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국가유산 돌봄사업 지원을 위해 국가유산청에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 10대를 기증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돌봄사업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및 돌봄 종사자들을 통해 국가유산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경미한 손상이 발견될 경우 즉각 보수해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는 사업입니다. 다양한 환경에 놓인 국가유산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돌봄 종사자들의 반복적인 팔 올리기 작업이 수반됨에 따라, 근골격계 부담 및 안전사고 위험을 경감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엑스블 숄더'는 어깨 근력 보조를 위한 무동력 착용 로봇으로, ▲어깨 관절 부담을 최대 60% 줄이고 ▲배터리 없이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며 ▲차량용 소재를 활용해 강도가 높으면서도 무게는 약 1.9kg으로 가벼워 국가유산 돌봄 종사자들의 어깨 피로 완화와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증된 '엑스블 숄더'는 경기, 충북, 경북북부, 전남광주서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에 지급돼 돌봄 종사자들이 직접 착용하고 국가유산 관리 작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 롯데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글로벌 인재 확보를 목적으로 현지에서 진행하는 채용 행사로 이번에는 롯데케미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9개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롯데는 행사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현지 취업준비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롯데그룹 및 계열사의 사업을 소개하고 현직자와의 채용 상담 및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합니다. 참여 계열사 홍보 부스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롯데는 지난해 8월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두 번째 글로벌 잡페어 개최지로 인도네시아를 선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롯데의 핵심 국가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08년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12개 계열사가 진출해 유통·화학·물류·IT·건설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임직원 수는 8000명에 달합니다. 롯데는 연내 3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롯데 관계자는 "글로벌 잡페어는 현지 취업준비생들이 여러 롯데 계열사의 사업과 직무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현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만2000여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949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홈쇼핑 등 27개 계열사가 동참합니다. 참여 계열사들은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 대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롯데는 2013년부터 매년 1만개가 넘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롯데는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는 등 파트너사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5월까지 총 22번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160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약 12억달러(1조7000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완화하는데 이번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펼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전자가 가전과 TV 중심의 소비재 기업에서 전장, 냉난방공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과 로봇을 아우르는 사업구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에는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됐고, 신사업에서는 수주와 인증, 생산라인 구축 등 구체적인 진전이 나타났습니다. 다올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에 이어 하나증권과 대신증권이 2분기 실적 발표 후 LG전자 리포트를 종합하면, 증권사 6곳은 공통적으로 이번 실적에서 '본업의 이익 체력 회복'을 확인했습니다. 동시에 LG전자의 향후 평가를 좌우할 사업으로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과 로봇 액추에이터를 지목했습니다. 다만 신사업에 부여하는 가치와 실적 반영 시점, 밸류에이션 기준은 달랐습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신한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의 18만원부터 하나증권의 26만원까지 분포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일회성 제외해도 개선 LG전자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은 23조8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조5791억원으로 147%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6.6%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에는 관세 환급 등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통일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북한 배경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통일부, 서울시교육청, 여명학교와 ‘여명학교 교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문식 여명학교 이사장, 한정애 국회의원,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정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 배경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여명학교는 2004년 서울 봉천동에서 개교한 뒤 2010년 중·고등학교 정규 학력을 인정받은 대안학교입니다. 그동안 자체 학교 부지와 교육 공간이 부족해 안정적인 교육환경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2023년부터 서울 강서구 염강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임시로 사용해 왔지만 사용 기한이 2027년 2월 종료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교사를 확보해야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여명학교가 현재 사용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린 뒤 현대자동차그룹의 FIFA 파트너십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기술을 축구라는 글로벌 콘텐츠와 결합해 스포츠 마케팅의 무대를 브랜드 노출에서 미래 기술 경험으로 확장했기 때문입니다. 상징적인 장면은 지난 6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16강전 하프타임에 나왔습니다. 현대차그룹 산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경기장에 등장해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재현하고 주심에게 축구공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를 FIFA 월드컵 라이브 매치 환경에서 이뤄진 첫 휴머노이드 로봇 통합 퍼포먼스로 설명했습니다. 로이터는 월드컵 무대에서 현대차가 선보인 아틀라스의 공 전달 장면을 보도하며, 로봇이 수만 명의 관중이 모인 경기장 환경에서 퍼포먼스를 수행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로이터는 아틀라스가 기존에 춤과 파쿠르 동작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가 제시한 새로운 장면으로 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마케팅 전문지 애드위크는 현대차가 월드컵 후원사로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총 2000억원을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출연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1500억원을 출연하며, 삼성미소금융재단을 운영하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가 500억원을 공동 출연할 예정입니다. 