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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BNK금융 누적 순익 7051억…‘ROE 10%’ 밸류업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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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30, 2024, 20:10:32

은행부문 순익 6.8% 늘어나 6755억원
CET1 0.15%p 늘어 12.31% 지속 개선
2027년까지 50% 이상 주주환원율 달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기업소유주지분 순이익)이 70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작년 동기(6645억원) 대비 6.1%(406억원) 증가한 실적입니다. 3분기 순이익은 1년전보다 4.2%(85억원) 늘어난 2128억원입니다.


BNK금융은 "부동산 PF 등 부실자산 증가로 대손비용이 증가했음에도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합니다.


주요 계열사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부산은행 순이익은 3분기 누적(3847억원)으로는 소폭(2.1%) 감소했지만 3분기(1333억원)만 보면 5.1% 증가했습니다.


경남은행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2393억원에서 2908억원으로 21.5%, 3분기 순이익은 779억원에서 865억원으로 11.0% 늘었습니다. 이로써 은행부문 순이익은 3분기 누적 6755억원으로 6.8%(432억원) 불었습니다.

 


비은행부문(BNK캐피탈·BNK투자증권·BNK저축은행·BNK자산운용)은 유가증권 관련이익 증가에도 부실자산 증가에 따른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1년전보다 7.4%(99억원) 감소한 1241억원(3분기 누적)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연체 3개월 이상)은 1.18%로 전분기 대비 0.04%p 개선됐습니다. 그룹 자본적정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31%로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0.15%p 상승했습니다.


BNK금융은 이날 '미래 도약을 위한 도전과 변화의 시작'을 내세운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공시했습니다.

 

수익성 핵심목표를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으로 설정하고 중기 CET1비율 목표는 12.5%를 유지합니다.

 


또 주당배당금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범위 내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최대화해 2027년까지 50% 이상의 주주환원율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권재중 BNK금융 CFO(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는 "지속적인 보통주자본비율 개선으로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비하고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수준의 RWA 성장을 통한 자본효율성 제고와 그룹 펀더멘털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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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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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14:47: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은 미국 투자사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 2곳이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한국 정부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회사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쿠팡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미국 투자사의 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 제출은 당사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며 “쿠팡은 모든 정부 조사 요청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는 쿠팡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쿠팡의 미국 투자회사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한국 정부가 미국에 본사를 둔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 대해 차별적인 대우를 했다며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쿠팡에 대한 한국의 행위를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조사해달라고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도 한국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중재의향서에는 한국 국회와 행정부가 지난해 12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전방위로 쿠팡을 겨냥하면서 수십억 달러의 손해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재의향서는 소송을 제기하기 전 재판까지 가지 않고 합의할 뜻이 있는지 묻는 절차입니다. 양측이 90일 내로 합의하지 못하면 정식 소송 절차를 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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