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이 수은형 생산적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합니다. 기업 성장단계별로 투자·대출 등 복합지원해 도약 이끌고 필요에 따라 재도전 발판 마련하는 '인내자본' 역할을 다한다는 목표입니다. 먼저 기술력 있지만 매출이 적어 대출심사부터 가로막히는 벤처기업 위해 신용평가 대신 기술평가 활용한 '기술특례대출'을 신설합니다. 세부적으로 우수기술 보유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간매출액 20억원 이상 기업에 대출기간 최장 3년, 한도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합니다. 수출입 실적은 있으나 긴급운영자금 필요한 기업에는 신용평가없이 재무등급·사업이행능력 평가만으로 심사합니다. '신속특례대출' 활용해 최대 5억원까지 빠르게 자금투입합니다. 이들 특례대출에는 우량중소기업 수준의 금리 적용하고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는 추가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업의 금융비용은 낮아집니다. 수은은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해 그간 보증서 이용기업이 납부하던 보증료를 최대 3년간 총 3.0%p까지 대신 부담합니다. 또 유망 중소기업이 엄격한 신용등급 제한으로 이자를 추가 부담하지 않도록 올해중 신용평가체계를 합리화합니다. 이와 함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일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선 시행사의 적극적 사업진행 의지, 시공사의 차질없는 공사진행, 민간 금융권의 확실한 자금공급, 주택금융공사의 PF 공적보증 그리고 정부의 지속적 모니터링과 제도개선 등 PF사업 모든 참여주체의 노력과 성과가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이날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PF 금융지원이 실제 주택공급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공사례"라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8·13 부동산 시장안정 위한 금융종합대책 후속조처로 금융위원장이 직접 PF사업장 찾아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애로 점검하고, 정상사업장에 필요자금이 적기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권에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이억원 위원장이 방문한 B4·B5·C5 블록(본사업장)은 주택금융공사가 PF사업자보증을 공급한 대규모 주거사업장(2700세대)이다. PF 공적보증이 주택공급으로 이어진 현장이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금융위는 설명한다. 본사업장 시행·시공 맡고 있는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주택금융공사 PF사업자보증 통해 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10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아프리카 지역 지속가능성장 및 금융협력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서울에서 열린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계기로 만난 황기연 수출입은행장과 시디 울드 타(Dr. Sidi Ould Tah) AfDB 총재는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고 미래혁신산업 촉진을 위해 AI·디지털전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친환경·신재생 인프라 등 주요 글로벌 어젠다 중심으로 다각적인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KOAFEC 공동주최 20주년 기념하고 2005년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 바탕으로 공동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21년만에 추진된 전면개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수출입은행은 설명합니다. 황기연 은행장은 "아프리카는 AI 대전환 시대 필수자원과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닌 전략요충지인 만큼 이번 협약 통해 우리 기업의 대형 프로젝트 및 공급망사업 참여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AfDB 비롯해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전략적 공조 강화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9일 전요섭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주택공급 촉진 위한 금융지원대책 점검회의 열고 8·13 금융종합대책 중 공급부문 세부과제 21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과제 중 12개는 지난 8월 처리완료됐습니다. PF보증 공급규모 적극확대,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 규모확대, 보증수수료 인하, 주거사업장 보증비율 확대, 준주택 보증요건 포함, 고가주택 보증한도 현실화, 이주비대출 LTV 산정방식 합리화, 주택매매·임대사업자 금융지원 강화 등 8개 규제개선이 그것입니다. 금융·건설업계 정례 간담회, 시장안정프로그램 적극집행, PF·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 이주비대출 등 총량관리 예외인정 같은 금융권 협조가 필요한 4개 과제는 협의완료했습니다. 금융감독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관계기관의 이행 필요과제와 제도개선 안착사항에 대해서도 세부점검했습니다. 먼저 주거사업장 PF 자기자본비율규제는 주택공급 촉진 위해 2년간 한시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위험가중치 조정, 충당금 및 대출취급 제한 등 건전성 강화조치 유예로 인해 PF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금융·건설업계 의견수렴 거쳐 이르면 이달중 세부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상대적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4일 민관합동 토큰증권협의체 3차회의를 열고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조각투자(신종·비정형증권)를 넘어 주식·채권·펀드 같은 기존 정형증권으로 토큰화를 확대하는 게 골자입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만 머물게 하지 않겠다"며 "전략적·단계적 접근 통해 주식·채권·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도 토큰방식으로 발행·거래할 수 있는 기반 마련해 자본시장 전체 가치사슬을 하나의 디지털 자본시장이라는 관점에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토큰증권은 통상 블록체인 장부에 기재돼 발행·유통되는 증권을 말합니다. 지난 2월 전자증권법 개정과 함께 '분산원장등록주식 등'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제도화됐습니다. 법 개정안은 내년 2월4일 시행 예정입니다. 이번 정책방향의 핵심 중 하나는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단계별 구축입니다. 