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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삼성전자, 영업익 12.2조…전년 대비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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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30, 2025, 10:10:07

매출 86조617억원, 영업이익 12조1661억원
분기 역대 최고 매출…DS, DX부문이 매출 견인
HBM3E 엔비디아 납품 공식화…HBM4 샘플 전 고객사 출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반도체, 모바일기기 부문의 매출 견인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16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86조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12조2257억원으로 21% 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특히 직전 분기인 2분기와 대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5.42%, 영업이익은 160.18% 상승하며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특히, 매출의 경우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달성했습니다.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과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매출이 각각 19%, 11% 증가한 효과를 본 것입니다.

 

DS부문은 매출 33조1000억원, 영업이익 7조원을 기록했습니다.

 

메모리는 HBM3E 판매 확대와 DDR5, 서버용 SSD 등의 수요 강세로 사상 최고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HBM3E는 전 고객 대상으로 양산 판매 중이며 HBM4도 샘플을 요청한 모든 고객사에게 샘플을 출하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제품 가격 상승과 전분기 발생했던 재고 관련 일회성 비용이 감소하면서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파운드리는 첨단공정 중심으로 분기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으며 일회성 비용이 감소하고 라인 가동률이 개선되면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큰 폭 개선됐습니다.

 

DX부문은 매출 48조4000억원, 영업이익 3조5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MX는 갤럭시 Z 폴드7 판매 호조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습니다. 플래그십 제품의 매출 비중 확대와 태블릿·웨어러블 신제품 판매 증가로 견조한 두 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했습니다. 

 

VD(Visual Display)는 ▲Neo QLED ▲OLED ▲대형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견조했으나 TV 시장 수요 정체와 경쟁 심화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습니다.

 

생활가전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미국 관세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하만은 매출 4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으로 소비자 오디오 제품 판매 호조와 전장 부문의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경우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견조한 수요와 신제품 출시 대응으로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 8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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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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