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일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 보험·요양·은행 서비스를 결합한 보험-은행 복합점포 'KB라이프 역삼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KB금융은 시니어 고객의 노후준비를 돌봄과 건강, 주거, 가족의 의사결정이 함께 이어지는 삶의 여정으로 인식하고 지난해부터 새로운 그룹통합 시니어서비스 운영모델 구축을 추진해 왔습니다. KB금융이 새롭게 선보이는 'KB골든라이프 플래그십 센터'는 고객의 노후설계를 위해 필요한 의사결정을 돕고 생활편의를 높이는 기술과 전문성을 축적해 노후준비과정 전반을 지원합니다. 국내 유일의 보험-은행 복합점포 'KB라이프 역삼센터'를 중심으로 최신기술 체험·연구공간 '에이지테크랩(Age Tech Lab)', 요양·돌봄·주거·건강·재무 등 시니어 라이프 전반을 연구하는 'KB골든라이프 교육센터'로 구성됩니다. KB라이프 역삼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후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개인맞춤형 컨설팅공간으로 설계됐습니다. 보험을 넘어 자산관리와 요양·돌봄까지 포괄하는 원스톱 종합 라이프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금융업권 최초로 전문간호사로 이뤄진 케어컨설턴트가 상주하며 가족돌봄이 필요한 고객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현 신용평가체계에 대한 전면 재검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2003년 CB사(Credit Bureau·개인신용조회회사)의 신용등급서비스 개시후 20여년 만입니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여의도 나이스평가정보 컨퍼런스홀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신용평가체계개편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금융권이 함께 노력하고 있는 포용금융을 위한 여러 시도가 일회성 형식적 지원에 그치지 않으려면 근본적인 제도개선과 시스템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 출발점은 신용평가시스템 개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신용평가시스템은 데이터 품질이나 접근성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금융 울타리 바깥에 있는 이들에게는 잔인한 금융의 높은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우려도 있다"며 "저신용자라는 이유로 가혹한 장벽을 세우는 게 아니라 따뜻한 포용력으로 성실한 국민이라면 언제나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시스템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용평가·데이터·법률·소비자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신용평가체계개편TF는 이날 첫 회의에서 생산적·포용적·신뢰받는 금융 등 금융대전환의 인프라 역할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한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오는 3월 단지 내 병원 개원을 앞두고 주거와 문화, 의료가 결합된 복합 라이프케어 공간으로 도약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그동안 콘서트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입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지난 1월에는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라이브 상영 형식으로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문 해설을 곁들인 해당 프로그램은 클래식 음악의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이 같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시니어 커뮤니티를 지향해 왔습니다. 단지 내 콘서트홀에서는 클래식과 합창, 강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에는 대규모 문화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 기반 위에 의료 인프라가 더해지며 시니어 주거 모델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단지 내 병원은 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영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 뷰티(Cult Beauty)’에 공식 입점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설화수는 전략적 거점인 영국을 발발판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영국은 뷰티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소비층이 형성된 시장으로, 유럽과 중동을 잇는 전략적 허브로 평가받습니다. 설화수는 컬트 뷰티를 첫 파트너로 선정해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럽 전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기반을 다질 방침입니다. 컬트 뷰티는 엄격한 큐레이션 철학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제품만을 선별해 소개하는 플랫폼입니다. 컬트 뷰티 관계자는 “한국 럭셔리 스킨케어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설화수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이 설화수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설화수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을 주력으로 선보입니다. 윤조에센스는 독자 성분인 자음단™을 통해 피부 근본을 관리하며, 자음생크림은 고농축 인삼 성분인 진세노믹스™를 함유해 피부 자생력을 강화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입니다. 설화수는 이번 입점을 기점으로 영국 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hy는 독자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HY7017’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기능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원료에 부여되며 일정 기간 독점 사용권이 보장됩니다. HY7017은 인삼 뿌리에서 발견한 천연물 유래 균주입니다. hy는 5년간 총 11억원 이상을 투입해 해당 균주를 개발했습니다. 현재 국내 개별인정형 원료 중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시형 프로바이오틱스는 HY7017이 유일합니다. 기능성 확인을 위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면역력이 약화된 성인 섭취군에서 자연살해세포(NK Cell) 활성이 5.0% 증가했습니다. 