토큰증권법이 시행되는 내년 2월 1단계에서 펀드·채권은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방식 증권의 토큰화를 먼저 추진하고, 주식은 비상장주식을 신탁방식으로 토큰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상대적으로 토큰화 용이한 조각투자는 1단계부터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가 허용됩니다. 2단계는 공모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 3일 황기연 은행장이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 인도대사를 만나 양국 경제현안과 조선·해운·핵심광물 공급망 등 전략산업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최근 국내 기업들이 조선소, 일관제철소 건설 등 현지 조선시장 진출가능성을 검토중이라는 점 감안해 양국간 협력추진 경과점검하고 향후 성공적인 현지안착 지원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조선·해양분야를 넘어 핵심광물, 디지털·AI, 청정에너지 전환 등 미래전략산업 전반으로 파트너십 다각화하는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인도 상업은행과 전대금융 협력 등 우리 기업 수출과 해외투자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며 현지진출 버팀목 역할하고 있습니다. 황기연 은행장은 "인도는 우리나라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로 제조업과 첨단산업분야 시너지가 매우 큰 국가"라며 "다양한 전략산업분야에서 기업의 인도 진출 확대 지원하는 금융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31일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의장 금융위 부위원장)를 열고 군장병 금융교육 강화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장병이 금융위험에 스스로 대응하는 실질적 역량을 길러주면서 군 복무가 건전한 자산형성과 전역후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군장병 금융교육 내용과 전달체계를 전면 보강했습니다. 먼저 청년장병의 콘텐츠 이용방식과 관심사를 반영해 숏폼이나 예능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보급합니다. 장병의 금융 관련 고민을 전문가가 진단하고 해결책 제시하는 콘텐츠를 국방홍보원과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군장병이 겪고 있는 금융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금융업권이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상담을 확대합니다. 또 금융교육 퀴즈대회 입상자와 적극적인 교육참여자에게 상장, 표창, 포상, 격려금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만기해지 실적을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청년장병의 긍정적 신용이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신용평가 연계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금융투자업권이 찾아가는 자본시장 교육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온라인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17일 글로벌 종합자원기업 글렌코어(Glencore International AG)에 10억달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렌코어는 세계 곳곳에서 구리·아연·니켈을 생산하는 광산과 제련설비를 운영중입니다. 수천개의 고객사·공급업체와 장기거래관계 기반으로 60가지 넘는 원자재를 취급하는 트레이딩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금은 글렌코어 일반운영자금으로 활용됩니다. 글렌코어는 대출기간 한국 기업에 구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지원이 우리 기업 원자재 확보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글렌코어는 칠레·페루 등 여러 나라에 광산과 거래처를 두고 있는 만큼 특정 국가나 광산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대체조달 가능합니다. 자원개발 기업을 넘어 글로벌 트레이딩사로 거래선을 넓혀 공급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이번 지원을 통해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구리 조달기반을 한층 두텁게 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리는 전기·통신·건설·기계·운송 등 산업 전반에 쓰일뿐 아니라 최근 AI데이터센터와 신재생전력망 구축으로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AI·에너지전환·전력망 등 전략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 황기연 은행장이 차세대 원전기업 '테라파워'를 설립한 빌 게이츠 회장과 만나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금융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라파워는 2008년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 차세대 SMR 선도기업으로 나트륨을 냉각재로 활용해 안전성 높인 노형 나트륨(Natrium)을 개발해 미 와이오밍주에 실증플랜트를 건설중입니다. 수출입은행은 테라파워와 한국 기업이 추진하는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에 대출·보증 등 맞춤형 금융패키지를 선제적으로 설계해 프로젝트의 금융완결성을 제고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SMR 대량보급 단계에서는 미 수출입은행(US EXIM)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전략적 공조를 강화해 효과적인 공동 금융지원 구조를 모색합니다. 빌 게이츠 회장은 "한국 기업의 뛰어난 원전 제조·시공역량과 수출입은행 맞춤형 금융지원은 테라파워의 SMR 상용화를 앞당길 핵심동력"이라며 "양측 협력이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과 제3국 시장진출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차세대 SMR은 AI시대 전력난제 해결과 한미 원전 전략적 파트너십의 핵심축"이라며 "세계 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4일 "주택공급과 실수요자에 필요한 자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가계부채 총량관리 목표를 조정할 것"이라며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 목적 자금이 적시에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금융권에 당부했습니다.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산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SGI서울보증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2금융권 협회, 5대 시중은행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7월 가계대출 동향에 대해 논의한 뒤 전날 공개된 '부동산 시장안정을 위한 금융종합대책' 이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대책에서 주택공급 촉진, 청년·실수요자 지원필요성 등 최근 상황변화를 감안해 올해 가계부채 총량증가율을 당초 1.5%에서 3% 수준으로 상향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30조원가량 추가 자금공급 여력이 생길 것으로 금융위는 추산합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금융종합대책 핵심은 일관된 수요관리 기조는 유지하되 주택공급과 청년 등 실수요자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부동산 시장안정을 위한 금융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금융지원 확대와 함께 일관된 수요관리 기조 아래 청년 등 실수요자를 위한 핀셋형 지원강화가 핵심입니다. 