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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스톤헨지 체리블라썸’ 사면 스벅 굿즈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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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5, 2021, 09:03:47

'스톤헨지 체리블라썸’ 주얼리 5종 구매 시 스타벅스 MD 증정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SSG닷컴(쓱닷컴)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스톤헨지 체리블라썸’ 장신구 5종을 단독 출시하고 해당 상품 구매 시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MD(상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SG닷컴(대표 강희석)이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이며 계절감을 반영한 꽃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20만원대 로즈 골드 컬러 3종과 7만원대 실버 세트 2종으로 구성했습니다. 10%에서 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스톤헨지 단독상품을 사면 오는 16일 SSG닷컴 및 스타벅스 매장에서 출시 예정인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MD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합니다. ‘체리블라썸 주얼리 케이스’와 ‘체리블라썸 베어리스타 키 체인’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SSG닷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기대평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댓글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MD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스톤헨지’는 SSG닷컴 주얼리 및 시계 제품군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브랜드입니다. 지난해 기준 1년 전보다 매출이 32.4% 증가하며 상승세입니다.

 

김일선 SSG닷컴 라이프스타일담당은 “꽃 디자인의 스톤헨지 주얼리와 파스텔 핑크 색상 스타벅스 MD가 잘 어우러져 화사한 봄기운을 전할 것”이라며 “고객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디자인의 주얼리·시계 상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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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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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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