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상그룹이 ‘2026 대상 존중 바자회’를 통해 지역 상생과 입주사 구성원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합니다. 6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오는 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대상 이노파크’에서 ‘2026 대상 존중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대상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대상 존중 바자회’는 올해 대상 R&D 연구 핵심 기지인 대상 이노파크로 개최지를 확대해 마곡산업단지 입주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의 대표 브랜드 청정원과 종가를 비롯해 대상다이브스, 혜성프로비젼 등 대상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마곡 산업단지 내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온 간편식을 중심으로 김치와 육류 등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습니다. 현장에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먹거리 존에서는 대상 주부봉사단이 만든 어묵, 닭발 등에 더해 청정원 ‘저당 달콤바삭 쌀떡꼬치’와 저당 홍초를 활용한 ‘저당 홍초 에이드’ 등 제품을 선보입니다. ‘RESPECT IN ACTION’ 메시지를 주제로 한 포토존과 랜덤박스 이벤트 등도 운영합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대상그룹 임직원과 대상 주부봉사단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남양유업이 대표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의 설탕 무첨가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당 저감 제품군 강화에 나섰습니다. 6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 발효유인 이오 설탕 무첨가(735ml)와 소용량 제품인 이오 유산균 음료 제로(120ml)로 구성됐으며, 용도와 판매 채널에 따라 제품을 이원화했습니다. 735ml 용량의 이오 설탕 무첨가는 설탕을 배제함은 물론 지방과 콜레스테롤까지 모두 0%로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 병에 유산균 735억 CFU와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주로 도매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통해 판매됩니다. 120ml 소용량 제품인 이오 유산균 음료 제로는 제로 슈가에 비타민 5종, 칼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더해 영양을 챙겼습니다. 6겹 멸균팩을 적용해 보관 안전성을 높였으며,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어린이집, 학교 등 키즈 채널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남양유업은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을 낮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초코에몽 Mini 무가당, 과수원 사과 제로 등 다양한 무설탕 및 당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가 여름을 앞두고 소주 진로를 새단장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섭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진로의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타겟층을 명확히 하고자 올해 ‘올뉴진로’ 프로젝트를 기획, 지난 2월 주질을 리뉴얼한데 이어 이번에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새 패키지 디자인은 진로 브랜드의 핵심 아이덴티티인 스카이블루 병과 블루 라벨은 유지하며 두꺼비 캐릭터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브랜드명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두꺼비 심볼을 3D 캐릭터로 제품 라벨에 적용하고 기존 한자 로고를 모던한 서체의 한글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흑백요리사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 콘텐츠 협업을 진행해 진로와 어울리는 안주 조합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합니다. 리뉴얼 패키지가 적용된 올뉴진로는 이달부터 전국 일반 음식점 및 주점, 마트 및 편의점 등에서 판매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올뉴진로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학가 및 주요 상권에서 ‘두꺼비 부적 키링’ 굿즈를 증정하는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웰푸드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파우치형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리뉴얼하며 빙과 성수기 수요 공략에 나섭니다. 롯데웰푸드는 출시 24주년을 맞은 설레임에 신기술을 적용한 패키지를 도입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설레임을 장시간 쥐고 있을 때 발생하는 손시림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패키지 내포와 외포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고 그 안에 질소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손에 닿는 직접적인 냉기를 차단했습니다. 해당 패키지는 국내 공인 시험·검사 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단열 성능평가에서 기존 패키지 대비 실제로 손시림이 48% 완화된 것을 확인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더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입구도 키웠습니다. 쉐이크 질감의 특성상 꽁꽁 언 상태인 개봉 직후에는 취식이 쉽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참고했습니다. 신규 패키지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기존 라인업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 2종도 출시합니다. 설레임 쿨리쉬는 지난해 롯데웰푸드가 일본 롯데의 아이스크림 '쿨리쉬'를 국내 설레임 브랜드에 통합해 선보인 라인입니다. ‘설레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면서 서울 주요 상권의 한국식 치킨 매장이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명동·홍대 등 서울 2대 주요 상권의 올해 1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홍대가 61.8%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명동은 25.8% 증가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입이 활발한 상권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습니다. 성수·강남·잠실 등 주요 관광 상권 전반에서도 상승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BBQ는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30~4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며 내점(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치킨과 K-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 확대가 상권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방한 외래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올 1분기 방한 외국인은 총 47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습니다. 