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오늘부터! MG손해보험과 함께 JOY 해요~”

URL복사

Wednesday, April 02, 2014, 14:04:13

MG손해보험, 새로운 슬로건·캐릭터 선보여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브랜드 슬로건 오늘부터! MG손해보험과 캐릭터 조이(Joy·도울이로울)2일 공개했다.

 

대표 슬로건으로 오늘부터! MG손해보험을 사용하며, 보험상품 안내 및 각종 홍보광고에는오늘부터! 행복하세요’, ‘오늘부터! 안심하세요등을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으로 활용한다.

 

MG보는 내일의 불안하고 아픈 상황을 대비한다는 기존 보험의 인식을 넘어서 즐겁고 건강한 오늘이 더 행복한 내일을 이끌어 낸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새로운 슬로건에 담았다.

 

또한 고객이 보다 능동적으로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기업 의지도 동시에 표현했다.

 

이날 함께 발표한 캐릭터 조이(Joy)’ 디자인은 심플함을 살렸다. MG손보는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등 각종 보험종목에 따른 응용 디자인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출범 1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모든 임직원은 조이(利)로서 고객이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오늘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2025.10.29 16:51:0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425억원, 영업이익은 393억원, 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75.2%, 84.8%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29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 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의약품 유통과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달성됐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기반으로 그룹사 간 유기적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R&D 및 신사업 중심의 사업형 지주회사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이후, 그룹 시너지 강화와 경영 내실화를 추진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습니다. 김재교 부회장이 총괄하는 이노베이션본부는 ▲파트너십 발굴을 담당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전략팀 ▲내부 파이프라인 사업화를 주도하는 L&D(Launching & Development) 전략팀 ▲특허 관리와 지원을 맡은 IP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회사는 R&D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 개발과 외부 기술을 병행하는 이중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 기조 속에서 3분기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의약품 유통 부문(온라인팜)은 국내 매출 확대에 힘입어 2871억원을 달성했으며,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북미 시장에 신제품 ‘카운트메이트(COUNTMATE)’를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 중간 톱라인 결과를 조기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을 비롯해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 등이 견조한 처방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 8월 출시된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들의 미래 성장 동력을 예측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한미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