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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앤트로픽 AI 보안 협력체 ‘글래스윙’ 합류…‘미토스 해킹 차단’
2026.06.04 10:16:3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앤트로픽의 AI 보안 협력체 ‘글래스윙 프로젝트’에 참여, ‘클로드 미토스’의 조기 접근 권한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글래스윙(Glasswing)은 앤트로픽의 고성능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를 기반으로, 세계 유수 기업들이 사이버 취약점 검증과 대응 체계를 공동 구축하는 국제 협력 체계입니다. 국내에서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참여를 확정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트로픽은 지난 2일(현지시각) 글래스윙 프로젝트 참여 기관을 약 150곳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위험 요소를 선제 방어해 핵심 인프라·서비스 보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수천만 국민의 일상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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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신규 헬스 기능 공개…5대 건강 영역 중심으로 개편
2026.06.04 10:20:5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8일부터 삼성 헬스 앱 개편을 통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워치의 신규 기능을 4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5대 건강 영역인 ▲수면 ▲활동 ▲식이 ▲마음 건강 ▲생체 징후 등을 중심으로 앱을 전면 개편합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주요 신규 기능은 ▲생체 징후 ▲심장 건강 점수 ▲일일 유산소 부하 ▲신체 체력 지수 ▲청력 등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는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신체 변화를 인지하고 건강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씁니다. 먼저, '생체 징후' 기능은 삼성 헬스 사용자가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걱정되는 신체의 변화나 문제가 감지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갤럭시 워치 사용자가 일주일 이상 워치를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면 수면 중 다섯 가지 주요 생체 지표인 ▲심박수 ▲심박변이도 ▲호흡률 ▲피부 온도 ▲혈중 산소 포화도 등을 추적하고 개인의 기준값을 설정해 이를 중심으로 유의미한 수치 변화가 있을 때 갤럭시 워치를 통해 알림을 제공합니다. '심장 건강 점수'는 수면, 활동량, 체성분 및 혈관 스트레스의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심장 건강 점수를 보여주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최근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팁을 전달합니다. 이와 함께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 시 탈진이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얼마나 운동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일일 유산소 부하' 수준을 제공합니다. 일상적인 활동과 운동을 하는 동안 심장에 가해진 부하를 계산해 운동과 회복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또 심박수, 최대 산소 섭취량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해 '신체 체력 지수'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같은 연령대의 삼성 헬스 사용자와 건강 지표를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신체적 강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삼성 헬스는 '청력' 기능을 도입해 갤럭시 워치로 주변 소음의 크기를 측정하고 갤럭시 버즈로 듣는 이어폰 음량을 측정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소음 수준과 노출 시간을 종합적으로 계산해 소음 노출 정도가 안전한지 파악하고 청력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지난해 선보인 '항산화 지수' 기능에 트렌드 차트를 추가해 사용자의 식습관을 다른 건강 요소와 함께 분석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아울러 대사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최종당화산물 지수'에도 트렌드 차트를 추가했고 혈당·조리법 등 최종당화산물 지수 연관 콘텐츠를 통해 일상적인 식이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번 신규 기능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워치 신제품부터 활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워치8 등 이전 제품에서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헌수 삼성전자 MX 사업부 디지털 헬스 팀장은 "삼성 헬스는 갤럭시 워치를 통해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AI 기반 인사이트로 분석·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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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빨라지자 카페업계도 분주…여름 신메뉴 쏟아진다
2026.06.03 10:24:1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카페프랜차이즈업계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맞춰 여름 시즌 메뉴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수박 등 여름철 대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음료와 빙수부터 인기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메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앞세워 성수기 소비자 입맛을 겨냥합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엔제리너스는 국내산 생수박을 담은 시즌 신제품 5종을 오는 4일 선보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제철 생수박을 사용했습니다. 수박 음료 라인업 중 '생수박 듬뿍 주스'는 생수박을 얼음과 함께 간 음료이고 '생수박 화채 스파클링'은 생수박과 베리, 코코넛 젤리에 탄산을 더했습니다. ‘듬뿍 빙수 3종’ 시리즈도 선보입니다. '통팥 듬뿍 빙수'는 통단팥과 콩고물, 찹쌀떡이 어우러진 전통 빙수입니다. '애플망고 듬뿍 빙수'는 애플망고를 올렸으며 '생수박 듬뿍 빙수'는 제철 생수박 토핑이 올라간 올해의 야심작입니다. 할리스도 제철 과일 수박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합니다. 할리스가 지난해 출시한 수박 생과일 주스는 1개월 만에 18만잔이 팔리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ICE & NICE - SUMMER WATERMELON’을 콘셉트로 생수박을 썰어 넣은 메뉴 3종을 출시합니다. 여름 시즌마다 선보이는 ‘생수박 주스’가 대표적입니다. ‘아박추(아이스티에 수박 추가)’도 있습니다. 아박추는 복숭아 아이스티에 수박을 갈아 넣고 수박 토핑을 올린 음료입니다. 아이스티를 머금은 수박 토핑이 특징입니다. ‘생수박 화채’는 연유 베이스에 수박과 복숭아, 망고, 딸기 등 과일을 넣어 맛과 식감을 강화했습니다.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음주를 줄이는 ‘소버 큐리어스’ 트렌드가 확산되며 술 없이도 분위기와 무드를 즐길 수 있는 ‘목테일’ 스타일 음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트로피컬 스타일의 칵테일의 무드를 여름 시즌 음료로 재해석한 '피나콜라다 프라페', '골든 메달리스트 프라페' 2종을 선보입니다. 