중국 관광객이 14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94만명, 대만 54만명에 이어 미국·유럽 등 장거리 관광객 유입도 증가하며 국내 관광 상권 전반의 소비가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K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품업계가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가정의 달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기부 등 나눔 활동을 확대하는 동시에 캐릭터 협업 제품과 체험형 이벤트를 앞세워 가족 단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흐름입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국내 입양 전문기관인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후원은 매일유업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 동호회 ‘살림’ 회원들의 정기 회비와 회사 후원금이 더해져 마련됐습니다. 매일유업은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을 비롯해 발효유 ‘엔요’, ‘피크닉’ 음료 등 대표 제품들을 전달했습니다. ‘살림’과 성가정입양원의 인연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호회 회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입양원에 자사 제품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매년 11월에는 사내 바자회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성가정입양원 등 미혼모 시설, 쪽방촌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하림은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 5일 연간 총 17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가 음료·주류·글로벌 사업 모두에서 반등하며 1분기 수익성을 개선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525억원으로 4.6% 증가했습니다. 음료 부문의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은 4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62.0% 신장했습니다. 1분기 음료 사업은 대부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에너지음료 매출이 전년보다 8.7% 늘었고 야외 활동 증가 스포츠음료 매출은 11.5% 증가했습니다. 음료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13.4% 증가했습니다. ‘밀키스’, ‘레쓰비’, ‘알로에주스’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50여개국에 다양한 음료 브랜드가 판매됐습니다. 주류 부문의 1분기 별도 매출은 1942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9.6% 늘었습니다. 주류 사업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고물가,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됐으나 소주류는 출시 후 첫 리뉴얼을 진행한 ‘새로’를 앞세워 전년 대비 매출이 2.6% 증가했습니다. 청주류는 ‘수복 원컵’ 제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업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합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 4월 30일 강원도 정선군 남면에 위치한 증산초등학교를 찾아 임직원과 BBQ 사북고한점 패밀리가 치킨 50인분을 전달했습니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소외된 이웃이나 오지 등에 직접 찾아가 치킨을 전달하는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지난 2022년 7월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면 소재 아동복지시설 혜능보육원 방문을 시작으로 4년간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증산초등학교 교사가 외식을 위해서는 차로 10~15분가량 이동해야 하는 등 지역적 여건으로 치킨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BBQ에 사연을 보내며 시작됐습니다. BBQ는 학교를 직접 찾아 운동회가 열린 현장에서 치킨을 제공했습니다. 운동장 한편에는 황금올리브치킨 닭다리를 비롯해 크런치 순살크래커, 크림치즈볼, 레몬보이로 구성된 50인분 치킨 세트가 마련됐습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경북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기북초등학교와 죽전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치킨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써브웨이는 지난 5월 2일 '오이절'에 맞춰 ‘오이 샌드위치’를 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오이를 중심으로 한 오이 샌드위치, 오이 에그 슬라이스 샌드위치, 오이 참치 샌드위치 등 총 3종이며 15cm 샌드위치만 판매합니다. 기본 메뉴인 ‘오이 샌드위치’는 화이트빵과 오이, 랜치소스, 후추로 구성됐고 ‘오이 에그 슬라이스 샌드위치’는 에그와 오이의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오이 참치 샌드위치’는 참치와 오이가 담긴 메뉴입니다. 써브웨이는 이번 오이 샌드위치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개그맨 허경환을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허경환은 ‘완벽발란스’, ‘오! 이맛 아입니까?’ 등 유행어를 활용해 오이 샌드위치의 매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5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될 예정입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오이 샌드위치에 대한 고객 관심에 힘입어 올해 메뉴 구성을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며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가성비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써브웨이는 글로벌 QSR 브랜드로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3만70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F&B(대표 김성용)는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냉온수기에도 사용이 가능한 13L 대용량 PET 생수 ‘동원샘물 MEGA’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동원샘물 MEGA’는 위생성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존 PET 생수 제품과 달리 박스 포장을 적용해 외부 오염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택배 발송이 가능해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냉온수기에 별도의 장비 교체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무색 PET로 만든 ‘동원샘물 MEGA’의 리터당 플라스틱 사용량은 15.8g으로 이는 기존 PET 생수 제품 중 가장 적은 사용량입니다. 