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 마라탕 전문점 ‘마라백’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마라백은 더본코리아의 외식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인 한국식 마라탕 전문 브랜드입니다. 최근 일본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인이 즐겨먹는 한국식 마라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시장 흐름 분석에 따라 첫 매장의 거점도 한류 문화 체험으로 유명한 도쿄 신오쿠보로 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식 맛과 분위기를 제대로 담은 ‘K-마라’ 매장을 현지 맞춤형으로 선보일 방침입니다. 대표 메뉴인 마라탕은 사골과 닭고기 맛을 국물 베이스로 일본 고객의 기호에 맞는 맛을 구현하면서 향신료가 강한 중국식 마라탕과 차별화했습니다. K-마라의 특징을 반영한 마라샹궈와 수제 꿔바로우 메뉴를 선보이고 현지 젊은 여성층을 주요 타깃으로 마라 떡볶이 메뉴도 함께 운영합니다. 김말이와 김치만두 등 국내 식재료를 활용한 토핑 옵션도 갖췄습니다. 마라백 1호점 오픈에 맞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18일과 19일 직접 마라백 신오쿠보점을 방문해 고객 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올해 일본 내 마라백 추가 오픈과 더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양식품이 글로벌 브랜드 ‘불닭(Buldak)’을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한 리얼리티 쇼를 선보이며 글로벌 MZ세대 공략에 나섰습니다. 삼양식품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1일 미디어 플랫폼 넥타(Nectar)와 협업해 제작한 신개념 리얼리티 데이팅 쇼 ‘히트매치(Heat Match)’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사막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기간에 맞춰 기획됐습니다. 프로그램에는 ‘러브 아일랜드’의 이마니 휠러 등 유명 리얼리티 출연진과 인플루언서 1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불닭 버스에 탑승해 사막의 파티 현장으로 이동하며 서로의 매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쇼의 특징은 불닭의 매운맛을 유대감 형성의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참가자들은 불닭의 강렬한 매운맛을 함께 견뎌내며 솔직한 반응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식성과 감정적 연결고리를 확인했다는 게 회사의 전언입니다. ‘히트매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지난 11일 넥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됐으며, 최종 커플이 공개되는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입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전북 익산 삼기부화장의 1차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996년 설립 이후 30년이 지난 삼기부화장은 노후 설비로 인한 온도센서 불량 등 물리적 한계를 겪어왔습니다. 하림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46억 원(설비 30억, 부대공사 16억)을 투입해 현대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발육기 14대와 발생기 10대가 전면 교체됐으며, 공조 시스템 통합 솔루션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호기당 입란 수가 기존 11만 5,200개에서 12만 2,400개로 늘어나며 전체 생산 능력이 6% 향상됐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 통합 제어 시스템인 ‘SmartCenterPro™’를 도입해 정밀한 품질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위생 중심 설계와 교차 오염 방지 시스템을 갖춰 방역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인프라 혁신은 농가 수익성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품질 병아리 공급을 통해 사료요구율(FCR)이 0.019 향상되고 1주령 폐사율이 낮아지는 등 전반적인 사육 생산성이 높아졌습니다. 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공모전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710ml) ▲SS 커뮤니티 러브 케셀 텀블러(355ml) ▲커뮤니티 스텔라 시온 머그(355ml) 및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로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의 전년도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해당 굿즈는 상품 판매를 통해 기금을 적립하고 이를 다시 장애인식 개선 사업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기획됐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번 굿즈의 판매 수량당 300원씩을 적립해 관련 캠페인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대상 수상작은 정안나 작가의 ‘어떤 색이나 어떤 모양이나 괜찮아’로 해당 작품은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710ml)’ 디자인으로 구현됐습니다. 이번 굿즈는 전국 11개 커뮤니티 스토어 및 작가 작품이 전시되는 과천DT점을 포함해 전국 56개 매장과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합니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상품으로 구현되고 고객의 소비가 다시 사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교촌그룹의 주요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블라썸 치크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도심 속 봄 소풍을 즐기는 ‘치크닉(치킨+피크닉)’을 콘셉트로 기획됐습니다. 온라인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교촌만의 미식 콘텐츠를 오프라인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현장에서는 팝업스토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메뉴를 선보입니다. 해외 매장에서 먼저 출시된 ‘청귤순살’을 포함해 ‘허니갈릭순살’, ‘칠리&나쵸순살’ 등 순살치킨 3종이 국내에 처음 공개됩니다. 이와 함께 ‘문베어’ 수제맥주 세트와 ‘2025 APEC 통상 각료회의’ 만찬주로 선정된 ‘발효공방 1991’의 은하수 막걸리 세트 등 차별화된 주류 페어링도 제고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ㅏㄷ. 교촌의 R&D 기술이 담긴 이색 식재료 라인업도 마련됐습니다. 김치트러플 핫소스 등 ‘K1 소스’ 시리즈와 특허받은 ‘무 발효 식초’, 땡초쌈장이 포함된 ‘구들 장 세트’ 등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 고객에게는 농심과 협업한 ‘포테토칩 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남양유업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2년 연속 참관객 선정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행사에 참여한 약 100개 업체 중 상위 15개 기업에 주어지는 상으로, 현장을 찾은 영양사와 케이터링 관계자들의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부스 운영 만족도와 제품 이해도, 체험 요소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됐습니다. 