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17일 고객의 건강관리 활동을 보험료와 연계한 KB다이렉트 핏(Fit)테크 건강보험을 판매중입니다. 이 상품은 2030 고객의 생활방식과 니즈를 반영해 건강할수록 보험료 부담이 줄고 필요한 보장만 선택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핏테크는 Fitness(건강관리), Fit(개인맞춤설계), 재테크를 결합한 용어로 건강하게 생활할수록 보험료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를 직관적으로 담았다고 KB손해보험은 설명합니다. 건강고지를 통해 일정기간(6~10년) 입원·수술 및 3대질병(암·심근경색·뇌졸중) 이력이 없는 고객은 기존 자사 상품 대비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후 더 저렴한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무사고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해 건강하게 생활할수록 지속적인 보험료 절감이 가능합니다. 보험을 미래대비가 아닌 현재의 합리적 선택으로 인식하는 2030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실손보험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2030을 위해 질병·상해 보장을 합리적으로 보완했습니다. 암 진단, 입원, 수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필수보장과 비만·검진, 암, 뇌·심장, 입·통원·간병, 수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가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등급 'AAA/안정적'을 19년연속으로 획득했습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에 대해 보장성중심 보유계약 포트폴리오, 보험계약마진(CSM) 기반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자본규제 대응역량, 생명보험업계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높게 평가해 보험금지급능력 'AAA'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보장성중심 우수한 보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견조한 CSM 흐름을 보이는 점에 주목했다고 신한라이프는 설명합니다. 차별화된 영업경쟁력 바탕으로 지난해 1조6000억원 규모의 신계약 CSM을 달성했습니다. 작년말 기준 CSM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7조6000억원으로 지속가능한 이익창출 기반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작년말 기준으로 경과조치 전 지급여력비율(K-ICS)은 206.0% 입니다. 2027년 시행 예정인 기본자본 K-ICS 비율 기준으로도 98.1%를 기록해 우수한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적기시정조치 기준 50%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향후 제도변화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대내외 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7일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전과정에 걸친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검증에서는 전자결제 전문기업 KG이니시스,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카이아(Kaia), 디지털자산 솔루션기업 오픈에셋(OpenAsset)과 협업했습니다. 눈에 띄는 건 고객의 기존 금융서비스 이용방식은 그대로 유지한 채 내부 정산구조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했다는 것입니다. KB금융은 디지털자산의 실생활 결제모델을 통해 실질적인 금융서비스 적용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합니다. 먼저 실생활 결제모델은 커피전문점 할리스(Hollys) 오프라인 키오스크 결제로 구현됩니다. 소비자가 별도 디지털지갑 설치없이 QR로 결제하면 정산단계에서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가 자동실행되는 구조입니다. 해외송금 검증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카이아 온체인유동성을 통해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한 뒤 베트남 현지 파트너를 거쳐 실제 은행계좌까지 수취하는 과정이 구현됐습니다. 수시간에서 수일까지 걸리던 기존 스위프트(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 방식과 달리 전 과정이 3분내 완료됐고 87% 수준의 수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승영)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설계사·영업관리자·임직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연도대상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과 조직성과를 거둔 설계사와 영업관리자를 축하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행사입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축하 메시지에서 "이 자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가장 눈부신 순간이자 지난 한해 흘린 땀방울이 화려한 결실로 피어난 축제의 장"이라며 "설계사 등 여러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화그룹은 산업과 사회의 필수동력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한화그룹 금융부문 또한 AI기반 산업전환을 통해 세계 금융시장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은 이런 변화 흐름속에서 명실상부 글로벌 선도보험사로 도약해야 하며 그 도전의 중심에 있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한화생명의 영웅이자 자부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를 단행한 이후 5년만에 비약적인 성장을 구가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5일 강원테크노파크 임직원과 함께 춘천 동산면 구암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활동을 벌였다.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강원테크노파크 허장현 원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 60여명은 복숭아밭 꽃눈솎기, 고추지주대 설치 등 영농지원 작업을 했다.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암마을 농업인 전세대에 수박을 전하기도 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지속적인 농업·농촌 지원과 지역기반 혁신기업 성장까지 아우르는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내 AI기업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국내 유일 유상원조기관 수출입은행은 공공 AI전환(AX) 선도기관 NIA와 함께 개발도상국 대상으로 AI·디지털·정보기술(IT)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스리랑카를 첫 시범사업지로 선정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스리랑카 중등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센터를 건립합니다. EDCF는 장기 저리로 차관을 제공해 개발도상국 산업발전과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한국과 경제교류 증진을 도모하는 개도국 경제원조기금입니다. 