신제품은 파인애플, 산딸기 등 과일 플레이버와 얼음을 함께 갈았습니다. ‘피나콜라다 프라페’는 트로피컬 칵테일 ‘피나콜라다’를 투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옐로우 컬러 음료 위에 초록빛 로즈마리와 나타드 코코 토핑을 더했습니다. ‘골든 메달리스트 프라페’는 산딸기 맛과 바나나가 어우러지는 음료입니다. 이디야커피는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을 내놨습니다. '에스프레소 코코넛'은 달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커피로 코코넛밀크 본연의 단맛을 더했습니다. 보라색 컬러의 '우베 코코넛'은 우베의 풍미와 코코넛밀크의 담백함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이디야멤버스 앱 ‘주문하기’,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빽다방은 네이버웹툰 ‘냐한남자-춘배와 친구들’과 협업해 여름 신메뉴 2종을 시즌 한정 출시했습니다. ‘냥냥! 춘배펀치 초코스무디’는 밀크스무디 베이스에 초콜릿 소스와 초코볼을 더한 메뉴입니다. ‘냥냥! 춘배펀치 딸기스무디’는 밀크스무디와 딸기베이스의 조화가 핵심입니다. 협업 메뉴 출시와 함께 랜덤 키캡 키링, 인형키링&의상 세트 등 3종의 굿즈도 선보입니다. 컴포즈커피는 유기농 원유로 만든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신메뉴 ‘소프트’ 6종을 출시했습니다. 신메뉴는 딸기와 믹스베리가 어우러지는 '딸기 소프트', 블루베리와 믹스베리 조합의 '블루베리 소프트' 등입니다. 아이스크림 라떼는 '아이스크림 카페라떼'와 '솔티드 카라멜 아이스크림 라떼' 총 2종으로 리뉴얼했습니다. 더벤티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과 협업해 ‘상큼하고 가볍게 즐기는 에너지 한잔’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 3종을 출시했습니다. 출시 메뉴는 ‘체리 레드불 부스트’, ‘청포도 레드불 부스트’, ‘레인보우 레드불 스무디’ 총 3종입니다. 해당 메뉴들은 레드불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을 통한 피로 회복 효과와 다양한 과일 조합을 더해 에너지 드링크로서의 기능적 가치를 강화했습니다. 팀홀튼은 6월 한 달간 ‘얼리 썸머 위크’를 전개합니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1주차 ‘썸머 커피 위크’에서는 매장에서 전 메뉴 대상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미디엄 사이즈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합니다. 2주차 ‘썸머 도넛 위크’에는 인기 도넛 6종 팩을 1만원에 선보이며 3주차 ‘썸머 콤보 위크’에는 신메뉴 ‘BLT 샐러드 콤보’ 구매 시 블랙커피 미디엄 사이즈를 무료 제공합니다. 팀홀튼 관계자는 "얼리 썸머 위크는 한 달간 커피, 도넛, 샌드위치에 이르기까지 팀홀튼의 다양한 매력을 순차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라며 "주차별로 달라지는 혜택과 월말 브랜드 이벤트까지 이어지는 즐거움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주간AI노트] 젠슨 황, 7개월 만의 방한…국내서 어떤 AI 행보 밟을까
2026.06.05 10:33:05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글로벌 AI 산업의 최전선에 자리한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지난해 10월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방한해 국내 기업인들과의 AI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황 CEO는 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해 이날부터 국내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예정입니다. 국내 AI 협력 파트너 기업과의 회동을 통해 AI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 CEO의 첫 일정은 서울 시내 PC방 'T1 베이스 캠프'에서 T1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과 만나는 것입니다. 해당 자리에는 페이커(이상혁), 도란(최현준), 오너(문현준), 페이즈(김수환), 케리아(류민석) 등 선수단과 팀 및 e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부터 한국의 게임 산업과 e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황 CEO인 만큼, 회동을 통해 e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대한 논의의 자리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 CEO는 지난해 방한 당시 무대에서 페이커의 이름을 외친 바 있습니다. 이어 이날 저녁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홍대입구에 위치한 삼겹살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 CEO는 지난해 10월 방한 당시에도 서울 강남의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이른바 '깐부 회동'을 가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번 '삼겹살 회동'에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모이는 만큼 황 CEO는 AI 메모리, 피지컬 AI 등 분야의 협업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망됩니다. 7일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택진 엔씨 대표와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황 CEO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이강욱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 장태석 '배틀그라운드' IP 프랜차이즈 총괄 등 크래프톤 주요 임원들과도 단독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국내 게임업계와의 AI 협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한 마지막 날로 예상되는 8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업스테이지, 노타, 베슬AI 등 국내 AI·로봇 스타트업 대표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황 CEO의 구체적인 방한 일정이 알려지지는 않은 만큼, 추가적인 일정들도 소화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피지컬 AI 협력을 주요 의제로 LG그룹, 현대차그룹, 네이버 사옥을 직접 찾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8일에는 서울대 AI연구원과 로보틱스 연구소 방문을 계획 중입니다. 기업 회동 외에도 황 CEO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대중 앞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또한, 주말 중에는 tvN 토크쇼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방한 당시 황 CEO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고대역폭메모리(HBM) 등과 관련된 사안들을 주로 다뤘다면 이번에는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로봇 등 피지컬 AI 관련 논의를 집중적으로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로 소프트웨어, 칩에 국한되어 있던 AI 산업이 물리적 환경으로 확장됨에 따라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인 한국이 엔비디아의 파트너가 되기에 적임국이라는 판단을 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입니다. 황 CEO는 대만에서 "로보틱스가 한국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한국 로보틱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삼겹살 음식점 '형님 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