주택금융공사가 청년의 모든 주거형태를 맞춤형 지원하는 청년 주거지원 3종세트를 내년 1월(잠정) 출시합니다. 먼저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은 생애최초로 주택구입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소득요건은 연 7000만원 이하입니다. 신혼부부는 부부 중 1명만 해당해도 됩니다. 주택규모는 85㎡ 이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80% 인정됩니다. 4억원 이하 오피스텔·빌라 등 비아파트를 구입할 때 지원됩니다. 전월세 비용이 부담스러운 1인가구와 사회초년생 등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월세 수준의 원리금 부담으로 합리적 가격의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비아파트 평균 월세가 80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해 월별 원리금 상환액이 85만원(2억원 대출, 30년만기, 3.0% 이자 가정) 수준이 되도록 했습니다.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은 연간 3조원씩 2년동안 한시적으로 공급됩니다. 반전세·월세와 전세 지원책도 있습니다. 청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연간매출액 30억원 이하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 309만4000개에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체 323만5000개 중 95.7%에 해당합니다.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은 연매출액 구간별로 신용카드 0.4~1.45%, 체크카드 0.15~1.15%의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우대수수료율 적용대상 신용카드가맹점에 지난 7일부터 안내문을 발송했고 신용카드가맹점은 여신금융협회 및 각 카드사 콜센터,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시스템에서 적용 수수료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상거래에서 결제대행업체(PG·Pament Gateway) 통해 카드결제를 수납하는 하위가맹점 199만9000개(전체 217만2000개 중 92.0%), 교통정산사업자 통해 카드결제를 수납하는 개인·법인 택시사업자 16만6000개(전체 16만7000개 중 99.4%)에도 연매출액 구간에 따라 동일한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중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으로 개업해 일반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받았다가 이번에 매출액 규모가 영세·중소가맹점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된 15만9000개 가맹점에 대해서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9일 신종피싱 의심계좌 거래정지제도 도입후 한달동안 신종피싱으로 신고돼 금융회사가 임시조치한 사례가 493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FIU는 경찰청 통합대응단과 협업해 신종피싱 의심계좌 거래정지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6월30일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상 보이스피싱 범죄에 포함되지 않는 '재화·용역 거래를 가장한' 전기통신금융사기(신종피싱)에 대해서도 신속한 계좌거래정지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금융사는 피해자 신고 및 경찰 확인을 통해 신종피싱 의심계좌로 확인되면 특정금융정보법상 강화된 '고객확인대상'으로 분류해 계좌를 즉시 임시거래정지하고 관련내용을 FIU에 보고해야 합니다. FIU는 임시거래정지 사실을 보고받은 뒤 7영업일내 피해자와 계좌명의인(범죄이용의심계좌주) 사이 금융거래 내용 토대로 거래정지유지 적정성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금융사에 회신합니다. 제도 시행후 이달 4일까지 한달여 금융사가 임시조치한 4935건 가운데 3750건이 고객확인대상으로 분류돼 신종피싱 의심계좌로 임시거래정지 처리한 사례입니다. FIU는 이중 1065건에…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증시변동성 확대요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강도높은 추가규제를 예고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주재한 금융투자업권 간담회에서 "최근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상품 보완방안의 정책효과를 우선적으로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며 "수요가 충분히 진정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투자요건 추가상향,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 등 조치도 미리 검토·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목되는 건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입니다. 금융투자상품 총투자금액 중 단일종목 레버리지 등 고위험상품 투자에 캡을 씌우겠다는 얘기입니다. 금융당국은 총투자금액의 20% 이내로 제한하는 총량관리방안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주기적 재교육(필요시 모의거래 도입)과 선행투자경험요건 신설도 검토 대상입니다. 앞서 금융위가 이달 16일 발표한 보완방안 가운데 기본예탁금을 대용증권 인정없이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조처는 오는 31일로 앞당겨 조기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거래가격 현실화를 위한 최소매매단위 확대(1좌→20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사전교육 평가강화 및 1시간 추가(사례중심교육)는 조속히 시행될 예정입니다. 증권사(LP)와 자산운용사의 괴리율 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27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포용금융 전략추진단 신용인프라 분과회의 및 제7차 신용평가체계 개편TF를 열고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체계(SCB) 은행권 도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4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도입방안을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울보증보험, 은행권, 신용정보회사, 신용정보원 등 관계기관과 실무협의 거쳐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중입니다. SCB는 매출·업종·상권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업종별 소상공인의 미래성장성을 평가하는 AI기반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입니다. 기존 신용평가모형이 놓칠 수 있는 성장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금융접근성을 높이려는 것입니다. 