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대학 기술지주 자회사이자 연구소기업인 컴퍼지트솔루션즈가 지난 1일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tart-up NEST’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컴퍼지트솔루션즈는 김세윤 대표이사가 이끄는 친환경 복합재 분야 기업입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이 회사가 친환경 복합재 딥테크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tart-up NEST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입니다. 혁신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보증,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종합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성과는 컴퍼지트솔루션즈가 보유한 친환경 열가소성 복합재 기술과 순환경제 플랫폼의 경쟁력을 평가받은 결과입니다. 회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술 사업화와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컴퍼지트솔루션즈는 신용보증기금이 제공하는 금융·비금융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 기반을 넓히게 됩니다. 친환경 소재 기업의 기술 검증과 시장 진입 속도는 초기 사업화 단계에서 중요한 경쟁 요소로 꼽힙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효성중공업, 파나시아 등 산업체와 함께 암모니아에서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발전기술 국산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부산대학교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소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중공업 본사에서 ㈜파나시아, 효성중공업㈜, ㈜알앤피 엔터프라이즈, 희성촉매㈜와 ‘청정수소 발전용 암모니아 크래킹 시스템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무탄소 청정수소 발전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암모니아 크래킹 시스템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실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암모니아를 분해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저장과 운송이 까다로운 수소를 암모니아 형태로 운반한 뒤 발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술은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와 배출권거래제,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탄소 규제 등 강화되는 탈탄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소 운반체를 활용한 현장 생산 방식은 발전과 해양 분야의 탈탄소 전환 비용을 낮추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통합 시스템 개발과 실증을 추진합니다. 파나시아는 암모니아 크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권오길(향년 84세) 10일 별세, 권혁찬·권혁중(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 부장) 부친상, 윤종미·김혜영(태성SNE 마케팅그룹장) 시부상, 권순모(한국투자증권) 조부상 = 원자력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장지 국립이천호국원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은 에코프로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PT. Green Eco Nickel(그린에코니켈)’의 12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단독 주관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측은 “지난달 초 1조원 증자로 확충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단독 주관사로서 대규모 기업금융 조달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차별화된 딜(Deal) 수행역량을 선보였다”며 “단순 금융중개를 넘어 국가전략산업 기업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적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에코프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니켈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제련 시설의 설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니켈-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여 글로벌 양극재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한다는 전략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신속한 자금 공급은 국내 기업이 해외 전략적 요충지에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해소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 주관은 국내 기업이 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앵커(구.RISE) 사업단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부산공유대학 해양미래산업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캠프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미래산업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총장 류동근, 앵커(구.RISE) 사업단은 단장 천강우 체제로 이번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캠프에는 부산공유대학 해양미래산업전공 재학생 30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업단은 해양 미래산업의 최신 동향을 교육 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이 산업과 직무를 함께 이해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진로 안내가 아니라 전공 학습, 산업 현안 분석, 취업 준비를 한 흐름으로 연결한 실무형 교육으로 설계됐습니다. 학생들이 실제 산업 변화와 채용 환경을 동시에 살피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프로그램은 북극항로 개요 및 전략 전공특강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특강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맡아 북극항로를 둘러싼 산업적 의미와 전략적 흐름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학생들은 북극항로를 중심으로 물류·항만·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때 알콜도수 20도를 넘나들던 소주가 이제는 15도대에 진입했습니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가 잇따라 도수를 낮추면서 일부 제품은 와인과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음주 문화 변화로 소주 소비가 줄고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업계가 저도주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독주'에서 '순한 술'로..100년 만에 20도 ↓ 11일 업계에 따르면 주류업체들이 소주 도수를 경쟁적으로 낮추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월 새로의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하며 도수를 15.7도로 낮췄습니다. 