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직업·소득에 맞게~’ 한화손보, 굿밸런스 보장보험 출시

URL복사

Wednesday, April 02, 2014, 11:04:34

“복층설계·갱신형 담보 활용한 고보장 설계 가능”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한화손해보험은 맞춤형 종합보험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은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설계 보장자산과 건강자산의 보장기능 확대 복층설계 및 갱신형 담보 활용 고보장 설계 중도인출 및 중도환급 기능 등의 보장을 강화했다.

 

보험기간은 고객의 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100세 만기뿐만 아니라 적정보험료에 맞춘 년 만기를 운영한다. 보장 집중기의 복층설계를 통해 집중 보장이 가능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테이지 별 다양한 담보를 통해 개인의 니즈에 맞게 설계할 수 있다.


, 뇌혈관질환·뇌졸중, 허혈성심장질환·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진단비의 비갱신형을 가입할 수 있고, 생식기질환 및 관절염수술을 포함한 ‘16대질병수술비등을 부활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또한 목적자금용으로 보험금을 중도 환급받을 수 있고, 처음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영업보험료를 1% 할인해 준다. 가입연령은 담보에 따라 20세부터 6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60~11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이명균 한화손해보험 상품개발팀 팀장은 이 보험은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보장기간, 보장크기와 범위 등 맞춤 설계가 가능한 종합보험이며 보장자산과 건강자산의 빈틈없는 설계로 100세 시대 노후 생활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2025.10.29 16:51:0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425억원, 영업이익은 393억원, 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75.2%, 84.8%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29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 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의약품 유통과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달성됐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기반으로 그룹사 간 유기적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R&D 및 신사업 중심의 사업형 지주회사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이후, 그룹 시너지 강화와 경영 내실화를 추진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습니다. 김재교 부회장이 총괄하는 이노베이션본부는 ▲파트너십 발굴을 담당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전략팀 ▲내부 파이프라인 사업화를 주도하는 L&D(Launching & Development) 전략팀 ▲특허 관리와 지원을 맡은 IP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회사는 R&D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 개발과 외부 기술을 병행하는 이중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 기조 속에서 3분기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의약품 유통 부문(온라인팜)은 국내 매출 확대에 힘입어 2871억원을 달성했으며,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북미 시장에 신제품 ‘카운트메이트(COUNTMATE)’를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 중간 톱라인 결과를 조기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을 비롯해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 등이 견조한 처방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 8월 출시된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들의 미래 성장 동력을 예측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한미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