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모비스가 핵심 파트너인 주요 협력사와 소통 및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주요 협력사 대표 230여명을 초청해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규석 사장, 구매담당 장호영 부사장을 비롯한 현대모비스 주요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품질, 안전, 신차개발, 구매, 동반성장 등 대상 포함 10개 부문 17개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품질경영과 산업안전 등 중점 추진사항을 복기하는 등 경영층과 협력사 대표들의 파트너십을 굳게 다지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 동반성장 마스터플랜 수립과 함께 '일곱가지 아름다운 약속'을 선포한 이래, 협력사와 상생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써 왔습니다. 동반성장펀드와 상생협력대출 등 다양한 금융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가운데, 부품 개발에서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협력사가 기술개발 역량을 축적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는 국내 협력사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총 1800억원을 지원했고, 협력사와 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BYD코리아가 2000만원대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돌핀의 외관 디자인은 BYD의 전기차 디자인 철학인 '바다의 미학'을 바탕으로, 돌고래의 유려한 곡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2700㎜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5인이 탑승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트렁크는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310L까지 확장됩니다. BYD 돌핀은 기본 성능의 '돌핀'과 고성능 롱레인지 사양의 '돌핀 액티브' 두 가지 트림으로 나옵니다. 돌핀 액티브 트림은 최고 출력 150㎾(약 204마력)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0초입니다. BYD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됐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 기준 최대 354㎞(돌핀 액티브 트림 기준)입니다. 급속 충전 시 약 30분 내외로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회전식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T맵 내비게이션,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OTA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V2L 기능, 전자식 선쉐이드가 적용된 파노라믹 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2000만 km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024년 6월 누적 주행 거리 1000만 km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월 주행거리 2000만 km를 넘어서게 됐습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냉장 및 냉동밴 ▲청소차 ▲후크리프트 컨테이너 ▲크레인 등 다양한 특장 차량으로 개발돼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 국가에서 총 165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경우 수소 상용차 임대 전문기업 등 수소분야 대표 기업들이 총 110여대의 수소전기트럭을 구매해 자국 슈퍼마켓 체인 물류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슈퍼마켓 체인 물류에 수소전기트럭을 이용 중이며 ▲파리(Paris) ▲리옹(Lyon) ▲페이 드 라 루아르(Pays de la Loire) ▲부르고뉴(Bourgogne) 지역에서 청소차, 후크리프트, 크레인 특장 부문 등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스위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서는 식료품, 음료, 공업 섬유 물류 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위해 유럽의 전문업체들과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양산을 위한 '쿼드 얼라이언스(Quad Alliance, 4각 연맹)'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 기술개발 동맹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자이스(ZEISS), 테이프 점착 분야 글로벌 대표기업인 독일의 테사(tesa), 그리고 유럽 1위 자동차유리 제조업체인 프랑스 생고방 세큐리트(Saint-Gobain Sekurit)가 참여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이에 앞서 지난 2024년에 독점 협업을 통해 세계적 광학기업 자이스의 모빌리티 시장 첫 진출을 이끌어내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이스와 함께 쌓아온 기술 완성도를 기반으로 협업 생태계를 4개사로 확장해 2029년까지 HWD의 실제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는 별도의 물리적 스크린 없이 차량 전면 유리창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시선 분산 없이 주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혁신 기술입니다. 광학 소자를 활용한 HOE(Holographic Optical Element) 특수필름을 활용해 다양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호조를 등에 업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습니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 기록입니다. 2024년의 16만5745대와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대수는 27.4%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델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전 세계 수출대수는 연간 1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본격적인 수출이 지난해 5월 북미 시장부터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8개월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가솔린 모델 판매량 7만3574대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 2만8034대까지 더해지면서 총 10만1608대가 팔렸습니다. 미국에선 불과 넉 달 만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1만대 가까이 판매됐습니다. 전통적으로 큰 차를 선호하는 미국에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요 선택지로 부상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기차 세액공제 제도를 폐지한 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고성능 전기차 대중화와 더불어 기존 주력 전기차 모델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며 전동화 시장에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3일 기아에 따르면, 이달부터 소비자 선호 사양을 반영한 2026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일제히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합니다. 기아는 우선 그동안 EV6 GT와 EV9 GT라인 등을 통해 선보였던 고성능 DNA를 대중적인 라인업인 EV3, EV4, EV5까지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GT 모델들은 단순한 출력 상승을 넘어,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기술력을 결합해 ‘펀 드라이빙(Fun Driving)’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주행 성능을 살펴보면, EV3 GT와 EV4 GT는 전·후륜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합산 최고 출력 215kW(292PS), 합산 최대 토크 468Nm(47.7kgf·m)를 발휘하며, EV5 GT는 전·후륜에 각각 155kW, 70kW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225kW(306PS), 합산 최대 토크 480Nm(48.9kgf·m)를 제공합니다. 