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고객중심으로 은행과 비은행, 지주와 자회사가 한방향으로 움직이고 경쟁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실행해야 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6일 개최한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속도론'을 꺼내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소환한 게 레드퀸(Red Queen).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후속작에 나오는 붉은 여왕입니다. 소설에서 앨리스는 아무리 빨리 달려도 제자리에서 맴돌기만 합니다. 그때 레드퀸은 이렇게 말합니다. 최선을 다해 뛰어야 겨우 그 자리에 머물 수 있고 한걸음 더 앞서가고자 한다면 두배는 더 빠르게 내달려야 한다고…. 임종룡 회장은 워크숍 참석한 은행·증권·보험 등 16개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경영진을 향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레드퀸 효과처럼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뛰는 환경에서는 더 빠르게 움직이는 조직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반기는 도약의 발판을 확보해야 하는 시간이며 경영목표를 달성하려면 '실행속도'를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워크숍의 또 다른 한 축은 '고객기반 확대'였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고객관리전략과 거래복합화를 위한 시너지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펼쳐졌습니다. 은행은 타깃고객 확대전략과 그룹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옛 본사를 K치킨 체험 공간으로 바꿨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치킨을 만들고 맛보는 프로그램을 앞세워 브랜드와 한국 치킨 문화를 함께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오산 교육원을 대표적인 K치킨 체험 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입니다.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 교육원은 2004년 준공돼 약 20년간 교촌에프앤비의 본사로 쓰인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교촌에프앤비가 2024년 4월 판교로 사옥을 이전하게 되면서 오산 교육원은 리뉴얼을 거쳐 올해 1월 교육·체험 공간으로 정식 개관했습니다. 지난 15일 오산 교육원을 찾았습니다. 외국인 9800명 찾은 교촌1991스쿨..K치킨 체험 명소로 교육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층이며 핵심 공간인 2층 체험장은 약 462㎡(140평) 규모입니다. 조리 체험장은 허니룸·소이룸·레드룸 세 공간으로 세분화해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오산 교육원의 핵심은 고객이 교촌치킨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한국 치킨 문화를 체험하는 ‘교촌1991스쿨’입니다. 도민수 교촌1991스쿨 팀장은 “교촌1991스쿨은 1~2년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환전 야호! 환전하고 인천공항에서 경품받자!' 이벤트를 합니다. 오는 20일부터 8월말까지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에서 ▲베트남 동 ▲태국 바트 ▲대만 달러 ▲중국 위안 ▲필리핀 페소 등 5개통화를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합니다. 이중 인천국제공항내 KB국민은행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화를 수령하는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여행용 러기지택을 증정합니다. KB국민은행은 인천국제공항에서 24시간 365일 원하는 시간에 외화를 찾을 수 있는 환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여름성수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환전서비스를 이용하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에 실질적인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는 외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영풍이 고의적인 회계처리 위반을 이유로 금융위원회로부터 과징금 204억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금융위가 회계 관련 단일사건에 대해 내린 과징금 처분으로는 역대 최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풍은 환경개선 충당부채를 4년 연속 과소계상했고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효과를 자의적으로 제거하는 등 회계처리 기준을 다수 위반했습니다. 금감위는 영풍의 전 대표이사에 대한 해임 권고 상당의 조치도 내렸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5일 제13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영풍에 과징금 204억741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영풍측은 이번 제재와 관련 "금감원이 지적한 충당부채 관련 회계처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의 적용 및 해석 과정에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견해가 존재할 수 있는 '추정의 영역'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영풍은 제련소 주변지역 오염토양 정화 명령과 관련해 법적 정화의무가 명확한데도 2021~2022년 충당 부채로 인식하지 않았고 2023~2024년에도 법규상 허용되지 않은 정화방식으로 충당부채를 산정해 과소계상했습니다. 과거 영풍 석포제련소는 중금속 카드뮴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이사회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전 계열사 사외이사 대상으로 특화연수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한국금융연수원과 협업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금융회사의 AI 전환전략과 전망 ▲스테이블코인 구조와 금융시장 영향 ▲금융회사 리스크관리의 중요성 및 주요 점검사항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AI 확산과 디지털자산시장 변화, 복합 리스크 확대 등 다양한 이슈를 이사회 관점에서 심도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습니다. iM금융은 사외이사의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력을 높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iM금융은 금융당국이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도입하기 전부터 사외이사 운영체계 선진화에 집중해왔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외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주주 추천 및 외부 서치펌 추천 중심으로 전문가 후보풀을 구성해 놓았습니다. 외부 전문가로 이뤄진 인선자문위원회는 예비후보자를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절차를 통해 후보군 전문성과 적합성을 검증합니다. 특히 국내 금융권 최초로 사외이사 외부평가를 도입했습니다. 사외이사의 경영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해 평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가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양사는 지난 3월 업무협약 당시 치료중심에서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만성질환을 사전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헬스케어 모델구축에 뜻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양사는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센터 운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공동개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실증 및 사업화에 협력합니다. 