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제네시스가 이탈리아 산악도로에서 마그마 GT 콘셉트와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의 공도 주행 모습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와 익스트림 오프로드 차량을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성능 차량의 개발 방향을 소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지난 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모타로네산과 마조레 호수 인근에서 열린 ‘뚜또 베네 힐클라임’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디자인 스튜디오 보로메오 데 실바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레이스 서비스가 공동 기획한 자동차 행사입니다. 참가 차량과 참가자를 선별해 초청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2024년 처음 개최됐습니다. 지난해 제2회 행사에는 약 80대의 차량이 참여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51개 코너 등으로 구성된 약 9㎞ 산악도로를 달리는 주행입니다. 순위나 기록을 겨루기보다 차량의 성능과 디자인을 감상하고 운전의 즐거움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지난해 11월 프랑스 르 카스텔레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미드십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로, 제네시스의 ‘럭셔리 고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의 도심 주행 영상을 공개하고 양산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2028년 운전자 보조 기능을 양산차에 적용하고, 2029년에는 자체 자율주행 시스템 '아트리아 AI(Atria AI)'를 탑재한 차량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포티투닷 본사에서 '자율주행 미디어 데이'를 열고 이 같은 개발 전략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 권정현 현대차·기아 자율주행개발센터장, 정성균 포티투닷 Atria Group 리더, 이희석 Trion Group 리더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으로 ‘데이터 플라이휠’을 제시했습니다. 차량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AI 학습과 검증에 활용하고, 개선한 모델을 다시 차량에 적용해 새로운 데이터를 확보하는 반복 구조입니다. 박민우 사장은 “자율주행 경쟁의 본질은 결국 학습 속도의 경쟁”이라며 “현대차그룹은 데이터와 AI, 검증이 반복되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빠르게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제네시스가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입니다.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차량의 디자인과 첨단 기술, 실내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제네시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추석 당일은 휴관합니다. GV90는 2024년 공개한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델입니다. 지난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전동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1대와 GV90 네오룬 3대, GV90 3대 등 총 7대가 마련됩니다. 제네시스 수지 전 층에 걸쳐 차량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층에는 최상위 한정판 모델인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을 전시합니다. 전시 차량은 비크 블랙과 소노란 네이비를 조합한 투톤 외장 색상에 24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디쉬 타입 단조 휠을 적용했습니다. 실내에는 마제스틱 퍼플과 리갈 네이비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크리스탈 스피어 통합 컨트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우편물 수집·배달 업무에 맞춰 개발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 카고'를 200대를 우정사업본부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 공급하는 PV5 카고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차체 바닥을 낮춘 저상 설계로 하루 수십 차례 반복되는 승하차 때 신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탑재했습니다. 기아는 집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간 실사용자 대상 운영 실증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9개 지방우정청 산하 거점우체국에 PV5 카고를 투입하고, 차량 관리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실제 집배 업무에 차량을 활용해 업무 적합성을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수집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 개조·특장 협력사와 함께 도어 파손 방지, 적재함 알루미늄 바닥, 적재함 평탄화 등 맞춤형 적재 솔루션을 적용했습니다. 집배원들이 우편물을 싣고 내리거나 적재함 안에서 옮기는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조치입니다. 기아는 우정사업본부의 전기차 운영 환경도 지원합니다. 차량 운영 관리자 대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쉬운 곳에서 1년을 달리는 것보다 복잡한 강남에서 한 달을 달리는 편이 AI 모델 학습에는 훨씬 유익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3월 자체 기술 기반 심야 자율주행 서비스인 '서울자율차'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시작했습니다. 당시 관련 업계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굳이 서울 광화문 도심이나 판교 등을 놔두고 서울 강남 일대를 자율주행 서비스 지역으로 선택했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임인호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개발팀 AI주행파트 리더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쉬운 곳에서 1년을 달리는 것보다 복잡한 강남에서 한 달을 달리는 편이 AI 모델 학습에는 훨씬 유익하다”고 명쾌하게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서울 강남 일대는 서울시내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때문에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은 강남대로의 강남역·신사역 구간과 테헤란로 선릉역, 언주로 매봉터널 등을 간선도로 교통량 조사 지점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자율차는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서비스 운행거리는 1만3000㎞, 운행 완료 건수는 2000건 이상입니다. 