또한 면역 반응 조절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 지표인 IFN-γ와 IL-12도 함께 증가하며 주요 면역 지표의 동시 개선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hy는 현재 자사 제품 ‘엠프로 면역’에 HY7017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인증으로 hy가 보유한 개별인정형 원료는 총 9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프로바이오틱스가 가진 면역기능 증진 효과를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문화재단이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인 ‘스테이지업(STAGE UP)’ 등을 통해 창작 생태계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한국뮤지컬어워즈 공로상은 뮤지컬 산업에 대한 장기적인 기여도를 평가하는 명예 시상입니다. CJ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이 상을 받으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스테이지업을 운영하며 역량 있는 작가와 작곡가를 발굴하고 작품 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습니다. 스테이지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77편의 작품이 개발 과정을 거쳤으며 147명의 창작자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 중 ‘라흐 헤스트’, ‘홍련’,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25편이 본공연으로 제작돼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라흐 헤스트’와 ‘홍련’은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습니다. CJ그룹은 창작자 지원 외에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후원 등을 통해 예술과 기업의 동반성장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습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백화점은 지난 19일 잠실 콘서트홀에서 70명의 클래식 꿈나무가 참여한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년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 꿈나무들에게 전문적인 클래식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2023년 출범 이후 매년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롯데백화점의 대표적인 메세나 프로그램입니다.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베를린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연주자의 코칭과 대형 무대 경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공연에는 지난해 10월 선발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단원들이 참여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등 총 4곡을 연주했습니다. 특히 문태국 첼리스트와 함께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C장조’ 협연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공연에 참여한 백서윤 첼로 단원은 “롤모델인 문태국 첼리스트와 한 무대에 선 것이 꿈만 같다”며 “베를린 필하모닉 스테판 콘츠 첼리스트에게 배운 활 사용법을 유의하며 연습에 매진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클래식 전문 공간 ‘풍월당’과 협업해 단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성인 음악평론가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롯데이노베이트가 금호타이어와 함께 자율주행차와 스마트타이어 기술의 실증적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섭니다. 20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오전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타이어 적용 실증을 통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 기술 역량과 금호타이어의 스마트타이어 기술을 결합해 혁신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맺어졌습니다. 스마트타이어는 타이어 내 센서를 통해 위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타이어의 마모, 공기압, 온도 등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첨단 기술입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차 운행 과정에서 스마트타이어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 주행 안전성 강화와 위험 요인 예측 및 예방에 집중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유지관리 효율성도 크게 높일 방침입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해 제주 관광형 자율주행사업에 스마트타이어를 사용, 그동안 축적한 운행데이터를 안정적인 자율주행 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제주 관광형 자율주행 셔틀 운행을 진행하여 데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성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 ‘GV1001’의 품목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청은 진행성핵상마비 리처드슨 신드롬(PSP-RS) 유형을 적응증으로 합니다. 조건부 허가는 암 등 중증 질환이나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해 2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우선 시판을 허가하되, 출시 후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승인을 받을 경우 식약처 조건에 따른 임상시험을 시행해야 합니다. PSP 치료제 GV1001은 2024년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습니다. 삼성제약은 조건부 허가 취득 시 의료 현장에 약물이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삼성제약은 지난해 12월 젬백스앤카엘과의 기술이전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4개국에서 GV1001의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신청을 시작으로 PSP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조건부 허가 신청은 PSP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식약처의 승인을 받게 되면 임상 3상을 성실히 수행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제약은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인 케라논 연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과다각화증은 피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표면이 단단하고 거칠어지는 증상으로,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으면 피부 착색이나 모공 확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케라논 연고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각질층 수분 농도를 높여 두꺼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살리실산 5%를 복합 함유해 각질 완화와 제거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제품에는 덱스판테놀과 쉐어버터가 첨가돼 각질 케어 후 발생하는 자극을 완화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합니다. 