고성능 모델답게 차별화된 주행 기술도 대거 탑재습니다다. ▲도로 상황을 미리 읽고 댐핑력을 조절하는 프리뷰 전자 제어 서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총 91.7억달러(한화 약 13.2조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목표 수주액 74.5억달러 대비 23%를 상회한 수치입니다. 현대모비스의 이러한 해외 수주 성과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신차 출시 계획을 잇따라 변경하는 가운데 거둔 깜짝 성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현대모비스가 최근 수년간 선도기술 경쟁력 확보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써 해외 고객사로부터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모비스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시장을 대상으로도 제동과 조향, 안전부품 등 핵심부품 공급처를 다변화한 것도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인도에서는 현지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자 이들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부품공급 전략을 추진한 것이 성과를 거뒀습니다. 중국시장 역시 로컬 전기차 브랜드에 차별화된 소싱 경쟁력을 앞세워 수주 성과를 올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에도 주요 권역별로 차별화된 영업전략과 핵심 고객사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비 30%가량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는 지난 2025년 연간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매출액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경상이익은 13조841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 10조364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매출액입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영향 및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9.5% 감소했습니다. 현대차의 2025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6조8386억원(자동차 36조5903억원, 금융 및 기타 10조2482억원), 영업이익 1조69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 경상이익 1조6660억원과 기순이익 1조184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9.9% 감소한 수치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413만8389대(국내 71만2954대, 해외 342만5435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1% 감소한 규모입니다. 친환경차의 경우 전기차 27만5669대, 하이브리드차 63만4990대를 포함해 전년 대비 27.0% 증가한 96만1812대를 판매했습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사의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설 특별 점검은 ▲기본항목 점검(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 점검(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 ▲전기차 특화 점검(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점검 후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도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무상점검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마이현대(myHyundai) ▲현대인증중고차(HyundaiCertified) ▲기아 앱(Kia App)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브랜드의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고 점검을 받으면 됩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귀향길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차량 점검 등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기아가 주행 안전에 관련한 새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UWB(Ultra-Wide Band) 전파를 활용해 차량 주변 장애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해 운전을 보조하는 첨단 센싱 기술인 '비전 펄스(Vision Pulse)'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비전 펄스 기술은 차량에 적용된 UWB 모듈이 전파를 발산해 만약 주변의 다른 차량이나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자 등에도 UWB 신호를 발산하는 모듈이 있다면 양쪽 UWB 모듈이 각각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시간을 측정하게 되고, 이를 통해 상대방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뒤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경고를 줌으로써 안전성을 크게 높이는 방식입니다. 비전 펄스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별도 UWB 모듈을 차량에 설치할 수도 있으나 '디지털 키 2' 적용 차량의 경우는 해당 모듈이 이미 적용돼 있어 별도 장치를 설치하지 않고도 활용이 가능할 수 있다. 특히 UWB의 특성상 GHz(기가헤르츠)폭의 초광대역 전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전파와의 간섭이 적고, 회절]과 투과 성능이 뛰어나 장애물이 많은 도심지 교차로 등에서도 반경 약 100m 범위에서 사물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는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더 기아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이하 PV5 WAV)'와 물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소형 상용 모델 '더 기아 PV5 오픈베드(이하 PV5 오픈베드)', 컨버전에 최적화된 '더 기아 PV5 패신저 도너모델(이하 PV5 패신저 도너모델)'의 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먼저 PV5 WAV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 승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국내 전기차 최초로 슬로프를 활용한 측면 출입 방식이 적용됐습니다.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는 탑승환경에 따라 1단 또는 2단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한국산업표준(KS) 권장 사양의 수동식/전동식 휠체어가 이용 가능한 740mm의 유효폭을 확보했으며 최대 300kg의 하중을 지지합니다. 기아는 PV5 WAV 뒷좌석에 ▲폴딩과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된 6:4 쿠션 팁업시트를 적용해, 우측 시트를 접어 올려 휠체어 승객이 탑승하고 좌측 시트에 동승자가 나란히 앉아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뉴얼 에어컨과 ▲후석 대화모드도 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는 지난해 매출 114조1409억원, 영업이익 9조78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률은 8.0% 였습니다. 판매량은 313만5873대 였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액이자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2년 연속 100조원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5%, 매출은 6.2% 증가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28.3%,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8%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은 76만 3,200대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28조877억원, 영업이익 1조84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세전이익(경상이익)은 2조1110억원, 당기순이익 1조4709억원을 올렸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판매대수와 영업이익은 각각 0.9%, 32.2% 감소했으나, 매출은 3.5% 증가하며 역대 4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연간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는 74만9000대로 전년 대비 17.4% 증가했습니다. 