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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선보여…12일 국내 출시
2025.12.02 10:40:3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갤럭시 Z 폴드7'과 같은 164.8㎜(6.5형)의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합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가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 온 노력들이 모여 모바일 경험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새로운 폼팩터 분야에서 쌓아온 삼성전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휴대성의 균형을 실현한 제품이며 업무·창의성·연결성 등 모바일 전반의 경험을 한층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 보호에 최적화된 방식인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폰을 접는 과정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화면 알림과 진동으로 알려주는 자동 알람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접었을 때 12.9㎜, 펼쳤을 때 가장 얇은 쪽의 두께가 3.9㎜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큰 56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고, 균형 잡힌 전력 공급을 위해 3개의 각 패널에 3셀 배터리가 각각 배치됐습니다. 최대 4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합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트라이폴딩 구조에 최적화된 '아머 플렉스힌지'를 탑재하고 얇고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 힌지를 적용했습니다. 양측 힌지는 좌우 대칭 형태의 '듀얼 레일' 구조로 설계돼 디스플레이를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접을 수 있고, 펼쳤을 때에는 각 디스플레이 패널의 무게를 균일하게 분산시켜 안정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제품 생산 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본체와 디스플레이 접착전에 부품에 이상이 없는지 'CT 단층 촬영 검사'를 하고 균일한 표면 품질 확보를 위해 '레이저 스캔'을 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품질 검수 과정도 추가했습니다. 사용자는 제품을 완전히 펼친 후 10형의 대화면에서 직관적이고 확장된 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멀티 윈도우 기능을 활용해 최대 3개의 앱을 나란히 실행할 수 있으며 앱 크기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우측 디스플레이 하단에 있는 '태스크바'를 통해 최근 사용한 앱을 빠르게 실행함으로써 한 번의 터치로 최근 사용했던 앱을 다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기본 제공하는 다양한 앱과 최신 '갤럭시 AI' 기능들도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대화면에 최적화됐습니다. '삼성 인터넷' 앱에서는 원본 콘텐츠와 '갤럭시 AI'가 생성한 요약·번역 결과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란히 배치됩니다. '삼성 헬스' 앱은 넓은 화면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UI가 적용됐습니다. 사용자는 큰 화면에서 '생성형 편집'과 '스케치 변환' 기능을 활용해 간편하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고 이미지 편집 후에는 '원본 보기' 기능으로 작업 전후 결과를 한눈에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또, 텍스트·연산·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로 향상된 '제미나이 라이브'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화면으로 보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거나 카메라 영상을 공유하며 현재 상황에 적합한 내용을 AI에게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에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의 '삼성 덱스'를 지원합니다. 삼성 덱스는 기기를 외부 디스플레이나 마우스, 키보드 등과 연결해 휴대용 워크스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용자는 빠른 설정 화면에서 '삼성 덱스'를 선택 후 별도 디스플레이와 연결 없이 PC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작업 환경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최대 4개까지 나만의 가상 작업 공간을 생성할 수 있고 각 작업공간에서 최대 5개 앱을 동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듀얼 스크린 기능도 지원합니다. 사용자는 외부 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해 생산성이 극대화된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2일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이후 중국, 대만,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20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출시에 앞서 9일부터 전국 20개 매장에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합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16GB 메모리의 512GB 스토리지에 '크래프티드 블랙' 색상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제품 구매 및 개통 완료 고객에게 ▲'구글 AI 프로' 6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정품 보호필름 1회 무료 부착 서비스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프리미엄 혜택으로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비 50% 할인을 1회 지원합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 패키지에는 기본 구성품으로 '카본 쉴드 케이스'와 '45W 고속 충전기', '데이터 케이블'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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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원 화장품’의 힘…이마트, 일상용품까지 확대한다