동원F&B는 최근 충북 음성군에 최신 설비를 도입해 품질 관리와 위생을 우선으로 먹는샘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수부터 제병, 여과, 포장 등 전 과정에서 10단계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천연 미네랄이 담긴 먹는샘물을 제공합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샘물 MEGA’는 위생, 편의, 친환경을 모두 고려해 설계된 대용량 생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혁신으로 동원샘물을 선보일 것"이라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양식품이 프로틴 파스타 브랜드 ‘탱글’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간편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삼양식품은 신제품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를 출시하고, 기존 일본 전용 제품이었던 ‘갈릭쉬림프 프로틴파스타’의 판매 지역을 전 세계로 넓힌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영양과 맛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는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바질의 산뜻한 향을 더해 풍미를 살린 제품입니다. 삼양식품만의 특허 공법과 병아리콩을 활용한 건면을 적용해 생면 같은 식감을 구현했으며, 제품당 단백질 16g과 식이섬유 4g을 함유했습니다. 특히 비건과 할랄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호평받은 갈릭쉬림프 프로틴파스타도 국내에 상륙합니다. 새우와 마늘의 감칠맛에 매콤한 크림소스를 더한 이 제품은 일본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동남아 등지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탱글은 2025년 출시 이후 현재 50여 개국에 진출해 월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시즌에 어울리는 한정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핑구와 협업해 처음 선보인 겨울 시즌 한정 굿즈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케이크와 음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핑구 초코 퍼지 케이크’는 전용 몰드를 제작해 캐릭터를 표현했으며 핑구 특유의 표정과 동그란 얼굴을 입체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또 초코 퍼지와 바닐라 무스를 담아내 맛과 비주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쁘띠 케이크로도 출시됩니다.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선보입니다. '핑구 민초 바삭 쉐이크'는 민트향에 초코칩이 더해진 민트 초코칩 쉐이크입니다. '핑구 망고 바삭 아이스크림'은 우유 아이스크림 위에 망고 플레이버 쉘을 입힌 식감이 특징입니다. 두 제품 모두 상단에 핑구가 튜브를 타고 있는 모습의 초콜릿 토핑을 올렸습니다. 핑구의 시그니처 표정을 초콜릿으로 구현한 '핑구 롤리팝' 3종도 함께 선보입니다. SNS에서 ‘짤’로 인기를 끈 핑구의 감정표현 중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 1조 4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2024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 30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2025년 매출은 전년보다 14.5% 증가한 1조 43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매출액은 1조 5640억원에 달합니다. 영업이익은 732억원, 당기순이익은 67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는 이번 성과는 메뉴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맛’ 프로젝트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한 마케팅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외식 트렌드와 맞물려 방문객이 늘어난 점도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공격적인 매장 확대 전략도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2030년까지 매장 수를 500개로 늘린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10개의 신규 매장을 열고 20곳의 리이미지(새단장) 작업을 마쳤습니다. 올해는 신규 출점 규모를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확대해 고객 접점을 더 넓힐 계획입니다. 외연 확장에 따라 고용 창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출시 20주년을 맞아 초기 디자인을 적용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제품명 그대로 ‘처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전략적 기획입니다. 출시 초기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브랜드의 출발점과 정체성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라벨에는 어린 새와 새싹 이미지를 적용해 순수함과 시작의 상징성을 살렸습니다. 제품의 핵심 원천인 대관령 기슭 100% 암반수는 물방울 형상의 그래픽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소주’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병 목에는 ‘20th ANNIVERSARY’ 넥 라벨을 부착해 기념 의미를 부각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16도를 유지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7월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도수를 낮춘 바 있습니다. 2021년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이후 약 4년 만의 추가 조정으로, 저도주 선호 흐름에 대응한 변화입니다. 원료 구성도 함께 개선했습니다. 100% 암반수에 쌀 증류주를 더하고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해 쓴맛을 줄였습니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하면서도 기존 제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오뚜기는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히트 레시피를 제품화한 신제품 ‘로열라면’을 내달 18일 선보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로열라면은 열라면을 우유로 끓인 뒤 체다치즈를 더해 즐기는 K-로제 스타일의 볶음면 레시피에서 시작됐습니다. 해당 조리법은 유튜브에서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까지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제품화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메뉴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열라면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에 체다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꾸덕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부드러운 질감의 마스카포네 치즈를 활용해 한층 깊고 고급스러운 로제 맛을 완성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조리 방식도 간편해졌습니다. 봉지면과 용기면 모두 물을 따라 버리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진한 식감을 구현했습니다. 