포용금융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금리 부담경감과 채무조정을 통해 연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를 국정과제로 제시하고▲서민금융 상품 금리 인하▲금융권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불법사금융 차단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연은 삼성이 지난 5월 말 사회 기여를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입니다. 삼성전자는 당시 노사합의 타결 직후 “삼성의 성장과 성과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5년간 5조원의 사회 기여를 약속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지난 6월8일부터 4주간 구매액의 20%를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진행했습니다. 행사에 대한 높은 호응으로 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하이닉스는 기술 리더십을 증명하며 AI가 있는 모든 곳에 함께하겠다.”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공모에는 모집 물량의 약 7배에 달하는 글로벌 투자자 수요가 몰리며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하이닉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ADR 상장 기념 ‘오프닝 벨’ 행사를 열고 공식적인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 그룹과 회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SK하이닉스 ADR의 공모가는 1ADR당 149달러로 결정됐습니다. 총 1억7790만ADR이 발행됐으며 공모 규모는 약 265억달러에 달합니다. 1ADR은 SK하이닉스 보통주 0.1주에 해당합니다. 공모 과정에서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의 글로벌 기관투자자 500여곳 이상이 참여해 공모 물량의 약 7배에 달하는 수요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글로벌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미국 주요 사업 거점을 잇달아 방문하며 북미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첫 올리브영 매장인 로스앤젤레스(LA) 패서디나점을 찾아 개장 준비 상황을 살폈습니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 이선호 CJ그룹 미래기획그룹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습니다. 이 회장은 "올리브영 미국 1호점 오픈은 단순히 매장 하나를 여는 것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내딛는 첫걸음이자 전 세계로 나아가는 위대한 시작"이라며 "K뷰티와 K웰니스를 넘어 미국 고객들의 일상 속에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전체 400개 브랜드, 5000여종의 상품 가운데 중소기업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회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역량 있는 중소 K브랜드들을 발굴해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교두보이자 지속 가능한 K뷰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J는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올리브영의 서부 핵심상권을 구축한 뒤 동부와 중남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지주는 지난 27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그룹 1분기 실적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롯데는 그룹 핵심사업의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바이오와 2차전지 소재 중심 신사업 진행 현황 등을 발표했습니다. 롯데의 이번 IR은 그룹 실적 개선 흐름과 재무 전략을 함께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최근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계열사 재무 부담 등이 이어지면서 그룹 체력에 대한 시장 관심도 커진 상황입니다. 이번 자리에서는 핵심 사업 실적과 함께 자산 효율화, 신사업 투자 방향 등을 동시에 공개했습니다. 먼저 롯데는 올해 1분기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바탕으로 전 사업군의 실적이 개선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롯데의 식품, 유통, 화학, 호텔 등 그룹 핵심 사업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1% 증가한 78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쇼핑은 국내외 주력 백화점 점포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529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습니다. 롯데건설의 영업이익은 1226% 증가한 504억원, 롯데웰푸드와 호텔롯데도 각각 전년대비 118% 증가한 358억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은 지난 8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집계 결과 매출 1조2828억원, 영업이익 11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23억원, 영업이익은 1011억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858%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실적은 주요 자회사들이 추진해 온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석유화학과 에너지 부문에서 수익 회복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한 해외 거점 운영 전략이 실적 방어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스페셜티 제품 경쟁력과 해외 사업 거점 다변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했습니다. DL케미칼은 폴리부텐(PB) 사업에서 높은 마진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폴리에틸렌(PE) 부문 역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슈 이후 제품 가격 상승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또 다른 자회사인 크레이튼은 연말 비수기 영향에서 벗어나며 가동률 회복과 판매 증가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지난 4월 국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판매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국내 시장에서 RV와 하이브리드 차량 중심의 수요가 뒷받침되며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습니다. 기아는 2026년 4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5045대, 해외 22만1692대, 특수 차량 451대 등 총 27만718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27만4437대보다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수 판매를 제외하면 국내는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고 해외는 0.7% 감소했습니다. 차종별 글로벌 판매에서는 스포티지가 가장 앞섰습니다. 스포티지는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5만1458대가 판매되며 기아의 최다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셀토스가 2만8377대, 쏘렌토가 2만2843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형·준중형 SUV와 중형 SUV가 판매 상위권을 형성하며 기아의 SUV 중심 포트폴리오가 글로벌 판매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의 존재감이 두드러졌습니다. 쏘렌토는 1만2078대가 팔렸습니다. 