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SSG닷컴, ‘어린이날 선물대전’...완구·유아동용품 할인

URL복사

Sunday, April 18, 2021, 09:04:50

최대 75% 할인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SSG닷컴(대표 강희석)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완구 및 유아동용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행사에서 SSG닷컴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만 명에게 7% 할인 쿠폰을 발급합니다. 행사 상품에 대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됩니다. 또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구매 시 3000원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적립금으로 제공합니다.

 

행사 주력 상품은 완구, 유아동 패션/잡화, 육아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인기 브랜드 위주로 선별했습니다. 완구에서는 블록, 역할놀이, 캐릭터, 학습교구 등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유아동 패션/잡화에서는 인기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합니다. 육아용품에서는 하이체어, 카시트를 단독 특가에 준비했습니다.

 

행사 기간 ‘쓱라이브(SSG.LIVE)’를 통한 라이브 방송도 열립니다.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레고’ 방송에서는 ‘세계동물탐험’, ‘여름워터파크’ 등을 비롯한 상품 20종을 최대 20% 할인합니다. 이어서 22일 오전 11시에는 육아용품 ‘쁘띠엘린’ 상품인 ‘아이스크림 카트’, ‘젤리켓’ 등을 최대 54% 할인합니다.

 

김일선 SSG닷컴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어린이날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난 3월 오픈한 ‘유아동 전문관’을 중심으로 자녀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쇼핑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More 더 읽을거리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