기존 열라면보다 매운맛을 다소 낮춰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나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로열라면 레시피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제품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았다"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 노사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16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중재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마라톤협상 끝에도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김 장관의 중재로 다시 열린 협상은 자율교섭으로 중노위 주재의 사후조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남은 가운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정부 차원에서 이를 대화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번 대화를 주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며 업계와 일각에서 정부가 파업을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해결되도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성급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멜라토닝크림은 동아제약이 지난 2021년 출시한 히드로퀴논 2% 성분의 색소침착 치료제입니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 색소침착 치료를 돕는 일반의약품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튜브형 패키지를 채택했으며, 최근에는 몸에도 사용할 수 있는 50g 대용량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짙은 색소침착용인 히드로퀴논 4% 성분의 ‘멜라노사크림’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증상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나투어는 한국사 전문 박광일 작가와 함께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는 중국 ‘역사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인 7~8월 출발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중국 각지에 남아 있는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며 박광일 작가의 전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인문학 여행 상품입니다. 역사 전문가가 동행하는 상품은 ▲대련·하얼빈 3일 ▲상해·항주·가흥·남경 5일 ▲광복절 중경 5일 등 총 3종입니다. ‘대련·하얼빈’ 일정은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여순 관동법원과 감옥,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상해·항주·가흥·남경’ 상품은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노신공원, 항주 임시정부 청사, 남경 육군 군관학교 등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지와 피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이 금탑산업훈장을, 최형진 SK하이닉스 TL(NAND개발)이 대통령포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4와 321단 1Tb(테라비트) 4D 낸드 등 기술들을 인정받아 이번 수훈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세상에 없던 제품과 기술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도전하고 극복해 온 SK하이닉스 구성원 모두의 집념과 패기 덕분에 얻은 영예"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 사장은 HBM4를 적기에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SK하이닉스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도 321단 1Tb TLC 4D 낸드 개발 및 양산을 통해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에 성공했으며 이전 세대 대비 대역폭과 연속 읽기 속도를 개선한 eSSD 'PS1012 U.2'를 개발했습니다. 안 사장은 "HBM 시장은 정해진 규격에 맞춰 제품을 공급하는 '표준의 시대'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맞춤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라며 "제품 공급자를 넘어 설계 단계부터 고객과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로 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사장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CXL과 PIM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했습니다. 또, CXL 2.0 기반 'CMM(CXL Memory Module)-DDR5'도 고객 인증을 마치고 상용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는 ▲차세대 고속 eSSD용 낸드인 'AIN-P' ▲ TSV 기술을 적용해 대역폭을 확보한 'AIN-B' 등 각 영역에 특화된 차세대 제품을 확보하는 'AI-NAND 패밀리' 전략을 추진하하고 있습니다. 특히, AIN-B는 HBF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샌디스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함께 표준화를 추진 중입니다. 안 사장은 "현재 AI 산업이 마주한 가장 본질적인 과제인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대역폭, 용량, 전력 효율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혁신해야 한다"라며 "그러려면 D램과 낸드, 설루션을 개별 제품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시스템 전체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통합 메모리 스택'으로 통합 설계하는 입체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형진 TL은 4D 낸드의 핵심기술을 특허로 확보하고 AI 구현에 필요한 고용량 낸드를 개발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성능을 확보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최 TL은 별도의 장비를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도 4D 낸드 구동에 필수적인 주변회로의 면적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기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해 원가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최 TL은 "이번 수훈을 통해 그동안 치열하게 고민하며 쌓아온 지식재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저와 동료들의 아이디어들이 회사가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 시대를 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는 점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 노사 간의 성과급을 둘러싼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20일 삼성전자[005930] 노사 간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사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쟁점은 적자 사업부에 대한 보상 기준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노조는 성과급 재원의 70%를 반도체(DS) 부문 전체가 똑같이 나누고 나머지 30%를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측은 노조의 요구대로라면 적자 사업부 임직원도 연간 수억원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며 이로 인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입장문을 통해 "회사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후조정에서 