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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 유통

GS리테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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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2, 2021, 15:06:29

3000여 생활필수품 중심 행사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24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생활필수품 중심으로 할인 및 경품 증정 등으로 진행됩니다. GS25나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GS더프레시몰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GS25는 여름철 소비가 높은 2500여 개 상품 위주로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24일부터 30일까지 ‘머지플러스’를 통해 GS25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20% 할인합니다. 멤버십 할인과 합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GS더프레시는 200여 개 제철 상품과 주요 농·수·축산물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입니다. 또 가사용품 70여 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GS프레시몰에서는 전국 맛집 상품을 도입해 최대 50% 할인합니다. 매일 주요 채소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와 HMR(가정대용식)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이상 경품이 증정되는 행사도 함께 선보입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GS리테일이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GS리테일은 이번 행사 외에도 고객분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우수한 행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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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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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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