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일유업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매서운 한파 속에서 독거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배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서울 종로구 일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강추위가 이어진 지난 14일 새벽 3시 임직원들은 일일 우유배달원으로 나섰습니다. 약 140가구에 직접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완전균형영양식 메디웰 및 핫팩과 편지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매일유업은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연간 영업이익 10%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해 왔습니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치 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2003년 저소득층 독거노인 100가구에 우유 배달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설립된 공익 사업입니다. 현재 후원 가구는 전국 6230가구로 확대됐습니다. 어르신 1가구당 연간 총 365개의 제품이 배달됩니다. 문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여 있을 경우 배달원이 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청주 ‘백화수복’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광안리 카페거리에 위치한 ‘삼진포차’에서 ‘백화수복 어묵포차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백화수복 어묵포차 팝업’은 ‘복(福)을 마시는 포장마차’라는 콘셉트로 기획됐습니다. 1945년에 첫 선을 보인 백화수복은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13도의 청주입니다. 180ml 용량의 ‘백화수복 원컵’은 지난해 삼진포차, 캠핑 조리도구 브랜드 ‘800도씨’와의 협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배 늘었습니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삼진포차’는 ‘삼진어묵’이 지난 2024년 6월부터 부산 광안리에서 시즌제로 운영 중인 팝업형 루프탑 포차입니다. 이번 시즌은 2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백화수복은 삼진포차 내에 자체 어묵 포차를 만들어 백화수복과 삼진어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운영하며 복주머니 형태의 손난로 굿즈를 증정할 계획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성장세를 탄 ‘백화수복 원컵’에 대한 감사와 따끈하게 데워 마실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전국 대학가와 주요 상권에서 신년 맞이 영 타겟(YT) 공략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테라, 참이슬 등 대표 맥주, 소주 브랜드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음용 경험을 제공하며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영 타겟 마케팅의 일환으로 ‘술무살 자격증’을 선보입니다. 음주가 가능한 성인이 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존 쏘맥자격증 콘셉트를 활용해 기획했으며 신분증 확인 후 현장에서 증정합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증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이와 함께 술자리 ‘첫 건배’ 기념 인증샷을 위한 ‘술무살 전용잔’과 전용잔 디자인을 반영한 ‘미니 키링’도 출시합니다.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에 술무살 축하 문구를 넣은 참이슬 술무살 컬러잔 6종, 테라 술무살 변온잔, 술무살 미니 키링 2종을 활용해 전국 주요 상권에서 증정행사를 진행합니다. 하이트진로 술무살 굿즈는 온라인에서도 판매합니다. 참이슬 술무살 컬러잔 6본입 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 대표 브랜드들이 젠지 소비자들에게…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카페 프랜차이즈업계가 겨울철 딸기 시즌을 본격화합니다. 제철 딸기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딸기 음료, 아이크스림, 케이크 등을 선보여 '딸기 디저트 맛집' 입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고물가에 맞춰 가성비를 강조하는 한편 시각적 즐거움과 스토리텔링을 더해 2030세대 공략에 나섭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스테디셀러 케이크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과 ‘스트로베리 말차 가나슈’를 선보입니다. 지난해 스트로베리 시즌(1~4월)을 이끈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은 52만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쁘띠 케이크 역시 30초에 1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은 우유 생크림과 커스터드 생크림을 레이어드하고 상단에 생딸기를 올려 완성했습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일러스트레이터 김잼 작가와 협업한 케이크 픽을 더했습니다. 여럿이 즐기기 좋은 홀케이크와 축소한 쁘띠 케이크를 함께 선보이며 스몰 럭셔리를 즐기는 MZ세대를 공략합니다. 메가MGC커피는 올해 딸기 시즌을 맞아 ‘잠든 꿈속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딸기 세계’ 콘셉트를 바탕으로 거꾸로 뒤집힌 콘 디저트 ‘로꾸거 딸기젤라또 콘케이크’를 출시합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코카콜라는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오는 16일 특별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월드컵 트로피는 오는 6월부터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에게 실제로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입니다.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의 방한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로 4년 만입니다. 한국은 1986년부터 2026년까지 지난 40년간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진출로 통산 12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이자 월드컵 트로피 투어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사입니다. 