특히 쏘렌토는 하이브리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이 배우 송중기 부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 등 유명인들과 함께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HS효성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사운더스 부부가 내레이터로 출연해 음악 해설을 맡으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 후 공식 행보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선택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신윤 후앙이 특별출연해 가온 솔로이스츠와 수준 높은 협연을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슈만의 명곡에서 영감을 얻어 드뷔시, 라벨의 클래식부터 영화 ‘시네마 천국’ 등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2021년 비올리스트 김유영 음악감독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강자연 대표가 공동 설립한 단체입니다. “모두가 주인공으로 함께 무대에 선다”는 철학 아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오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대학 재학생 대상 채용전환형 인턴(하계인턴)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총 4개 분야 36개입니다.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학·석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3주간 실습 기간을 거칩니다. 실습전형 후 최종 합격하면 올해 하반기(7~12월) 중 정규직으로 입사합니다. 현대차는 올해 인턴십에서 처음으로 ‘1페이지 자기소개서’를 도입합니다. 정형화된 틀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자 본인의 강점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1페이지 분량 내에서 작성하면 됩니다. 인턴 지원자는 서류 작성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선 지원자 개개인의 차별화된 역량에 집중해 채용 직무와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재학생에게 실무경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기획했다"며 "지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만큼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최근 2년간 진행한 게임 IP 협업 상품의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GS25는 지난 2024년부터 ‘블루아카이브’를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 ‘명일방주’, ‘명조’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한 도시락, 빵, 라면 등을 선보였습니다.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오프라인 편의점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마케팅 전략이 주요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GS25는 컬래버 상품 내 각각의 게임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카드, 띠부실, 이벤트 쿠폰 등을 동봉하는 것을 넘어 게임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유저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GS25는 ‘명일방주: 엔드필드’ 협업을 추진하며 게임 컬래버 흥행을 이어갑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정식 오픈에 앞서 진행한 글로벌 사전 예약에만 3500만명 이상이 몰린 실시간 3D 전략 RPG 게임입니다. 도시락, 햄버거, 초콜릿·스낵 등 총 14종이 협업 상품으로 16일부터 순차 출시됩니다. 팝업스토어도 열립니다. 팝업은 GS25 합정프리미엄점, 강남동원점, 복합터미널1호점(대전), 부산종합터미널점(부산) 등 5개 거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로보틱스가 로봇의 힘과 촉각을 감지하는 센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피지컬 AI 사업 역량을 강화합니다. 센서·제어 기술을 로봇 플랫폼에 결합해 휴머노이드용 로봇손과 조선·중공업 현장의 작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130억원을 투자해 에이딘로보틱스 지분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피지컬 AI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의 촉각과 힘을 정밀하게 감지하는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정전용량 측정 방식의 힘·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하고 생산합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해당 센서가 성능과 원가 경쟁력, 소형화 측면에서 강점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힘·촉각 정보는 로봇이 실제 작업 환경을 인지하고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물체와 접촉할 때 가해지는 힘 등을 감지해 작업 정밀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양사는 HD현대로보틱스의 로봇 플랫폼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힘·촉각 센서 및 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조선·중공업 작업에 특화한 다섯 손가락 로봇손을 공동 개발해 HD현대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할 계획입니다. 연마·그라인딩 등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표면처리 작업의 자동화도 추진합니다. 양사는 관련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조선·중공업 현장에 적용하고, 국내 제조업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이후 미국 조선소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업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에이딘로보틱스 관계자는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 적용과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HD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향후에도 유망한 기술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국내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미래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에 지역화폐 결제 연동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연동을 시작한 곳은 ▲서울 지역화폐 '서울페이' ▲대구 지역화폐 '대구로페이' ▲포항 지역화폐 '포항사랑상품권'입니다. 해당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커넥트 설치 매장 중 각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QR 결제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화폐 가맹점은 커넥트 단말기 화면에 해당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자체 및 지역화폐 운영사, 각 지역 밴(VAN) 대리점 등을 통해 커넥트 가맹점에 이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역화폐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 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커넥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도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페이가 지난 8월부터 올 연말까지 커넥트를 설치한 영세·중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페이는 이외에도 간편결제 및 커넥트를 기반으로 지역화폐 사용을 활성화하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iM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경북 지역 내 iM뱅크 영업점에서 커넥트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앱에서 '대구로페이'와 '포항사랑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결제 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이용에 따른 포인트 뽑기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이번 