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 중앙아시아 첫 진출…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
2026.05.11 13:22:5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BQ가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매장을 열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남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메가 알마아타’ 2층 푸드코트에 ‘메가 알마아타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매장은 약 78㎡ 규모로 골든 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 떡볶이와 콤보 메뉴, UFO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구성했습니다. 알마티는 외식·프랜차이즈·유통·서비스 산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소비력이 가장 높은 거점 도시 중 하나입니다. 금융·무역·물류·관광·레저 산업이 집중돼 점심뿐 아니라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한 저녁 시간대 소비 비중도 높습니다. 메데우 스케이트장 등 주요 관광지도 인접해 있어 관광객 유입이 지속되는 지역입니다. BBQ가 입점한 메가 알마아타 쇼핑몰은 약 18만㎡ 규모의 중앙아시아 최대급 복합 쇼핑몰 중 하나로 연간 방문객이 약 1000만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입니다. 대학생과 직장인, 관광객이 동시에 유입되는 복합 소비형 공간으로 알마티 내에서도 소비력이 집중된 대표 상권으로 꼽힙니다. BBQ는 알마티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전역 사업 확대에 속도를 냅니다. 상반기 중 현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20개 매장을 열고 3분기 내 수도 아스타나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아스타나는 약 165만명이 거주하는 카자흐스탄의 행정수도입니다. BBQ는 연말까지 현지 100개점 오픈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이번 카자흐스탄 진출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민관 협업의 성과"라며 "알마티 핵심 상권을 시작으로 수도 아스타나를 포함한 주요 거점 도시로 확장을 이어가 중앙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최근 동남아를 넘어 중앙아시아와 중동 등 신흥 시장으로 해외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K-콘텐츠 확산과 함께 한국식 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지 외식 시장에서도 K-푸드 브랜드 입점이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
2026 북중미월드컵 공식 스폰서 카스, 월드컵 광고 공개
2026.05.11 13:38:48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2026 FIFA 북중미월드컵 공식 스폰서 카스는 월드컵 광고 '월드컵,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영상은 월드컵 기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같은 감정을 공유하며 하나가 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광고는 경기장과 식당, 거리 등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월드컵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낯선 이들과도 어깨를 맞대고 응원에 열을 올리다가 실점 앞에서는 같은 표정으로 아쉬움을 나누기도 하고 득점의 순간에는 서로를 향해 환호성을 터뜨립니다. 경기가 끝난 뒤 마지막 장면에서는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이라는 음성과 함께 월드컵을 매개로 사람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카스의 월드컵 캠페인 광고 영상은 TV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스는 월드컵 개막 후 후속 광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카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한 북중미월드컵 공식 스폰서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입니다. 카스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리는 월드컵 기간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합니다. 앞서 2018 러시아월드컵 대규모 거리 응원전부터 2022 카타르월드컵 당시 한정판 '넘버 카스' 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월드컵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같은 감정을 나누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라며 "승패와 결과를 떠나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웃고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순간들을 카스만의 방식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쟁사들도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하이트진로는 멕시코 프로축구 구단과 협업해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고 롯데칠성음료 역시 스포츠·음악 페스티벌을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드컵 기간 야외 응원과 홈관람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는 만큼 주류 브랜드 간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신한투자증권, 1분기 개인고객 주식투자성과 분석…“10명중 8명 수익”
2026.05.11 10:45:2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에 개인투자자 고객들의 투자성과를 분석한 결과, 미국-이란전쟁 여파에도 대다수가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코스피 상승을 이끈 반도체, 원전, 방산 등 대형주들이 상당한 수익기회를 제공하면서도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손실도 함께 안긴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로봇, 바이오, 2차전지 등 테마종목 특성상 매매시점과 전략에 따라 투자자간에 성과차이가 컸습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월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한 이후 2월말 미국–이란 전쟁이 발생했음에도, 1분기 동안 국내주식을 매도한 개인투자자의 80%는 수익을 냈습니다. 수익 고객의 평균 수익은 848만원이었으며, 손실 고객(20%)은 평균 496만원의 손실을 냈습니다. 월별로는 1월 평균수익이 692만원으로 가장 컸고, 2월 594만원, 3월에는 전쟁 영향으로 398만원까지 줄었습니다. 손실고객의 경우 3월 평균 손실이 449만원으로 가장 컸습니다. 1분기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은 개인투자자에게 수익을 안겨준 동시에 손실도 경험하게 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를 매도한 고객 가운데 수익을 낸 고객은 평균 714만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손실을 본 고객은 평균 173만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가장 많은 고객에게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SK하이닉스(594만원), 두산에너빌리티(206만원), 현대차(341만원), 한미반도체(254만원) 순이었습니다. 손실 경험 고객이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차(137만원), SK하이닉스(246만원), 두산에너빌리티(59만원), 한화솔루션(81만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에게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우리기술(236만원)이었고, 이어 에코프로(250만원), 휴림로봇(140만원), 알테오젠(209만원), 제주반도체(104만원) 순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고객에게 손실을 안긴 종목은 휴림로봇(70만원)이었으며, 우리기술(57만원), 에코프로(104만원), 알테오젠(258만 원), 현대무벡스(90만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1분기 국내주식을 매도한 개인투자자 성별로 보면 남성은 평균 739만원, 여성은 386만원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1873만원, 60대 1011만원, 50대 732만원, 40대 398만원, 30대 221만원, 20대 143만원 순으로, 고연령층 일수록 수익 규모가 컸습니다. 남성 고객과 50대 이상 고객을 중심으로 1분기에 국내 주식을 통한 차익실현이 두드러진 것이란 분석입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1분기 고객 투자자 분석에서는 국내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환경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국내주식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익실현에 나서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말까지 국내주식 온라인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월드컵 맞는 유통가 D-30]③ ‘오전 월드컵’ 변수에도…편의점 매출 기대감