세부 별로 살펴보면 ▲하이브리드 45만4000대(전년 대비 23.7% 증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5만 7000대(19.4% 감소) ▲전기차(EV) 23만8000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모비스는 지난 2025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61조1181억원, 영업이익 3조3575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6.8%, 9.2% 늘어난 수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 입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5조3979억원, 영업이익 93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4.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6% 감소한 수치입니다. 모듈조립과 부품제조 등 제조 분야가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조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47조80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북미 전동화 공장의 본격 가동과 더불어 전장부품 등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성장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고, 미국 관세 영향에도 전사적 손익개선 활동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A/S 부품 사업 부문도 글로벌 수요 강세가 지속되고 우호적 환율효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한 13조3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총 배당금을 6500원으로 확대한 데 이어, 기 보유 중이던 자사주 70만 주와 신규 매입한 자사주 156만 주를 소각했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지난 27일 아랍에미리트 룹알할리(Rub' al Khali) 사막에서 '제네시스 데저트 프리미어 행사(Genesis Desert Premiere)'를 통해 익스트림 오프로드 콘셉트카인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X Skorpio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의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X Skorpio Concept)'는 오프로드 레저를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콘셉트 모델로, 기존 오프로드 차량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콘셉트 이름인 '스콜피오(Skorpio)'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생존하는 동물인 전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극한의 조건에서 우아함을 잃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겠다는 콘셉트 모델의 지향점을 담았습니다.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의 외관은 전갈의 강인한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실용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전갈의 아치형 꼬리와 같은 유려한 곡선이 차체를 따라 흐르며, 제네시스의 시그니처인 투라인 헤드램프와 함께 균형과 대칭미를 강조한 외관이 특징입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2025년 매출 4조원의 벽을 넘었습니다. 27일 KGM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조2433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을 기록하며 연매출 4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연간 영업이익 536억원은 전년대비 4배 이상(336%)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5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판매는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 등 총 11만 535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출의 경우 2024년(6만2378대) 대비 12.7% 큰 폭으로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차종별로는 액티언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등 친환경 차량이 전체 판매 물량의 30% 이상(32.4%)을 차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자회사인 KGMC도 KG그룹 편입 이후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7m 신규 버스라인 추가 등을 통해 성장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시스템즈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1조 37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8.0% 감소했습니다. 이번 매출 성장은 소재부문의 연포장재 수출 확대가 견인했습니다. 특히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PE) 기반의 ‘유니소재(Uni-Material)’를 활용한 펫푸드 및 레토르트 파우치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수요를 이끌어냈습니다. 현재 동원시스템즈 소재부문은 미국·캐나다·남미·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수출을 통해 거두고 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알루미늄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고환율, 전방 시장의 위축 등 대외적 요인이 겹치면서 전년 대비 하락했습니다. 통상임금 인상 여파 등 일회성 비용 또한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내수 시장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생산성 개선과 고객사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차전지 소재 사업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보이며, 친환경 포장재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의 유럽 ETF 자회사 Global X Europe(이하 GX EU) 운용자산(AUM)이 8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GX EU의 1월말 기준 운용자산은 80억3000만달러(한화 약 11조5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 ETF 시장 진출 5년여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2025년 한해 동안 운용자산은 214.6% 증가하며 유럽 ETF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AUM 10억달러 이상 운용사 기준), 최근 3년 동안 유럽 및 글로벌 ETF시장 평균 상승률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유럽 ETF 시장의 운용자산은 약 5030조원으로, 미국(약 20100조원)에 이어 세계 2위에 해당합니다. GX EU는 이러한 성장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최근 사업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WisdomTree에서 전략총괄을 역임한 Gea Blumberg를 공동 대표(Co-CEO)로 영입해 경영 및 전략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세일즈 사무소를 신설해 유럽 핵심시장을 중심으로 한 현지 영업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Gea Blumberg와 기존 George Taylor로 구성된 공동 대표 체제를 통해 사업 플랫폼 