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가 인도네시아 국세청으로부터 차세대 조세행정시스템 '코어택스'의 구축과 기술·운영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코어택스는 인도네시아 재무부 산하 국세청이 추진한 차세대 조세행정시스템입니다. 납세자 등록부터 신고, 납부, 환급, 세무조사, 징수 등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세무행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는 국가 핵심 사업입니다. LG CNS는 오스트리아의 IT기업 퀄리소프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024년 12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3월까지 국세청과 협력해 시스템 운영 및 안정화를 지원해 왔습니다. 국세청이 시스템 운영을 맡기 시작한 4월부터는 데이터베이스 등 핵심 인프라에 대한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하며 기술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및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조세 수입은 1035조7000억 루피아(약 79조1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6% 증가했습니다. 특히, 법인세와 개인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주요 세목 전반에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경제활동 회복과 함께 코어택스를 통한 조세행정 강화와 납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 AX는 11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도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SK AX의 생성형 AI 역량 인증 프로그램이 갖춘 평가의 전문성과 실효성이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도'는 기업이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운영하는 우수 자격을 정부가 공식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SK AX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교육·인증 프로그램 'AI 리터러시'와 'AI 부트캠프' 과정을 각각 생성형 AI 활용 2급과 1급 자격으로 국내 처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AI 리터러시'는 직군에 상관없이 모든 구성원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AI 소양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문서 작성과 데이터 구조화, 스프레드시트 활용, 기초 프로그래밍 등 일상 업무에 필요한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키우고 진단하는 데 활용됩니다. 'AI 부트캠프'는 AI 전문 인재 육성 과정으로 사내 데이터와 연동해 AI가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맞춤형 AI에이전트'를 구축하는 등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AI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산업 분야에서 전문가급 지식을 갖춘 AI를 통해 산업 분야에서의 AI 혁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LG AI연구원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6'을 열고 제조·금융·과학 분야 전문가 AI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단순히 좋은 AI 모델을 만드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예방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LG AI연구원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범용 AI의 경우, 이미 세상에 있는 것들에서 답변을 가져온다"라며 "산업 현장의 현실은 조금 다르며 그럴듯한 답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LG AI연구원이 산업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AI 모델 개발에 집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우형 공동 연구원장은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매우 다양한 변수를 비롯해 단 1퍼센트의 특이사항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짚었습니다. LG AI연구원은 2020년 12월 설립 이후 지금까지 ▲배터리 수명·용량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지난 8월31일부터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후(後)서유기'가 인간 배우를 한 명도 쓰지 않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인공지능(AI)이 스크린 속 배우들의 자리까지 넘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오후 8시라는 황금시간대에 편성됐으며 첫 방송부터 중국 성급 위성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손오공부터 주·조연, 수천의 군대들 모두가 AI로 제작됐습니다. 드라마 '후서유기'는 회당 40분, 총 30부작으로 기획된 장편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기획부터 제작, 편성, 방영을 통틀어 겨우 3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국 장편 드라마의 제작 기간이 1~2년이 소요되는 것을 생각하면 그 기간이 매우 압축된 것입니다. 제작비 영역은 더 극적으로 줄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후서유기의 한 화 제작비는 약 90만위안(한화 약 1억8000만원)으로 기존 장편 드라마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AI로 제작되는 영상 콘텐츠나 드라마는 이미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플랫폼에는 AI로 제작된 숏 드라마를 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가 AI·로보틱스 등 9개 직무 분야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AI ▲로보틱스 ▲컨설팅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AM(앱 현대화) ▲아키텍트 ▲ERP ▲스마트팩토리 ▲컨버전스 엔지니어 등 분야에 걸쳐 진행됩니다. AI 직무는 고객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AI 모델과 서비스를 설계·구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금융, 공공, 제조, 물류 등 전 산업 영역에서 특화된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기획하게 됩니다. 