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기후변화학회와 숙명여자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가 기후위기 시대 언론 보도와 공론장의 역할을 데이터 기반으로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국기후변화학회와 숙명여대 지구환경연구소는 다음 달 10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6층 신한은행홀에서 ‘2026 기후 커뮤니케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두 기관이 공동으로 여는 첫 기후 커뮤니케이션 행사입니다. 기후위기가 환경 문제를 넘어 산업, 경제, 안보, 정치 영역으로 확장되는 상황에서 기후 보도의 프레임과 사회적 담론 변화를 학계와 언론계가 함께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럼 주제는 ‘데이터로 살펴본 기후 보도: 프레임, 선거 그리고 AI’입니다. 숙명여대 탄소중립대학원 기후환경커뮤니케이션전공, 기후환경단체 기후솔루션, 비영리미디어단체 클리프가 주관하고 기후환경언론포럼이 후원합니다. 최근 기후변화는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니라 산업 재편, 에너지 전환, 국가 경쟁력, 지역사회 안전과 맞물린 핵심 사회 의제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반면 기후 이슈는 정치적 진영화와 정보 과잉, 플랫폼 중심의 미디어 소비 변화 속에서 새로운 전달 방식과 공론장 전략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보건복지부가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의 개별업무인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의 공통업무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전문성과 내담자 안전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임상심리학회(이하 학회)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2 개정을 통해 현행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의 개별업무인 ‘심리상담’을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작업치료사까지 포함한 공통업무로 바꾸려 한다며 즉각적인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학회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직역 간 업무 범위 조정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받는 정신건강 서비스의 안전성과 질을 결정하는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은 겉으로는 대화처럼 보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자살위험, 외상 반응, 정신증적 증상, 중독, 가족폭력, 아동학대, 약물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전문 개입이라는 설명입니다. 학회에 따르면, 심리상담은 단순한 대화나 위로로 이뤄지지 않으며 정신병리 식별, 위기 평가, 근거기반 개입이 결합된 전문 행위입니다. 충분한 심리학 교육과 임상 수련을 거치지 않은 인력이 심리상담을 수행할 경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이 신규 석탄발전 개발을 중단하며 탈석탄 전환의 출발선에 섰지만, 현재 운영 중인 약 40GW 규모의 석탄발전 설비를 어떻게 줄일지가 향후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21일 기후솔루션에 따르면, 미국 기후·에너지 연구기관 글로벌에너지모니터(GEM)가 발간한 연례 보고서 '석탄의 경제 대전환(Boom and Bust 2026)'에서 한국은 신규 석탄발전 개발 계획이 없는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석탄발전 설비 현황을 추적하는 자료로, GEM을 비롯해 기후솔루션, Kiko Network, CREA, E3G, Reclaim Finance, Trend Asia 등 국제 환경·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이 무감축 석탄발전에서 벗어나기 위한 장기 목표를 제시하고 신규 석탄발전 개발을 중단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한국은 2025년 마지막 석탄발전소를 준공했으며 현재 개발 중인 신규 석탄발전 설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규 석탄발전 '0GW'가 곧 탈석탄 완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함께 나왔습니다. GEM은 한국의 운영 중 석탄발전 설비를 41.5GW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중앙급전 석탄발전 외에
김형배 서울경찰청 청소년보호과 경감ㅣ"친구가 옆에서 하길래 저도 호기심에 놀이터에 들어가 가입을 하고 첫충하고 돌렸는데, 계속 돈을 잃었어요. 결국 매충으로 하다가 돈을 잃고 지금은 꽁머니로 하고 있어요. 가끔 이벤트로도 하고요. 가족방에서는 오늘도 놀이터에 가자고 해요." 어른들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청소년들은 이 이야기가 온라인 도박을 말하는 것인지 쉽게 안다. 실제 도박에 빠진 청소년이 학교전담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SPO)에게 털어놓은 이야기의 한 대목이다. 쉽게 풀면 이렇다. 친구를 따라 온라인 도박사이트에 가입했고, 처음 충전한 돈을 잃은 뒤에도 계속 돈을 넣으며 도박을 이어갔다. 이제는 무료 포인트와 명절 용돈까지 도박에 쓰고 있으며 단체 대화방에서는 또래들이 끊임없이 도박을 권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면서 온라인 도박은 더 이상 성인들만의 은밀한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는 ‘놀이’의 형태로 청소년들의 일상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과 SNS, 오픈채팅방을 오가며 또래 집단 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7개 원내 정당을 대상으로 'ESG·기후·재생에너지 정책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최근 국제사회는 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IPSASB)의 공공부문 지속가능성 표준(SRS1)제정과 UNDP(유엔개발계획)의 선거 환경영향 관리 가이드 발표 등 ESG를 공공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도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을 통해 공공 표준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의 6.3지방선거 정책질의서에는 ▲지방 공공기관 ESG 기반 통합 공시 체계 구축 ▲친환경 선거수단 공공지원 및 탄소배출 관리 체계 구축 ▲지자체 및 산하 공공부문이 민간 금융기관 선정 평가시 기후투자 실적 반영 통한 생산적 금융 유도 ▲지자체 공공조달에 기후정보 단계적 반영 ▲지자체 및 산하 공공기관의 유휴부지 기반 PPA 계획입지 지정 및 지역기업 연계 체계 구축 등 총 5개 문항이 담겼다. 