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시아 최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며 래미안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시공에 참여한 3개 단지와 래미안갤러리가 2026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총 7건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공간·건축 부문에서는 래미안 원페를라(외관 디자인·조경), 래미안 원펜타스(외관 디자인), 잠실래미안아이파크(조경)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으며,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래미안갤러리가 본상에 선정됐습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1500여 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입니다. 공간·산업·커뮤니케이션 등 분야별로 심미성, 독창성, 실용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한국 전통 조경 방식인 차경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과 미디어 글라스를 적용해 야경을 연출한 ‘그린 아트 갤러리 가든’, 기하학적 통일성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으로 단일 단지에서만 3건의 본상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LG전자[066570]는 나이와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1분 40초 분량의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문제는 문제없어’편은 ‘청각장애가 있는 고등학생’, ‘시각장애가 있는 어린이’, ‘요리가 서툰 할아버지’ 등 다양한 고객이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가전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전개하고 있는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LG전자는 시각·청각·지체장애인과 시니어 고객 등이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장면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지난 2022년부터 제작한 캠페인 영상은 총 23편입니다. 이번 영상은 장애인, 시니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공개 2주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생활가전, TV 등에 액세서리를 부착하거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설 명절을 앞두고 1만3000여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1조749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홈쇼핑, 롯데이노베이트 등 27개 계열사가 동참합니다. 참여 계열사들은 원래 지급 기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대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롯데는 2013년부터 매년 1만개가 넘는 대·중소기업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증가로 부담을 겪을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롯데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운영 자금 확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는 게 대표적입니다. 또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도 열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총 150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2만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약 12억달러(1조7000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가중되는 파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단 후원 등을 통해 국내 동계 스포츠 저변을 넓힌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여됐습니다. 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서 지난 2014년부터 설상 종목에 300억 원 이상을 후원해 왔습니다. 선수단 장비 지원과 훈련 여건 개선은 물론 국제 대회 출전비 및 포상금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설상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해 차세대 유망주를 직접 육성하고 있습니다. 선수 개인의 성장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해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은 국제 대회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호 선수의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최가온 선수의 월드컵 우승, 정대윤 선수의 은메달 획득 등 결실을 맺었습니다. 최근에는 이승훈 선수가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5일 열린 2026년 상반기 VCM에서 ‘질적 성장 중심으로의 경영방침 대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익성 중심으로 지표를 관리하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회의는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신 회장은 최근 둔화된 그룹의 성장세와 사업 포트폴리오 불균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올해 경영 환경도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룹이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선행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사업군별 전략 리밸런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선결과제로는 식품은 핵심 브랜드 가치 제고, 유통은 상권 맞춤별 점포 전략을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 화학은 정부 정책에 맞춘 구조조정 및 스페셜티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 등이 제시됐습니다. 강도 높은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도 논의했습니다. 신 회장은 논의된 선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실행해야 할 경영 방침으로 ▲수익성 기반 경영으로의 전환 ▲신속하고 능동적인 의사결정 ▲오만함에 대한 경계 및 업의 본질 집중 등을 제시했습니다. 신 회장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2025년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으로, 한화의 중장기 탄소중립 전략과 환경경영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됩니다. 또한 수자원관리 부문에서도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성과를 거뒀습니다. 기후변화 대응뿐 아니라 물 관리 영역에서도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수자원, 산림 등 환경 이슈 대응과 관련한 경영 정보를 분석·평가하고 있습니다. CDP 평가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의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CDP 평가는 전략과 목표 설정, 실행 활동, 성과 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리더십 A부터 매니지먼트 B-까지 총 8개 등급으로 구분됩니다. 이 가운데 리더십 A는 환경 리스크 대응과 감축 전략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입니다. ㈜한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첨단소재가 25일 오전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인정하는 제도로, ESG 기반의 3개 심사영역과 7개 심사분야, 19개 세부 지표를 종합 평가해 인증합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경영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친환경·탄소중립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역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온 점과 장기간의 꾸준한 후원·임직원 참여 확대 등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구조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왔다는 점 역시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의 지속성과 공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24년 HS효성그룹 창립 이후 ‘가치, 또 같이’ 슬로건을 중심에 둔 사회공헌 전략을 재정립했다. 