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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계열사, 대출 여성 고객 술자리 호출 등 잇단 구설수 '도마'

2021.04.05 18:03:12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하나금융그룹이 계열사 임·직원의 잇단 성희롱 관련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이 공식 회의 자리에서 여성혐오적 표현 및 폭언으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하나은행 한 지점장은 여성 대출 고객에게 술자리를 강요해 논란이 거세게 불거지는 모습입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5일 하나카드 본사가 있는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사옥 앞에서 ‘여성혐오·막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장경훈 사장이 지난해 2월 10여명의 간부가 참석한 회의에서 여성혐오적 표현을 사용했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장 사장은 “예를 들어 룸살롱에 가거나 어디 갈 때 목표는 딱 하나, 예쁜 여자야, 예쁜 여자는 단가가 있어요"라며 "오늘 갔을 때 옆에 앉으면 20만원 얼마, 시간당 얼마 이렇게 차지(금액)가 정확하잖아, 굉장히 미묘해져"라고 발언했습니다. 또 “아무리 예쁜 여자여도 내가 하루 오늘 즐겁게 놀건 모르겠지만 이 여자하고 평생 간다고 했을 때 너 그런 여자랑 평생 살겠냐, 안 살지, 무슨 이야기냐면 카드를 고르는 것은 애인이 아니라 와이프를 고르는 일이거든”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하나카드 내 성


“일평균 1400명 돌파”...내달 8일까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2021.07.23 10:16:54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중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내달 8일까지 연장됩니다.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확진자 규모가 줄어들지 않자 2주간 거리두기 강화에 나선 가운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2차장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장관은 “지난해 말 3차 유행 당시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60명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4차 유행 경험 중인 지금은 약 1400명(7월7일~22일) 수준으로 2배 이상 규모가 큰 상황”이라며 “일상 공간에서 나타나고 있는 감염확산 추세를 꺾기 위해 사적 모임과 이동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대유행·외출 금지’ 단계입니다. 오후 6시 이전엔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18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대규모 행사는 제한되며 집회 역시 1인 시위 제외 금지됩니다. 결혼식·장례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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