밤에는 승객을 태우고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모비스가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로보틱스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공개합니다. 국내 협력사와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해외 고객사와 수주 및 기술 협력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8일까지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2026 R&D 테크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신기술 60여 종을 선보입니다. R&D 테크데이는 CES 등 글로벌 전시회와 별도로 국내 주요 협력사와 업계 관계자에게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습니다. 올해 주제는 '모빌리티 부품에서 미래 로보틱스로의 확장'입니다. 전시장은 모빌리티 핵심부품을 다루는 6개 구역을 둘러본 뒤 로보틱스 부품을 관람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자동차 부품 기술과 로보틱스 기술의 연관성을 보여주려는 취지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액추에이터 2종도 처음 공개합니다. 사용자 경험을 다루는 UX 구역은 체험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올해 초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가상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음향시스템 등 인포테인먼트 제품을 전시합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대형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7을 선보입니다. 유럽 C세그먼트 전기 밴 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오른 PV5에 이어 차종을 확대하며 현지 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기아는 오는 1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IAA에 1531㎡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PV7 라인업 3대와 PV5 라인업 7대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고객의 사업과 생활 방식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으로서 PBV 비전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기아의 IAA 참가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첫 참가 당시 유럽 PBV 시장 진출을 선언한 기아는 이번 전시에서 신차 PV7을 앞세워 사업 확대 방향을 제시합니다. PV5, 유럽 C세그먼트 전기 밴 시장 1위 기아가 인용한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포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 경상용차 시장은 12만50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성장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경상용차 시장이 120만6458대로 8.7% 감소한 가운데 전기차 판매는 증가했습니다. PV5가 속한 C세그먼트 밴 시장에서도 전기차 성장세가 두드러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필리핀 국방장관과 만나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이어온 함정사업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생산거점을 활용한 장기적인 산업협력을 모색한다는 구상입니다. HD현대는 정 회장이 지난 7일 서울에서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과 면담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양측은 그동안의 방산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로 협력 범위를 넓힐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HD현대와 필리핀의 함정사업 협력은 2016년 필리핀 해군의 첫 호위함 계약을 계기로 본격화됐습니다. 이후 신규 함정 건조와 후속 사업으로 협력이 이어지며 지금까지 함정 12척을 수주하고 6척을 인도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는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수빅만의 HD현대필리핀이 양측 산업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언급됐습니다. HD현대는 이곳에서 건조한 첫 선박을 최근 진수했으며, 내년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향후 현지 운영 상황에 맞춰 생산역량을 점진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양측은 이러한 현지 생산 기반을 토대로 필리핀 해군 현대화뿐 아니라 조선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오는 15일부터 2026 하반기 집중 채용 일정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기아는 ▲생산/제조 ▲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연구개발 등 총 30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 인재를 함께 모집합니다. 신입 채용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예정자(2027년 2월) 또는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경력 채용은 개별 공고를 통해 지원 자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 채용 15일부터 29일까지 ▲경력 채용은 23일부터 10월 7일까지입니다. 직무별 채용 공고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기아는 미래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입·경력 인재를 대규모로 선발하는 이번 채용에서 AI(인공지능) 시대에 맞춘 새로운 평가 방식과 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채용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특히 신입 채용에서는 최근 3년 이내 최대 규모의 인원을 모집하며 업계 최초로 'AI 문제해결력' 검증 단계를 도입합니다. 지원자는 AI를 활용해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평가 받게 됩니다. 단순히 AI를 다룰 줄 아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1203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제외), 기아 고객은 전국 750개 오토큐(직영 서비스센터 제외)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상점검 항목은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배터리,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공조장치,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워셔액 등 입니다. 