지난 2006년부터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다양한 국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월드컵 트로피는 1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150일간 전 세계 30개 FIFA 회원국, 75개 지역을 순회합니다. 한국은 오는 16일 코카콜라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후 미디어 공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농심은 제주 서귀포에 농심 라면 체험공간인 ‘라면 뮤지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간은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농심 라면의 맛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라면 뮤지엄은 제주 신화플라자 쇼핑몰 2층에 약 33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신화플라자는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들의 주요 관문인 강정항과 인접한 곳입니다. 농심은 공간 기획에 참여했으며 운영은 신화플라자 측이 담당합니다. 내부는 방문객이 라면을 직접 골라 먹는 쿠킹존과 제품 및 굿즈를 구입하는 쇼핑존으로 나뉩니다. 쿠킹존에서는 신라면과 안성탕면 등 농심의 주요 브랜드를 직접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즉석조리기를 사용하며 기호에 따라 토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농심은 향후 제주도 식재료로 만든 특별 라면 메뉴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매장 곳곳에는 너구리 캐릭터와 돌하르방 및 현무암 돌담 등 제주 상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했습니다. 제주 특유의 감성을 더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했습니다. 뮤지엄 벽면에는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의 역사와 글로벌 위상을 전시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K-라면 대표 브랜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F&B는 건강과 실속을 담은 ‘2026 설 선물세트’ 100여 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명절을 맞아 고단백 참치 선물세트 물량을 약 20% 확대하고 나트륨 함량을 낮춘 리챔 등 건강성을 강조한 제품군을 대거 선보입니다. 동원참치 선물세트는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의 절반 수준인 단백질 25g을 함유한 라이트 스탠다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여기에 고추참치와 야채참치 등 가미참치와 고급 어종을 사용한 올리브참치를 조합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나트륨 저감 소재인 디솔트 에이징 공법을 적용한 리챔 세트도 준비했습니다. 특히 리챔 더블라이트는 지방 함량까지 낮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실속형 종합선물세트는 참치액과 요리유 등 조미료를 포함해 3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습니다. 식품 전문 온라인몰인 동원몰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특정 요일마다 새로운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함께 운영합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신진 작가인 규하나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을 전면 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빙그레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해태아이스크림과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병은 빙그레가 존속 법인으로서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하는 구조입니다.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다음달 12일 합병 승인 이사회를 개최하고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빙그레는 2020년 10월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이래 공동 마케팅 실시, 물류 센터 및 영업소 통합 운영 등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다양한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인수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도 꾸준히 신장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중복된 사업 조직을 통합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일원화하는 등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또 양사의 제품을 해외 수출, 이커머스 등 여러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매출 향상을 도모합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합병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식품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오츠카는 체험형 러닝 크루 프로그램인 포카리스웨트 라이브스웨트 9기를 출범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경험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도록 기획됐습니다. 포카리스웨트 라이브스웨트는 지난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운영 중인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9기는 공식 SNS를 통해 모집한 50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3월 1일 열리는 도쿄마라톤 참가를 목표로 운영됩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의 지도 아래 8주간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통해 마라톤 완주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됩니다. 훈련 기간 참가자 전원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음료와 다양한 러닝 물품이 제공됩니다. 도쿄마라톤 대회 기간에는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컨디션 관리를 돕는 컨디셔닝 지원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 라이브스웨트가 소비자와 함께 땀 흘리며 스포츠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경험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러닝과 마라톤 외에도 테니스와 배드민턴 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해 12월 한 달 간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전국 아웃백 매장의 총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으며 전월과 비교하면 55.5% 급증했습니다. 