막판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은 노동조합의 과도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 규모와 내용 대부분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 사업부에도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았다"라며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조의 요구사항이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며 이 원칙을 포기할 경우 삼성전자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조정 또는 노조와의 직접 대화를 통해 마지막까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파업을 막기 위한 대화를 지속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파업 기간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일인 21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협상의 여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중노위 역시 계속해서 협상을 중재할 계획이며 정부 역시 노사 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도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주간인 5월 1일부터 10일간 서울숲·성수동 일대의 생활인구는 평시 대비 20.4% 급증하고, 인근 상권 매출은 3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030200]는 서울시와 공동 개발한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입체적으로 분석,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KT의 체류인구 데이터는 방문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를 정밀하게 포착해 생활인구·소비 데이터와 함께 방문-체류-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규명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KT는 이번 분석은 ‘사람이 모이고(생활인구), 오래 머물고(체류인구), 지갑을 여는(소비데이터)’ 흐름을 하나의 데이터 스토리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KT에 따르면 박람회 개막 주 10일간 누적 연인원은 약 156만명이었고, 일평균 생활인구는 약 4만23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직전 4월 대비 20.4%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중 생활인구가 25.1% 급증해 주말(15.3% 증가)을 크게 앞질러, 박람회가 주말 한정 이벤트가 아닌 일상 속 체류형 축제로 기능했음을 보여줬습니다. 개막 20일 만에 누적 방문 인원은 2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핵심 방문층은 여성(54.9%)과 30대(24.0%)였으며, 40대 여성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개막일인 5월 1일 14시에는 최대 7만6000명이 한꺼번에 서울숲 일대에 머무르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체류인구를 보면 내국인은 박람회 기간 1~2시간 체류 비중(31.7%)이 가장 높았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단기 체류 비중은 늘어났습니다. 이는 박람회 방문객이 행사장 체류 이후 인근 성수동 상권으로 빠르게 이동했음을 시사한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실제, 이 기간 서울숲·성수동 인근 상권의 일평균 소비금액은 평시 5억3800만원에서 7억800만원으로 31.5% 급증했고, 개막 첫날에는 하루 11억5000만원(4만8000건)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내국인과 대조적인 체류 패턴을 보였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 비중이 전년 동기 6.4%에서 8.5%로 2.1%p 증가하며, 숙박하거나 도심을 즐기는 ‘관광 목적형 체류’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는 기존 서울 생활인구를 보완한 것으로, 기존 생활인구가 특정 시점·지역에 존재하는 인구 수를 측정하는 데이터라면 체류인구는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렀는가를 측정합니다. KT의 LTE·5G 시그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250m 격자 단위의 체류 시간을 추정하는 독자적 알고리즘을 적용했습니다. KT는 2018년 서울 생활인구 데이터를 시작으로 2024년 생활이동(이동목적), 2025년 생활이동(이동수단)·체류인구 데이터를 순차 개발하며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지난 20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과 빅데이터캠퍼스를 통해 시민·연구자에게 무료 개방됐습니다. 강이환 KT Customer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분석은 KT의 통신 빅데이터가 ‘사람의 흐름’을 넘어 ‘경제의 흐름’까지 읽어내는 데이터 인프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생활인구, 생활이동에 이어 체류인구까지, 인구 데이터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토종 꿀벌 개체수를 1년 만에 4배 가까이 늘리며 보호 사업에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LG는 지난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한라 토종벌' 서식지를 조성했습니다. 이곳에서 한라 토종벌 100만마리를 지난해 200만마리로 증식한 데 이어 올해는 400만마리로 늘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토종 꿀벌은 서양 벌이 수분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토종 식물의 수분을 도와 자연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토종 꿀벌은 2010년대 꿀벌 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개체 수가 약 98% 감소했으며 최근 기후 위기까지 겹쳐 멸종 위기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LG는 대한민국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명인과 협업해 2027년까지 매년 토종 꿀벌 개체 수를 2배 증식하는 목표를 세우고 보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김대립 명인은 "꿀벌 소멸은 식량 위기로 이어진다는 LG의 위기감에서 출발한 사업이 1년 만에 개체 수 4배 증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LG는 김 명인의 꿀벌 사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종 꿀벌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식지 인근에 꿀과 화분의 공급원 역할을 하는 밀원 식물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는 현재 토종 꿀벌 서식지의 적정 사육 규모인 400만마리까지 확보한 뒤 이후부터는 국내 대표 양봉 사회적 기업 '비컴프렌즈'와 손잡고 이를 양봉 피해 농가에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LG는 비컴프렌즈와 발달장애인 양봉가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한편, 유엔은 생태계를 지키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월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LG 관계자는 "토종 꿀벌 사업은 한 개체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를 살리는 데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 생물 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