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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연간실적] 금호타이어, 1960년 창사 이래 매출·영업익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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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06, 2025, 18:02:30

매출 4조5381억원, 영업이익 5906억원 
전년 대비 매출 12.3%, 영업이익 43.7% 각각 증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금호타이어[073240]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4조5381억원, 영업이익 59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960년 금호타이어 창립 이래 최대 액수입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3%, 영업이익은 43.7%가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지난 2023년 10.2%에서 지난해 13%로 2.8%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24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하며 2023년 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15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 감소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완성차 시장의 수요 둔화가 지속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신차용(OE) 및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에서 모두 판매가 늘어난 것이 호실적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수익성이 높은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와 전기차 타이어 등 고수익 제품 중심 밸류 개선, 판매 가격 관리를 통한 수익 구조 안정화, 유통채널 다변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것이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실제로 금호타이어의 18인치 이상 타이어 매출 비중은 2023년 38.1%에서 지난해 41.8%로 늘었습니다. 전기차 타이어(신차용 기준)의 매출 비중 역시 2023년 9.8%에서 지난해 16.3%로 커졌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매출을 지난해보다 10% 늘려 5조원으로 설정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생산능력 및 판매량 증대 등을 통해 시장 확장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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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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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14:47: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은 미국 투자사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 2곳이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한국 정부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회사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쿠팡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미국 투자사의 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 제출은 당사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며 “쿠팡은 모든 정부 조사 요청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는 쿠팡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쿠팡의 미국 투자회사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한국 정부가 미국에 본사를 둔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 대해 차별적인 대우를 했다며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쿠팡에 대한 한국의 행위를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조사해달라고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도 한국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중재의향서에는 한국 국회와 행정부가 지난해 12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전방위로 쿠팡을 겨냥하면서 수십억 달러의 손해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재의향서는 소송을 제기하기 전 재판까지 가지 않고 합의할 뜻이 있는지 묻는 절차입니다. 양측이 90일 내로 합의하지 못하면 정식 소송 절차를 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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