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한화손해보험은 맞춤형 종합보험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은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설계 ▲보장자산과 건강자산의 보장기능 확대 ▲복층설계 및 갱신형 담보 활용 고보장 설계 ▲중도인출 및 중도환급 기능 등의 보장을 강화했다.
보험기간은 고객의 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100세 만기뿐만 아니라 적정보험료에 맞춘 년 만기를 운영한다. 보장 집중기의 복층설계를 통해 집중 보장이 가능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테이지 별 다양한 담보를 통해 개인의 니즈에 맞게 설계할 수 있다.
암, 뇌혈관질환·뇌졸중, 허혈성심장질환·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진단비의 비갱신형을 가입할 수 있고, 생식기질환 및 관절염수술을 포함한 ‘16대질병수술비’ 등을 부활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또한 목적자금용으로 보험금을 중도 환급받을 수 있고, 처음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영업보험료를 1% 할인해 준다. 가입연령은 담보에 따라 20세부터 6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60세~11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이명균 한화손해보험 상품개발팀 팀장은 “이 보험은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보장기간, 보장크기와 범위 등 맞춤 설계가 가능한 종합보험”이며 “보장자산과 건강자산의 빈틈없는 설계로 100세 시대 노후 생활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