높은 성장등급(S등급)을 받으면 대출승인이나 금리·한도에서 우대받습니다. SCB 적용 시범운영은 오는 8월말부터 은행별 준비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시됩니다. 시범운영 참여은행은 종전 5대은행 중심 7곳(1조8000억원)에서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으로 확대되면서 16곳(2조20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금융위는 개인사업자 전용 사잇돌대출에도 SCB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대출심사시 개인사업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15일 착공합니다. 경기도가 2009년 정부에 GTX 3개 노선을 공식 제안한 지 약 17년 만입니다. GTX 구상은 경기도가 2007년 관련 연구에 착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2009년 4월 당시 국토해양부에 3개 노선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정부~금정 구간이 현재 C노선으로 이어진 초기 구상입니다. GTX 전체 구상의 연구 착수부터 계산하면 이번 착공까지 약 19년이 걸렸습니다. C노선은 지난 2024년 1월 착공 기념식을 열었지만, 이후 공사비와 자금조달 문제 등으로 실제 공사 착수가 지연됐습니다. 이번 착공은 당시 기념식으로부터 약 2년 8개월 만에 이뤄지는 본공사 착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는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의정부역·창동역 청량리역·삼성역·양재역 등을 지나 수원역과 상록수역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86.6㎞의 광역급행철도입니다. 총사업비는 2019년 불변가격 기준 4조9272억원입니다.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입니다. 개통되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은 약 8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듭니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약 75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착공에 맞춰 시민들이 노선과 열차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합니다. 15일 오후 5시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에서는 GTX-C 열차 실물 모형 제막식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홍보관은 16~18일 수원역, 20~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합니다.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됩니다. 방문객은 키오스크에서 개통 후 단축되는 출퇴근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디자인을 직접 바꾸고 완성한 이미지를 공유하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오랜 기간 난항을 겪었던 C노선의 착공을 국민께 알릴 수 있어 더없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전을 챙기고,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지역 최초의 B2B(기업간거래) 전용 AI홈 체험공간을 공식 오픈하고 글로벌 사우스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IoT 기기 제어부터 에너지 관리와 공간 상태 모니터링까지 아우르는 ‘통합 AI홈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건설사 등 B2B 고객의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AI홈 체험 공간은 거실·주방·침실·욕실 등 현지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모티브로 조성됐습니다. 오븐·후드·냉장고 등 현지 맞춤형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배치해 하나의 완성된 주거 공간을 선보입니다. AI가 고객의 생활 패턴과 공간 특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미래형 주거 환경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을 중심으로 하나로 연결된 AI홈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다. 생성형 AI를 통해 음성 명령만으로 공간을 제어하고, ‘호미 프로(Homey Pro)’와 연동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IoT 기기가 손쉽게 연결되는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에너지 관리와 보안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사 아블로이’와 협력해 AI를 기반으로 가전부터 공조, 전력 관리, 보안까지 아우르는 건물 관리 턴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사우디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이번 체험공간을 지역 거점 B2B 쇼룸으로 활용하고, 연내 제다·담맘 등 주요 도시로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국내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협력해 100만 호 이상에 솔루션을적용했으며, 북미에는 건물 관리자의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한 ‘LG 씽큐 프로’로 빌더 시장을, 유럽에서는 현지 고객들에게 친숙한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 ‘호미’ 기반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친환경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김성재 LG전자 HS해외영업그룹장(전무)은 “이번 리야드 AI홈 체험공간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지역인 중동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인프라 건설 사업의 신뢰받는 B2B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4일부터 16일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주거용 냉난방 전기화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의 냉난방 솔루션 ‘EHS 올인원’과 난방 솔루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시합니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에 실물 제품과 함께 기술 개념도를 전시해 히트펌프의 작동 원리와 기술적 차별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동 원리 그래픽과 계절별 사용 시나리오를 통해 제주 주거환경에서 활용 방식과 성능, 에너지 효율을 직관적으로 소개합니다. EHS 히트펌프는 자연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냉방·온수 등을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화석연료 기반의 기존 보일러와 비교해 투입되는 에너지 대비 더 많은 열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EHS 올인원은 실외기 한 대로 공기를 직접 냉각하는 냉방과 함께 물을 데워 사용하는 바닥 난방과 급탕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냉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온수 생산에 재활용하는 ‘열 회수’ 기능이 탑재돼 에너지 효율이 높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R410A 냉매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습니다. 