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롯데마트, ‘물가 안정 채소 기획전’...대파·감자 등 판매

URL복사

Tuesday, March 16, 2021, 14:03:39

CA감자 및 선제 물량 대파 판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최근 ‘금(金)파’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주요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자 롯데마트가 ‘물가 안정 채소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16일 롯데마트(대표 강성현)는 실질적인 가계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최근 가격이 오른 주요 농산물을 선정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1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은 동절기 냉해 피해로 대파, 감자 등 산지 작황이 불안정했던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AT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감자(20kg) 가격은 3만4580원으로 전년 대비 1.5배 이상 올랐습니다. 대파(1kg) 가격은 5052원으로 전년 대비 5배 이상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롯데마트는 감자 산지에 냉해 피해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1월 김제공덕농협과 연계해 김제와 부안 등 산지에서 수확한 감자 20톤을 ‘CA(Controlled atmosphere)저장’했습니다. CA저장이란 산소와 질소 농도를 조정해 원물 상태 그대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첨단 기술입니다.

 

물가 안정 채소 기획전에서는 CA저장 감자 20톤을 시장에 공급해 저렴한 가격에 내놓습니다. CA저장 감자는 추후 공급이 불안정할 것을 대비해 저장해둔 상품으로 가격이 급등한 시기에 안정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동절기 주요 산지인 전남지역 폭설 및 냉해로 공급량이 줄어 전년 대비 5배 이상 가격이 오른 대파는 산지와 선제적 물량 기획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습니다.

 

최덕수 롯데마트 채소MD(상품기획자)는 “최근 가격이 급등한 주요 농산물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실질적인 가계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More 더 읽을거리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원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원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2026.09.08 11:17:4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Vale)와 총 4.7조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발레와 체결한 10년의 장기운송계약(총액 약 1조665억 원 규모)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수주입니다. 계약기간은 2030년부터 척당 25년간이며 총 매출액은 4.7조원 규모 입니다. HMM은 이번 계약에 투입하기 위해 지난 6월 벌크선 8척을 신규 발주한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오는 2030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인 이 선박들은 '뉴캐슬막스(Newcastlemax)'급 벌크선으로 메탄올·에탄올·중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중 연료(Tri-fuel) 추진 엔진이 탑재됩니다. 또한 해당 선박들은 향후 LNG나 암모니아 추진선으로 개조가 가능하도록 'LNG·암모니아 레디(Ready)형’으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풍력보조추진장치 '로터 세일(Rotor Sail)’ 등 친환경 설비들로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HMM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메이저 화주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기계약 비중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고수익·미래 성장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