이 중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이틀 동안에만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아웃백은 이번 성과가 단순한 시즌 특수를 넘어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메뉴 강화 ▲출점 전략 고도화 ▲고객 경험 혁신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먼저 겨울 시즌 신메뉴 라인업 흥행이 주효했습니다.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과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오픈한 고양스타필드점, 잠실롯데점 등 신규 매장들의 안착도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아웃백은 지난해 쇼핑몰과 복합시설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하는 출점 전략을 펼쳤습니다. 단독 매장 역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편했습니다. 특히 잠실점은 겨울 시즌 테마인 ‘루비’ 콘셉트를 적용, 매장 외관를 화려하게 단장해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1억원의 매출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비맥주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가 한정판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카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이번 투게더 에디션을 기획했습니다.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 양면에는 ‘CA’와 ‘SS’가 크게 새겨져 있어 두 개의 캔을 나란히 두거나 건배 시 ‘CASS’ 로고가 완성되도록 했습니다. 캔 상단에는 카스 로고와 오륜기를 결합한 올림픽 컴포지션 로고, 2026 동계올림픽 공식 로고를 적용했습니다. 동일 콘셉트의 전용잔도 함께 출시됩니다. 이번 에디션은 이달부터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서 선보입니다. 올림픽 투게더 전용잔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올림픽 투게더 패키지 또는 기존 일반 카스 묶음 패키지 2개 이상 구매 시 증정합니다. 편의점 주류 스마트오더 전용 '카스 신선픽업' 서비스에서도 카스 프레시 350ml 12캔 구매 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카스는 카스 프레시, 카스 0.0, 카스 라이트 3개 브랜드에 동계올림픽 로고와 오륜기, 오피셜 파트너 문구를 적용한 ‘올림픽 에디션’도 선보입니다. 올림픽 에디션은 이달부터 전국 마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새해를 맞아 홈런볼이 삼성전자와 함께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대형 할인 행사인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와 손을 잡은 식품 기업은 해태제과가 유일합니다. 삼세페 콜라보 홈런볼은 ‘우리가족’, ‘행복인생’, ‘건강최고’ 세 가지 키워드를 패키지 전면에 담았습니다. 신년 맞이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패키지 전면의 QR코드로 접속한 페이지에 제품 안쪽 행운코드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삼성 게이밍 모니터와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증정합니다. 홈런볼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더했습니다. 동일한 행운 번호를 삼성전자 기획전 페이지에 등록하면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행사 모델인 오븐, 모니터,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새해에는 모든 일이 시원하게 풀리길 바라는 ‘신년 홈런’의 의미를 담았다"며 "홈런볼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도 나누고 선물도 받아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아워홈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해 단체급식 시장 신규 입찰 물량 중 약 30%를 수주했습니다. 기존 고객과의 재계약 비율도 높게 나타나 지난해 기준 계약 만료를 앞둔 전체 고객사의 85%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한화그룹 편입 후 연달아 성과를 내는 모습입니다. 앞서 지난해 5월 아워홈 인수 직후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생산 물류 전처리 효율화 ▲세계 최고 수준의 주방 자동화 기술력 확보 등을 통해 아워홈의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성과는 단체급식의 본질인 맛과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앞서 아워홈은 파이브가이즈 등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는 ‘플렉스테이블’, 스타 셰프가 현장 조리를 하는 ‘밋더셀럽’,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중심의 ‘오메이징 레시피’ 등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였습니다. 식사시간 디제잉을 선보이는 ‘바이트더비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는 ‘마쉬멜로우 초코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케이크로 소소한 파티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케이크가 맛을 넘어 SNS 인증샷의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마쉬멜로우 초코 케이크’는 데블스 푸드 초코 시트 사이에 딸기잼과 딸기 크림을 샌드해 만들었습니다. 케이크 위로 핑크 마쉬멜로우가 흘러내리는 듯한 연출이 특징입니다. 케이크 중앙에는 빨간 딸기를 촛불처럼 올려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마쉬멜로우 초코 케이크는 1인 가구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기존 홀케이크 대비 작은 사이즈로 구성했습니다. 신제품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합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MZ세대의 인증샷 본능을 자극하는 키치한 비주얼이 포인트"라며 "케이크 하나로 파티 무드와 특별한 순간을 남기는 즐거움, 맛의 재미까지 함께 담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PC그룹은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딸기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Sweet Moment with Esther Bunny)’을 주제로 기획됐습니다. 