로보틱스 직무는 제조, 물류 등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고 차세대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컨설팅 직무는 비즈니스 이슈를 분석해 AX/DX(디지털전환) 전략을 수립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DX 엔지니어는 디지털 금융, 공공, 통신 등 산업의 핵심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번 채용에는 IT 역량을 지닌 학사학위 이상 졸업자 및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LG CNS는 9개 직무별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지원자에 대해서는 우대할 계획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SDS가 '다차원 AI 풀스택'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 AX 실행 전략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RX(로봇 전환)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를 위해 앤트로픽·오픈AI와 같은 글로벌 프론티어 AI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삼성SDS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AX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6'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은 행사 기조연설을 통해 "AX는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비즈니스와 업무 방식 자체를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하는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이어 "기업의 88%가 최소 하나 이상의 업무에 AI를 도입했으나 AI가 기업의 이익에 유의미하게 기여하고 있다고 답한 곳은 단 6%에 그친다"라며 "AI 도입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성공적인 AX를 위한 7가지 핵심 요소로 ▲프로세스 재설계 ▲데이터 정비 ▲AI 에이전트 운영 체계 ▲AI 거버넌스 ▲AI 보안 ▲AI 친화적 조직 ▲기업문화 변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삼성SDS는 이러한 AX 핵심 요소를 내부 업무에 먼저 적용하고 성과를 검증하는 '클라이언트 제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GPT-6 아스트라'를 출시하며 범용인공지능(AGI) 시대가 왔음을 선포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3일(현지시간) GPT-6 아스트라를 공개하며 "세계에서 가장 지능적인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 '데이브레이크'에 참여하는 일부 기업 고객에게 우선 제공될 예정이며 향후 유료 챗GPT 이용자에게도 사이버 보안 안전장치를 강화한 버전을 순차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오픈AI는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으로 AGI를 강조하며 앤트로픽 등 빅테크들과의 AI 경쟁에서 앞서는 성능을 내세웠습니다. 그레그 브록먼 오픈AI 사장은 아스트라가 "사람마다 AGI에 대한 정의가 다르고 모호한 개념"이라며 "이 모델이 훗날 돌아봤을 때 AGI의 초기 단계로 떠올리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인간이 작업할 경우 30분가량 소요되는 애완동물 위탁 돌봄 검색을 5분 27초 만에 완수했고 5시간 걸렸던 구직정보 검색은 2분 51초 만에 끝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모델 공개를 통해 오픈AI가 빼앗긴 생성형 AI의 왕좌를 앤트로픽으로부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SDS는 오는 8일 서울 코엑 컨벤션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AX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6'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올해 리얼 서밋은 '삼성SDS AI 풀스택으로 완성하는 성공적인 AX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기업이 AI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합니다. 삼성SDS는 이번 행사에서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AI 풀스택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의 AX 여정을 지원하는 기술과 서비스, 실제 고객 사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조연설에는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경훈 오픈AI 한국총괄대표,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가 발표자로 나섭니다. 이준희 대표이사는 기업의 업무와 비즈니스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X의 방향과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를 제시하고 삼성SDS의 AX 실행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은 글로벌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기업의 AI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의 AX 요구에 대응하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AX 전략 ▲AX 실행 ▲제조 ▲유통·서비스 ▲물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메타의 AI 글래스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AI가 정리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에이닷 로그' 기능을 에이닷 앱에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에이닷 로그'는 사진 속 정보를 AI로 분석해 제목·설명과 함께 적합한 태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입니다. 이용자는 시간이나 키워드로 원하는 기록을 다시 찾을 수 있고, 자동 생성된 태그를 기준으로 연관된 기록을 목록 형태로 모아 볼 수 있습니다. 공연 포스터를 촬영하면 공연명·일시·장소 같은 정보를 기록으로 정리하며 ▲명함 ▲영수증 ▲화이트보드 ▲회의자료 ▲주차 위치 ▲포스터 등 카테고리로 자동 분류합니다. AI 글래스 이용자는 에이닷 앱 '에이닷 로그' 화면에서 자동 연동 기능을 설정하면 AI 글래스로 촬영한 사진을 에이닷 로그에 연동해 기록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연동 가능한 기종은 레이밴 메타 젠2 등 메타의 AI 글래스 전 기종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에이닷 앱 내 '에이닷 로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거나 기존 스마트폰 사진첩에서 사진을 선택해 불러오면 해당 기능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에이닷 로그'는 사진에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정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모두의 AI)' 사업의 수행사업자로 SK텔레콤, KT, 카카오가 28일 선정되었습니다. 각 사는 국민 누구나 비용 부담과 이용 제약 없이 AI를 쓸 수 있도록 자사의 기술 역량과 컨소시엄 등 관계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구현에 나섭니다. SKT, 'A.X K2' 기반 AI 서비스 구현…10월 베타 서비스 SKT[017670]는 이번 사업을 위해 자사를 포함해 AI 검색, 금융·결제, 모빌리티, 미디어, 헬스케어, 교육, 돌봄 등 각 영역의 대표 기업·기관 20곳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현재까지 11개 사와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총 31개 기업·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SKT 컨소시엄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2'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내 AI 모델을 활용해 대국민 AI 서비스를 오는 10월에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 뒤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입니다. 