특히 강북삼성병원이 40여년간 축적한 건강검진 임상데이터와 코호트 연구역량에 삼성화재 헬스케어서비스 실증·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질환 위험예측과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 인프라와 임상 노하우를 갖춘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사고 발생후 경제적 보장을 넘어 고객의 건강위험을 사전예방하고 관리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최근 여수·순천·광양지역 7개 요양병원과 함께 건전한 의료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 및 페이백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관과 보험사가 협력해 페이백, 허위·과잉입원, 부당한 환자유인행위를 사전예방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송요양병원·이안요양병원·메디포레한방병원·선암요양병원·정원요양병원·수요양병원·탑요양병원은 현대해상과 위법행위 근절 협력체계 바탕으로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공동선언문에는 ▲허위·과잉입원 및 형식적 입원 금지 ▲허위 진료기록 작성금지 ▲본인부담금 면제·할인 및 진료비 환급 등 페이백 행위금지 ▲환자 소개·알선·유인행위 근절 ▲교육·점검·정보공유를 통한 자율준수 활동강화가 담겼습니다. 현대해상과 참여병원들은 정기적인 내부교육과 자체점검으로 불법·부당행위를 예방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자율준수 활동을 지원하면서 환자와 보험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이달말까지 'IBK카드 온라인 신규회원 연회비 포인트로 돌려받자' 이벤트를 합니다. i-ONE Bank 개인앱, IBK 카드앱 등 온라인 채널에서 개인 신용카드를 신규발급한 고객이 대상입니다. 이벤트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에게 연회비에 상응하는 금액을 최대 5만 IBK포인트로 적립해줍니다. 개인(신용)정보 선택적 동의항목 전체 동의, 이용대금 산정기간내 10만원 이상 결제, IBK 카드앱 설치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이벤트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카드는 BLISS, IBK포인트, IBK포인트3.8, I-ALL, I-Mileage, I-PET, I-기후동행카드, 데일리위드, 일년의설렘, 일상의기쁨, K-패스, K22, 해피메이트IBK 등 모두 13개입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캐시백, 대중교통, 항공마일리지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카드상품을 엄선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를 목표로 대안신용평가 얼라이언스 'NH 크레딧 온(溫)'을 구축했습니다. NH-Credit On(따뜻한 신용을 켜다)에는 NH농협은행을 비롯해 NH농협캐피탈, 애자일소다(AI기술), 어니스트AI(AI기반 대안모형), 카카오페이(대안정보·플랫폼), 코리아크레딧뷰로(신용정보·평가), 크레파스솔루션(대안신용평가), 한국평가정보(개인사업자 신용정보·평가) 등 모두 8개사가 참여합니다. 이들은 정부의 신용평가체계 개선의지와 포용금융 정책기조에 발맞춰 혁신적인 대안신용평가체계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협력범위는 ▲참여사별 대안정보(플랫폼 이용, 소비이력, 국세청 기반 정보 등) 데이터 프로파일링 및 공유 ▲LLM 등 AI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데이터 정량화 및 대안신용평가 공동기획·모형 사전검증(PoC) ▲포용금융에 적합한 고효율 대안정보 다각적 탐색 및 신용평가 리포트 작성 등 AX(AI전환) 가속화 ▲대안신용평가모형 활성화를 통한 금융 사다리 실현 및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대안신용평가 생태계 조성입니다. 특히 농협은행은 자회사로 편입한 AI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5일 인천 서해구 가좌노인문화센터를 찾아 보양식 나눔과 행복상자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하나금융은 가좌노인문화센터를 시작으로 16일 남동구, 24일 계양구 등 인천지역 복지관 9곳에서 취약계층 노인 4000명에게 삼계탕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행복상자 1000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오는 9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본점 이전을 앞두고 인천지역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금융 '하나드림타운' 조성사업은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 2019년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이어 올해 9월 그룹 헤드쿼터 이전을 끝으로 3단계에 걸친 대규모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하나드림타운은 첨단업무환경과 혁신적인 조직문화가 결합돼 디지털금융을 주도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등 한단계 더 높은 도약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1000억원 규모의 전략적투자(SI)펀드로 '케이비AX디지털자산펀드'를 설립했습니다. 디지털자산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AX(AI Transformation)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룹 주요 계열사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라이프생명이 출자자(LP)로 참여하고 풍부한 벤처투자 경험을 보유한 KB인베스트먼트가 운용(GP)을 맡습니다. 이 펀드는 초기단계에 있는 국내 디지털자산시장 핵심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KB 중심의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또 그룹 AX 가속화를 뒷받침할 AI모델·응용서비스, 데이터 추론·분석분야 등 유망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를 병행합니다. KB금융은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그룹 디지털 전략과 연계 가능한 기업을 선별·투자하고 사업기회로 연결하는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투자-사업연계–동반성장'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KB금융의 미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적 금융의 취지를 구현하려는 것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케이비AX디지털자산펀드는 디지털자산과 AI 분야에서 그룹 미래전략과 맞닿아 있는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KB금융의 새로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GC녹십자가 미국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GC녹십자는 충청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청주시와 청주시 내 중장기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오는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오창공장에 총 5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해당 투자에는 중장기 연구개발(R&D) 비용 등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20% SCIG 생산 설비 구축에 1400억원이 투입됩니다. SCIG는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제제입니다. 