이어 이달에는 하이트진로도 참이슬 후레쉬 도수를 같은 수준으로 조정했습니다. 양사가 잇따라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주력 제품 간 15도대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순한 소주' 경쟁은 20년 가까이 이어져 왔습니다. 2006년 롯데칠성음료가 20도 소주 처음처럼을 선보이자 하이트진로는 같은 해 19.8도 참이슬 후레쉬를 출시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이후 도수는 2014년 들어 17~18도대로 내려왔고 2019년 처음처럼이 16.9도로 낮아지며 16도대에 진입했습니다. 1920년대 35도 수준이던 증류식 소주와 비교하면 100년 만에 약 20도가 낮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가 지난해 쿠팡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624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단일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내린 과징금 규모로는 역대 최대이며 기업의 여러 위반행위에 부과한 과징금 규모로도 최대치 금액입니다. 개보위는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를 통해 쿠팡의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위반행위 제재안을 심의하고 이와 같은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과징금 처분은 개인정보 유출에 4235억7500만원, 가입 회원의 온라인 활동 무단 수집 행위에 2011억원입니다. 개보위는 쿠팡에서 타사의 웹·앱에 접속한 회원 약 1117만명의 온라인 활동 기록을 무단 수집해 이용자 개인을 식별한 상태로 DB에 저장한 위반행위도 확인해 과징금 211억660만원을 별도 부과했습니다. 신고 지연 등 사유로 1680만원의 과태료도 부과했습니다. 개보위는 이번 유출 사건을 통해 약 3750여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이는 올해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민관합동조사단이 내놓은 개인정보 유출 규모(3367만명)보다 약 400만명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가 온라인에서 축적한 DX 기반 사업자 성장 지원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상권을 직접 찾아가는 '로컬 그라운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첫 번째 '로컬 그라운드'는 9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전포동·영도·보수동 책방골목 등 주요 상권의 104개 소상공인(SME)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합니다. 네이버는 QR 오더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등 AI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 도입 지원과 더불어 로컬 상점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 제작 등을 돕습니다. 캠페인 기간 중인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BTS 글로벌 콘서트가 열리는 만큼 외국인 사용자의 편의도 강화합니다. 외국인 사용자는 여권 기반 본인 인증을 통해 네이버 지도, 예약, 주문,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파파고 앱을 통해 상점 간판과 메뉴명을 다국어로 번역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일에는 네이버 임직원과 부산 로컬 사업자 200여명이 만나 네이버 플레이스·쇼핑·광고 담당자들이 사업자 성장 사례와 AX 전략을 공유하는 '로컬 밋업'도 열렸습니다. 또한, 소규모 사업자들이 온라인 광고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사업 규모와 전략에 따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제12회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챌린지(SCPC)'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은 학년·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6월11일부터 7월5일까지 삼성리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AI 챌린지'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챌린지' 등 2개 부문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AI 챌린지는 참가자의 에이전틱 AI 개발 역량을 평가하고,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챌린지는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난제 해결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예선은 부문별로 온라인에서 두 차례 진행됩니다. 'AI 챌린지' 예선은 1차가 7월6일부터 12일, 2차가 7월29일부터 8월5일까지 열립니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챌린지' 예선은 1차가 7월10 일부터 11일, 2차가 8월1일에 진행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합니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본선이 열리며 'AI 챌린지' 본선은 8월21일,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챌린지' 본선은 8월28일에 각각 진행됩니다. 시상식은 두 부문을 통합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11일 주부산 몽골영사관 대표단과 양 기관의 협력 증진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는 이날 오전 부산대 총장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부산대와 주부산 몽골영사관은 이번 만남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과 몽골 간 교육·문화 교류를 넓히기 위한 기반을 점검했습니다. 주부산 몽골영사관은 2018년 개설된 몽골의 재외공관입니다. 한국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몽골 국민을 대상으로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과 몽골 사이의 우호 관계 증진과 교육·문화·경제 분야 협력 확대를 잇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날 협의에는 차강-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영사를 비롯해 최재원 부산대 총장, 김영희 부산대 국제처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학의 국제화 추진 현황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교육과 문화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논의는 단순한 방문 교류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학생 교류와 학술 교류를 포함한 교육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11일 이마트와 반려동물 전문브랜드 몰리스(Molly’s)를 통한 펫보험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반려동물 시장에서 DB손해보험의 우수한 일반보험 상품과 이마트 몰리스의 강력한 오프라인 네트워크 기반으로 펫보험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몰리스 방문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펫보험을 접할수 있도록 전용상품 '올라!펫보험'을 선보여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합니다. 