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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총]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성장 채널·해외사업 적극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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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9, 2024, 12:03:56

29일 제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글로벌 사업 통해 내수 한계 극복 의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매일유업은 서울 종로구 중학동 케이트윈타워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하면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됐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유업은 기존 유가공 카테고리 내에서 수익성 높은 브랜드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상하목장 등에 역량을 계속 집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오트, 아몬드, 두유 등 식물성 음료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약 6%의 매출 성장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방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급격히 변화한 경영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수익성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 대표는 "매일유업은 기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커머스, FS, 특수 등 성장 채널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내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해외사업을 적극 육성하면서 매일유업의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현금배당 주당 1200원), 정언재 사외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일부 변경 등이 모두 의결됐습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7829억원, 영업이익 722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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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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