공공 영역에서는 정부24, PASS와 연계해 주민등록표등본 등 각종 증명서 83종을 발급받는 기능을 구현, 국민이 찾아보지 않아도 필요한 혜택·정보를 먼저 알려주는 데에…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클라우드가 LG CNS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이버 보안 분야)' 사업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LG CNS 컨소시엄은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주제로 AI 모델부터 인프라, 보안, 데이터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안 도메인에 특화된 모델 개발 및 내재화에 집중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원자력, 금융 등 보안 규제 수준이 가장 높은 영역에서 파운데이션 모델을 '폐쇄망·온프레미스' 환경에 직접 특화시켜 상용 배포·운영해 온 노하우를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외부망과 격리된 엄격한 제약 환경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을 안정적으로 구동해 본 경험은 폐쇄망 배포와 데이터 주권 확보가 필수적인 이번 과제의 요구사항에 부합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입니다. 여기에 실전 관제·방어 경험과 공공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기반의 데이터 암호화 및 격리 노하우를 더해 실제 현장에 즉시 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차세대 냉각 기술인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습니다.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기술 중 하나인 직접 칩 냉각(DTC)을 적용하고 고성능 AI 서비스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앞서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의 위탁운영을 맡아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액체냉각 인프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유의 엔비디아 차세대 초고성능 GPU '베라 루빈'을 네이버클라우드가 운영할 수 있도록 구축됩니다. 삼송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는 DTC는 냉각수가 흐르는 냉각판을 GPU 칩에 부착해 열을 흡수하는 액체냉각 방식입니다. 공기 대비 열전달 효율이 높은 액체를 활용해 고집적 GPU 서버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공랭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 냉각 용량의 한계는 랙당 20~30kW 수준이지만 고성능 GPU 서버 랙은 전력 밀도가 200kW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DTC와 같은 액체냉각은 AI 팩토리 구현을 위한 필수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 AX가 글로벌 기업인 SAP와 손잡고 기업들의 업무 프로세스를 에이전틱 AI로 재설계하고 AI를 내재화하는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구현에 나섭니다. SK AX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도르프에 위치한 SAP 본사에서 'SAP 오토노머스 스위트 및 비즈니스 AI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완종 SK AX 사장은 크리스티안 클라인 SAP 최고경영자(CEO)와도 만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완종 사장은 "SK AX는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데이터,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AX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의 근본적 재설계와 AX 접목 등 AX 혁신을 이끌고 있다"라며 "이번 SAP와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SK AX와 SK그룹이 먼저 선도적인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SAP가 보유한 기술력과 SK AX가 축적해 온 산업별 AX 설계 및 운영 역량의 결합입니다. SK AX는 AI 에이전트를 기업 혁신의 핵심 동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SDS가 서울대학교의 '지능형 캠퍼스 구현을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플랫폼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AI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고성능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울대학교를 AI 시대에 최적화된 'AI 네이티브 캠퍼스'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서울대학교는 총 243개 동, 약 5만명이 사용하는 캠퍼스 네트워크의 유·무선 품질을 개선하고 AI 연구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800Gbps급 초고속·고대역폭 네트워크 환경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논리적 망 분리를 통한 보안 강화와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를 추진해 안정성과 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게 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강의실과 연구실, 도서관 등 캠퍼스 어디에서나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교수와 연구진은 고대역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규모 AI 학습·연구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AI 연구를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IT 담당자는 사용자 기기 인증과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인공지능(AI)이 사람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의 영역까지 파고들면서 이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AI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가상의 연애 관계까지 형성하는 이른바 'AI 연인'이 빠르게 확산된 중국에서는 정부가 직접 규제의 칼을 빼 들었습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을 비롯한 5개 부처는 지난달 15일부터 '인공지능 의인화 상호작용 서비스 관리 잠정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규제 대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성격과 사고방식, 의사소통 방식을 모방하고 이용자와 지속적인 정서적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실상 AI 연인과 AI 친구 등 최근 급성장한 AI 정서 교감 서비스가 규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새 규정에 따르면 AI 서비스 사업자는 이용자가 실제 사람이 아닌 AI와 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이용자가 AI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중독되는 모습을 보일 경우 팝업 등을 통해 AI가 생성한 콘텐츠라는 점을 다시 고지해야 합니다. 