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K-엑사원’, 독파모 2차 단계 평가 통과…프런티어급 AI 도약 기반 확보
2026.08.18 14:4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AI연구원의 'K-엑사원'이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LG AI연구원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함급 초대규모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전 모델보다 규모를 3배 이상 확대하고 초대형 모델의 학습과 추론 전반에 걸친 기술적 도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2차 단계 평가는 초대형 모델을 안정적으로 학습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응답 품질과 활용 성능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LG AI연구원은 강조했습니다. 이번 단계에서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LG AI연구원은 'K-엑사원'을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프런티어급 전문가 AI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모델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글로벌 프런티어급 모델들과 대등하게 경쟁하기 위해 모델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전략적 선택이었다"라며 "소형 모델만으로는 글로벌 빅테크와의 기술 격차를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동일한 스케일 체급에서 동등 이상의 성능을 구현해 내는 것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1차수 대비 성과 상승 폭이 다소 완만하게 보일 수 있으나 이는 LG가 지향하는 프런티어급 AI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술적 검증 과정"이라며 "이번 2차수는 한정된 기간 동안 초대형 모델의 학습 최적화를 진행한 단계였고 이번 단계에서 축적한 기술적 자산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성능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 AI연구원은 한 달 뒤 토크 콘서트를 열고 향후 기술 개발 방향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
삼성전자, 블리자드와 ‘콜 오브 듀티’ 신작 파트너십 체결
2026.08.18 08:44:4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1인칭 슈팅 게임(FPS) 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게임의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TV·모니터·사운드바·와이파이 스피커 등 주요 게이밍 제품을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했습니다. ‘HDR10+ 게이밍’과 32:9 화면비를 지원하는 ‘콜 오브 듀티’는 20년 이상 글로벌 FPS 시장을 이끌어온 메가 게임 시리즈로 전 세계 수억 명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작은 K-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을 주요 배경으로 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작에 적용된 삼성전자의 ‘HDR10+ 게이밍’ 기술은 어두운 실내 전투 장면부터 밝은 야외 전장까지 색감과 명암..
-
[주간AI노트] 네이버 추월한 구글…포털 생태계의 핵심도 ‘AI’
2026.08.16 12:35:3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월간 이용자 수(MAU) 기준 처음으로 네이버[035420]를 넘어섰습니다. 구글의 제미나이를 포함해 챗GPT, AI 검색과 같은 생성형 AI를 결합한 서비스가 포털 생태계의 축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지난 11일 AI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구글 앱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4702만2854명을 기록하며 네이버(4684만5017명)를 제치고 생산성 앱 전체 분류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21년 3월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구글 앱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이용자 4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올해 5월에는 4628만7283명을 기록하며 당시 1위였던 네이버(4668만5743명)와 40만명 안팎으로 차이를 좁혔습니다. 6월에는 24만5836명까지 그 격차를 줄였습니다. 구글의 이러한..
기아 EV5, 독일서 테슬라 모델 Y 제쳤다…전기 SUV 비교평가 ‘종합 1위’
2026.08.18 09:09:24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기아의 전동화 SUV ‘EV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전기 SUV 비교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등 운전자가 실제 차량을 이용하면서 체감하는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아는 EV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최근 실시한 전기 SUV 비교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와 중국 XPeng G6, MG S6 EV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독일에서 발행되는 자동차 전문 매체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차량 성능과 상품성을 평가하는 주요 전문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평가는 테슬라가 모델 Y의 보급형 트림을 새롭게 내놓으며 독일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진..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는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사진ㅣ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