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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네이버, 영업익 5053억…전년 동기 대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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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09, 2025, 09:05:37

매출 2조7868억원, 영업이익률 18.1%
주요 사업 부문 고른 성장이 실적 견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50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2조78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8.1%입니다.

 

서치 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실적 견인에 일조했다는 것이 네이버의 설명입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우선 서치 플랫폼은 상품 개선 및 타겟팅 고도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 전분기 대비 4.9% 감소한 매출 1조12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AI를 활용한 지면 최적화가 진행되며 전체 광고 효율 및 매출 성장이 이어지는 중으로 2분기부터는 전체 네이버 플랫폼 광고 중심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커머스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 N배송 개편, 멤버십 혜택 강화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전분기 대비 1.6% 성장한 787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네이버 커머스의 온-플랫폼(On-Platform)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으며 커머스 광고 매출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 및 지면 최적화, 추천 광고 고도화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전분기 대비 2% 감소한 392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스마트스토어 성장 및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19조60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 전분기 대비 1.7% 감소한 45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은 라인웍스 유료 ID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전분기 대비 24.4% 감소한 13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네이버만의 콘텐츠와 데이터를 검색뿐 아니라 발견과 탐색, 쇼핑과 플레이스 등으로 연결하며 AI가 대체할 수 없는 생태계 기반의 독보적인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용자 경험 고도화와 서비스 및 광고 기술의 점진적 변화를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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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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