서울페이·대구로페이·포항사랑상품권 연동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글로벌 자본시장 사업과 해외 고객·투자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금융정보·기술기업 블룸버그(Bloomberg)와 협력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는 김성현 KB금융지주 CIB마켓부문장과 빙 리(Bing Li)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회장이 만나 전략적 협력확대 업무협약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KB금융과 블룸버그는 자본시장, 자산운용, 글로벌사업 중심으로 데이터·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합니다. KB금융은 블룸버그 금융정보·분석 솔루션 활용해 트레이딩과 투자업무 프로세스 최적화하고 포트폴리오·리스크 관리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거버넌스와 디지털전환 분야에서도 협력과제 발굴합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오랜기간 구축한 신뢰와 협력관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8만40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대상은 현재 발행주식총수의 1.64%에 해당하며 예정일은 오는 21일입니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휴메딕스가 자사주 신탁계약을 통해 시장에서 취득한 물량입니다. 회사는 지난 6월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3개월간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입했으며 취득한 물량 전량을 소각합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약 50억원입니다.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발행주식총수는 줄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휴메딕스는 올해 분기 현금배당도 도입했습니다. 지난 2월 발표한 중장기 배당정책에 따라 올해 분기별 주당 200원을 배당하고 향후 매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국내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글로벌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최근 피델리티(Fidelity), 핌코(PIMCO), 칼라일(Carlyle)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잇따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서치·채권·대체투자 등 글로벌투자 모든 영역에서 파트너십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에는 영국 런던에서 약 7750억달러(약 1085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글로벌 매크로·주식·채권·멀티에셋 등 폭넓은 피델리티 리서치 역량을 국내시장에 독점공급하고, 공동 상품개발과 공동 투자기회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첫 협력상품으로 ‘한·중·미 테크펀드’ 출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델리티 주요 투자상품의 국내공급 확대와 함께 한국투자증권 PB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투자 교육 등 폭넓은 리테일 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어 9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뉴욕에서 핌코, 칼라일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핌코는 약 2조3300억달러(약 3215조원)을 운용하는 글로벌 채권전문운용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핌코와 단기자금운용 협약과 함께 리테일고객을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리서치에 독점제공하는 핌코의 글로벌시장 전망과 주요 이벤트 분석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핌코의 다양한 펀드상품을 국내에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판매협력을 확대해 국내투자자들의 글로벌 채권투자 접근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아울러 핌코의 자산운용솔루션을 접목한 맞춤형 상품개발에도 협력하고 향후 개별운용계좌(SMA)·랩어카운트 등 개인맞춤형 자산관리솔루션 개발까지 협력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또 지난 2023년부터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온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과 대체투자 분야 협력범위를 한단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금 위탁운용에 대한 협약을 맺고 시장상황과 투자 성과를 참고해 단기금융 조성자금을 활용한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환 사장과 한국투자증권의 이같은 행보는 2024년부터 뉴욕·홍콩 등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서 개최해온 ‘KIS Night’ IR행사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실질적인 사업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입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협력을 단순히 전문역량을 도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상품·리서치·자산관리 등 실제 고객접점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사업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과거 해외 금융시장과 일부 전문고객에게 제한적으로 공급되던 글로벌 투자상품과 정보를 국내투자자에게 적시 공급해 우량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성환 사장은 “글로벌 최상위 운용사들의 상품과 깊이있는 인사이트를 국내시장에 단순히 들여오는데 그치지 않고, 국내투자자 눈높이와 니즈에 맞춰 정교하게 큐레이션해 전달하는 것이 한국투자증권의 역할”이라며 “’KIS Night’ 등 글로벌 IR을 통해 쌓아온 한국투자증권만의 파트너십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연결해 국내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농심은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와 함께한 신라면 2차 글로벌 광고 영상이 지난달 말 공개 이후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차 캠페인보다 약 2배 빠른 속도로 지난해 공개한 1차 글로벌 광고는 공개 약 한 달 만에 1억뷰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차 캠페인 메인 영상은 에스파 멤버들이 신라면과 함께하는 일상을 ‘요리’, ‘쇼핑’, ‘여행’, ‘퀴즈’ 등 네 가지 에피소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친구와 함께 직접 신라면을 끓여 먹고, 매장에서 신라면을 고르고, 여행지에서 동료와 신라면을 즐기는 모습이 차례로 펼쳐집니다. 이러한 다양한 장면의 영상 전개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영상에는 에스파와 신라면의 조합,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먹방’, 글로벌..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쌍용건설(글로벌세아그룹)은 건설현장에 지능형 AI CCTV와 AI 번역 블루투스 스피커, 위험지역 외국어 음성 경고 스피커를 도입해 스마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쌍용건설은 기존에 안전관리자가 CCTV 화면을 직접 확인하던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지능형 AI CCTV를 현장에 적용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현장 CCTV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감지하면 사전에 경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능형 AI CCTV는 작업자의 부주의한 행동이나 부정확한 움직임 등을 파악해 사고 가능성을 낮추도록 설계됐습니다. 추락과 낙하 등 사고 위험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경고해 사전 예방뿐 아니라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시간 대응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관제 범위도 현장에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