두 제품은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손쉽게 조작 가능합니다.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하면 실내 온도와 출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신규 구축하고 설치·서비스 전문성을 고도화하는 등 국내 보급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EHS 올인원을 제주도 단독주택과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삼성물산 주거연구소 등에서 실증하며 주거환경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히트펌프 기술력과 EHS 솔루션의 활용 가능성을 선보이는 기회”이라며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을 바탕으로 주거환경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국내 냉난방 전기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로보틱스가 로봇의 힘과 촉각을 감지하는 센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피지컬 AI 사업 역량을 강화합니다. 센서·제어 기술을 로봇 플랫폼에 결합해 휴머노이드용 로봇손과 조선·중공업 현장의 작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130억원을 투자해 에이딘로보틱스 지분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피지컬 AI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의 촉각과 힘을 정밀하게 감지하는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정전용량 측정 방식의 힘·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하고 생산합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해당 센서가 성능과 원가 경쟁력, 소형화 측면에서 강점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힘·촉각 정보는 로봇이 실제 작업 환경을 인지하고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물체와 접촉할 때 가해지는 힘 등을 감지해 작업 정밀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양사는 HD현대로보틱스의 로봇 플랫폼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힘·촉각 센서 및 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조선·중공업 작업에 특화한 다섯 손가락 로봇손을 공동 개발해 HD현대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할 계획입니다. 연마·그라인딩 등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표면처리 작업의 자동화도 추진합니다. 양사는 관련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조선·중공업 현장에 적용하고, 국내 제조업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이후 미국 조선소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업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에이딘로보틱스 관계자는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 적용과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HD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향후에도 유망한 기술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국내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미래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에 지역화폐 결제 연동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연동을 시작한 곳은 ▲서울 지역화폐 '서울페이' ▲대구 지역화폐 '대구로페이' ▲포항 지역화폐 '포항사랑상품권'입니다. 해당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커넥트 설치 매장 중 각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QR 결제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화폐 가맹점은 커넥트 단말기 화면에 해당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자체 및 지역화폐 운영사, 각 지역 밴(VAN) 대리점 등을 통해 커넥트 가맹점에 이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역화폐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 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커넥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도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페이가 지난 8월부터 올 연말까지 커넥트를 설치한 영세·중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페이는 이외에도 간편결제 및 커넥트를 기반으로 지역화폐 사용을 활성화하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iM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경북 지역 내 iM뱅크 영업점에서 커넥트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앱에서 '대구로페이'와 '포항사랑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결제 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이용에 따른 포인트 뽑기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이번 서울페이·대구로페이·포항사랑상품권 연동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글로벌 자본시장 사업과 해외 고객·투자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금융정보·기술기업 블룸버그(Bloomberg)와 협력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는 김성현 KB금융지주 CIB마켓부문장과 빙 리(Bing Li)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회장이 만나 전략적 협력확대 업무협약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KB금융과 블룸버그는 자본시장, 자산운용, 글로벌사업 중심으로 데이터·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합니다. KB금융은 블룸버그 금융정보·분석 솔루션 활용해 트레이딩과 투자업무 프로세스 최적화하고 포트폴리오·리스크 관리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거버넌스와 디지털전환 분야에서도 협력과제 발굴합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오랜기간 구축한 신뢰와 협력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