수출입은행은 1987년 재정경제부로부터 EDCF 업무를 수탁받은 이래 기금 운용·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NIA는 향후 교육센터내 AI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연구소를 설치해 수원국(원조받는 국가) 개발협력사업 효과성을 극대화합니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수은은 AX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AI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7일 아시안뱅커지(The Asian Banker) 주관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12년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안뱅커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합니다. 아시안뱅커는 KB국민은행이 차별화된 수탁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한국 수탁시장을 선도하며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기반으로 최고의 전문인력 확보, 우수한 내부통제시스템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이 평가받았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합니다.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수탁노하우와 경쟁력 바탕으로 고객과 강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270여개 거래기관과 70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기관으로 시장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2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된 것은 KB국민은행을 향한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고객가치 제고노력과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이 믿고 편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부동산에서 자본시장으로 머니무브를 맞아 기존 이자이익 토대위에 자본시장 기반 고부가가치 금융이라는 성장엔진을 장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17일 iM금융에 따르면 황병우 회장은 15일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고객과 시장상황까지 감안해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초개인화 금융, iM만의 차별화된 금융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이렇게 주문했다. 황병우 회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의 열정적인 노력 덕에 시중금융그룹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가고 있다"며 "오늘의 창립기념일이 우리의 업과 업무를 새롭게 쓰고 재정의하는 기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황병우 회장은 급격한 AI 기술발전으로 문명사적 전환기를 지나 토큰경제, 무형자산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금융의 재정의'를 화두로 제시했다. 황병우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산유동화 같은 기술중심 금융생태계에서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며 그룹 포트폴리오 운용에서도 자본효율성 높은 부문에 집중해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적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산업과 협업해 일상에서 금융서비스를 경험하는 임베디드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삼성전자 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 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삼성전자 파업 관련 대국민담화에서 삼성전자 노사의 오는 18일 사후 조정 재개를 두고 “정부는 이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18일 교섭은 파업을 막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노사 모두 이 자리의 무게를 결코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삼성전자 파업이 현실화하면) 개별 기업의 손실을 넘어 수출 감소, 금융시장 불안, 수많은 협력업체의 경영과 고용 악화, 국내 투자 위축 등 국민 경제 전반에 깊은 상처를 남길 것”이라며 “마주해야 할 경제적 손실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삼성전자 노조는 파업을 고집하기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사측 역시 책임 있는 자세로 교섭에 임해 노조 목소리를 경청하고 노사 상생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
서지은 보험설계사·칼럼니스트ㅣ"그녀를 사랑하면 죽는다." 상당히 도발적인 이 문구는 얼마 전 종영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세이렌>을 요약한 한 줄 카피로, 주인공 '한설아'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드라마에서는 대형 옥션의 수석 경매사라는 독특한 직업과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한설아와 사랑에 빠진 남자들은 모두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데, 공교롭게도 그들에겐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설아를 수익자로 한 거액의 종신보험에 가입했다가 그들 모두 죽기 얼마 전 보험을 해지했다는 사실이다. 정황상 보험 살인의 강력한 용의자로 보일 수밖에 없는 그녀를 조사하기 위해 SIU(보험사기 특별조사팀) 직원 '차우석'이 파견되고, 처음엔 그녀를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던 그 역시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비극적인 삶에 연민을 품다 나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한설아의 과거 연인들처럼 위험에 몰린다. 과연 그녀는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들을 죽음으로 이끄는 전설 속 '세이렌' 같은 파멸의 아이콘일까? 보험금의 종류는 다양하다. 아프거나 다쳤을 때 받는 보험금, 노후 자금으로 쓰이는 연금, 그리고 죽음으로 받는 사망보험금 등이 그것이다. 아플 때는 치료가 필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이 세 분기 만에 흑자전환했습니다. 17일 SM벡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6억원으로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323억원보다 13% 증가했습니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습니다. SM벡셀의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422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이었습니다. SM벡셀은 자동차사업부문과 배터리사업부문의 기존 사업 안정성에 방산 분야 수익성 확대가 더해지면서 지난해 하반기 적자 흐름을 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배터리사업부문에서 방산 관련 납품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SM벡셀은 지난 2월 K-방산 핵심 무기체계 중 하나인 천무(K-239·한국형 다연장로켓체계)의 230mm급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를 납품했습니다. 리튬 앰플전지는 무기체계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는 특수전지입니다. 일반 소비재용 배터리와 달리 안정성, 신뢰성, 장기 보관성 등이 중요해 방산 분야에서 고부가 제품으로 분류됩니다. 자동차사업부문에서는 내연기관용 엔진 부품의 기존 사업 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오픈AI가 애플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가 외부 로펌을 선임하고 애플 대상 소송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픈AI는 애플이 아이폰 등 자사 기기 내에서 챗GPT 기능을 충분히 부각하지 않았고 통합 작업에도 소극적이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지난 2024년 6월 자체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하며 음성비서 시리에 챗GPT를 활용한 답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당시 협력은 AI 경쟁력 강화가 필요했던 애플과 이용자 확대를 기대했던 오픈AI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사례로 평가됐습니다. 