올라!펫보험은 마트 방문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합리적인 보장과 실속있는 가격(최소 월 1만원대 수준)을 갖췄습니다. 최대 만 12세까지 가입하고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유통채널과 제휴해 단독 전용 펫보험 상품을 선보이는 업계 최초 시도"라며 "이마트와 협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시장 전반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공식 월드컵 트로피의 실물자산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조명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디지털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자료를 통해 월드컵 트로피에 쓰인 금의 규모와 디지털 자산으로 환산한 가치를 함께 제시했습니다. 최근 금값 변동이 커지면서 스포츠 상징물의 원재료 가치에도 관심이 확산되는 흐름입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 공식 자료에 따르면 현재 사용되는 월드컵 트로피는 높이 36.8cm, 무게 6.175kg으로 제작됐습니다. 이 가운데 18캐럿, 즉 18K 금은 5.092kg을 차지하고 있어 세계 스포츠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트로피 가운데 하나로 평가됩니다. 다만 FIFA는 이 트로피의 공식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시장에서는 금 함량, 역사성, 상징성 등을 기준으로 추정 가치가 거론됩니다. 현재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트로피는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이 열린 뒤 44년이 지난 1974년 제10회 서독 월드컵에서 처음 사용된 ‘FIFA 월드컵’ 트로피입니다. 그 이전에는 FIFA 월드컵 창시자인 쥘 리메의 이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교원창업기업인 뉴트라잇이 지난 9일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컨펙스 2026’에서 Young Prize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뉴트라잇은 국립부경대 식품공학전공 교수인 조승목 대표가 이끄는 교원창업기업입니다. 이번 수상은 독점 수면 개선 기능성 원료인 라임과피추출물 BENESOMNO의 기술성과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월드푸드테크 컨펙스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입니다. 세계 푸드테크 분야 석학과 기업,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해 미래 식품산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로 운영됩니다. 이번 행사에서 뉴트라잇은 수면 개선 기능성 원료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성과와 사업화 성과를 함께 평가받았습니다. 기능성 원료를 기반으로 연구, 규제 인정, 제품화, 해외 유통까지 연결한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힙니다. 뉴트라잇은 지난 2025년 라임과피추출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원료 개별인정을 획득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FDA 신규 기능성 원료 NDI, New Dietary Ingredient 등재도 완료하며 국내외 규제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매출과 투자 유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9일 오후 정보융합관 컨버전스홀에서 KBS 이윤희 기자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은 국립부경대 언론정보전공을 비롯한 정보융합대학 소속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현장 적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KBS 주말 9시 뉴스를 진행하는 이윤희 기자는 이날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저널리즘과 뉴스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특강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뉴스가 생산되고 전달되는 방식, 방송 뉴스가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과정, 뉴스 콘텐츠를 설계하는 스토리텔링 방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이윤희 기자는 뉴스 제작 과정과 취재 현장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 저널리즘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현장 사례를 토대로 한 설명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언론 이론과 실제 보도 업무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한 특강 뒤에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현직 방송기자가 직접 전하는 뉴스 제작 과정, 취재 및 기사 작성 방식, 디지털 플랫폼 기반 뉴스 콘텐츠 제작 경험을 듣고 향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했습니다. 이윤희 기자는 이화여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은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원·하도급 거래에서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건설은 협약을 계기로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협약서에는 하도급 대금 적기 현금 지급과 유보금 관행 폐지, 건설자재 공급원가 변동 시 하도급 대금 조정 협의 및 이행, 하도급 대금 연동제 운영, 부당특약 근절, 계약서 점검·개선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협약에 담긴 주요 과제가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관련 제도 운영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협력사와의 계약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부당특약 근절을 위해 AI 기반 계약서 검토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계약 단계에서 유보금 설정 등 부당특약 조항을 사전에 자동으로 감지해 공정거래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건설업계에서는 원자재 가격 변동과 현장 안전관리 부담이 커지면서 협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식량작물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발효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손잡고 우리 농산물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차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고추장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기존의 과제 단위 협력을 넘어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샘표는 지난 2023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에 대한 가루쌀 적용성 평가를 진행해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 및 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가공합니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냉동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신선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면 이마트의 경우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R&D·생산·마케팅·지원 업무 등 모든 밸류체인에 AI를 접목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AI 대전환’을 선언, 본격적인 실행에 나섭니다. 