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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9호] 여풍당당 삼성화재, 신임 女간부 32% 역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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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6, 2014, 14:10:45

2014년 04월 04일 발행

인더뉴스(iN THE NEWS)
News Letter (9호, 2014년 04월 04일 발행)
인더뉴스

여풍당당 삼성화재, 신임 女간부 32% 역대최고

전체 간부 중 여성 비율도 12% 넘어서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삼성화재의 신임 여성간부의 비율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승진한 신임 간부(과장급) 162명 중 여성은 51명으로, 역대 최대치인 32%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여성 신임 간부의 비율은 30%로 1년새 2%p나 상승했다. 지난 2010년 여성 비율이 10% 이하였던 것에 비해 불과 4년 사이에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체 간부 중 여성의 비율도 12%를 훌쩍 넘었다.김석태 인사팀장 상무는 “여성 인력의 활용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

헤드라인

보험료 면제·할인 고객에 제대로 알려라 ②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4월부터는 보험 표준약관의 개정뿐만 아니라 자동갱신 안내장 표준화로 인해 내용도 바뀌게 된다. 오는 4월 1일부터는 보험료 할인과 납입면제 제도 안내가 의무화된다. 이에 보험 상품을 가입하거나 유…
'1고객 1일 1회'..보험 TM영업 가이드라인 마련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오늘부터 모든 보험회사의 전화로 신규영업이 하루 1회로 제한되고, 영업을 목적으로 문자나 이메일을 발송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고객에게 전화나 문자, 이메일을 하는 경우도 소속회사, 전화목적 등을 반…
부당행위 임직원 32명 제재..‘동부화재 No.1’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지난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보험사 임직원 수 총 317명으로 손해보험사중에는동부화재가 생명보험사에서는 알리안츠생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감독원…
TM대리점 불완전판매‘롯데손보 1위 불명예’
‘40,000,000명’ 국민 80% 생명·장기보험 가입
AIA生, 생보업계 최초 2년 연속 ‘i-Safe’ 획득
‘깜찍한 수호천사를 늘 곁에 두세요~’
“오늘부터! MG손해보험과 함께 JOY 해요~”
삼성화재-베트남政, 보험산업 발전 방안 논의
LIG손보, 국가공인 ‘웹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오피니언

백화점·마트에서 '100점 남편'이 되는 비법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정군식 박사] 봄이다. 이제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고, 여성들은 봄에 무얼 입을지, 가족들에게는 무엇을 먹여야할 지 고민하는 때다. 같은 시기에 방재전문가인 나는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새 보험 상품

‘직업·소득에 맞게~’ 한화손보, 굿밸런스 보장보…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한화손해보험은 맞춤형 종합보험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은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설계 ▲보장자산과 건강자산의 보장기능 확대 ▲…

건강·라이프

자살자 72명 ‘심리적 부검’으로 4가지 자살사망 유…
[제휴매체 라포르시안] 자살사망자의 심리적 부검을 통해 자살 사망에 이르는 4가지 유형을 규명했다. 이를 근거로 자살위험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위험요인 14가지를 추출해 냄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자살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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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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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2025.10.29 16:51:0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425억원, 영업이익은 393억원, 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75.2%, 84.8%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29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 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의약품 유통과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달성됐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기반으로 그룹사 간 유기적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R&D 및 신사업 중심의 사업형 지주회사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이후, 그룹 시너지 강화와 경영 내실화를 추진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습니다. 김재교 부회장이 총괄하는 이노베이션본부는 ▲파트너십 발굴을 담당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전략팀 ▲내부 파이프라인 사업화를 주도하는 L&D(Launching & Development) 전략팀 ▲특허 관리와 지원을 맡은 IP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회사는 R&D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 개발과 외부 기술을 병행하는 이중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 기조 속에서 3분기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의약품 유통 부문(온라인팜)은 국내 매출 확대에 힘입어 2871억원을 달성했으며,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북미 시장에 신제품 ‘카운트메이트(COUNTMATE)’를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 중간 톱라인 결과를 조기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을 비롯해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 등이 견조한 처방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 8월 출시된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들의 미래 성장 동력을 예측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한미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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