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읽을 때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글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잘 쓴 글은 대부분 간략한 문장에 쉬운 표현을 쓴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런 글을 읽으면 핵심을 간파하기도 쉽고, 눈과 머리도 편안해 집니다.
조금 생뚱맞은 질문일 것 같은데, 혹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최근에 읽은 글 하나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섭니다.
어떤 60대 아버지가 '아들과 딸에게 남긴 유언'인데요. 죽음을 앞두고 남긴 글이 아니라 미리 계획해서 준비를 해둔 글이라고 합니다. 내용이 알찬데(?), 한 편의 좋은 ‘글’이기도 합니다.
링크를 남겨 놓으니 시간 나실 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https://brunch.co.kr/@tschoe56/90)
날씨가 무덥습니다. 118번째 뉴스레터와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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