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한양(대표 김형일)은 대구 신청사 이전 호재와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편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1021가구 대단지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는 3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합니다.
대구 신청사가 들어서면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을 가져와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추가적인 인구 유입도 기대돼 ‘신청사 신생활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입니다.
한양은 이번 분양으로 대구에 한양의 아파트 브랜드 ‘한양수자인’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다수의 아파트와 지역 랜드마크를 시공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해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연초부터 충남 천안과 아산, 경기 화성 등 3개 현장에서 5000여 세대 규모의 주택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서울 압구정 한양아파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 등 약 18만여 가구의 아파트와 지역 랜드마크를 선보인 바 있으며, 연내 대구를 비롯해 부산, 의정부, 남양주 등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약 1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지난 1월 청약을 받은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2407가구)’는 1순위 결과 최고 169대 1(C1 블록 79㎡B타입 기준)로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대구 달서구 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으로 들어서는 총 1021가구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이 중 전용면적 68·84·105㎡ 800가구가 일반분양 됩니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68㎡A 147가구 ▲68㎡B 173가구 ▲68㎡C 65가구 ▲84㎡A 211가구 ▲84㎡B 179가구 ▲105㎡ 25가구입니다. 정비사업임에도 일반 분양 비율이 약 80%에 달하며,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됩니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지역 내 미래가치, 우수한 입지 등을 두루 갖춰 올 봄 대구 분양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꼽힙니다. 먼저 단지와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라 신청사 신생활권 미래 비전이 기대됩니다.
또한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반월당역, 동대구역 등 대구 주요 인프라 밀집지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이 외 관문시장,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 문화·레저시설도 가깝습니다. 남송초, 송현여중, 성당중, 대서중, 송현여고, 상서고 등으로 통학 가능해 자녀 교육 여건도 우수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신청사 신생활권의 미래가치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초역세권 입지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해 이번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갖춘 비전을 눈 여겨 본 고객이 많다”며 “풍부한 시공 노하우를 살려 아파트 외관, 단지 내 조경, 내부 마감 등에서 입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상의 상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