2025.12.03 06:00: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마트는 ‘4950원 화장품’의 인기에 힘입어 상품군을 일상용품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른바 ‘다이소나이제이션(소매업의 다이소화)’이 이마트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겁니다. 이마트는 지난 4월 LG생활건강과 협업해 4950원이라는 가격 선명성과 품질을 앞세운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브랜드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1탄 ‘탄력 광채’, 2탄 ‘수분 진정’, 3탄 ‘영양 장벽’ 등 스킨케어 라인을 연달아 출시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1탄 제품인 ‘콜라겐 바쿠치올 탄력광채 아이앰플’은 마사지 가능한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하고도 4,950원이라는 가격으로 주목을 받으며 첫 히트 상품이 됐습니다. 이마트는 ‘허브에이드’, ‘원씽’, ‘다나한’ 등 피부 고민별 브랜드를 월 1~2개씩 출시하는 방식으로 단독 브랜드를 확장했는데, 현재까지 누계 판매 수량은 16만5000개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달에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용 매대 ‘매일의 피부관리, 4950원 뷰티샵’을 개발해 용산점에 도입했고, 은평점·왕십리점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올해 마지막 신제품으로는 토니모리와 협업한 남성용 기능성 라인 ‘더마티션’을 출시합니다. 총 9종으로 구성되며, 면도·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춘 ‘오메가 라인’ 4종이 핵심 제품입니다. 이마트의 4950원 화장품은 해외에서도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1탄 제품 8종은 지난 7월 몽골 이마트 5개 점포와 라오스 노브랜드 전문점 3곳으로 수출되며 K뷰티 중소기업과의 상생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마트 정수민 화장품 바이어는 “4950원이라는 초저가 구조에서도 성분은 최대치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빠른 제품 출시로 고객 니즈를 즉시 반영하며 상품력을 날마다 개선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마트는 2026년부터 4950원 전략을 일상용품 영역으로 본격 확대합니다. 첫 타자는 샴푸·린스 등 헤어케어와 여성용품입니다. ‘닥터그루트 탈모+두피 토탈케어 세트’, ‘그래비티 엑스트라 스트롱 샴푸’, 그리고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의 ‘에어리 입는 오버나이트’(이마트 전용상품)가 대표 품목입니다. 이석규 이마트 일상용품 담당은 “‘4950원’은 단순한 가격이 아니라 이마트 일상용품의 새로운 브랜드가 됐다”며 “내년에는 헤어케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에 ‘4950원 가치’를 담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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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품家 ‘30대 오너 3세’ 경영 전면 등판…세대교체 속도↑
2025.12.02 12:05:09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통·식품업계 30대 오너 3·4세들이 경영 전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고물가와 소비 둔화로 생존 경쟁이 심해진 가운데 이들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핵심 과제로 삼아 그룹 주요 요직에 빠르게 배치되는 추세입니다. 초고속 승진 논란이 뒤따르지만 실질적인 성과가 향후 승계와 입지를 좌우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통·식품기업들이 올해 연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오너 3·4세들을 중심으로 젊은 리더들을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은 전 세계에 부는 K푸드 열풍을 발판 삼아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세대교체까지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입니다. K라면 선봉장 농심·삼양..30대 오너 3세들이 글로벌 확장 주도 농심은 최근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1993년생(만 32세)인 신 부사장은 2019년 농심 경영기획팀으로 입사 후 2021년 구매담당 상무를 거쳐 지난해 미래사업실 상무에 올랐습니다. 같은 해 말 전무로 선임된 데 이어 1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사원부터 부사장(내년 1월 1일자) 승진까지 걸린 시간은 7년입니다. 신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신설된 미래사업실을 지휘하며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전략, 투자·인수합병(M&A) 등 농심의 미래 방향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신 부사장은 농심이 추진하고 있는 '비전 2030' 프로젝트의 핵심인 해외 사업 확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심의 비전 2030은 7대 핵심 국가에서 면류 사업을 강화하고 스낵을 제2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해 2030년까지 매출 7조3000억원, 영업이익률 10%, 해외 비중 61%를 달성하는게 목표입니다. 지난해 기준 농심의 매출은 3조4387억원, 영업이익률은 4.7%, 해외 비중은 38% 수준입니다. 앞으로 5년간 신 부사장이 이끄는 미래사업실이 그룹의 주요 투자와 신사업 추진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삼양식품은 지난달 임원인사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의 장남인 전병우 최고운영책임자(COO) 상무를 전무로 선임했습니다. 1994년생(만 31세)인 전 전무는 2019년 삼양식품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입사하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1년 만에 자회사 삼양애니 대표이사로, 2023년에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전 전무는 입사 후 6년 만에 전무 자리에 올랐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 전무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로 대표되는 불닭의 글로벌 마케팅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삼양식품이 첫 해외 공장으로 중국에 짓고 있는 자싱공장(2027년 초 가동) 설립을 주도해 해외 사업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삼양식품은 메가 히트작 불닭볶음면을 앞세워 올해 연매출 2조원을 넘봅니다. 올해 3분기 누적 해외 매출(1조3747억원)이 이미 지난해 연간 해외 매출을 넘어섰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80%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6월 밀양 2공장 가동으로 불닭 수출 물량과 글로벌 공급 능력은 한층 확대됐습니다. 삼양식품은 전 전무에게 불닭 해외 사업 확장과 신사업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길 예정입니다. 신 부사장과 전 전무는 나이 외에도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신 부사장은 만 25세에 사원으로 입사해 만 27세에 상무로 승진했고, 전 전무는 만 24세에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입사해 만 28세에 상무 자리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글로벌 인지도 확장 성과를 인정받아 나란히 승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동문이기도 한 이들의 행보는 앞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3세들의 부족할 수 있는 경험은 주변에 베테랑들을 배치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움직임으로도 나타난다”며 “농심은 해외에서 삼양식품에 밀린 것을 이겨내야 하고 삼양식품은 불닭 이후 히트작을 계속 발굴해야 한다. 