삼성은 AI 시대를 맞아 업무의 모든 과정에 AI를 도입하고 사장단과 임원,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등 조직 DNA 자체를 AI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대혁신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습니다. 삼성의 이번 AI 대전환 선언은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이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며 대대적인 혁신을 주문한 ‘신경영’ 선포와 비유될 만큼 대대적인 혁신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병철 창업회장이 반도체 사업에 출사표를 낸 1983년 ‘도쿄 선언’, 이건희 선대회장이 신경영 출범을 알린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 등 그룹 운명을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시기마다 오너가 결정적인 메시지를 내놓고 변화와 혁신을 주문, 독려해 왔습니다. 삼성은 1990년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선제적 변화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이번에는 AI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재정의, AI 대전환을 통해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 DNA를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며 “R&D부터 생산·마케팅·지원 등 모든 업무 밸류체인에 AI를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은 ‘AI 대전환’을 위해 전 관계사 사장단을 필두로, 전 구성원의 AI 교육과 실제 업무 적용에 나섭니다. 특히, 삼성 전 사장단은 절박한 위기의식과 실행 의지를 담은 공동 ‘AX 비전’도 이달 중 선포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이를 위해 전 관계사를 대상으로 ‘제미나이’, ‘챗GPT’, ‘클로드’ 등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달에 공식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마케팅 분야의 업무 생산성 제고는 물론, 개발·제조 등 전 업무 영역에 대대적으로 AI를 적용하여 이를 통한 업무 혁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AI를 단순한 업무 개선의 툴이 아닌, 경영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발하는 혁신의 기법으로 삼아 새로운 성장 모멘텀 발굴의 시발점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삼성은 무엇보다 CEO의 AI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중요하다고 판단, 관계사 전체 사장단 50여명을 대상으로 AI 집중교육인 ‘AX Boot 캠프’를 6월에 진행합니다. ‘CEO의 AI 문해력이 AX의 성패를 결정한다’는 인식 아래, 경영진부터 AI를 직접 다루고 업무에 체화하는 실습형 교육입니다. 삼성이 전 사장단을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관계사 임원 교육은 오는 8월 12일까지 각 차수별로 2박 3일간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삼성은 이번 사장단과 임원 교육을 전사적 AX(AI전환)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고, 경영진들이 AI를 기반으로 업무를 재설계하고 조직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추가 교육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올해 완료키로 했습니다. 삼성 사장단은 ‘AX Boot 캠프’에서 절박한 위기의식과 실행 의지 담은 공동 ‘AX 비전’도 선포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일하는 방식과 마음가짐의 근본적 전환 없이는 어떠한 기업도 한 순간에 도태될 수 있다는 절박한 위기의식과 강력한 실행 의지를 담을 것이라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또 CEO가 개발, 구매, 제조, 물류, 마케팅, 판매, 서비스, 경영지원 등 8대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해 경영혁신을 직접 주도한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은 전 관계사에 AI 전담조직도 신설해 업의 특성에 맞춘 각사의 AX 추진 전략 수립, 데이터 및 모델 운영 관리, AI 인재 육성 등을 전담토록 할 예정입니다. 외부 생성형 AI의 전면 사용을 허용하는 동시에, 관련 보안 체계도 정교하게 구축해 AI 활용 확대와 리스크 통제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AI폰인 갤럭시 S24시리즈를 시작으로 AI 가전과 AI 글라스 등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AI 생태계를 구축한 데 이어 조직 DNA까지 AI를 바탕으로 완전히 탈바꿈해 나갈 계획”이라며 “AI 대전환은 ‘AI Native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의 출발점으로, AI 시대의 기회를 선점하고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6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CJ프레시웨이는 세광그린푸드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전국 150여 개 매장에 식자재 800여 종을 공급합니다. 거래 규모는 지난 2024년 첫 계약 당시 200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2년 만에 3배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세광그린푸드는 석암생소금구이, 산청숯불가든, 교대이층집 등 다수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즉석 바비큐 전문 브랜드 ‘달맞이광장바베큐’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CJ프레시웨이는 전국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세광그린푸드에 안정적인 식자재 수급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가맹사업 확대 과정에서 브랜드별 메뉴 특성과 매장 환경을 반영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데스크 AI봇'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서비스데스크 AI봇은 IT 전문 계열사인 DA인포메이션이 개발한 AI 기반 서비스입니다. 임직원들이 업무 중 발생하는 IT 및 시스템 관련 문의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존 전화나 이메일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사내 협업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를 통해 실시간 응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시스템 접속, 소프트웨어 설치, 하드웨어 장애 등 다양한 IT 관련 문의 사항을 AI봇과 채팅하여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봇은 사내 보안 정책과 시스템 운영 가이드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해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