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 본점에서 생산적금융 대전환 2차회의를 주재하고 부산지역 중견기업 ㈜에스에이치팩(SHPAC)을 방문했다. 1973년 창업한 에스에이치팩은 건설 중장비용 유압실린더를 국산화·수출하며 글로벌 Top5 유압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기업의 생산설비를 둘러본 뒤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을 현장에서 직접 보니 그 중요성이 더 남다르게 느껴진다"며 "금융이 지방 혁신과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실제 수요를 기반으로 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