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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펀드 추가로 투자 포트폴리오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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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7, 2014, 09:04:56

카디프生, '(무)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IV'.."현명한 분산투자 가능"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미국과 아시아 등 펀드투자 채널이 있는 ‘()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에 최근 안정적인 경기추이를 보이는 유럽 시장을 겨냥한 유럽주식 재간접형 펀드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카디프생명은 최근 유럽 주요 국가들의 재정과 경상수지가 개선되는 등 경기회복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을 고려, 유럽 시장에 적극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추가했다.

 

‘()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유럽주식 재간접형 펀를 포함해 총 12개 해외투자펀드와 6개 국내투자펀드를 운용한다.


국내를 포함해 미국, 중국, 브릭스, 이머징 시장과 글로벌 배당주, 글로벌 채권, 천연자원까지 다양한 지역과 유형에 투자하는 펀드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유럽 펀드가 추가되면서 하나의 보험 상품으로 고객의 투자 선택 폭이 넓어져 시장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 수립이 한층 유리해졌다. 또한 매일 꾸준히 펀드에 투자하는 일일평균분할투자 기능을 선택해 투자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변액보험을 통한 펀드 투자는 해외 시장에 투자해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높은 기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은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가능)

 

이병욱 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상무는 카디프생명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고객 수익을 높이기 위해 신규 펀드 추가를 했다변액유니버셜보험IV은 시장상황에 따른 펀드 변경과 비과세 혜택, 연금전환도 가능해 은퇴준비에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카디프생명은 매달 변액보험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펀드와 수익률 관리의 적극 참여를 위한 펀드 투자가이드 카디프 가이드를 제공한다. 해당 월의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투자 포트폴리오 제안은 물론 펀드별 수익률 현황과 고객투자 성향진단으로 본인의 투자성향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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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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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2025.10.29 16:51:0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425억원, 영업이익은 393억원, 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75.2%, 84.8%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29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 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의약품 유통과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달성됐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기반으로 그룹사 간 유기적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R&D 및 신사업 중심의 사업형 지주회사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이후, 그룹 시너지 강화와 경영 내실화를 추진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습니다. 김재교 부회장이 총괄하는 이노베이션본부는 ▲파트너십 발굴을 담당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전략팀 ▲내부 파이프라인 사업화를 주도하는 L&D(Launching & Development) 전략팀 ▲특허 관리와 지원을 맡은 IP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회사는 R&D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 개발과 외부 기술을 병행하는 이중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 기조 속에서 3분기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의약품 유통 부문(온라인팜)은 국내 매출 확대에 힘입어 2871억원을 달성했으며,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북미 시장에 신제품 ‘카운트메이트(COUNTMATE)’를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 중간 톱라인 결과를 조기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을 비롯해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 등이 견조한 처방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 8월 출시된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들의 미래 성장 동력을 예측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한미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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