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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서머 홈케어 브랜드 대전’ 열어...침구·청소용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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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8, 2021, 14:05:51

여름 대비 상품 모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다음달 2일까지 ‘서머 홈케어 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여름을 앞두고 생활공간을 바꾸려는 고객을 겨냥한 행사입니다.

 

여름용 이불을 할인합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와 ‘더 홈’ 여름 침구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습니다. ‘리플’ 소재 침구도 2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여름에 교체주기가 잦은 타월과 매트도 최대 50% 싸게 내놓습니다. 이밖에 대청소를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청소용품을 준비했습니다.

 

대표적 여름가전인 에어컨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 환급을,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지원합니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 에어컨 행사상품을 사면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예년 대비 무더위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객이 빠르게 여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서머 홈케어 브랜드 대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의 여름 나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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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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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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