특히 지자체 등이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행정적 영향력’에 주목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금융위원회가 지난 2월 25일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 로드맵 초안(ESG 공시 의무 로드맵 초안)'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상황에서 책임투자 및 기업지배구조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인 협회들이 공동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제적 조직인 책임투자원칙(PRI)과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그리고 국내 조직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공시 로드맵 발표를 환영한다"면서도 "로드맵의 내용이 국내외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디"며 이를 보완할 권고사항을 담은 공동 서한을 ▲ 금융위원회 ▲국회ESG포럼 민병덕 공동대표 ▲한국회계기준원에 보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세 기관은 "시장의 준비도와 역량 구축을 반영한 단계적 이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특히 스코프3 배출량이나 전환계획과 같은 복잡한 항목에 대한 단계적 접근방식이 효과적 도입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한국의 경제적 위상과 자본시장의 성숙도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ESG 공시 의무 이행을 위한 명확하고 야심 찬 일정 수립'과 더불어 '경제 전반의 유의미한 비교가 가능하도록 대규모 상장사 및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풍 석포제련소가 올해 1월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로부터 과징금 부과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3일 기후부 정보공개청구 답변서에 따르면, 기후부는 지난 1월 28일 석포제련소에 과징금 부과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처분 사유로 '제련잔재물 미처리'를 적시했고 구체적인 과징금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행정처분의 법적 근거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 제3항과 제22조 제1항 제5호입니다. 여기에는 사업자가 통합환경허가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허가 취소, 폐쇄, 조업정지 또는 사용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같은 법 제23조는 조업정지나 사용중지가 주민 생활, 고용·물가 등 국민경제, 그 밖의 공익에 현저한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3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따라서 영풍 석포제련소는 최대 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후부 답변서는 또 다른 허가조건 미이행 사항으로 '토양오염 미정화'를 적시했습니다. 기후부는 지난해 9월 16일 석포제련소에 조업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관련 내용은 이달 영풍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도 기재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21일 BTS의 컴백 공연이 펼쳐지는 광화문 일대 식당가에 BTS의 공연을 환영하는 공지문을 붙인 음식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21일 BTS의 컴백 공연 '아리랑'이 펼쳐지는 광화문 인근 상가에 BTS의 팬클럽인 아미를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21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인근 빌딩에 BTS 컴백 공연 '아리랑'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BTS의 컴백 공연 '아리랑'이 펼쳐지는 21일 오후 광화문 사거리에서 언론사에서 배포한 BTS 컴백 호외 신문을 시민들이 가져가고 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21일 오후 광화문 인근에서 BTS 컴백을 기념하는 '아리랑' 공연을 기다리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오후 8시 공연 전 BTS 공연의 성공을 염원하며 무대앞으로 입장하고 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21일 오후 광화문 사거리 인근에서 BTS 컴백을 기념하는 '아리랑' 공연을 기다리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오후 8시 공연 전 BTS 공연의 성공을 염원하며 대기하고 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중앙대학교의료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는 '중앙대학교의료원 W-A&D(Well-Aging & Well-Dying) 최고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교육 커리큘럼은 총 3개의 섹션(Well-Dying, Experience, Well-Aging)과 총 20강의 고품격 강연으로 구성됩니다. 강사진으로는 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을 비롯해 정현채 서울대 명예교수,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유은실 명예교수(서울아산병원)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수강생들에게는 ▲프리미엄 건강검진 할인 ▲국내 병원 명의 추천 및 예약 서비스 ▲의료제휴 할인 등 의료원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가 주어지며 50명 내외의 소수 정예 인원으로 운영됩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이며 4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격주 월요일 저녁(오후 6시~오후 9시) 그랜드하얏트호텔 외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지원 자격은 CEO, 전문직, 고위공무원 등이며 온라인을 통해 입학 지원이 가능합니다. 중앙대학교의료원 최고위과정 관계자는 "우리는 이제 웰에이징을 실천하고 웰다잉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간에 경제·투자, 국방·방산, 원자력, AI, 보건·의료, 문화 등 양국의 전략 분야에서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기로 합의했습니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궁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확대 및 단독 정상회담, MOU 교환식, 국빈 오찬 등을 통해 한국과 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불가역적이고 항구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지난 6월 취임 이후 최초 양자 국빈 방문국이자 첫 중동 방문국으로 UAE를 방문하게 돼 뜻깊다는 소감을 밝히고, 지난 APEC 정상회의 때 UAE가 유일한 비회원 초청국으로 참석해 그 의미를 더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양 정상은 양국 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고 서로가 백 년의 동행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양 정상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경제·투자, 국방·방산, 원자력, AI, 보건·의료, 문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로보틱스가 로봇의 힘과 촉각을 감지하는 센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피지컬 AI 사업 역량을 강화합니다. 