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Major Company 대기업

LG전자, 자율주행 핵심부품 ‘기능안전 국제인증’ 획득

URL복사

Monday, May 10, 2021, 10:05:13

ADAS 전방 카메라 및 부품 개발 프로세스 인증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LG전자가 자율주행 핵심부품에 대해 기능안전 국제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10일 LG전자(대표 권봉석·배두용)에 따르면 자율주행 핵심부품인 LG전자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방 카메라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ÜV라인란드’로부터 국제표준규격 ‘ISO 26262 기능안전제품(Automotive Functional Safety Product)’ 인증을 받았습니다. 해당 기관이 자율주행 핵심부품 중에서 같은 인증을 부여한 사례는 LG전자가 처음입니다.

 

또 카메라를 만들기 위한 개발 프로세스도 ‘ISO 26262 기능안전프로세스(Automotive Functional Safety Process)’ 인증을 받았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에 받은 레벨2 인증보다 고도화된 기능안전을 인정받아 이번에 국내 최초로 레벨3 인증에 성공했습니다. 해당 프로세스에 따라 개발되는 모든 전장부품은 ISO 26262 규격을 충족하게 됩니다.

 

ISO 26262 인증은 부품 고장이나 개발 프로세스 오류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을 측정한 후 부품과 프로세스가 기능적으로 얼마나 안전한지 보장해주는 국제표준규격입니다. 인증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안정성이 높은 자율주행 부품을 요구하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LG전자가 이번에 인증받은 ADAS 전방 카메라는 각종 센서를 통해 차량 앞쪽에 있는 교통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자율주행차의 ‘눈’이라 불립니다. 장애물을 인식해 충돌 위험이 있을 때 긴급 제동을 도와주고 자동으로 차선을 유지하거나 앞차와 일정한 거리를 두게 해줍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자율주행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LG전자가 자율주행 핵심부품은 물론 설계부터 검증, 생산에 이르는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전장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마누엘 다이즈(Manuel Diez) TÜV라인란드 사이버보안 및 기능안전 매니저는 “LG전자는 자동차 부품 분야에 탁월한 기능안전 기술력을 갖춘 회사”라며 “높은 수준의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자동차 업계의 핵심 부품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용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티어1(1차 공급업체)으로서 이번 인증을 획득하기까지 구성원의 큰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며 “완성도 높은 품질과 생산성을 확보해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혁신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More 더 읽을거리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치매전담 조직 ‘치매안심 금융센터’ 신설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치매전담 조직 ‘치매안심 금융센터’ 신설

2025.08.29 10:01:5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