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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10호] 여기서도 저기서도 ‘보험王’ 출현..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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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6, 2014, 14:10:47

2014년 04월 11일 발행

인더뉴스(iN THE NEWS)
News Letter (10호, 2014년 04월 11일 발행)
인더뉴스

여기서도 저기서도 ‘보험王’ 출현..이유는?

[업데이트] 업계 “설계사수 꾸준히 늘어 두각”..남성의 사회상 반…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영업 = 보험아줌마’로 통했던 시대는 이제 옛말이 될 지도 모른다. 여성설계사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보험영업에서 남성설계사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유가 뭘까?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3월과 4월에 열린 연도대상에서 손해보험사로는 메리츠화재·LIG손해보험·현대하이카다이렉트·롯데손해보험이, 생명보험사는 PCA생명·우리아비바생명·AIA생명 등에서 남성설계사가 대상을 차지했다.작년 실적을 반영하는 올해 연도대상에는 특히 남성설계사들…

헤드라인

삼성生, 조직통폐합으로 조직슬림화 한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삼성생명은 대규모 조직개편과 임원 축소 등을 시행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10일 임원 3명을 전출하고, 12명의 보직을 제외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기존 5본부 4실 50개팀에서…
한화生, '장기근무자 인력감축'..5년 만에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생명이 전직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근무자들의 수를 대폭 줄이기로 했다.한화생명이 대대적인 인력감축에 나서는 것은5년 만의 일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오는 16일까지 20년이상…
‘다다다다다’ 보험광고 불리한 내용 속도 늦춘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보험사가 보장하지 않는 내용이나 고객에게 불리한 내용을 고지하는 방송광고의 음성 안내 속도가 느려진다. 또한, ‘보험 꺽기’와 보험 갈아타기에 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등 소비자 보호방안이 시…
‘사고 많은 설계사’보험 시장서 OUT
보험약관 아직도 너무 어렵다
설계사 1년 정착률, 현대해상·메트라이프 1위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중국시장 확대 행보…
미래에셋생명, '타사 보험'도 판다..GA 설립
[포토] 나는 ‘화끈한’ 가수다
교보생명 “부자 고객님, 인맥 만들어 드립니다”

오피니언

“나를, 내가 일할 곳을 사랑하는 게 먼저죠”
언론계 입문을 위한 지상 특강 두 번째 코너. 국내 유일, 국내 최다 12만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언론고시카페-아랑의 운영진의 협조를 받아 아나운서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떨어졌고, 어떻게 탈락의 아픔을 극복했을까요. 사람전문…

새 보험 상품

“유럽펀드 추가로 투자 포트폴리오 UP”
[인더뉴스허장은 기자]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미국과 아시아 등 펀드투자 채널이 있는 ‘(무)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Ⅳ’에 최근 안정적인 경기추이를 보이는 유럽 시장을 겨냥한 ‘유럽주식 재간…

건강·라이프

“공장식 성형산업 민낯 드러나…규제법안 모색”
[제휴매체 라포르시안]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성형수술 관련 의료사고와 과도한 성형광고를 규제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이 모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윤인순·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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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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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원 넘었다

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원 넘었다

2025.08.25 10:28:3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그룹의 고객자산(AUM)이 10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7월말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총 AUM이 약 1024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자산이 752조원, 해외 자산은 272조원 규모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미래에셋증권 549조원(국내 471조원, 해외 78조원) ▲미래에셋자산운용 430조원(국내 236조원, 해외 194조원) ▲미래에셋생명 등 기타 계열사가 국내외 45조원입니다. 이번 기록은 미래에셋이 1997년 7월 자본 100억원으로 창립한 이후 28년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특히 지난해말 AUM 906조600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8개월만에 100조원 넘게 늘어나며 초고속 성장을 했습니다. 성과 배경엔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전략이 있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은 2003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인도 등으로 꾸준히 확장 전략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미래에셋그룹은 자기자본 23조원, 19개 지역에서 52개 해외법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임직원 수만 약 1만6000명의 국내 대표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일찍부터 “한국 기업은 해외경영을 통해 국부를 창출하고 과감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들어가야 한다”고 역설하며 적극적이고 과감한 전략적 인수합병(M&A)과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인도 현지에서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를 완료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장기성장하고 있는 인도 증권업계를 선점하고 그룹 차원으로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포석입니다. 글로벌 전략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의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세전이익은 약 1조4300억원(계열사별 단순 합산)이며, 이 가운데 33%인 4776억원은 해외 비즈니스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은 상반기 2238억원의 세전이익을 거두었고, 특히 지난해 4분기 미국법인이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에서 총 232조원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ETF 시장규모인 약 226조원을 웃도는 규모이자 글로벌 ETF운용사 중 12위에 해당합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Client First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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