확장과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임식에서 Gea Blumberg 공동 대표는 “지난 3년간 Global X Europe이 이뤄낸 유기적 성장은 당사의 혁신적인 상품 전략이 유럽 투자자들의 니즈에 효과적으로 부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며 “이러한 성장의 중요한 시점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고, George Taylor와 긴밀히 협력해 Global X Europe의 시장 영향력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GX EU의 성장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선제적으로 포착한 리테일 중심 전략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모바일 기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오뱅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동 적립식·소액 투자 서비스인 ETF Savings Plan 시장을 핵심 성장 채널로 삼아 집중 공략해 왔습니다. ETF Savings Plan 시장은 2024년 약 2750억달러에서 2028년 67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GX EU는 유럽 주요 네오뱅크 플랫폼에 상품출시를 완료했으며, 향후 판매채널 다각화와 상품라인업 확장을 통해 리테일 투자자와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상품 측면에서도 GX EU는 차별화된 ETF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미국시장에서 검증된 원자재 ETF를 유럽 특성에 맞춘 UCITS 구조로 출시했습니다. Silver Miners UCITS ETF(SILV LN), Copper Miners UCITS ETF(COPX LN), Uranium UCITS ETF(URNU LN) 등 은·구리·우라늄을 기반으로 한 3종의 원자재 ETF를 운용중입니다. 최근 Silver Miners UCITS ETF와 Copper Miners UCITS ETF는 각각 운용자산 20억달러, 1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또한 유럽 특화 테마 상품인 European Infrastructure Development UCITS ETF(BRIJ LN)를 통해 유럽 인프라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위산업 및 첨단 방산기술을 테마로 한 Europe Focused Defence Tech UCITS ETF(EDEF LN)를 통해 지정학적 환경 변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 테마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혁신부문 총괄 김영환 대표는 “유럽은 세계 2위 규모의 ETF 시장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해 있다”며 “Global X Europe은 리테일 투자자 중심의 상품과 유통 전략을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앞으로도 핵심 인재 영입과 현지 거점 확대를 통해 유럽 ETF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이 2025년 연결기준 세전이익이 2조80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70%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조5936억원, 영업이익은 1조91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2%, 61% 증가했습니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4%로, 3분기 연속 10%대를 유지했습니다. 총 고객자산(AUM)은 602조원(국내 518조원, 해외 84조원)으로 1년만에 약 120조원 증가했습니다. 해외법인은 글로벌 비즈니스 개시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세전이익은 지난해 대비 약 200% 증가한 4981억원으로, 전체 세전이익의 약 24%를 차지했습니다. 2024년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제시했던 '2030년까지 해외법인 세전이익 5000억원' 목표를 1년만에 근접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선진 및 이머징국가 모두 사상최대 성과를 냈으며 특히 뉴욕법인은 사상최대 실적인 21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PI 투자는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약 6450억원의 평가이익을 냈습니다. 이는 해외 혁신기업 가치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전문기업으로서 지난 한 해 동안 스페이스X, x.AI 등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 트레이딩 등 핵심 사업부문도 모두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지난해 대비 43% 증가한 1조110억원,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은 21% 증가한 3421억 원, 트레이딩 및 기타 금융손익은 14% 증가한 1조26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금자산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57조8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DC 시장 유입액의 19.1%에 해당하는 4조4159억 원을 유치하며 전 금융업권 DC부문 2024년 4위에서 2025년 1위로 올라섰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은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한 ‘미래에셋3.0’ 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금융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간 디지털자산 사업추진 방향을 정립하고 토큰증권 제도개편에 대응해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등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에는 글로벌 자산관리 원(One)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산토큰화·스테이블코인 등 주요 사업을 단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입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창업 이래 글로벌 분산투자 근간으로 확보한 자본을 전략적으로 재투자하며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온 결과, 투자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우량자산 발굴과 혁신적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에셋3.0 비전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에스티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5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3% 증가한 745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200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영업이익은 원가율 상승과 R&D 비용 증가,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지난해 매출 성장은 전문의약품(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고른 활약이 견인했습니다. ETC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27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1,3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을 주도했으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483억원),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387억원), 성조숙증 치료제 ‘디페렐린’(163억원) 등이 힘을 보탰습니다. 