무상점검 쿠폰은 9일부터 11일까지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또는 ’현대인증중고차(HyundadiCertified)’ ▲기아 ‘기아(Kia)’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사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하실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차량 점검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미국에서 열린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에서 7위를 기록하며 대회 출전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제네시스는 소속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현지시간 6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OTA)에서 열린 국제자동차연맹(FIA) WEC 5라운드 '론스타 르망'에서 톱10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6시간 동안 진행된 경기에서 GMR-001 하이퍼카 17번 차량은 7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시즌 두 번째 포인트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19번 차량은 1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두 차량 모두 기계적 문제 없이 선두 차량과 같은 랩으로 완주했습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처음으로 미국에서 치른 WEC 경기에서 포인트를 확보하며 차량의 내구성과 레이스 운영 능력을 확인했습니다. 고온·거친 노면 극복…사전 테스트 데이터 활용 COTA는 고속 코너와 강한 제동 구간, 거친 노면이 혼재된 서킷입니다. 높은 기온과 노면 온도로 타이어 관리도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지난 7월 같은 서킷에서 진행한 사전 테스트 데이터를 차량 설정과 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전 상담 일정과 장소를 정하고 관심 차종과 문의사항을 미리 전달할 수 있는 ‘'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기존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의 구매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상담을 신청하면 카마스터가 연락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현대차는 구매상담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상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이 전시장과 시간을 직접 지정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고객은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의 구매상담 메뉴에 있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전시장과 방문 날짜·시간을 선택한 뒤 관심 차종과 구매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고객은 예약 과정에서 관심 차종과 구매 희망 시기, 문의사항 등을 미리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고객이 전달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관심사항에 맞는 상담을 준비합니다. 특정 차종의 주요 상품성이나 구매 조건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모비스가 슬로바키아에서 전기차 구동의 핵심인 PE(Power Electric)시스템 양산에 돌입하며 유럽 전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현대모비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슬로바키아 트렌친주 노바키에서 PE시스템 신공장 가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PE시스템은 전기 모터와 전류를 변환하는 인버터, 감속기를 하나로 통합한 전동화 구동장치입니다. 노바키 공장은 현대모비스가 유럽에 구축한 첫 PE시스템 생산시설입니다. 체코와 스페인의 배터리시스템(BSA) 공장에 이은 현대모비스의 유럽 내 세 번째 전동화 생산 거점이기도 합니다. 유럽 첫 PE시스템 생산거점…2500억원 투자 노바키 신공장은 축구장 15개 규모에 해당하는 10만6000㎡ 부지에 연면적 850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스테이터와 인버터 등의 생산라인을 갖췄으며 연간 최대 28만개의 PE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터는 전기 모터에서 회전 자기장을 만들어내는 핵심 부품입니다. 현대모비스는 노바키 공장에 약 2500억원을 투자해 생산 역량을 고도화하고 완성차 고객사의 수요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플레이그라운드(HMS Playground)'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지난해 리뉴얼을 거쳐 여러 자동차 문화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단장했습니다. 차량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서 나아가 방문객들이 자동차를 매개로 취향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리뉴얼 이후 1년 동안 방문객은 1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클래식카와 심레이싱, 다이캐스트, 미니카, 프라모델 등을 주제로 20회 이상의 자동차 커뮤니티 행사를 열었습니다. 심레이싱은 레이싱 게임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자동차 경주와 비슷한 경험을 즐기는 모터스포츠 문화입니다. 다이캐스트는 금속을 주조해 실제 차량의 모습을 축소·재현한 모형 자동차를 뜻합니다. 현대차는 국내 최대 클래식카 동호회인 ‘클래식카코리아’와 여러 시대의 클래식카를 전시하는 클래식카 카밋(Car Meet)을 진행했습니다. 다이캐스트 동호회 ‘다이캐스트코리아’와는 모형 자동차 전시 및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미니어처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미니 GT 서울 컬렉션 론칭’ 행사도 개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어린이와 보호자, 교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타리아 EV 기반의 어린이 통학차 전용 승하차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현대차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KT, 키즈노트, 엠티알(MTR)과 '어린이 통학차 전용 안심 승하차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염재섭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상무와 노형래 KT 기업사업본부장 상무, 강아름 키즈노트 부사장, 천성재 MTR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통학 차량에 어린이가 남겨지거나 방치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통학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4개사는 차량 데이터와 통학 관리 서비스를 연계한 새로운 어린이 통학차를 개발하고 통학 안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통학차에는 차량 내 잔류 아동 감지와 안전 모니터링, 실시간 위치 공유, 자동 승하차 확인·알림, 자동 운행일지 기록 등의 기능을 적용합니다. 