에스더버니는 일러스트레이터 에스더 김이 만든 토끼 캐릭터로, 매장과 패키지 전반에 적용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신제품은 딸기와 요거트를 조합한 음료 2종입니다. ‘요거 딸기 그라니따’는 요거트와 딸기가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그라니따 위에 생딸기를 올려 비주얼과 맛을 모두 살렸습니다. ‘요거 딸기 라떼’는 딸기 라떼와 요거트를 조합하고 생딸기 과육을 토핑해 상큼함을 강조했습니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습니다.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딸기 음료 4종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쿠폰을 제공합니다. 대상 음료는 딸기크림치즈쉐이크, 딸기말차쉐이크, 요거 딸기 그라니따, 요거 딸기 라떼입니다. 이커머스 채널을 통한 혜택도 이어집니다.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오늘 끝딜’에서는 ‘요거 딸기 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가 차바이오그룹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차바이오텍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플랫폼 구축을 추진합니다. LG CNS[064400]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원 규모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차바이오그룹은 병원, 제약, 바이오 연구, 의료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바이오·헬스케어 그룹입니다. 차바이오텍을 중심으로 차AI헬스케어,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차헬스케어, 차메디텍 등 의료·바이오 계열사를 두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에서도 병원과 의료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 CNS는 차바이오그룹과 정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요 AX·DX 사업을 진행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그룹 내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함께 데이터를 통합하는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섭니다. 치료제 생산 시설 인프라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생산 공정도 최적화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차바이오그룹의 전략 사업인 특화 AI 모델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합니다. 병원, 주거 공간,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생활 데이터를 헬스케어에 특화된 AI가 분석해 건강 위험 신호가 포착될 경우 의료진 연결, 진료 안내, 응급 대응까지 후속 조치를 자동으로 연계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위해 LG CNS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EXAONE)'을 활용해 헬스케어에 특화된 sLLM을 구축하고 의료, 유전자, 생활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향후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관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모색합니다. LG CNS 관계자는 "차바이오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지난 14일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Huntington Place)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루시드 그래비티(Lucid Gravity), 닛산 리프(Nissan Leaf)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팰리세이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제프 길버트(Jeff Gilbert)는 "팰리세이드는 21세기 가족용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재미, 다양한 기술까지 두루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1994년 설립 이후 매년 그 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승용 부문과 트럭 부문 2개 분야의 최고의 차를 선정해오다 2017년부터는 SUV 차량이 자동차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유틸리티 부문을 추가했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심사위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신문, 방송에 종사하는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됩니다. 팰리세이드의 이번 수상은 북미 시장의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팰리세이드가 우수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제치고 내연기관 차량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지금까지 ▲현대차 제네시스(2009) ▲현대차 아반떼(2012) ▲제네시스 G70(2019) ▲현대차 코나(2019) ▲기아 텔루라이드(2020) ▲현대차 아반떼(2021) ▲기아 EV6(2023) ▲기아 EV9(2024)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아름다운 디자인, 첨단 기술,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가족을 위한 가치 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모델"이라며 "팰리세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SUV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한화 이사회는 이날 오전 인적분할을 결의했습니다. 인적분할은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완료될 예정입니다. 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하게 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그리고 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남습니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76.3%, 신설 법인 23.7%로 산정됐습니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대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됩니다. 