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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안주야X야식이야’ 구매 혜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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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9, 2021, 15:03:41

최대 40% 할인 판매 제품에 추가 쿠폰 제공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 청정원은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안주야(夜)X야식이야(夜) 구매 혜택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안주야’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추가 할인 10% 쿠폰과 추가 적립금 제공 등 혜택을 줍니다.

 

정원e샵에서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스타일’ 제품인 ▲오돌뼈볶음 ▲마늘근위 ▲매콤두루치기 ▲직화곱창 ▲매운껍데기 등을 최대 25% 할인합니다. 이어 ‘안주야(夜) 튀김안주 홈펍스타일’ 제품 ▲쭈꾸미튀김 ▲닭껍질튀김 ▲닭근위튀김 등은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야식이야(夜)’ ▲매운맛입혔닭 ▲바삭하게튀겼닭 등도 최대 17%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행사 기간 전용 쿠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원e샵 모든 회원에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는 ‘10%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증정합니다. 최소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됩니다. 안주야(夜) 16종과 야식이야(夜) 4종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총 회원 100명에게 적립금 2000원을 추가로 증정합니다. 3만원 이상 구매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 내 추가 적립금 응모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대상 정원e샵 관계자는 “저녁 모임 등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안주 및 야식 제품의 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며 “이러한 점에 착안해 인기 제품인 안주야와 야식이야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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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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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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