개발한 차량과 서비스는 실증 운영을 거쳐 안전성과 운영 편의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어린이 통학차 제작을 위한 스타리아 EV를 공급합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15일 착공합니다. 경기도가 2009년 정부에 GTX 3개 노선을 공식 제안한 지 약 17년 만입니다. GTX 구상은 경기도가 2007년 관련 연구에 착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2009년 4월 당시 국토해양부에 3개 노선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정부~금정 구간이 현재 C노선으로 이어진 초기 구상입니다. GTX 전체 구상의 연구 착수부터 계산하면 이번 착공까지 약 19년이 걸렸습니다. C노선은 지난 2024년 1월 착공 기념식을 열었지만, 이후 공사비와 자금조달 문제 등으로 실제 공사 착수가 지연됐습니다. 이번 착공은 당시 기념식으로부터 약 2년 8개월 만에 이뤄지는 본공사 착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는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의정부역·창동역 청량리역·삼성역·양재역 등을 지나 수원역과 상록수역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86.6㎞의 광역급행철도입니다. 총사업비는 2019년 불변가격 기준 4조9272억원입니다.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입니다. 개통되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은 약 8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듭니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약 75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착공에 맞춰 시민들이 노선과 열차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합니다. 15일 오후 5시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에서는 GTX-C 열차 실물 모형 제막식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홍보관은 16~18일 수원역, 20~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합니다.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됩니다. 방문객은 키오스크에서 개통 후 단축되는 출퇴근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디자인을 직접 바꾸고 완성한 이미지를 공유하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오랜 기간 난항을 겪었던 C노선의 착공을 국민께 알릴 수 있어 더없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전을 챙기고,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지역 최초의 B2B(기업간거래) 전용 AI홈 체험공간을 공식 오픈하고 글로벌 사우스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IoT 기기 제어부터 에너지 관리와 공간 상태 모니터링까지 아우르는 ‘통합 AI홈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건설사 등 B2B 고객의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AI홈 체험 공간은 거실·주방·침실·욕실 등 현지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모티브로 조성됐습니다. 오븐·후드·냉장고 등 현지 맞춤형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배치해 하나의 완성된 주거 공간을 선보입니다. AI가 고객의 생활 패턴과 공간 특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미래형 주거 환경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을 중심으로 하나로 연결된 AI홈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다. 생성형 AI를 통해 음성 명령만으로 공간을 제어하고, ‘호미 프로(Homey Pro)’와 연동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IoT 기기가 손쉽게 연결되는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에너지 관리와 보안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사 아블로이’와 협력해 AI를 기반으로 가전부터 공조, 전력 관리, 보안까지 아우르는 건물 관리 턴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사우디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이번 체험공간을 지역 거점 B2B 쇼룸으로 활용하고, 연내 제다·담맘 등 주요 도시로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국내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협력해 100만 호 이상에 솔루션을적용했으며, 북미에는 건물 관리자의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한 ‘LG 씽큐 프로’로 빌더 시장을, 유럽에서는 현지 고객들에게 친숙한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 ‘호미’ 기반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친환경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김성재 LG전자 HS해외영업그룹장(전무)은 “이번 리야드 AI홈 체험공간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지역인 중동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인프라 건설 사업의 신뢰받는 B2B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4일부터 16일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주거용 냉난방 전기화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의 냉난방 솔루션 ‘EHS 올인원’과 난방 솔루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시합니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에 실물 제품과 함께 기술 개념도를 전시해 히트펌프의 작동 원리와 기술적 차별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동 원리 그래픽과 계절별 사용 시나리오를 통해 제주 주거환경에서 활용 방식과 성능, 에너지 효율을 직관적으로 소개합니다. EHS 히트펌프는 자연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냉방·온수 등을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화석연료 기반의 기존 보일러와 비교해 투입되는 에너지 대비 더 많은 열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EHS 올인원은 실외기 한 대로 공기를 직접 냉각하는 냉방과 함께 물을 데워 사용하는 바닥 난방과 급탕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냉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온수 생산에 재활용하는 ‘열 회수’ 기능이 탑재돼 에너지 효율이 높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R410A 냉매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습니다. 