연속 이용 시간이 2시간을 넘을 때마다 이용 시간을 알리는 것도 의무화됐습니다. 특히 미성년자에게는 AI를 활용한 '가상 연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15일 착공합니다. 경기도가 2009년 정부에 GTX 3개 노선을 공식 제안한 지 약 17년 만입니다. GTX 구상은 경기도가 2007년 관련 연구에 착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2009년 4월 당시 국토해양부에 3개 노선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정부~금정 구간이 현재 C노선으로 이어진 초기 구상입니다. GTX 전체 구상의 연구 착수부터 계산하면 이번 착공까지 약 19년이 걸렸습니다. C노선은 지난 2024년 1월 착공 기념식을 열었지만, 이후 공사비와 자금조달 문제 등으로 실제 공사 착수가 지연됐습니다. 이번 착공은 당시 기념식으로부터 약 2년 8개월 만에 이뤄지는 본공사 착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는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의정부역·창동역 청량리역·삼성역·양재역 등을 지나 수원역과 상록수역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86.6㎞의 광역급행철도입니다. 총사업비는 2019년 불변가격 기준 4조9272억원입니다.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입니다. 개통되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은 약 8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듭니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약 75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착공에 맞춰 시민들이 노선과 열차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합니다. 15일 오후 5시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에서는 GTX-C 열차 실물 모형 제막식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홍보관은 16~18일 수원역, 20~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합니다.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됩니다. 방문객은 키오스크에서 개통 후 단축되는 출퇴근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디자인을 직접 바꾸고 완성한 이미지를 공유하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오랜 기간 난항을 겪었던 C노선의 착공을 국민께 알릴 수 있어 더없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전을 챙기고,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지역 최초의 B2B(기업간거래) 전용 AI홈 체험공간을 공식 오픈하고 글로벌 사우스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IoT 기기 제어부터 에너지 관리와 공간 상태 모니터링까지 아우르는 ‘통합 AI홈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건설사 등 B2B 고객의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AI홈 체험 공간은 거실·주방·침실·욕실 등 현지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모티브로 조성됐습니다. 오븐·후드·냉장고 등 현지 맞춤형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배치해 하나의 완성된 주거 공간을 선보입니다. AI가 고객의 생활 패턴과 공간 특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미래형 주거 환경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을 중심으로 하나로 연결된 AI홈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다. 생성형 AI를 통해 음성 명령만으로 공간을 제어하고, ‘호미 프로(Homey Pro)’와 연동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IoT 기기가 손쉽게 연결되는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에너지 관리와 보안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사 아블로이’와 협력해 AI를 기반으로 가전부터 공조, 전력 관리, 보안까지 아우르는 건물 관리 턴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사우디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이번 체험공간을 지역 거점 B2B 쇼룸으로 활용하고, 연내 제다·담맘 등 주요 도시로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국내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협력해 100만 호 이상에 솔루션을적용했으며, 북미에는 건물 관리자의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한 ‘LG 씽큐 프로’로 빌더 시장을, 유럽에서는 현지 고객들에게 친숙한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 ‘호미’ 기반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친환경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김성재 LG전자 HS해외영업그룹장(전무)은 “이번 리야드 AI홈 체험공간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지역인 중동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인프라 건설 사업의 신뢰받는 B2B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4일부터 16일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주거용 냉난방 전기화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의 냉난방 솔루션 ‘EHS 올인원’과 난방 솔루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시합니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에 실물 제품과 함께 기술 개념도를 전시해 히트펌프의 작동 원리와 기술적 차별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동 원리 그래픽과 계절별 사용 시나리오를 통해 제주 주거환경에서 활용 방식과 성능, 에너지 효율을 직관적으로 소개합니다. EHS 히트펌프는 자연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냉방·온수 등을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화석연료 기반의 기존 보일러와 비교해 투입되는 에너지 대비 더 많은 열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EHS 올인원은 실외기 한 대로 공기를 직접 냉각하는 냉방과 함께 물을 데워 사용하는 바닥 난방과 급탕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냉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온수 생산에 재활용하는 ‘열 회수’ 기능이 탑재돼 에너지 효율이 높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R410A 냉매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습니다. 