복합기업∙지주회사 디스카운트 해소⋯ 각 회사 경쟁력•기업가치 증대 한화는 인적분할로 그동안 기업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던 '복합기업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에는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투자 계획이 중요한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등 사업군과 함께 유연하고 민첩한 성장 전략, 시장 대응이 필요한 기계, 서비스 등 복합적인 사업군이 하나로 묶여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 특성 및 전문성 차이로 인한 전략 속도∙방향의 불일치 ▲포트폴리오 균형 관리의 어려움 ▲효율적 자본 배분의 허들 등이 기업 성장애 장애물로 남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재계에서는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이 시장에서 재평가 받고 경영 효율성이 증대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왔던 ㈜한화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속법인은 방산, 조선 등 핵심사업에 집중하고 주주환원을 강화함으로써 시장 재평가 가능성이 커지고 신설법인은 독립적 지주 체계에서 분할 전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적기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돼 기업 가치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9월 1일 비(非)방산 사업군을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현 한화비전)로 인적분할 한 바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분할 결의 직전 대비 분할 3개월 후 시가총액(분할 2개 회사 합산)이 35% 상승한 바 있습니다. 4562억 규모 자사주 소각 나서, 배당금 25% 이상 상향 등 주주환원 추진 한화는 인적분할과 함께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합니다. 우선 임직원 성과보상분(RSU)을 제외한 보통주 445만주를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보통주의 5.9%, 시가 4562억원(1월 13일 종가 기준) 규모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입니다. 정부의 소액주주 권익보호와 코스피 5000 정책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적분할과 함께 자사주를 소각함에 따라 지배구조 투명화에 역행하는 이른바 '자사주의 마법' 우려도 해소했다. 자사주의 마법이란 인적분할 시 자사주에 신주를 배정해 지배주주가 추가 출연 없이 지배력을 강화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또 최소 주당 배당금(DPS)을 지난해 지급했던 주당 배당금(보통주 기준 800원) 대비 25% 증가한 1000원(보통주 기준)으로 설정하여 주주들이 배당의 신뢰성과 예측 가능성을 갖게 된다. 향후 자회사 성장 상황 등을 고려해 지속적인 배당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우선주 상장폐지 당시 소액주주 보호 방안을 공시했던 한화는 현재 남아있는 구형 우선주 19만9033주 전량도 장외매수 방식으로 취득, 소각해 약속을 이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저평가의 또 다른 원인인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역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 주가는 지난해 230% 넘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순자산가치 대비 디스카운트 수준이 타 지주사보다 높은 상황이란 게 한화 내부의 판단입니다. 신설 지주,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 기업가치 상승 도모 이번 분할로 신설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자본 투자 등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끌어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신설 지주 주도로 테크 부문과 라이프 부문의 전략적 협업 및 투자를 단행해 F&B와 리테일 영역에서의 '피지컬(Physical) AI' 솔루션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AI기술, 로봇, 자동화 설비를 활용하는 스마트 F&B ▲스마트 관제 시스템 등 고객 응대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지능형 물류 체계인 '스마트 로지스틱스(Logistics)' 등 3대 핵심 영역을 선정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의 성장 뿐 아니라, 부문 간 시너지를 활용한 미래 신사업을 개척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테크 부문의 한화비전은 글로벌 탑티어(Top-tier) 영상보안 기업으로서 AI 기반 지능화 및 클라우드화 등 고객 중심 솔루션 제공 회사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세미텍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장비인 TC본더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며 하이브리드 본더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화모멘텀과 한화로보틱스는 자동화 솔루션 트랙 레코드를 기반으로 종합 자동화 플랫폼 제공사로서 역량을 고도화 중입니다. 라이프 부문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40년 넘게 국내 여가 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 레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하이엔드 리조트 브랜드 ‘안토’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대 중입니다. 한화갤러리아는 저명한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한 명품관 재건축을 통해 프리미엄 특화 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합류한 아워홈은 상품 개발부터 식자재 공급, 유통, 생산에 이르는 F&B 밸류체인(Value chain) 솔루션 디벨로퍼로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존속법인, 방산∙조선 중심으로 사업 전문성 극대화 노린다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등 존속법인이 되는 ㈜한화도 이번 인적분할로 사업 전문성을 극대화 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정책적 민감도가 높은 사업군 특성을 고려해 각종 사업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관점에 따른 사업 전략 및 투자 계획 등을 수립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입니다. 