남양유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K-급식관’ 내 헬스케어 섹션에 참가해 건강 지향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시리즈 ▲설탕 무첨가 ‘불가리스 락토프리 그릭 요거트’ ▲소화가 잘되는 ‘맛있는우유 GT 락토프리’ ▲유산균 음료 ‘플로라랩’ 등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단백질 25g을 함유한 워터형 음료 ‘테이크핏 프로’와 초고단백 ‘테이크핏 몬스터’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과채 주스에 유산균을 결합한 ‘플로라랩’은 맛과 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제품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동희 남양유업 FS사업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남양유업의 제품 경쟁력이 실제 수요자들에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인사동 재개관 1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김치 타임머신: 김치의 과거, 현재,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인사동에 새 둥지를 튼 뮤지엄김치간은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박물관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김치의 본질을 조명하는 ‘김치 헤리티지’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타임머신을 타고 김치의 연대기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기획됐습니다. 관람객은 4층부터 6층까지 각 층별 주제에 맞춰 구성된 전시와 체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4층에서는 ‘김치의 과거’를 주제로 김치의 역사와 전통 김장 문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故 김한용 사진가의 1950년대 김장시장 작품 전시를 통해 생생한 과거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5층은 ‘김치의 현재’를 콘셉트로 현대 콘텐츠로 확장된 영상 전시를 선보이며, 6층에서는 ‘김치의 미래’를 주제로 타임머신 포토존과 김치 밸런스 게임을 운영합니다. 각 층에서는 콘셉트에 맞춘 시식 메뉴도 선착순으로 제공됩니다. 초기 형태의 장아찌부터 최근 SNS에서 화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Blooming Your Love’를 콘셉트로 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앱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을 모티프로 한 화사한 비주얼이 특징입니다. 대표 제품인 ‘플라워 몽마르뜨’는 꽃동산 모양에 딸기와 요거트 생크림을 더했으며, ‘블루밍 트리’는 꽃이 피어난 나무 모양을 구현해 복숭아 요거트 크림으로 상큼한 맛을 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어린이날을 겨냥한 캐릭터 케이크도 선보입니다. 포크레인 피규어를 올린 ‘뚝딱뚝딱 공사중 케이크’와 인기 캐릭터가 회전하는 아크릴 장식을 더한 ‘다이아나핑과 이클립스핑의 매지컬 케이크’와 이즈니 버터를 사용한 ‘브라운 버터 카스테라’ 등 선물용 제품도 마련됐습니다. 풍성한 할인도 제공합니다. 내달 5일까지 뚜레쥬르 앱에서 사전 예약 시 멤버십 쿠폰을 적용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예약 및 픽업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결제 금액의 100%를 페이백 쿠폰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정성을 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컴포즈커피는 지난 14일 대만 타이베이에 1호점을 정식 오픈하며 현지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컴포즈커피 김홍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토니 탄 칵티옹 졸리비 그룹 회장, 피터 황 밀크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컴포즈커피는 이번 정식 오픈에 앞서 지난 3월 30일 프리오픈을 진행했으며 해당 기간 주문 처리 성능과 제품 수요를 점검하고 운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프리오픈 당시 약 20초당 1잔꼴로 판매가 될 정도로 높은 방문 수요와 긴 대기 행렬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회사는 다점포 운영에 최적화된 매장 운영 프로세스, 체계적인 품질관리 기준, 원재료 공급 및 운영 매뉴얼 등을 바탕으로 현지에서도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만 시장 안착을 위해 현지 밀크티 브랜드 밀크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현재 대만 커피 시장은 실용적 소비 성향이 강하고 차 중심에서 커피 중심으로 음료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컴포즈커피는 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식 특화 메뉴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컴포즈커피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KT 달달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K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파파존스 자사 온라인 채널을 통한 방문포장 주문 시 전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할인 혜택은 모든 사이즈의 피자는 물론 함께 주문하는 사이드 메뉴와 음료도 최대 2잔까지 적용돼 인원수와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 멤버십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달달 혜택’으로 파파존스를 선택해 쿠폰을 발급받은 뒤, 파파존스 자사 온라인 채널에서 방문포장 주문 시 적용하면 됩니다. 해당 혜택은 프로모션 기간 중 1회에 한해 최소 1만원 이상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됩니다.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봄 나들이, 스포츠 관람 등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기분 좋은 혜택과 함께 파파존스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고자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파존스는 자사 채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웰푸드는 국내 종합식품기업 최초로 오픈AI의 챗GPT에 자사몰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앱 출시로 소비자들은 챗GPT 안에서 대화를 통해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제품을 실시간으로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품 조회부터 맞춤형 제품 추천, 이벤트 확인, 제품 구매 링크까지 다양한 요청이 가능합니다. GPT의 메뉴 탭에서 ‘앱’을 클릭한 뒤 롯데웰푸드를 검색해 ‘연결하기’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대화에서 ‘@롯데웰푸드’를 입력하면 앱이 자동 호출됩니다. 