두 제품은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손쉽게 조작 가능합니다.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하면 실내 온도와 출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신규 구축하고 설치·서비스 전문성을 고도화하는 등 국내 보급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EHS 올인원을 제주도 단독주택과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삼성물산 주거연구소 등에서 실증하며 주거환경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히트펌프 기술력과 EHS 솔루션의 활용 가능성을 선보이는 기회”이라며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을 바탕으로 주거환경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국내 냉난방 전기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로보틱스가 로봇의 힘과 촉각을 감지하는 센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피지컬 AI 사업 역량을 강화합니다. 센서·제어 기술을 로봇 플랫폼에 결합해 휴머노이드용 로봇손과 조선·중공업 현장의 작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130억원을 투자해 에이딘로보틱스 지분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피지컬 AI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의 촉각과 힘을 정밀하게 감지하는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정전용량 측정 방식의 힘·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하고 생산합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해당 센서가 성능과 원가 경쟁력, 소형화 측면에서 강점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힘·촉각 정보는 로봇이 실제 작업 환경을 인지하고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물체와 접촉할 때 가해지는 힘 등을 감지해 작업 정밀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양사는 HD현대로보틱스의 로봇 플랫폼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힘·촉각 센서 및 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조선·중공업 작업에 특화한 다섯 손가락 로봇손을 공동 개발해 HD현대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할 계획입니다. 연마·그라인딩 등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표면처리 작업의 자동화도 추진합니다. 양사는 관련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조선·중공업 현장에 적용하고, 국내 제조업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이후 미국 조선소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업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에이딘로보틱스 관계자는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 적용과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HD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향후에도 유망한 기술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국내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미래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에 지역화폐 결제 연동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연동을 시작한 곳은 ▲서울 지역화폐 '서울페이' ▲대구 지역화폐 '대구로페이' ▲포항 지역화폐 '포항사랑상품권'입니다. 해당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커넥트 설치 매장 중 각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QR 결제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화폐 가맹점은 커넥트 단말기 화면에 해당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자체 및 지역화폐 운영사, 각 지역 밴(VAN) 대리점 등을 통해 커넥트 가맹점에 이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역화폐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 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커넥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도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페이가 지난 8월부터 올 연말까지 커넥트를 설치한 영세·중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페이는 이외에도 간편결제 및 커넥트를 기반으로 지역화폐 사용을 활성화하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iM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경북 지역 내 iM뱅크 영업점에서 커넥트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앱에서 '대구로페이'와 '포항사랑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결제 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이용에 따른 포인트 뽑기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이번 서울페이·대구로페이·포항사랑상품권 연동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글로벌 자본시장 사업과 해외 고객·투자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금융정보·기술기업 블룸버그(Bloomberg)와 협력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는 김성현 KB금융지주 CIB마켓부문장과 빙 리(Bing Li)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회장이 만나 전략적 협력확대 업무협약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KB금융과 블룸버그는 자본시장, 자산운용, 글로벌사업 중심으로 데이터·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합니다. KB금융은 블룸버그 금융정보·분석 솔루션 활용해 트레이딩과 투자업무 프로세스 최적화하고 포트폴리오·리스크 관리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거버넌스와 디지털전환 분야에서도 협력과제 발굴합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오랜기간 구축한 신뢰와 협력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