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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건강 식품·용품 할인 ‘슈퍼프라이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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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05, 2021, 15:03:01

3월 5일 하루 동안 15% 할인쿠폰 제공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G마켓이 하루 동안 건강식품 및 건강용품을 할인하는 ‘슈퍼프라이데이’를 진행합니다.

 

이베이코리아(대표 전향일)가 운영하는 G마켓은 5일 건강식품과 건강용품에 적용하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유료회원제인 스마일클럽 가입자 전용 특가 상품도 최대 56%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행사는 G마켓이 매주 금요일마다 여는 ‘슈퍼프라이데이’의 일환입니다. 15% 할인쿠폰은 건강식품 및 건강용품 전체에 적용되며 최대 1만5000원 이상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KB·NH·씨티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적용됩니다.

 

스마일클럽 전용 특가 상품으로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오메가3 240 캡슐(2개)’과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300억 유산균 60캡슐(2개)’를 할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자로우 펨 50억 여성 유산균(3개)’과 ‘국내 생산 브이비 일회용 마스크 300매’는 무료배송을 제공합니다.

 

3시간만 공개하는 ‘타임 특가’ 상품도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하며 ‘제스파 무선 캔디 미니 마사지건’을 33% 할인 판매합니다.

 

강도경 G마켓 마케팅팀 매니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기온 차가 급격한 환절기가 겹치면서 면역력 향상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인기 상품만을 엄선해 특가에 선보이고 건강식품을 비롯해 건강용품과 해외직구 상품까지 다양한 건강 관련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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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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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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