피부에 밀착되는 코팅 밤 제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밀폐력을 높이고 보습 효과를 지속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 방법은 1일 1~2회 환부를 깨끗이 씻은 후 도포하면 됩니다. 해당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별도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케라논 연고는 우레아와 살리실산을 복합 처방해 두꺼워진 각질 케어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과다각화증으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최선구씨 별세, 최동규·최경자·최경희·최정숙씨 부친상, 안경희(한화투자증권 거창지점 지점장)씨 시부상, 조희권· 이한희씨 장인상= 2026.1.20(화), 발인 2026.1.22(목) 09:00, 빈소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2층 2호실 (전북 군산시 의료원로 27) ☎ 063-472-574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는 디자인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해 업계 최초로 ‘디자인 모니터링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최근 제품 디자인이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함에 따라 유사 디자인 논란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해당 TF는 올해 1분기 내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코웨이는 TF를 통해 시장 내 유사·모방 디자인 의심 사례를 조기에 포착하고, 권리 검토 결과에 따라 공식 경고 및 법적 조치 등 선제적인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디자인 모니터링 TF는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지식재산(IP), 법무, 상품기획, 디자인, R&D, 홍보 등 전사 전문가들로 구성됩니다. 주요 업무는 ▲국내외 경쟁사 제품 및 시장 동향 상시 모니터링 ▲유사 디자인 의심 사례 분석 ▲지식재산권 침해 판단 기준 정교화 ▲침해 확인 시 법적 조치 등입니다. 특히 코웨이는 상시 모니터링부터 법적 조치까지 이어지는 디자인 IP 보호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유사 디자인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브랜드 자산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코웨이는 자사 디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대신증권이 선보인 ‘온라인 채권 타임딜’이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조기 완판됐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 16일 처음 진행한 ‘온라인 채권 타임딜’에서 오전 회차가 시작 11분만에, 오후 회차가 10분만에 각각 매진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회차당 판매 규모는 10억~15억원 수준으로, 첫날 총 20억원어치의 채권이 모두 판매됐습니다. 이번 타임딜에서 제공된 채권의 세전환산수익률은 연 7.6%로, 단기 고금리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신증권 ‘온라인 채권 타임딜’은 정해진 시간에만 고금리 채권을 한정 판매하는 방식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11시, 오후 3시 30분~4시로 각각 30분씩 진행되며, 대신증권 크레온(HTS·MTS)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판매 대상은 장외채권 중심이며, 듀레이션 3개월 이내, 신용등급 AA- 이상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금리는 연 5.00~7.00% 수준의 고금리 채권 위주로 제공돼 단기 안정형 운용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이 2025년 4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1년) 부문에서 DC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원이상 전사업자 중 수익률 1위(21.02%)를 기록했습니다. 퇴직연금 IRP 원리금비보장(1년) 부문에서도 IRP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원 이상 증권사중 1위(18.68%)를 기록했습니다. 퇴직연금 투자자산중 ETF(상장지수펀드)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높은 잔고성장률 수치를 기록했다는 설명입니다. 2025년 12월말 기준으로 삼성증권 DC/IRP계좌에서 ETF 잔고는 24년말대비 118% 증가해 3조4000억원에서 7조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ETF 투자 수요에 맞춰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자동매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에서 매일/매주/매달 특정일에 원하는 금액/수량만큼 주식을 꾸준히 매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금투자자들이 국내ETF와 리츠를 이용해 은퇴자산관리에 더욱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와 상법개정을 통한 주주친화 정책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배당 성향 확대로 인한 ‘고배당주 머니무브’가 올해 증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주주환원 트렌드를 반영한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ETF를 20일 신규 상장했습니다. 해당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담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정부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기준을 충족하는 우량 기업들만을 선별했습니다. 