센서·제어 기술을 로봇 플랫폼에 결합해 휴머노이드용 로봇손과 조선·중공업 현장의 작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130억원을 투자해 에이딘로보틱스 지분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피지컬 AI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의 촉각과 힘을 정밀하게 감지하는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정전용량 측정 방식의 힘·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하고 생산합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해당 센서가 성능과 원가 경쟁력, 소형화 측면에서 강점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힘·촉각 정보는 로봇이 실제 작업 환경을 인지하고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물체와 접촉할 때 가해지는 힘 등을 감지해 작업 정밀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양사는 HD현대로보틱스의 로봇 플랫폼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힘·촉각 센서 및 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조선·중공업 작업에 특화한 다섯 손가락 로봇손을 공동 개발해 HD현대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할 계획입니다. 연마·그라인딩 등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표면처리 작업의 자동화도 추진합니다. 양사는 관련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조선·중공업 현장에 적용하고, 국내 제조업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이후 미국 조선소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업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에이딘로보틱스 관계자는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 적용과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HD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향후에도 유망한 기술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국내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미래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에 지역화폐 결제 연동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연동을 시작한 곳은 ▲서울 지역화폐 '서울페이' ▲대구 지역화폐 '대구로페이' ▲포항 지역화폐 '포항사랑상품권'입니다. 해당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커넥트 설치 매장 중 각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QR 결제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화폐 가맹점은 커넥트 단말기 화면에 해당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자체 및 지역화폐 운영사, 각 지역 밴(VAN) 대리점 등을 통해 커넥트 가맹점에 이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역화폐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 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커넥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도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페이가 지난 8월부터 올 연말까지 커넥트를 설치한 영세·중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페이는 이외에도 간편결제 및 커넥트를 기반으로 지역화폐 사용을 활성화하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iM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경북 지역 내 iM뱅크 영업점에서 커넥트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앱에서 '대구로페이'와 '포항사랑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결제 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이용에 따른 포인트 뽑기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이번 서울페이·대구로페이·포항사랑상품권 연동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글로벌 자본시장 사업과 해외 고객·투자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금융정보·기술기업 블룸버그(Bloomberg)와 협력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는 김성현 KB금융지주 CIB마켓부문장과 빙 리(Bing Li)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회장이 만나 전략적 협력확대 업무협약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KB금융과 블룸버그는 자본시장, 자산운용, 글로벌사업 중심으로 데이터·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합니다. KB금융은 블룸버그 금융정보·분석 솔루션 활용해 트레이딩과 투자업무 프로세스 최적화하고 포트폴리오·리스크 관리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거버넌스와 디지털전환 분야에서도 협력과제 발굴합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오랜기간 구축한 신뢰와 협력관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8만40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대상은 현재 발행주식총수의 1.64%에 해당하며 예정일은 오는 21일입니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휴메딕스가 자사주 신탁계약을 통해 시장에서 취득한 물량입니다. 회사는 지난 6월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3개월간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입했으며 취득한 물량 전량을 소각합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약 50억원입니다.