기존 정맥주사(IV) 제형과 달리 환자가 자가 투여할 수 있어 투약 편의성이 높다는 점에서 글로벌 면역글로불린 시장의 차세대 제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오창공장 내 SCIG 전용 생산라인을 신설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회사는 최근 ‘THE FAB FIVE(더 팹 파이브)’ 선언을 통해 시장 가치와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5대 최우선 파이프라인을 재정립했습니다. 이 가운데 ‘20% SCIG(GC5136B)’를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핵심 자산으로 선정했습니다. 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무상점검은 휴가철 고속도로와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고객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점검 항목은 냉각수와 오일류, 브레이크, 배터리, 공조장치,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입니다. 여름철 차량 운행 중 이상이 발생하기 쉬운 주요 부품을 중심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합니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1205개 블루핸즈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직영 하이테크센터는 이번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기아 고객은 전국 1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47개 오토큐에서 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각 사 고객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뒤 서비스 거점을 방문해 제시하면 됩니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고객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마이현대(myHyundai)’, ‘현대인증중고차(HyundaiCertified)’,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 고객은 16일부터 18일까지 ‘기아(Kia)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6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 논의 바탕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상품 보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우량주식 기초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상품(ETF·ETN)은 국내상장 ETF와 해외상장 ETF 간 비대칭 규제 해소를 내세워 지난 5월27일 출시됐습니다. 하지만 반도체주 중심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거래가 급증하면서 시장변동성과 투자자손실 우려가 커지자 보완책을 내놓은 것입니다. 먼저 기본예탁금이 대폭 상향됩니다. 현재 단일종목 레버리지상품(국내상장 및 해외상장)을 신규 매수하려는 개인일반투자자는 기본예탁금을 1000만원 이상 예치해야 합니다. 계좌내 현금뿐 아니라 주식·ETF(레버리지 ETF 제외)·채권 등 대용증권 시가의 70%가 기본예탁금에 포함됩니다. 오는 8월중에는 기본예탁금이 3000만원으로 크게 올라갑니다. 또 현금만 기본예탁금으로 인정합니다. 보유한 대용증권을 기본예탁금 산정에서 제외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필요한 현금이 3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10배 늘어난 셈입니다. 증권사가 거래경험 등을 이유로 기본예탁금을 완화해주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기본예탁금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LIPS 프로그램 추가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창경은 동남권 로컬창업 활동 권역 운영사 자격을 확보하고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 LIPSⅡ 추천권을 갖게 됐습니다. LIPS는 생활 기반의 창의적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민간 운영사가 발굴하고 선투자한 뒤 정부의 사업화 지원과 연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목적은 유망 소상공인이 단순 생계형 사업자를 넘어 기업가형 소상공인인 라이콘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LIPSⅠ은 민간 운영사가 먼저 투자하면 투자금의 최대 5배, 최대 5억원 한도에서 정책자금 매칭융자를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LIPSⅡ는 투자금의 최대 3배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자부담 비율은 30%입니다. 부산창경은 LIPSⅡ 트랙을 통해 투자기업의 제품 고도화와 브랜딩, 해외 진출,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업화 자금은 단순 운영비 지원보다 상품 경쟁력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용도로 활용됩니다. 부산창경은 부산의 관광과 웰니스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가형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롯데렌탈과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한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코웨이 본사 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석환 코웨이 사업관리실장과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 조근행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롯데렌탈은 장·단기 렌터카와 자동차 리스, 카셰어링, 차량 관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은 코웨이 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코웨이 멤버스 클럽'의 제휴 혜택을 차량 이용·관리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번 제휴로 코웨이 고객과 코웨이의 실버케어 전문 자회사인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에게 롯데렌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아모레퍼시픽은 자사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밋유어뷰티 아카데미(MEET YOUR BEAUTY ACADEMY)'가 지난 15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최종 선발된 25명의 참여자는 향후 3개월간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뷰티·웰니스 크리에이터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밋유어뷰티 아카데미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자기다움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구하는 뷰티∙웰니스 크리에이터 양성 캠페인입니다. 2기에는 1기보다 2배 이상 많은 인원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발대식은 긍정적 뷰티(Positive Beauty) 교육과 웰니스 교육을 시작으로, 멘토 크리에이터 특강과 1기 우수 수료자 멘토링 세션, 본사 사옥 및 아모레용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홀딩스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 체제 이후 책임경영이 실적 방어와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해에 국내 패션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조8948억원, 영업이익은 7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7%, 42.2% 증가했습니다. 