구체적인 편입 기준은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을 전제 조건으로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을 10% 이상 늘린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이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들 중 주주환원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위 30개 종목을 다시 선정했습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정책적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설명입니다. 정부는 주주권익 보호의 일환으로 3차 상법 개정안을 통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통주식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는 디자인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해 업계 최초로 ‘디자인 모니터링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최근 제품 디자인이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함에 따라 유사 디자인 논란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해당 TF는 올해 1분기 내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코웨이는 TF를 통해 시장 내 유사·모방 디자인 의심 사례를 조기에 포착하고, 권리 검토 결과에 따라 공식 경고 및 법적 조치 등 선제적인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디자인 모니터링 TF는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지식재산(IP), 법무, 상품기획, 디자인, R&D, 홍보 등 전사 전문가들로 구성됩니다. 주요 업무는 ▲국내외 경쟁사 제품 및 시장 동향 상시 모니터링 ▲유사 디자인 의심 사례 분석 ▲지식재산권 침해 판단 기준 정교화 ▲침해 확인 시 법적 조치 등입니다. 특히 코웨이는 상시 모니터링부터 법적 조치까지 이어지는 디자인 IP 보호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유사 디자인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브랜드 자산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코웨이는 자사 디자인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 왔습니다. 지난 2024년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관련 디자인권 및 특허권 침해 여부를 두고 쿠쿠홈시스 등을 상대로 판매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만의 고유 디자인은 고객 신뢰와 브랜드 정체성이 집약된 핵심 자산”이라며 “디자인 카피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고 디자인 권리 보호 기준을 강화해 공정한 경쟁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효성중공업이 AI시대의 폭발적인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기술 선점에 나섭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9일 독일 스켈레톤(Skeleton Technologies) 및 일본 마루베니(Marubeni)와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과 스켈레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효성중공업의 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기술력과 스켈레톤의 우수한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 초고속 충∙방전 장치) 솔루션을 결합, 오는 2027년까지 효성중공업이 추진하는 차세대 전력보상장치인 'e-STATCOM'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스켈레톤의 전략적 파트너인 마루베니는 수퍼커패시터의 원활한 공급을 담당합니다. e-STATCOM은 기존 스태콤에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인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해 전력의 공급과 품질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조절함으로써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차세대 솔루션입니다. 최근 세계 전력시장은 AI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불균형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전력 안정화 기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STATCOM은 변동성이 심한 전력 수요에도 전력계통이 상시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미래 에너지 시장의 필수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2027년 개발을 완료해 국내 최초 상용화에 나선다는 목표입니다. 효성중공업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스태콤 개발에 성공한 이래 국내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2015년 150㎹ar급 스태콤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지난 2018년 신영주, 신충주 변전소에 단일 설비 기준 세계 최대 규모였던 400Mvar(메가바)급 스태콤을 설치했습니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주요국가에도 스태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효성정공업 관계자는 "전 세계 전력 시장이 AI 시대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맞물려 '슈퍼 사이클'을 맞이하고 있다고 조현준 회장이 근래 강조해왔다"며 "효성중공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구축하고 선제적인 차세대 전력 솔루션 개발을 통해 전력망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 국제공동연구팀이 사람 눈의 망막 구조를 모사해 빛을 감지하는 동시에 신호를 증폭하고 기억하는 차세대 이미지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부산대 전기전자공학부 심현석 교수 연구팀은 인간의 시각 경로처럼 ‘보고-처리하고-기억하는’ 기능을 하나의 구조에서 동시에 수행하는 캐스케이드 뉴로모픽 이미저를 구현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기존 카메라 센서가 촬영과 처리, 기억 기능이 분리돼 발생하던 데이터 병목과 전력 소모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실리콘 태양전지와 전해질 기반 시냅스 트랜지스터를 직렬로 연결한 캐스케이드 광전자 시냅스 구조를 적용했습니다. 이 구조는 태양전지가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동시에 신호가 자연스럽게 증폭돼 하부 시냅스 트랜지스터로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인간 망막에서 나타나는 시냅스 촉진과 유사한 시간적 누적 효과를 소자 단계에서 구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 간격으로 자극이 반복될수록 신호가 강화되는 PPF 특성이 자연스럽게 구현돼 별도의 복잡한 연산 없이도 신호 전처리가 가능합니다. 