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SSG닷컴, ‘스타벅스 쿨러’ 등 단독상품 판매

URL복사

Thursday, May 13, 2021, 06:05:00

13일 오전 10시 1차 판매 시작..'e-프리퀀시’ 상품 총 5종 준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SSG닷컴(대표 강희석)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스타벅스 ‘e-프리퀀시’ 온라인 단독 상품 1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20일과 27일 오전 10시에 각각 2차, 3차 판매를 차례대로 진행합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매년 여름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e-프리퀀시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에는 오프라인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별도 기획한 상품을 SSG닷컴에서 단독 판매합니다.

 

13일 오전 10시부터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상품은 총 5종입니다. 매장 증정품과는 색상이 다릅니다.

 

‘서머 데이 쿨러’는 SSG닷컴에서 ‘오션 블루’ 색상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3만7000원입니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도 ‘크림 그레이’ 색상을 단독으로 3만7000원에 판매합니다.

 

오프라인 매장 없는 상품인 ‘서머 데이 폴딩 카트’도 판매합니다. 최대 25kg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서머 그린’과 ‘오션 블루’ 등 2가지 색상을 2만9000원에 선보입니다. 이외에 매장에서도 1만3000원에 판매하는 ‘스타벅스 서머 데이 스티커’는 ‘오션 블루’ 색상 파우치에 담아 SSG닷컴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희영 SSG닷컴 리빙MD팀 파트장은 “스타벅스 매장 증정품과는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예정”이라며 “고객 편의 증진 차원에서 온라인에서도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More 더 읽을거리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