존속법인은 각 회사별 사업 최적화를 실현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게 된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탑티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지배구조 선진화 초점⋯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신뢰 함양 지배구조도 선진화에도 매진할 계획입니다. ▲독립적 감사지원부서 설치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 마련 및 운영 ▲배당정책 및 실시 계획 연1회 이상 공고 ▲현금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공 ▲주주제안 관련 권리 및 절차의 홈페이지 안내 검토 등 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중장기 목표와 자본배분 및 주주환원 정책을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IR자료 공개, 국내 및 해외 기업설명회 개최, 공시 프로세스 등을 강화해 주주 신뢰 제고에 나섭니다. 한화 관계자는 "인적분할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발표를 계기로 매출 성장성 제고, 주주환원 확대 등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관리 지표로 설정하고,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신뢰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권위 있는 '올해의 자동차' 상을 비롯해 다양한 어워드를 주관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4회를 맞았습니다. 김경락 LG전자 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상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단순한 표시 장치를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의 핵심인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구자'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에는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를 통해 구현한 '샤이테크'가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 아랫부분을 뒤로 접어 가리고 디스플레이가 필요할 때는 펼쳐서 대형 화면으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차량 내 디자인 완성도와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이 디스플레이는 향후 양산되는 프리미엄 완성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광학 기술 기반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면유리에 블랙 스크린 없이 고휘도 영상을 구현하는 '와이드 호버 스크린', 운전자의 시선에 따라 초점 조절이 되는 '초경량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대표적입니다. 지난해에는 SDV 관련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리드하는 '리더' 부문에서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사장이 수상했습니다. LG전자는 SDV에서 AIDV(AI-Defined Vehicle)까지 전장 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를 주도한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최신 AIDV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전면유리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석 전체로 인터페이스를 확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 ▲운전석과 조수석에 비전 AI를 적용해 시선에 따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AI 큐레이션으로 뒷좌석에서 콘텐츠, 영상 통화, 번역 등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량용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AI 캐빈 플랫폼'도 소개했습니다. LG전자는 SDV 전환을 위한 솔루션인 'LG 알파웨어'를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와 텔레매틱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하 ADAS) 등 SDV 핵심 역량을 강화해 왔습니다. LG 알파웨어는 '플레이웨어'와 '메타웨어', '비전웨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웨어는 고화질·고음질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입니다. 메타웨어는 AR/MR 기술로 길 안내, 도로 위 위험요소 등 운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몰입감 있게 전달하는 솔루션입니다. 비전웨어는 AI 알고리즘과 카메라 센서 등을 통해 탑승자의 행동을 분석해 사고를 방지하는 인캐빈 센싱과 차선 이탈 방지 등으로 주행을 돕는 솔루션입니다. 또 LG전자는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ACP)을 상용 전기차에 최초 적용하며 차량을 '바퀴 달린 생활공간'으로 만드는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현실화했습니다. ACP는 LG전자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가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경험을 차량 내부로 확장한 것으로 LG채널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합니다. 은석현 사장은 "주변 환경과 탑승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SDV를 넘어 AIDV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케이뱅크의 총공모주식수는 6000만주로 신주모집과 구주매출이 각각 3000만주입니다.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8300원에서 9500원입니다. 공모희망가 상단기준 상장후 시가총액은 4조원 수준입니다. 최대 공모금액은 5700억원입니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주요 인터넷은행을 비교회사로 선정해 합리적인 공모희망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합니다. 국내 카카오뱅크와 일본 인터넷은행 라쿠텐뱅크가 비교회사입니다. 