연구팀은 이 구조를 다수 집적하고 키리가미 구조 설계를 적용해 사람 눈과 유사한 곡률을 지닌 곡면형 뉴로모픽 이미저를 제작했습니다. 실험 결과 해당 이미저는 빛 감지와 동시에 신호 전처리와 기억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인공지능 비전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이동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저전력·고효율 처리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기술은 차세대 인공지능 카메라와 자율주행 차량, 로봇 비전,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인공 시각 보조 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연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홍콩 등 글로벌 연구진이 참여해 국제공동연구로 수행됐습니다. 심현석 교수는 "이번 연구가 인간의 시각 시스템을 닮은 전자 플랫폼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일렉트로닉스 온라인판 2026년 1월 7일자에 게재됐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업계 최초로 투자권유대행인(FC) 유치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FC는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과정을 거쳐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통해 투자자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 및 설명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입니다. 2023년말 5조6000억원이던 FC 유치자산은 2025년말 10조530억원으로 불어나며 2년만에 약 80% 성장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FC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과에 기반한 체계적인 보상제도도 마련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영업 생애주기(Sales Life-Cycle)’ 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신규FC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한편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보유한 베테랑 FC와 신규 FC를 매칭해 실전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제도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FC 조직 내 결속을 다지며 2030년 개인AM자산 30조원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현해온 FC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금융 솔루션과 차별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FC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세대 언어모델 '카나나-2'를 업데이트하고, 4종의 모델을 오픈소스로 추가 공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카나나-2'는 지난 12월 허깅페이스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한 언어모델로 카카오는 한 달여 만에 성능을 크게 업데이트한 4종의 모델을 오픈소스로 추가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4종의 모델은 고효율과 저비용의 성능 혁신은 물론, 실질적인 에이전틱 AI(의 구현을 위한 도구 호출 능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최신 초고가 인프라가 아닌 엔비디아 A100 수준의 범용 GPU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되도록 최적화해 중소기업과 학계 연구자들도 비용 부담 없이 고성능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카나나-2 효율성의 핵심은 '전문가 혼합(MoE)' 아키텍처다. 전체 파라미터는 32B(320억개) 규모로 거대 모델의 높은 지능을 유지하면서도 실제 추론 시에는 상황에 맞는 3B(30억개)의 파라미터만 활성화해 연산 효율을 높였습니다. 또한, MoE 모델의 학습에 필수적인 여러 커널을 직접 개발해 성능 손실 없이 학습 속도는 높이고 메모리 사용량은 획기적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아키텍처 및 데이터의 고도화뿐 아니라 데이터 학습 단계도 고도화했습니다. 사전 학습과 사후 학습 사이에 '미드 트레이닝' 단계를 신설하고 AI 모델이 새로운 정보를 배울 때 기존 지식을 잊는 치명적 망각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리플레이(Replay)'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추론 능력을 추가하면서도 기존 한국어 구사와 일반 상식 능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본 모델부터 ▲지시 이행 모델 ▲추론 특화 모델 ▲미드 트레이닝 모델까지 총 4종의 모델을 허깅페이스에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연구 목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미드 트레이닝 탐색용 기본 모델을 함께 제공해 오픈소스 생태계 기여도를 높였습니다. 새로운 카나나-2 모델의 또 다른 차별점은 단순 대화형 AI를 넘어 실질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한 에이전트 AI 구현에 특화됐다는 점입니다. 고품질 멀티턴 도구 호출 데이터를 집중 학습시켜 지시 이행과 도구 호출 능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복잡한 사용자 지시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도구를 스스로 선택 및 호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제 성능 평가에서 동급 경쟁 모델인 'Qwen-30B-A3B-Instruct-2507' 대비 ▲지시 이행 정확도 ▲ 멀티턴 도구 호출 성능 ▲ 한국어 능력 등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병학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는 "새로워진 카나나-2는 '어떻게 하면 고가의 인프라 없이도 실용적인 에이전트 AI를 구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라며 "보편적인 인프라 환경에서도 고효율을 내는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국내 AI 연구 개발 생태계 발전과 기업들의 AI 도입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카오는 현재 MoE 구조를 기반으로 거대 스케일의 수천억 파라미터 모델 '카나나-2-155b-a17b'의 개발을 위한 학습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지푸 AI'의 'GLM-4.5-Air-Base' 모델 대비 40% 수준의 데이터로 학습했음에도 MMLU(모델의 일반 지능) 