취약계층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임 경영리더 40명을 승진시켰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된 규모로, 미래 성장과 글로벌 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인사로 지난 10월 진행된 선제적 CEO 인사에 이어 각 계열사별 경영진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30대 인재 5명이 경영리더로 승진했고 이 중 36세 여성 리더 2명이 포함됐습니다. 전체 승진자 가운데 80년대 이후 출생자 비중은 45%로 집계됐습니다. 여성 인재 발탁도 확대됐습니다. 여성 신임 경영리더는 11명으로 전체의 27.5퍼센트를 차지해 그룹 전체 여성 임원 비율이 16퍼센트에서 19퍼센트로 상승했습니다. 여성 고객 비중이 높은 사업부문에서는 여성 임원 비율이 과반에 이르렀습니다. CJ그룹은 나이와 직급에 관계없이 AI와 데이터 등 전문성을 갖춘 인력, 글로벌 사업을 이끌 인재에도 폭넓은 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계열사 CEO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며 “젊은 리더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해 중기 전략을 달성하고 미래 대비를 강화하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네이버 해피빈, 나눔문화예술협회, 영등포구청과 함께 결식아동 300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11일 ‘셰프의 나눔 도시락’ 행사를 열고, 유명 셰프와 영양사가 직접 조리한 건강한 도시락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에서 단독으로 판매된 ‘나눔햇반’과 ‘나눔스팸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2000만원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매니얼 트라이브의 장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 최지형 셰프, 이영숙 명인, 김병묵 셰프, 그리고 ‘랍스터 급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민지 영양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김치 두루치기, 닭강정, 견과류 멸치볶음 등 반찬 6종을 직접 조리해 도시락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도시락은 햇반과 스팸과 함께 영등포구청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돼 결식아동 300명의 가정에 배달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월부터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판매 수익금 일부가 자동 기부되는 ‘해피빈 나눔햇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추석을 맞아 ‘나눔스팸 에디션’을 추가로 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백화점은 ‘따뜻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업사이클 다운 베스트 2000벌을 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고객이 기부한 패딩을 재활용해 다운 베스트를 제작하고,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현대백화점의 ESG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전달식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에서 열렸으며,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본부장, 부청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진행된 ‘365 리사이클 캠페인’에서 고객 3000명이 기부한 패딩 약 4000벌(2.5톤)을 재활용해 완성됐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패딩을 선별·분해하고 재활용 가능한 덕·구스 충전재 360kg을 확보했으며,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를 운영하는 감성코퍼레이션과 협업해 업사이클 다운 베스트를 제작했습니다. 또한 ‘한 벌을 사면 한 벌을 기부하는’ 원포원(One for One) 방식을 도입해 고객 참여를 확대했습니다. 고객과 임직원 1천명이 제품을 구매해 기부에 동참했고, 현대백화점이 동일 수량을 추가 제작해 총 20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G생활건강은 지난 7일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2025 국가유산 사회공헌 컨퍼런스’에서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한 것으로, 궁궐 보존과 궁중문화 전파 등 국가유산 보호 활동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LG생활건강은 2015년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국가유산 지킴이’ 기업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조선 왕궁 보존·관리,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 왕실 여성 문화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 확산에 힘써왔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2023년 궁중 음식 문화를 재해석한 ‘왕후의 선물–Royal Dining’ 캠페인이 있습니다. 이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궁중음식 이수자 조은희 셰프와 협업해 창덕궁에서 진행됐으며, 더후 ‘환유 라인’의 대표 성분을 활용한 전통차와 약과, 다식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예매는 시작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또한 LG생활건강이 2년에 걸쳐 후원한 ‘대한제국 황실 의복 복제 사업’도 올해 결실을 맺었습니다. 금박, 염색, 직조 등 각 분야 장인 12명이 참여해 영친왕비 이방자 여사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로구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5 슈퍼스타 종로’ 행사에서 복지기여자 표창(구의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아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자리로,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복지유공자 표창식과 더불어 세대공감 공연 및 특별무대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화는 종로구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달 23일에는 한화건설 및 한화글로벌 임직원들이 종로구 경로당을 찾아 ‘㈜한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이달 29일에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화재안전키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복지 강화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한화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실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소액결제와 정보유출이 확인된 피해 고객들에게 5개월간 100㎇ 상당의 무료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또 15만원 상당의 통신요금 할인 또는 단말 교체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단말 구매금액 할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KT[030200]는 최근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이같은 내용의 추가 고객 보상 계획을 29일 발표했습니다. 앞서 KT는 소액결제 피해에 대한 100% 배상과 함께 번호이동을 희망하는 피해 고객의 위약금 면제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통신요금 할인은 월 휴대폰 요금에서 차감되며 단말 교체 할인은 KT에서 구매한 신규 단말기로 기기변경 시 약정할인 금액에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KT는 관련 문의에 응대하기 위해 보상이 완료될 때까지 24시간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보상 대상 고객들에겐 11월 첫 주에 추가 문자 안내를 진행합니다. 