이후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과자 추천해줘” 또는 “6개월된 아이가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알려줘”라고 요청하면 맞춤형 제품을 큐레이션해주는 식입니다. 이번 자사몰 앱 연결은 최근 온라인 커머스 시장이 기존의 검색 구조 중심에서 대화 기반의 AI 커머스로 확장됨에 따라 기획됐습니다. AI 커머스는 사용자의 취향과 구매 패턴을 분석해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단순한 판매 채널의 확대를 넘어 소비자들이 대화를 통해 최적의 상품을 추천받는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차별화된 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국맥도날드는 2026년 1분기 ‘행복의 버거 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행복의 버거’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한국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26만개 이상의 메뉴를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행복의 버거 주간’을 신설해 집중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1분기 행사에는 전국 99개 매장이 동참했습니다. 레스토랑 인근의 176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총 6449인분의 버거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행복의 버거 주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를 분기별 정례 행사로 확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넓히고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아이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디야커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이디야멤버스 애플리케이션 채널을 통해 ‘버튼형 챗봇’과 생성형 AI 기반 ‘AI 상담원’을 결합한 고객 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챗봇은 365일 24시간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전체 고객 문의의 약 60%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등 운영 효율 개선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버튼형 메뉴를 통해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AI 상담원은 고객 질문의 맥락을 이해해 보다 유연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또 AI로 해결이 어려운 문의는 기존 대화 흐름을 유지한 채 전문 상담원으로 연계돼 고객이 동일한 내용을 반복 설명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AI 챗봇 도입을 통해 고객의 소리(VOC)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과 마케팅 인사이트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와 상담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스마트 고객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혁신을 지속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4회 연속 CCM(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 선수, 인기 유튜버 쯔양과 손잡고 칠성사이다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속 ‘답답함’을 칠성사이다 특유의 청량함으로 시원하게 해소하는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특히 김밥 등 한식과 칠성사이다의 조화를 강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음료라는 의미의 ‘K-소울 드링크’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광고는 ‘김밥편’과 ‘유자편’ 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습니다. ‘김밥편’에서는 경기 결과에 아쉬워하던 레이예스 선수가 식당에서 김밥과 함께 사이다를 마시고 답답함을 해소, 이후 홈런을 치는 통쾌한 반전을 보여준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유자편’은 쯔양과 레이예스가 다양한 K-푸드를 즐기는 ‘위대한 훈련’ 콘셉트로, 배부름으로 인한 답답함을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로 산뜻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위트 있게 그렸습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음악을 담당했던 정재일 음악감독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 감독이 제작한 짧고 강렬한 멜로디의 징글(Jingle)은 브랜드 고유의 상쾌함을 청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디지털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대하며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습니다. 현지 MZ 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입니다. 1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미국에서 할리우드 배우 랜달 박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비비고 포 잇(bibigo for it)’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한국 식문화를 친근하게 담아낸 이 캠페인 영상은 누적 노출 5억뷰를 기록했으며, 기간 중 웹사이트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틱톡 팔로워 1000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RKEmpiree’와의 협업은 미국 내 ‘비비고 찐만두’ 열풍에 불을 지폈습니다. 자발적인 언박싱 영상과 먹방 콘텐츠가 확산되며 비비고 미국 공식 계정 팔로워가 15% 증가했고, 만두를 활용한 다양한 변형 레시피가 소셜미디어상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활약도 눈에 띕니다. 인기 개그맨 카노 에이코와 협업한 ‘비비고 만두부장’ 캠페인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브랜드 친밀도를 높였습니다. 