등 주요 벤치마크 성능 지표에서 유사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한국어 질의응답과 수학 영역에서는 압도적 성능 우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기존 LLM(거대언어모델) 학습의 표준인 32비트나 16비트를 대신해 최신 Hopper GPU의 차세대 고효율 포맷인 8비트 방식을 도입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향후 카카오는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성능을 목표로 하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이어가고 더 복잡한 에이전트 시나리오에도 대응할 수 있는 고도화된 AI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1990년대부터 계획됐던 아산신도시가 30년 만에 마침내 완성 단계에 접어들며 충남 아산과 천안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되는 중부권 메가시티 구상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변화의 핵심은 천안 불당지구에서 아산 탕정으로 이어지는 도시 축 확장으로, 그동안 물리적 경계로 작용했던 행정구역과 도로 단절이 해소되며 거대한 생활권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기존 불당지구에서 멈췄던 도시 기능이 서쪽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택지 개발을 넘어 산업과 인구가 결합된 단일 경제 영토 구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약 357만㎡ 부지에 2만1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중부권 최대 신도시급 사업입니다. 이는 수도권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지구와 맞먹는 면적으로, 2024년부터 토지 보상이 진행되며 2026년 착공과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당 신도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미래 전략 산업 연구 공간과 매곡천을 활용한 문화·상업 복합 공간이 결합된 자족형 도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매곡천 일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수변공원과 랜드마크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신도시 중심 공간으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불당지구와 아산탕정2를 연결하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도 추진되며 약 4600가구 규모의 주거 공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불당지구와 탕정지구를 잇는 도로망 확충이 이뤄지며 도시 간 이동성과 생활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축소됐던 아산신도시 개발 구상이 마침내 퍼즐을 맞추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합니다. 이 같은 도시 성장의 배경에는 아산의 젊은 인구 구조와 풍부한 일자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아산시의 평균 연령은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으며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에서도 손꼽히는 젊은 도시로 분류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기업과 17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공급되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KTX 천안아산역 일대에는 대규모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이 확정되며 충청권 핵심 비즈니스 거점으로의 도약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도시 확장과 함께 불당지구와 탕정 일대를 잇는 연결도로 건설도 가시화되며 생활권 통합이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탕정에서 신불당 중심부까지 차량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돼 교육과 상업 인프라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아산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에서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 공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GS건설은 2026년 3월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를 분양할 예정으로, 총 16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앞서 공급된 1·2차 단지가 높은 경쟁률로 분양을 마친 데 이어 추가 공급이 예고되며 지역 주택 시장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아산과 천안을 아우르는 메가시티 구상이 가시화되면서 중부권 주거와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JW중외제약은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JW0061의 물질 특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 증상의 치료와 예방에 활용되는 기술을 보호합니다. 특허 존속기간은 오는 2039년 5월까지입니다. JW중외제약은 미국 등록을 포함해 한국·일본·중국 등 총 국에서 물질 특허 등록을 마쳤습니다. 현재 유럽과 캐나다 등에서도 특허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JW0061은 두피에 바르는 외용제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 기전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입니다.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하고 모낭 생성과 모발 성장을 촉진합니다. 이는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기반한 기존 치료제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이라는 설명입니다. 전임상 연구 결과에서는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모발 성장 속도와 모낭 생성 능력에서 우위성을 확인했습니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시험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최대 7.2배 많은 모낭 생성 효과가 나타났으며, 동물 모델에서도 효능 개선 결과를 얻었습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해당 후보물질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돼 비임상 연구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세계 최대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