최근 3년간 연결 매출은 4조원 중반대를 유지했고, 영업이익도 연평균 7000억원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경기소비재 업황 둔화와 글로벌 의류 OEM 업계의 변동성에도 안정적인 실적 체력을 보여준 셈입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영원무역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1조1944억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바이오벤처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바이오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한미 C&C 스퀘어에서 키움증권과 공동 주관한 ‘Hanmi × Kiwoom Bio Innovation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사회는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이 맡았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망 바이오벤처와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증권사, 전략적 투자자(SI) 등 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내 바이오벤처 10곳의 IR 피칭이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과 투자자 간 1대1 미팅 세션이 오전과 오후에 걸쳐 병행 운영됐습니다. 황상연 한미약..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가 카카오톡 내 ‘ChatGPT for Kakao(챗GPT 포 카카오)’와 연계해 핵심 서비스를 확장 적용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용자는 카카오톡 ‘ChatGPT for Kakao’ 서비스에서 자연어로 여행 조건을 입력하면 ▲특가 항공권 ▲기획 여행 상품 ▲여행 콘텐츠 등을 즉시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향후 호텔, 현지 투어, 입장권 등 전 상품군으로 연동 범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번 연동의 핵심은 접근성입니다. 이용자는 별도 앱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익숙한 대화 환경에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층까지 자연스럽게 상품 탐색 단계로 유도한다는 전략입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채팅탭 상단의 ‘Ch..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은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아동기를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 습관과 구강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동아제약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을 순차적으로 찾아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25곳과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7곳에서 약 685명의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교육 규모와 프로그램을 모두 확대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지역아동센터 26곳에서 34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학습·성장하며 AI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AI 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5일 KB금융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은 전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상반기 그룹 AI·데이터 혁신세미나에 참석해 "AI시대에는 모든 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그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문화 확산과 그룹 차원의 AX(AI Transformation)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자 반기마다 AI·데이터 혁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금융 AI전략 'KB With AI' 바탕으로 AI 에이전트와 데이터를 실제업무에 적용한 주요 혁신사례가 소개됐습니다. 'KB DAVIS'는 일상언어로 질문하면 AI가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시각화한 보고자료까지 제공하는 개인화된 AI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입니다.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정을 자동화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유용한 사례로 공유됐습니다. 'AI Dev 센터'는 AI 에이전트가 개발 전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개발환경입니다. 개발자가 요구사항을 제시하면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설계와 코드작성,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개발자는 결과검증과 품질관리에 집중해 AI와 사람이 협업하는 새로운 개발문화를 구현한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금융데이터 기반으로 개발한 'KB국민상권활성화지수' 발표도 이뤄졌습니다. 이는 금융데이터와 매출현황, 개·폐업 정보 등 상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전국 주요상권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진단하는 상권분석서비스입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금융데이터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기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날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 확산하고자 실전형 AI 핵심인재 육성프로그램인 'KB AI Lab'을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그룹 AI교육체계 'KB AI Academy' 최고과정(AI Expert)을 수료한 직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그램은 2주 심화교육후 10주간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서비스 개발절차에 맞춰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현업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발경험까지 축적할 수 있습니다.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 AI 교육과 차별화되며 수료자는 각 소속으로 복귀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AI 활용문화를 그룹 전체로 확산합니다. KB금융은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KB AI Lab을 그룹 전 계열사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업중심 AI 실행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 With AI는 AI를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함께 일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동반자로 활용하는 전략"이라며 "KB금융은 AI와 데이터 기반 업무혁신을 통해 고객에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