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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분기 실적] 삼성전자, 글로벌 빅테크 최초 영업익 100조 돌파…전년比 782.5%↑


외국인 매출 첫 1조원…롯데백화점, 명동서 절반 벌었다

2026.10.06 17:35:0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백화점의 올해 외국인 고객 매출이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명동에서만 전체의 절반이 넘는 52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잠실과 부산 등으로 외국인 소비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롯데백화점은 6일 오전 기준 올해 누적 외국인 고객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록한 연간 외국인 매출 7348억원을 지난 7월 이미 넘어선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1조원까지 늘었습니다. 외국인 매출을 가장 많이 끌어올린 곳은 본점과 면세점 등이 모여 있는 ‘롯데타운 명동’입니다. 올해 이곳에서 발생한 외국인 매출은 약 5200억원으로 전체 외국인 매출의 52%를 차지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K-쇼핑 위크’와 ‘롯데타운 명동페스티벌’ 등 관련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잠실 지역의 증가세도 두드러졌습니다. 올해 롯데타운 잠실의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매출 가운데 미주·유럽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35%로 2019년보다 1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롯데월드몰과 에비뉴엘을 비롯해 롯데월드타워·서울스카


교촌에프앤비, 일본 시장 진출…내년 상반기 도쿄 출점

2026.10.06 11:19: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9월 29일 일본 기업 '아라이상사'와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교촌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7년 상반기 일본 1호점 오픈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아라이상사는 1920년 창업 이후 옥션(경매)과 식품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입니다. 2020년 한국식품 수입·유통 기업 옹가네홀딩스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벨지안 와플 전문점을 선보이는 등 외식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했습니다. 양사는 일본 시장에서 교촌의 안정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품질 관리, 마케팅, 운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일본에서도 교촌 고유의 맛과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인력 교육과 마케팅 협업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입니다. 현지 출점에는 멀티유닛 프랜차이즈 방식이 적용됩니다. 멀티유닛 프랜차이즈는 해당 계약지역에 복수의 매장을 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장 확대가 가능합니다. 교촌은 도쿄 1호점을 시작으로 주변 도시로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

신세계,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4조원 베팅…글로벌 콘텐츠 사업 키운다

2026.10.06 16:18: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그룹이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달러를 투자하며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 뛰어듭니다. 기존 유통·부동산 사업에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입니다. 신세계그룹은 데이비드 엘리슨 회장과 미국 투자운용사 레드버드 등이 추진하는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신세계프라퍼티가 투자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투자금액은 10억달러, 한화 약 1조4000억원 규모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신세계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콘텐츠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탑건’과 워너브라더스의 ‘해리포터’, ‘왕좌의 게임’ 등 글로벌 IP를 신세계의 유통·공간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세계프라퍼티가 경기 화성에 추진 중인 ‘스타베이시티’ 테마파크와의 연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기존 파라마운트 IP에 워너브라더스 콘텐츠까지 활용할 수 있을 경우 테마파크의 콘텐츠 구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스타필드와 스타필드마켓, 스타필드 빌리지 등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에도 관련 IP를 활용한 체험시설과 테마공간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


현대건설, 웨스팅하우스와 네덜란드 대형원전 2기 기본설계 착수

2026.10.08 09:38:5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네덜란드 신규 대형원전 2기 건설사업의 1단계 기본설계 계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네덜란드 신규 원전사업의 초기 설계와 기술 검토에 참여하며 유럽 원전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약은 네덜란드 원자력기구(NEO NL)가 웨스팅하우스에 발주한 1단계 기본설계(FEED 1) 사업의 일환입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의 사업 파트너로 참여해 대형원전 2기 건설을 위한 설계 조건과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하게 됩니다. FEED 1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기술적 타당성과 설계 조건을 검증하고 공사 범위 및 일정 등을 구체화하는 절차입니다. 본격적인 건설에 앞서 사업 수행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요건을 확인하고 후속 설계의 기초를 마련하는 과정에 해당합니다. 대상 원전에는 웨스팅하우스가 개발한 AP1000 노형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AP1000은 약 1100MWe급 발전용량을 갖춘 3세대 가압경수로형 원전으로, 현대건설은 해당 노형을 네덜란드 현지 여건에 맞게 적용하기 위한 기본설계와 사업 검토를 맡습니다. 네덜란드 원자력기구는 정부의 신규 원전 도입 정책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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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10월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 개최

2026.10.08 14:46:5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을 개최합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오는 10월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투자자부터 시스템트레이딩에 익숙한 전문투자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참가를 신청하면 ‘행운의 웰컴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하며, 대회기간 중 10만원 이상 첫 거래를 체결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증정합니다. 또 오픈API 및 ‘KRX 애프터마켓’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편의점, 다이소 모바일상품권 등을 제공합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대회부터 도입된 '오픈API 리그'는 기능을 한층 더 고도화했다"며 "생성형 AI ‘클로드(Claude)’와 연동해 별도 코딩기술이 없어도 AI와 대화만으로 매매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초보투자자들이 다양한 방식의 실전투자를 경험하며 국내주식 투자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대회 참여를 통해 투자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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