해외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2.8% 증가한 17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가 267억원,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17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R&D 부문에서는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하고, 비만 치료제 ‘DA-1726’의 글로벌 임상 1a상을 진행하는 등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ADC 전문 기업 앱티스 인수를 통해 확보한 위암·췌장암 타깃 후보물질 ‘DA-3501’의 임상 1상을 2026년 상반기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을 위해 주요 제품을 Best-in-class 제품으로 육성하고, 도입 제품 확대와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통해 전문의약품 부문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R&D 부문에서는 자체 연구개발 집중과 외부 신약 물질 도입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시간) 개막한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각국의 정상급 인사들, 글로벌 기업가들과 교류하며 스포츠 외교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5일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 갈라 디너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한 IOC 최상위 후원사(TOP)인 삼성전자의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습니. 이날 행사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뿐 아니라 JD 밴스 미국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빌럼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 카롤 나브로키 폴란드 대통령, 토마스 슈요크 헝가리 대통령 등 세계 각국의 정상이 참석했습니다. 글로벌 기업가로는 리둥성 TCL 회장, 올리버 바테 알리안츠 회장, 레이널드 애슐리만 오메가 CEO, 미셸 두케리스 엔하이저부시 인베브 회장, 가오페이 멍유 회장,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 샤일리시 예유리카르 프록터앤갬블 CEO, 라이언 맥이너니 비자 CEO, 조셉 우쿠조글루 딜로이트 CEO,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회장 등도 자리했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IOC 갈라 디너는 단순한 사교 모임을 넘어 글로벌 정세와 비즈니스 현안이 논의되는 물밑 외교의 장”이라며 “이재용 회장의 참석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위상은 물론 한국 스포츠 외교 역량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은 1997년부터 올해까지 30년째 올림픽 TOP 후원사로서 국제 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고있습니다. 삼성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의 로컬 스폰십 계약을 시작으로 이건희 선대회장의 브랜드 마케팅 강화 기조에 맞춰 1997년 IOC와 최상위 TOP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IOC는 TOP 기업을 분야별로 한 곳씩 선정해 마케팅 독점권을 부여하는데, 국내에서 IOC TOP에 포함된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합니다. 삼성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부터 대를 이어 올림픽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8년 미국 LA 올림픽까지 후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2018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만나 2020년 만료 예정이었던 올림픽 후원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습니다. 삼성은 올림픽 후원을 이어가는 것은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는 이건희 선대회장의 뜻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브랜드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2000년 약 52억달러(43위)로 100권내 첫 진입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25년 905억달러(약 129조원)를 돌파하며 6년 연속 글로벌 톱 5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의 올림픽 후원은 단순한 로고 노출을 넘어, 스포츠의 도전 정신과 삼성의 혁신 이미지를 결합한 가장 성공적인 스포츠 마케팅 사례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2025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2% 증가한 1조 4298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주요 사업회사들의 본업 경쟁력이 강화되며 거둔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헬스케어 사업회사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 7263억원, 영업이익 86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6.4%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박카스 사업부문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2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반면,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1961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기업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인 ‘이뮬도사’의 글로벌 상업화와 신규 수주 물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 1037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1000억원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3.4% 급증하며 수익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됐습니다. 물류 사업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와 물류 영역 확대를 통해 매출 4238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각각 전년 대비 5.8%, 10.6%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3719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26.4% 감소했습니다. 이는 동아제약의 일회성 환급금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와 에스티젠바이오의 일회성 비용 발생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통해 지주사의 펀더멘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제4회 2026년 코웨이 파트너사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코웨이와 파트너사가 대내외 경영 환경을 공유하고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자리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 코웨이 구매실장을 비롯해 103개 파트너사 관계자 등 총 125명이 참석했습니다. 코웨이는 올해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파트너사의 자생력 확보와 지속 성장에 초점을 맞춰 ▲생산·공급 자동화 ▲ESG 경영 고도화 ▲품질 경쟁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상생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김범 구매실장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환경일수록 파트너사와의 협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된다”며 “코웨이는 파트너사와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생존을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웨이는 파트너사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낮추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약 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통해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돕고 있습니다. 이밖에 표준 하도급계약서 도입, 파트너사 기술보호 체계 운영, ESG 경영 컨설팅, 산업안전 지원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코웨이는 지난해 11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