관련 콘텐츠의 누적 노출은 3억 4000만 뷰를 넘어섰으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 노사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16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중재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마라톤협상 끝에도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김 장관의 중재로 다시 열린 협상은 자율교섭으로 중노위 주재의 사후조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남은 가운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정부 차원에서 이를 대화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번 대화를 주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며 업계와 일각에서 정부가 파업을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해결되도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성급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멜라토닝크림은 동아제약이 지난 2021년 출시한 히드로퀴논 2% 성분의 색소침착 치료제입니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 색소침착 치료를 돕는 일반의약품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튜브형 패키지를 채택했으며, 최근에는 몸에도 사용할 수 있는 50g 대용량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짙은 색소침착용인 히드로퀴논 4% 성분의 ‘멜라노사크림’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증상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나투어는 한국사 전문 박광일 작가와 함께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는 중국 ‘역사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인 7~8월 출발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중국 각지에 남아 있는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며 박광일 작가의 전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인문학 여행 상품입니다. 역사 전문가가 동행하는 상품은 ▲대련·하얼빈 3일 ▲상해·항주·가흥·남경 5일 ▲광복절 중경 5일 등 총 3종입니다. ‘대련·하얼빈’ 일정은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여순 관동법원과 감옥,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상해·항주·가흥·남경’ 상품은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노신공원, 항주 임시정부 청사, 남경 육군 군관학교 등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지와 피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이 금탑산업훈장을, 최형진 SK하이닉스 TL(NAND개발)이 대통령포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4와 321단 1Tb(테라비트) 4D 낸드 등 기술들을 인정받아 이번 수훈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세상에 없던 제품과 기술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도전하고 극복해 온 SK하이닉스 구성원 모두의 집념과 패기 덕분에 얻은 영예"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 사장은 HBM4를 적기에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SK하이닉스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도 321단 1Tb TLC 4D 낸드 개발 및 양산을 통해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에 성공했으며 이전 세대 대비 대역폭과 연속 읽기 속도를 개선한 eSSD 'PS1012 U.2'를 개발했습니다. 안 사장은 "HBM 시장은 정해진 규격에 맞춰 제품을 공급하는 '표준의 시대'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맞춤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라며 "제품 공급자를 넘어 설계 단계부터 고객과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로 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사장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CXL과 PIM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했습니다. 또, CXL 2.0 기반 'CMM(CXL Memory Module)-DDR5'도 고객 인증을 마치고 상용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는 ▲차세대 고속 eSSD용 낸드인 'AIN-P' ▲ TSV 기술을 적용해 대역폭을 확보한 'AIN-B' 등 각 영역에 특화된 차세대 제품을 확보하는 'AI-NAND 패밀리' 전략을 추진하하고 있습니다. 특히, AIN-B는 HBF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샌디스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함께 표준화를 추진 중입니다. 안 사장은 "현재 AI 산업이 마주한 가장 본질적인 과제인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대역폭, 용량, 전력 효율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혁신해야 한다"라며 "그러려면 D램과 낸드, 설루션을 개별 제품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시스템 전체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통합 메모리 스택'으로 통합 설계하는 입체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형진 TL은 4D 낸드의 핵심기술을 특허로 확보하고 AI 구현에 필요한 고용량 낸드를 개발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성능을 확보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최 TL은 별도의 장비를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도 4D 낸드 구동에 필수적인 주변회로의 면적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기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해 원가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최 TL은 "이번 수훈을 통해 그동안 치열하게 고민하며 쌓아온 지식재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저와 동료들의 아이디어들이 회사가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 시대를 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는 점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 노사 간의 성과급을 둘러싼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20일 삼성전자[005930] 노사 간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사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쟁점은 적자 사업부에 대한 보상 기준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노조는 성과급 재원의 70%를 반도체(DS) 부문 전체가 똑같이 나누고 나머지 30%를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측은 노조의 요구대로라면 적자 사업부 임직원도 연간 수억원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며 이로 인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입장문을 통해 "회사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후조정에서 막판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은 노동조합의 과도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 규모와 내용 대부분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 사업부에도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았다"라며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조의 