한편 KT는 고객 신뢰 회복 및 유사 침해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전국 2000여개 매장을 '안전안심 전문 매장'으로 전환하고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 금융 사기 피해를 보상하는 'KT 안전안심보험'을 3년간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사태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재)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한 ‘제15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기업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 제고에 기여한 기업, 기관, 지자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국내 최초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단체인 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신품종을 개발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연구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여름철 고랭지 재배 환경이 악화되면서 품질 저하와 수급 불안정이 반복되자 2018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해발 400m 이하 저고도 지역에서도 재배 가능한 신품종 ‘그린로즈(Green Rose)’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그린로즈’는 개화한 장미 봉오리를 닮은 이름처럼, 25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결구가 이루어지며, 뿌리가 깊고 폭이 넓어 폭염·장마·가뭄에도 강한 내성을 보입니다. 김치 제조에도 적합하고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란 기대입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기후 조건에서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Softeer Bootcamp)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를 담은 명칭입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front-end) ▲웹 백엔드(back-end)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합니다. 모집 대상은 올해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내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 소프티어 부트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합니다. 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합니다. 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됩니다. 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HBM4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단계부터 JEDEC(반도체 표준 제정 국제 산업 표준 기구)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해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제품에는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율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부사장은 "삼성전자 HBM4는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1c D램 및 Foundry 4나노와 같은 최선단 공정을 적용했다"라며 "공정 경쟁력과 설계 개선을 통해 성능 확장을 위한 여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성능 상향 요구를 적기에 충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1c D램을 적용하는 한편, 베이스 다이의 특성을 고려해 성능과 전력 효율 측면에서 유리한 4나노 공정을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삼성전자 HBM4는 JEDEC 업계 표준인 8Gbps를 약 46% 상회하는 11.7Gbps의 동작 속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HBM4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전작 HBM3E의 최대 핀 속도인 9.6Gbps 대비 약 1.22배 향상된 수치이며 최대 13Gbps까지 구현이 가능해 AI 모델 규모가 커질수록 심화되는 데이터 병목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의 HBM4는 단일 스택 기준 총 메모리 대역폭을 전작 HBM3E 대비 약 2.7배 향상된 최대 3.3TB/s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사 요구 수준인 3.0TB/s를 상회하는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또 12단 적층 기술을 통해 24GB~36GB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고객사의 제품 일정에 맞춰 16단 적층 기술을 적용해 최대 48GB까지 용량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데이터 전송 I/O 핀 수가 1024개에서 2048개로 확대됨에 따라 발생하는 전력 소모와 열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어 다이에 저전력 설계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TSV 데이터 송수신 저전압 설계 기술 적용과 전력 분배 네트워크(PDN) 최적화를 통해 전 세대 대비 에너지 효율을 약 40% 개선했으며 열 저항 특성은 약 10%, 방열 특성은 약 30% 향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정적인 신뢰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고객사는 이를 통해 GPU 연산 성능을 극대화하는 한편 서버·데이터센터 단위의 전력 소모와 냉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HBM이 고도화됨에 따라 베이스 다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파운드리 공정과 HBM 설계 간의 DTCO(Design Technology Co-Optimization) 협업을 통해 품질과 수율을 동시에 확보한 최고 수준의 HBM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선단 패키징 역량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생산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GPU 및 자체 칩을 설계·개발하는 차세대 ASIC 기반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들로부터 HBM 공급 협력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이들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2026년 당사의 HBM 매출이 2025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HBM4 생산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수준의 D램 생산능력과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확보해 온 클린룸을 기반으로 HBM 수요가 확대될 경우에도 단기간 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2028년부터 본격 가동될 평택사업장 2단지 5라인은 HBM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AI·데이터센터 중심의 중·장기 수요 확대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공급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4에 이어 HBM4E도 준비 중으로 2026년 하반기에 샘플을 출하할 계획입니다. 또한 커스텀 HBM도 2027년부터 고객사별 요구에 맞춰 순차 샘플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4 양산 과정에서 확보한 1c 공정 기반의 품질과 공급 안정성은 향후 HBM4E 및 커스텀 HBM 등 고부가 제품으로의 전환 과정에서도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 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렸습니다.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13일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은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더해 양사는 한국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합의가 각 사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신규 타이어 보강재 시장을 개척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충북 오송 스마트 공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과 정책 금융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웅그룹에서는 윤재춘 대표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의 산업 현장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투자 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점검하는 목적도 포함됐습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정책 기조에 신뢰를 표했습니다. 