공모희망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1.38~1.56배 수준으로 시장의 눈높이를 반영해 이전 공모 시점 대비 20% 낮췄습니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월 4~10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20일·2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장 예정일은 3월5일입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고 인수단으로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합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공모자금을 자본적정성 확보, SME 시장진출 확대, Tech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신사업 진출에 투자해 혁신금융과 포용금융 실천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비대면 기반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출상품은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과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비롯해 신용대출, 전세대출, 개인사업자 대출(신용·보증) 등 다양한 혁신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수신상품으로는 예적금, 한도제한 없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를 운영중입니다. 제휴를 통해 상장주식부터 공모주, 채권, 외환, 가상자산, 금까지 다양한 자산에 투자기회를 제공합니다. AI, 빅데이터 등 Tech를 활용한 신분증 인식기술 고도화,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권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2023년 128억원, 2024년 1281억원, 2025년 3분기까지 10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2022년 상장을 준비하다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상장을 연기했습니다. 2024년에는 6월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10월말 상장을 목표로 IPO에 재도전했지만 수요예측 결과가 당초 기대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물러선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1977년생인 신임 박민우 사장은 미국 2004년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전기전자 석사와 컴퓨터공학 박사를 마친 뒤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분야 기술의 연구·개발 및 양산과 상용화까지 전 과정에서 일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최근까지 엔비디아에서 부사장(Vice President)으로 재직하며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개발하는 조직의 초창기부터 합류해 개발 체계 전반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양산 및 상용화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인지 및 센서 융합 기술을 전담하는 조직을 이끌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진행한 양산 프로젝트를 통해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의 차량 적용을 수행하면서 연구 단계였던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양산 기술로 전환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 사장은 앞서 테슬라 재직 당시 오토파일럿(Autopilot) 개발 과정에서 테슬라 최초의 '테슬라 비전(Tesla Vision)'을 설계하고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박 사장은 이 과정에서 기존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던 구조를 벗어나 자체 카메라 중심의 딥러닝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로 전환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SDV 와 자율주행을 넘어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Physical AI 경쟁력을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갖춘 기업"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이 함께 다음 세대의 지능형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이끌어 가고, 세계 혁신의 기준(Benchmark for Innovation)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사장을 선임한데 이어, AVP본부 및 포티투닷을 총괄하는 자리에 박민우 사장을 영입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리더십 체계를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기자출신 경제학 교수와 15년차 은행원 아내가 함께 쓴 재테크 입문서 <부자어른>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종목 추천이나 단기 수익 전략보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투자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저자인 조진형 경인교육대 교수와 이승연 은행원은 각각 경제이론과 금융 실무의 현장을 오랫동안 경험해온 부부입니다. 책은 두 저자의 대화 형식을 통해 경제 기초부터 자산관리, 금융상품 이해, 기업 분석, 부동산, ESG와 비트코인, 인공지능 투자 활용까지 폭넓은 주제를 풀어냅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물고기를 주는 재테크’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익히는 재테크’입니다. 경제학은 시장이 움직이는 이유를 설명하고, 재무학은 그 흐름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는 점을 반복해 강조합니다. 개인투자자에게 이론 학습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도 구체적입니다. 구성은 총 5개 파트로, 자산관리의 출발점부터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경로를 단계적으로 제시합니다. ROE와 ROA 같은 기본 재무지표 해석, 환율과 금리의 영향, 리스크 관리와 분산투자, 세금의 구조까지 실무적인 설명이 이어집니다. 교수의 분석과 은행원의 시각을 대비시키는 방식이 이해를 돕습니다. 후반부에서는 ESG 투자, 비트코인, 생성형 AI와 로보어드바이저 등 최근 투자 환경의 변화도 다룹니다. 특히, 발전해 가는 기술 자체보다 이를 활용하는 개인의 판단력과 질문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짚으며, 유행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 것을 주문합니다. 출판사는 이 책을 “평범한 개인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관리하고 경제적 자유를 설계하기 위한 기본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뿐 아니라, 투자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참고서로 읽힐 만한 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