2026.05.12 06:00:00월드컵이 4년 만에 돌아옵니다. 유통업계는 특수를 겨냥한 마케팅과 협업, 신제품 출시 등을 서두르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 축구를 둘러싼 부정적 여론과 경기 시간대 등 흥행을 제약할 변수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대감과 불확실성이 맞물린 가운데 월드컵 특수가 얼마나 현실화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유통업계의 대응 전략과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편의점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월드컵 모드'에 돌입합니다. 주요 축구 경기 때마다 맥주와 치킨, 안주류 매출이 크게 뛰었던 만큼 각사는 관련 마케팅과 프로모션 강화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입니다. 경기 시간대가 변수라는 평가도 나오지만 업계는 '홈관람' 문화 확산과 근거리 소비 흐름 확대를 긍정적인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맥주 매출 1079% 껑충..‘월드컵=편의점 흥행’ 공식 12일 업계에 따르면 월드컵이나 한국 대표팀 A매치 등 주요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인근 편의점 먹거리와 주류 수요가 크게 뛰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접근성과 상품 다양성을 앞세운 편의점이 스포츠 관람 소비와 맞물리며 대표적인 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 잡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GS25가 가장 먼저 움직였습니다. GS25는 트래블월렛과 함께 이달 17일까지 ‘월드컵 직관’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트래블월렛 카드로 GS25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뒤 우리동네GS 앱에서 스탬프를 적립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됩니다. 추첨을 통해 한국팀 경기 관람권과 왕복항공권, 4성급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합니다. 세븐일레븐은 경기 관람 시 수요가 높은 치킨·맥주 등을 중심으로 카드 제휴 할인과 타임세일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즉석치킨은 한 마리 치킨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등을 검토 중입니다. CU는 월드컵 개최 시점과 여름 시즌이 겹친다는 점을 고려해 맥주와 음료, 아이스크림 등 콜드 상품 중심 행사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마트24는 아직 구체적인 행사 내용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맥주와 스낵, 치킨, 간편식 등 경기 시청과 함께 먹기 좋은 상품 중심으로 행사 상품이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까운 점포에서 바로 구매해 즐길 수 있는 소비 흐름에 맞춰 관련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월드컵 시즌마다 편의점 주요 품목 매출이 반복적으로 뛰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월드컵=편의점 매출 상승'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실제 편의점들은 직전 대회였던 2022 카타르월드컵 당시 주택가와 오피스 상권을 가리지 않고 주요 먹거리 매출이 일제히 뛰었습니다. 편의점 4사 자료에 따르면 카타르월드컵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1차전(우루과이전)이 열렸던 2022년 11월 24일 GS25 맥주 매출은 전주 동요일 대비 187% 늘었습니다. 치킨과 안주 매출도 각각 147%, 125% 증가했습니다. 집에서 경기를 보는 ‘집관족’ 증가로 배달·픽업 매출도 전주 대비 159% 신장한 가운데 맥주 매출이 1079% 치솟았습니다. 같은 날 광화문과 시청광장 인근 CU 점포에서는 맥주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1030% 올랐고 스낵류와 안주류 매출도 각각 680%, 570% 증가했습니다. 세븐일레븐 맥주와 무알콜맥주 매출은 전주 대비 200%씩 늘었으며 이마트24 역시 냉장·냉동 안주류 매출도 131%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기간 편의점 매출 신장 흐름은 월드컵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올해 3월 WBC 조별리그 호주전 당시 CU 맥주 매출은 전주 동요일 대비 53% 증가했습니다. 지난 2월 동계올림픽 기간 GS25는 와인과 냉동안주 매출이 각각 26%, 20% 늘었고 이마트24도 맥주와 아이스크림 등 주요 카테고리 매출이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오전 월드컵’에도 편의점 홈관람·근거리 쇼핑 수요 노려 이번 북중미월드컵은 한국 기준 경기 시간대가 직전 대회와 크게 다릅니다. 카타르월드컵 당시 한국 조별리그 3경기는 오후 10시부터 자정 사이에 시작됐습니다. 이에 편의점들은 퇴근 후 야식과 주류를 구매하려는 직장인 수요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의 토너먼트 경기는 오전 10시에서 오전 11시 사이에 킥오프할 예정입니다. 새벽 시간대는 피했지만 점심시간보다도 이른 시간에 경기를 시청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만큼은 편의점도 과거 같은 매출 상승효과를 누리기 어려울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편의점업계는 홈관람 문화 확산과 근거리 소비 흐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집관족과 거리 응원객 등 스포츠 팬들의 먹거리 수요를 즉각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대 한계 극복과 추가 매출 확대를 기대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경기 직전 및 중간 시간대 추가 구매와 즉시 소비 수요가 편의점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은 주요 경기 시간이 국내 기준 새벽이나 오전이라 과거처럼 대규모 응원이나 전통적인 특수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다만 집이나 가까운 장소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고 먹거리와 주류 등을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증가하는 만큼 긍정적인 매출 효과를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1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IBK 코스닥 붐업데이' 행사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사진ㅣIBK기업은행
![[2026 1분기 실적] “백화점 투자 성과”…신세계, 영업익 전년비 50 ↑](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60520/art_17785656343025_243ce7_164x122_c0.png)


















![[2026 1분기 실적] CJ제일제당, 영업익 전년비 26 ↓…바이오 부진 발목](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60520/art_17785480739865_9181ae_120x90_c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