윤 대표는 “국민성장펀드는 제약·바이오와 같이 장기간 호흡과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첨단 산업에 있어 필수적인 마중물”이라며 “이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이 구축해온 글로벌 톱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은 이미 독자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생산 인프라에만 누적 1조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에도 2200억 원 규모의 R&D 투자를 단행했다”며 “국민성장펀드와 같은 지원이 더해진다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는 민관 합동 150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첨단 전략 산업 육성과 국가 성장동력 확보가 목표입니다. 방문단이 둘러본 오송 스마트 공장은 자동화 공정이 적용된 생산 거점입니다. 모든 공정 기록이 실시간으로 저장되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품질 기준에서 벗어나면 시스템이 즉시 공정을 중단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사람의 개입 가능성을 최소화해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웅제약은 이 공정을 통해 미국 FDA와 유럽 EMA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응 가능한 품질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회사는 매년 매출의 약 1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바이오 기업 9곳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예방과 진단, 관리 분야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통 제약을 넘어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전략입니다. 나보타와 엔블로, 펙수클루 등의 성과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책적 지원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웅제약 오송 스마트 공장을 찾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첨단 스마트 공장 현장에서 확인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의 잠재력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국민성장펀드가 혁신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방문을 시발점으로 정부와의 정책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K-제약・바이오’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약 개발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차세대 비렉스(BEREX) 라인업을 선공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산업 박람회인 이번 전시에서 코웨이는 약 133평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조성합니다. 전시관에는 침대, 안마의자 등 비렉스 제품 14종과 환경가전 6종 등 총 20종의 제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코웨이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침대를 단순한 가구를 넘어 ‘휴식과 회복을 위한 능동적 힐링가전’으로 재정의하고, 한 단계 진화된 ‘맞춤 수면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특히 슬립테크 역량이 집약된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 등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 3종을 현장에서 최초로 선보입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공개하는 신제품 3종은 수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코웨이의 혁신 제품”이라며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슬립테크 리더십을 직접 확인시켜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3일 홍콩지점이 미화 5000만달러(725억원) 규모의 글로벌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 국외영업점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출국 자본시장에서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한 첫 사례입니다. 농협은행은 글로벌 현지화 역량이 한층 강화됐음을 보여준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글로벌채권은 1년만기 변동금리 조건으로 SOFR(미국 무위험지표금리)+42bp로 발행했고 조달자금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해외 인프라 PF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농협은행 전상욱 홍콩지점장은 "홍콩지점이 현지 자본시장에서 직접 투자자를 유치하며 기존 본점 중심의 외화조달 모델을 글로벌시장으로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홍콩지점은 농협은행 글로벌 자금의 허브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빙그레가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로 ‘2025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어워즈는 데이터 분석과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한 해 동안 운영된 가장 우수한 팝업스토어를 선정하는 행사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된 ‘빙그레 소원왕국’은 자체 캐릭터인 ‘빙그레우스’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 완벽히 구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3만3000여명이 방문했으며, 52종의 굿즈를 운영해 8,500건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빙그레는 이번 팝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의 수준을 전략적으로 높였습니다. 해외 수출 전용 메로나 제품 5종을 현장에서 샘플링하는 등 팝업스토어만의 ‘희소성’ 요소를 강화했으며, 키링 DIY·AI 체험 프로그램 등 IP 기반의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전 연령층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빙그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등 주요 박람회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IP 비즈니스의 확장성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팝업스토어를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핵심 채널로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우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체험 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으로 전달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키움증권은 미국 브로커리지 강자 위불(Webull)과 ‘외국인통합계좌(옴니버스 계좌)’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한국과 미국 리테일 주식 시장에서의 강점을 결합해 양국 투자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국 증시에 투자하려는 외국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불은 차세대 글로벌 디지털 투자 플랫폼입니다. 북미·아시아태평양·유럽·남미 등 세계 14개 시장에서 브로커리지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세계 금융시장에 24시간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글로벌 주식·상장지수펀드(ETF)·옵션·선물·소수점 거래 등 다양한 자산 거래를 지원합니다. 이런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 고객 2500만명을 확보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위불의 ‘외국인통합계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으로, 해외 투자자들은 국내 증권사에 별도 계좌를 개설하는 번거로움 없이 위불 플랫폼 내에서 한국 주식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불의 기술 및 상품 다양성을 활용한 키움증권 고객의 미국 자본시장 접근성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앤서니 데니어 위불 그룹 사장이자 미국 법인 CEO는 “키움증권과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자본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지 시장 강자인 키움과 위불의 글로벌 상품 역량을 결합해 미국과 한국 주식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UI・UX부문에서 공동 혁신을 통해 리테일 투자자들의 거래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미국 투자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자금의 한국 증시 유입과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