요구사항이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며 이 원칙을 포기할 경우 삼성전자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조정 또는 노조와의 직접 대화를 통해 마지막까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파업을 막기 위한 대화를 지속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파업 기간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일인 21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협상의 여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중노위 역시 계속해서 협상을 중재할 계획이며 정부 역시 노사 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도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주간인 5월 1일부터 10일간 서울숲·성수동 일대의 생활인구는 평시 대비 20.4% 급증하고, 인근 상권 매출은 3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030200]는 서울시와 공동 개발한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입체적으로 분석,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KT의 체류인구 데이터는 방문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를 정밀하게 포착해 생활인구·소비 데이터와 함께 방문-체류-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규명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KT는 이번 분석은 ‘사람이 모이고(생활인구), 오래 머물고(체류인구), 지갑을 여는(소비데이터)’ 흐름을 하나의 데이터 스토리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KT에 따르면 박람회 개막 주 10일간 누적 연인원은 약 156만명이었고, 일평균 생활인구는 약 4만23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직전 4월 대비 20.4%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중 생활인구가 25.1% 급증해 주말(15.3% 증가)을 크게 앞질러, 박람회가 주말 한정 이벤트가 아닌 일상 속 체류형 축제로 기능했음을 보여줬습니다. 개막 20일 만에 누적 방문 인원은 2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핵심 방문층은 여성(54.9%)과 30대(24.0%)였으며, 40대 여성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개막일인 5월 1일 14시에는 최대 7만6000명이 한꺼번에 서울숲 일대에 머무르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체류인구를 보면 내국인은 박람회 기간 1~2시간 체류 비중(31.7%)이 가장 높았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단기 체류 비중은 늘어났습니다. 이는 박람회 방문객이 행사장 체류 이후 인근 성수동 상권으로 빠르게 이동했음을 시사한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실제, 이 기간 서울숲·성수동 인근 상권의 일평균 소비금액은 평시 5억3800만원에서 7억800만원으로 31.5% 급증했고, 개막 첫날에는 하루 11억5000만원(4만8000건)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내국인과 대조적인 체류 패턴을 보였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 비중이 전년 동기 6.4%에서 8.5%로 2.1%p 증가하며, 숙박하거나 도심을 즐기는 ‘관광 목적형 체류’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는 기존 서울 생활인구를 보완한 것으로, 기존 생활인구가 특정 시점·지역에 존재하는 인구 수를 측정하는 데이터라면 체류인구는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렀는가를 측정합니다. KT의 LTE·5G 시그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250m 격자 단위의 체류 시간을 추정하는 독자적 알고리즘을 적용했습니다. KT는 2018년 서울 생활인구 데이터를 시작으로 2024년 생활이동(이동목적), 2025년 생활이동(이동수단)·체류인구 데이터를 순차 개발하며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지난 20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과 빅데이터캠퍼스를 통해 시민·연구자에게 무료 개방됐습니다. 강이환 KT Customer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분석은 KT의 통신 빅데이터가 ‘사람의 흐름’을 넘어 ‘경제의 흐름’까지 읽어내는 데이터 인프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생활인구, 생활이동에 이어 체류인구까지, 인구 데이터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토종 꿀벌 개체수를 1년 만에 4배 가까이 늘리며 보호 사업에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LG는 지난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한라 토종벌' 서식지를 조성했습니다. 이곳에서 한라 토종벌 100만마리를 지난해 200만마리로 증식한 데 이어 올해는 400만마리로 늘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토종 꿀벌은 서양 벌이 수분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토종 식물의 수분을 도와 자연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토종 꿀벌은 2010년대 꿀벌 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개체 수가 약 98% 감소했으며 최근 기후 위기까지 겹쳐 멸종 위기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LG는 대한민국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명인과 협업해 2027년까지 매년 토종 꿀벌 개체 수를 2배 증식하는 목표를 세우고 보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김대립 명인은 "꿀벌 소멸은 식량 위기로 이어진다는 LG의 위기감에서 출발한 사업이 1년 만에 개체 수 4배 증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LG는 김 명인의 꿀벌 사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종 꿀벌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식지 인근에 꿀과 화분의 공급원 역할을 하는 밀원 식물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는 현재 토종 꿀벌 서식지의 적정 사육 규모인 400만마리까지 확보한 뒤 이후부터는 국내 대표 양봉 사회적 기업 '비컴프렌즈'와 손잡고 이를 양봉 피해 농가에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LG는 비컴프렌즈와 발달장애인 양봉가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한편, 유엔은 생태계를 지키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월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LG 관계자는 "토종 꿀벌 사업은 한 개체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를 살리는 데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 생물 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