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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LG에너지솔루션, 매출액 6.2조…전년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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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7, 2025, 15:04:31

영업익 3747억..美 IRA 공제 4577억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6조265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3747억원으로 같은 기간 138.2% 증가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호실적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생산세액공제(AMPC) 효과에서 기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분기 AMPC 금액은 직전 분기보다 21% 증가한 4577억원입니다. 이를 제외한 영업적자는 830억원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JV 공장을 포함해 미국 내 총 7개의 공장을 운영 또는 건설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내 첫 원통형 배터리 전용 공장인 애리조나 공장 건설도 내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인터배터리 2025에서 "미국에 이미 많은 공장을 갖고 있어 선진입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올해 업황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자동차 관세 영향으로 배터리 수요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안희수 D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너럴모터스(GM)의 주요 인기 전기차(EV) 모델 대부분이 멕시코에서 생산 중이라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캐나다 스텔란티스, 미국 혼다 합작법인(JV) 가동 연기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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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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