두 제품은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손쉽게 조작 가능합니다.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하면 실내 온도와 출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신규 구축하고 설치·서비스 전문성을 고도화하는 등 국내 보급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EHS 올인원을 제주도 단독주택과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삼성물산 주거연구소 등에서 실증하며 주거환경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히트펌프 기술력과 EHS 솔루션의 활용 가능성을 선보이는 기회”이라며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을 바탕으로 주거환경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국내 냉난방 전기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로보틱스가 로봇의 힘과 촉각을 감지하는 센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피지컬 AI 사업 역량을 강화합니다. 센서·제어 기술을 로봇 플랫폼에 결합해 휴머노이드용 로봇손과 조선·중공업 현장의 작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130억원을 투자해 에이딘로보틱스 지분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피지컬 AI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의 촉각과 힘을 정밀하게 감지하는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정전용량 측정 방식의 힘·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하고 생산합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해당 센서가 성능과 원가 경쟁력, 소형화 측면에서 강점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힘·촉각 정보는 로봇이 실제 작업 환경을 인지하고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물체와 접촉할 때 가해지는 힘 등을 감지해 작업 정밀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양사는 HD현대로보틱스의 로봇 플랫폼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힘·촉각 센서 및 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조선·중공업 작업에 특화한 다섯 손가락 로봇손을 공동 개발해 HD현대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할 계획입니다. 연마·그라인딩 등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표면처리 작업의 자동화도 추진합니다. 양사는 관련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조선·중공업 현장에 적용하고, 국내 제조업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이후 미국 조선소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업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에이딘로보틱스 관계자는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 적용과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HD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향후에도 유망한 기술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국내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미래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에 지역화폐 결제 연동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연동을 시작한 곳은 ▲서울 지역화폐 '서울페이' ▲대구 지역화폐 '대구로페이' ▲포항 지역화폐 '포항사랑상품권'입니다. 해당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커넥트 설치 매장 중 각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QR 결제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화폐 가맹점은 커넥트 단말기 화면에 해당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자체 및 지역화폐 운영사, 각 지역 밴(VAN) 대리점 등을 통해 커넥트 가맹점에 이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역화폐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 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커넥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도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페이가 지난 8월부터 올 연말까지 커넥트를 설치한 영세·중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페이는 이외에도 간편결제 및 커넥트를 기반으로 지역화폐 사용을 활성화하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iM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경북 지역 내 iM뱅크 영업점에서 커넥트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앱에서 '대구로페이'와 '포항사랑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결제 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이용에 따른 포인트 뽑기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이번 서울페이·대구로페이·포항사랑상품권 연동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글로벌 자본시장 사업과 해외 고객·투자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금융정보·기술기업 블룸버그(Bloomberg)와 협력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는 김성현 KB금융지주 CIB마켓부문장과 빙 리(Bing Li)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회장이 만나 전략적 협력확대 업무협약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KB금융과 블룸버그는 자본시장, 자산운용, 글로벌사업 중심으로 데이터·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합니다. KB금융은 블룸버그 금융정보·분석 솔루션 활용해 트레이딩과 투자업무 프로세스 최적화하고 포트폴리오·리스크 관리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거버넌스와 디지털전환 분야에서도 협력과제 발굴합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오랜기간 구축한 신뢰와 협력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