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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출범 1주년 ‘온세상 명품’ 행사...최대 3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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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30, 2021, 10:04:43

타임딜 행사도 병행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온은 론칭 1주년 기념행사인 ‘온세상 새로고침’을 진행하며 ‘온세상 명품’을 오는 2일까지 연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병행수입 명품 약 20만 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합니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톰브라운’ 클러치와 ‘메종 마르지엘라’ 반지 6종을 시간 한정 ‘타임딜’로 판매합니다.

 

먼저 명품 브랜드 30개를 선정해 최대 35% 할인합니다. 여기에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카드사별 추가 10% 할인을 제공합니다. 또 신규 명품 브랜드를 모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기획전’도 엽니다.

 

오는 2일 0시부터는 타임딜 행사를 통해 ‘톰브라운 삼선탭 클러치 S’를 20개 한정으로 최종 혜택가 35만9180원에 판매합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넘버링’ 6종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주민경 롯데온 명품팀 상품기획자(MD)는 “롯데온이 1주년을 맞아 준비한 온세상 새로고침의 일환으로 명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 명품부터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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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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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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