그런 과제를 안고 온 3세들이 능력을 보여줘야 세간의 우려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J·SPC·롯데도..3·4세 승진시키고 미래 먹거리 발굴 과제 맡겨 CJ그룹은 미래기획그룹을 신설하고 오너 4세 이선호 미래기획실장을 그룹장에 선임했습니다.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 그룹장은 1990년생(만 35세)으로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을 지내다가 지난 9월 지주사인 CJ로 6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이 그룹장은 미래기획그룹을 이끌며 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확장, 신사업 발굴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부사장은 지난달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로 내정됐습니다. 1986년(만 39세)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기존 박제임스 대표와 함께 그룹 신사업인 바이오 사업을 공동 지휘합니다. 신 부사장은 롯데지주에 신설될 전략컨트롤 조직에서도 중책을 맡아 그룹 전반 비즈니스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30대는 아니지만 SPC그룹 역시 오너 3세를 핵심 요직에 전진 배치하며 경영 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PC그룹은 지난달 사장단 인사를 통해 허영인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차남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습니다. 1977년생인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장으로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1978년인 허희수 사장은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대표 멕시칸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국내·싱가포르에 도입했습니다. 내수 성장 둔화에 폭발적인 K푸드 열풍이 맞물리면서 국내에서 오너 3세 경영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만 미국·중국 간 경쟁 격화와 환율 리스크 등 대외 변수로 인해 기업들의 현실 인식은 한층 엄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3세들이 단순한 경영 수업이나 승계 준비를 넘어 뚜렷한 성과를 내고 리더십을 입증해야 한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립니다. 다른 식품업계 관계자는 “그룹 총수들이 건재하고 밑의 자녀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글로벌이나 핵심 사업 분야를 맡아 공을 세워야 할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식품 시장은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젊은 시각도 필요한 것도 사실”이라며 “3세들도 해당 자리에 가면 맡은 부분에서 실적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식품업계, 연말 홈파티 겨냥 한정판 ‘스페셜 아이템’ 선봬
2025.12.05 14:15:11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각종 송년 모임과 회식이 많아지는 연말 시즌,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간소하게 즐기는 ‘홈파티’가 인기입니다.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테이블 세팅과 홈파티 연출이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 기업들이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는 테이블웨어,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한정 패키지, 연말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메뉴 등 연말 홈파티 테이블의 완성도를 높여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비맥주가 수입하는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홀리데이 스노우 챌리스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패키지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탄생한 브랜드 스토리와 브랜드 전용잔 ‘챌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스노우 챌리스’가 포함됐습니다. ‘스노우 챌리스’는 겨울을 연상시키는 하얀 세라믹 소재에 음각 로고를 더해 제작됐으며 연말 다이닝 분위기에 맞춰 세련된 디자인를 강조했습니다. 홀리데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전용잔의 기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해 음용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다가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홈파티를 한층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색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는 ‘크리스마스 홀리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르크루제는 매년 연말을 기념해 집 안을 장식할 수 있는 시즌 한정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홀리 컬렉션’은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무쇠 주물부터 스톤웨어까지 연말을 떠올리는 아이템들로 구성됐습니다. 홀리 모티브의 양각 문양들과 르크루제 컬러감을 담았습니다. 디저트도 인기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디어리스트 윈터' 테마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비주얼의 1차 라인업(6종)을 공개했으며 이달 1일에는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등 2종으로 구성된 2차 라인업을 추가 출시했습니다. ‘샤이닝 산타’는 산타의 콧수염 모양 초콜릿과 벨트, 모자 픽 등 구성으로 베리 콤포트와 티 가나슈 크림에 화이트 초코칩을 더했습니다.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는 프랑스 클래식 디저트 ‘샤를로뜨’를 투썸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바닐라빈 무스로 아이싱한 케이크 위에 눈꽃 장식과 딸기 등을 올렸습니다. 투썸플레이스 2025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사전 예약은 오는 18일까지 ‘투썸하트’ 앱에서 가능하며 고객은 원하는 매장과 픽업 일정을 선택해 편리하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2차 라인업인 ‘샤이닝 산타’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역시맛과 비주얼로 많은 분들께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열린 4일 본사에서 이동하는 모습. 회추위는 이날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후보로 진옥동 현 회장을 추천했다. 사진ㅣ신한금융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