하지만 오픈AI는 실제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챗GPT가 애플 운영체제(OS)에 더 깊게 통합되고 이용자 접근성도 강화되길 기대했지만 실제 적용 범위는 제한적이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시리를 통한 챗GPT 호출 과정이 복잡하고 연결 이후에도 챗GPT 앱 대비 짧고 제한적인 답변만 제공된다는 점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픈AI는 애플의 구현 방식이 자사 브랜드 평판에도 부정적 영향을 줬다고 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최근 식품업계가 ‘파이버맥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파이버맥싱은 하루 식이섬유 섭취량을 의도적으로 늘리는 트렌드로 미국에서 출발해 국내에서도 음료, 간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백질 중심이던 건강 식품 트렌드가 다변화되는 추세입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특히 식이섬유는 채소나 과일을 매 끼니 균형 있게 챙겨 먹기 어려워 일상 식단에서 챙기기 쉽지 않은 영양 성분으로 꼽힙니다. 식품업계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식이섬유를 손쉽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풀무원헬스케어는 이틀간 섭취하는 프로그램형 주스로 ‘리셋클렌즈 48시간’ 3종을 선보였습니다. 대표 제품인 ‘리셋클렌즈 48시간 ABC’는 사과, 레드비트, 당근을 담은 기능성 표시 식품입니다.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점을 내세웠습니다. ‘리셋클렌즈 48시간’은 과일 유래 단맛으로 설계했으며 한 병에 식이섬유 50g을 함유했습니다. 이외에도 양배추, 당근, 사과를 담은 ‘CCA’, 레몬과 케일을 조합한 ‘레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신한·우리금융지주는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연차보고서의 위험요인 기재 관련 3사입장'을 공동 배포했습니다. 다음은 금융지주 3사 입장 전문입니다. 미국 증권시장 상장 외국법인으로서 제출하는 연차보고서(Form 20-F)는 SEC의 공시규정 및 투자자보호원칙에 따라 작성합니다. 국내 사업보고서와 동일한 사실관계를 기초로 하나 미국 공시제도 특성상 '잠재적 위험요인과 불확실성'까지 폭넓게 기재해야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특정투자자에게 추가정보를 제공하거나 국내 투자자를 차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미국 증권법상 요구되는 '완전한 정보공개(Full Disclosure)' 및 소송 리스크 대응체계에 따른 공시방식 차이 때문이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도 원문·국문 번역형태로 공시되고 있어 국내 투자자 역시 동일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생산적금융·포용금융 확대과정에서의 건전성 영향 가능성' 관련 내용 역시 Form 20-F 내 Item 3.D. Risk Factors에 포함된 다수의 잠재리스크 항목 중 일부입니다. 통상 미국 SEC에 제출하는 Form 20-F의 투자위험(Risk F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김재식·황문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작년동기(248억원) 대비 무려 115%(286억원) 증가한 호실적입니다. 연결기준 세전손익은 663억원입니다. 1년전(384억원)보다 73% 늘며 견고한 수익기반을 입증했습니다. 건강보험 중심으로 보장성상품이 확대되면서 보장성 APE(연납화보험료)가 34.6% 증가한 10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본건전성지표 지급여력비율(K-ICS)은 167.2%로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재무건전성을 보였습니다. 이번 성과는 건강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미래에셋만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역량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평생소득설계' 중심 연금시장 공략,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AI 혁신, 자산운용체계 효율적 이원화라는 3대전략으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지속가능한 수익창출 목표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했다"며 "견조한 펀더멘털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풀무원이 국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성장과 해외 사업의 뚜렷한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풀무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504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68.9%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번 실적 성장은 국내 식품서비스유통 사업의 신규 수주 확대와 해외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견인했습니다. 특히 미국 법인은 지난해 하반기 흑자 전환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해외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본격화했습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식품서비스유통부문은 산업체 및 군급식 채널의 신규 수주와 공항 라운지, 휴게소 등 컨세션 사업 활성화로 매출 2540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은 중국 쑤저우에 신규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현지 생산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제이브이엠은 지난달 중국 쑤저우 공업원구에서 의약품 자동조제 설비 생산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생산기지 구축은 지난해 한미그룹이 발표한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전략의 일환입니다. 회사는 고령화와 의료 인프라 고도화로 약국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대응 속도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쑤저우 공장에서는 제이브이엠의 핵심 장비인 자동 약품 분류·포장 시스템(APS)을 생산합니다. 첨단 산업단지인 쑤저우 공업원구의 인프라를 활용해 중국 내 납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푸드빌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뚜레쥬르 베트남 롱안공장에서 생산되는 소금 버터롤 등 2개 품목에 대해 ‘우수수입업소’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우수수입업소는 수입자가 사전에 해외제조업소의 위생을 관리하는 제도로, 식약처의 현지 실사를 통해 생산 단계부터 위생관리와 식품안전 검증을 거쳐야만 지정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소금 버터롤 ▲블랙 소금 버터롤 등 총 2종입니다. 해당 제품들은 뚜레쥬르 베트남 롱안공장에서 생산되어 국내 주요 이커머스 및 프랜차이즈 카페 등 다양한 고객사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뚜레쥬르 베트남 롱안공장은 베트남 현지뿐만 아니라 몽골, 캄보디아 등 인근 진출 국가에도 빵과 냉동생지를 공급하는 동남아 지역의 핵심 생산기지입니다. 