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발행주식총수는 줄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휴메딕스는 올해 분기 현금배당도 도입했습니다. 지난 2월 발표한 중장기 배당정책에 따라 올해 분기별 주당 200원을 배당하고 향후 매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국내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글로벌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최근 피델리티(Fidelity), 핌코(PIMCO), 칼라일(Carlyle)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잇따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서치·채권·대체투자 등 글로벌투자 모든 영역에서 파트너십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에는 영국 런던에서 약 7750억달러(약 1085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글로벌 매크로·주식·채권·멀티에셋 등 폭넓은 피델리티 리서치 역량을 국내시장에 독점공급하고, 공동 상품개발과 공동 투자기회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첫 협력상품으로 ‘한·중·미 테크펀드’ 출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델리티 주요 투자상품의 국내공급 확대와 함께 한국투자증권 PB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투자 교육 등 폭넓은 리테일 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어 9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뉴욕에서 핌코, 칼라일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핌코는 약 2조3300억달러(약 3215조원)을 운용하는 글로벌 채권전문운용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핌코와 단기자금운용 협약과 함께 리테일고객을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리서치에 독점제공하는 핌코의 글로벌시장 전망과 주요 이벤트 분석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핌코의 다양한 펀드상품을 국내에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판매협력을 확대해 국내투자자들의 글로벌 채권투자 접근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아울러 핌코의 자산운용솔루션을 접목한 맞춤형 상품개발에도 협력하고 향후 개별운용계좌(SMA)·랩어카운트 등 개인맞춤형 자산관리솔루션 개발까지 협력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또 지난 2023년부터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온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과 대체투자 분야 협력범위를 한단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금 위탁운용에 대한 협약을 맺고 시장상황과 투자 성과를 참고해 단기금융 조성자금을 활용한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환 사장과 한국투자증권의 이같은 행보는 2024년부터 뉴욕·홍콩 등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서 개최해온 ‘KIS Night’ IR행사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실질적인 사업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입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협력을 단순히 전문역량을 도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상품·리서치·자산관리 등 실제 고객접점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사업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과거 해외 금융시장과 일부 전문고객에게 제한적으로 공급되던 글로벌 투자상품과 정보를 국내투자자에게 적시 공급해 우량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성환 사장은 “글로벌 최상위 운용사들의 상품과 깊이있는 인사이트를 국내시장에 단순히 들여오는데 그치지 않고, 국내투자자 눈높이와 니즈에 맞춰 정교하게 큐레이션해 전달하는 것이 한국투자증권의 역할”이라며 “’KIS Night’ 등 글로벌 IR을 통해 쌓아온 한국투자증권만의 파트너십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연결해 국내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농심은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와 함께한 신라면 2차 글로벌 광고 영상이 지난달 말 공개 이후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차 캠페인보다 약 2배 빠른 속도로 지난해 공개한 1차 글로벌 광고는 공개 약 한 달 만에 1억뷰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차 캠페인 메인 영상은 에스파 멤버들이 신라면과 함께하는 일상을 ‘요리’, ‘쇼핑’, ‘여행’, ‘퀴즈’ 등 네 가지 에피소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친구와 함께 직접 신라면을 끓여 먹고, 매장에서 신라면을 고르고, 여행지에서 동료와 신라면을 즐기는 모습이 차례로 펼쳐집니다. 이러한 다양한 장면의 영상 전개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영상에는 에스파와 신라면의 조합,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먹방’, 글로벌..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쌍용건설(글로벌세아그룹)은 건설현장에 지능형 AI CCTV와 AI 번역 블루투스 스피커, 위험지역 외국어 음성 경고 스피커를 도입해 스마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쌍용건설은 기존에 안전관리자가 CCTV 화면을 직접 확인하던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지능형 AI CCTV를 현장에 적용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현장 CCTV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감지하면 사전에 경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능형 AI CCTV는 작업자의 부주의한 행동이나 부정확한 움직임 등을 파악해 사고 가능성을 낮추도록 설계됐습니다. 추락과 낙하 등 사고 위험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경고해 사전 예방뿐 아니라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시간 대응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관제 범위도 현장에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