이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 기반 신약개발 국책 과제의 핵심 연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AI-Medicine 신약 개발 전 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총 57개월간 약 177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전문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해 표적 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GC녹십자는 이번 사업에서 AI 플랫폼이 도출한 후보물질을 실제 실험으로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플랫폼 실증’ 역할을 맡습니다. 이를 통해 AI 모델의 예측 정밀도를 높이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불닭 신화'를 이끈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합니다. 삼양식품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김정수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수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으며 취임 일자는 6월 1일이다. 김 부회장의 승진은 2021년 12월 총괄사장에서 부회장 승진한 이후 약 5년 만입니다. 이번 승진은 글로벌 사업 성장세에 대응한 리더십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결정입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삼양식품은 최근 주요 수출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법인과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빠르게 확장했습니다.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영 범위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설명입니다. 김 부회장의 승진을 계기로 삼양식품의 글로벌 경영 체제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삼양식품은 올해 지역 및 국가별 전략 강화를 위한 사업 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재 건설 중인 중국 자싱공장 외에도 지역별 연락사무소 등의 추가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부회장은 불닭 브랜드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키운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제품 기획과 마케팅, 해외 사업 확대를 직접 주도하며 삼양식품의 체질 변화를 이끌었고 공격적인 설비 투자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병행하며 실적 성장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부회장 재임 기간 추진해 온 수익성 중심의 밸류업 전략과 ESG경영 역시 더욱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부회장은 불닭 브랜드 기반의 수요가 공급을 이끌고 공급 확대가 다시 수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부회장 취임 당시인 2021년 6420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2조3517억원으로 4년 만에 약 3.7배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0%에서 22%로 증가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5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에 편입됐으며 밸류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김정수 부회장의 승진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라며 "6월부터 김정수 회장의 리더십 하에 글로벌 사업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식품업계는 해외 사업 비중이 커지면서 오너 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글로벌 생산과 투자, 현지 유통망 확대 등 의사결정 속도가 중요해지면서 총수 중심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우는 흐름입니다. 해외 지역별 전략과 공급망 관리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현지 시간 14일부터 15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2026 호주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TV 신기술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습니다. 2012년부터 매년 열려온 삼성전자 테크 세미나는 삼성전자의 최신 영상·음향 기술을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주요 테크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소비자 매체 등이 참석해 마이크로 RGB·OLED TV부터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까지 삼성전자 2026년형 스크린 신제품과 핵심 기술을 살펴봤습니다. 삼성전자는 호주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주거 환경을 반영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AI 기반 고도화된 시청 경험을 제시하며 현지 소비자에 맞춘 홈 엔터테인먼트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TV 신제품에는 사용자의 시청 환경과 콘텐츠를 분석해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비전 AI 컴패니언'이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AI가 실시간으로 축구 경기 장면을 분석해 색감과 움직임, 사운드를 선명하게 구현하 'AI 축구 모드'도 시연했습니다. 2026년형 삼성 OLED TV는 업계 최초로 차세대 HDR 표준인 'HDR10+ 어드밴스드(HDR10+ Advanced)'가 적용됐습니다. 이 기술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화면의 밝기와 색상, 명암비, 모션 처리 등 화질 요소 전반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합니다. 여기에 '마이크로 RGB AI 엔진'을 기반으로 색상과 명암을 조정하고 다양한 시청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화질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RGB' TV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2026년형 삼성 OLED(S95H)의 화질 성능을 시연했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 OLED 최초로 번인 방지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시청 시에도 잔상이 최소화됩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반사를 효과적으로 줄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글레어 프리'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아이 트래킹과 뷰 매핑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시선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안경 없이도 3D 효과를 제공하는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와 165Hz 주사율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G8(G80HS)' ▲'오디세이 OLED G8(G80SH)' 등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도 선보였습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삼성전자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화질과 사용자 경험 전반을 혁신하며 'AI TV 시대'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차별화된 AI 스크린 경험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시청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