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F&B(대표 김성용)는 신 성장 동력으로 아이스크림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동원F&B는 첫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덴마크 하이 그릭 프로즌 요거트’를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은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 하이’의 그릭 요거트를 얼려 만든 제품입니다. 덴마크산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100ml 기준 당류 2g, 지방0.6g의 저당·저지방으로 설계했습니다. 동원F&B는 발효유, 백색 시유, 가공유, 커피 등 유제품과 말차, 홍차 등 음료 제품군을 보유한 만큼 이를 활용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다는 구상입니니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열량과 당류 등 영양 성분까지 고려한 아이스크림이 주목 받고 있다"며 "40여년 동안 쌓아온 유가공, 음료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프로젝트명 DMB-3115, 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파트너사인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 및 어코드 바이오파마를 통해 미국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입니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스텔라라의 전 세계 누적 매출액은 약 215억52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뮬도사는 독일, 영국, 스페인 등 총 14개 국가에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MENA 지역에서는 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이뮬도사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습니다.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돼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일본 도쿄에 ‘더현대 글로벌’ 정규 리테일숍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국내 백화점이 일본에서 정규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다음달 19일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 4층에 첫 매장을 열며 향후 5년간 일본 내 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이 일본 오프라인 리테일에 더현대 글로벌 매장을 여는 건 글로벌 사업확장 및 사업모델 고도화 전략의 일환입니다. 더현대 글로벌은 현대백화점이 K브랜드를 해외 리테일에 소개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일본에서 43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정규 매장 운영과 현지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일본 패션몰 운영사 메디쿼터스에 3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메디쿼터스는 온라인 패션몰 ‘누구’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이번 매장 오픈에서 키 테넌트 공간 확보와 운영 지원 등을 맡습니다. 1호 매장은 1~2개월 단위로 브랜드가 교체되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첫 브랜드는 K팝 아이돌 가수들이 착용해 유명세를 탄 컨템포러리 브랜드 트리밍버드입니다. 오는 10월 16일까지 빈티지 스타일 상품을 소개합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에 동참, 오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6만개에 달하는 국내 숙박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 수요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입니다. 11번가는 올해도 참여사 중 유일하게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형태로 나서 중소여행사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최대 1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쿠폰’(7만원 이상 결제 시)과 ‘2만원 할인쿠폰’(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결제 시), 31개 특별재난지역의 숙박상품 예약 시 적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쿠폰’(7만원 이상 결제 시)과 ‘3만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7만원 미만 결제 시) 등 쿠폰 4종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발급합니다. 쿠폰은 1인 1매 사용할 수 있으며, 숙소 입실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입니다. 여기에 11번가는 중소여행사들의 판매 활성화를 돕기 위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맛남상생’ 캠페인을 통해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지자체와 협력해 약 2700톤의 농산물을 전국 180개 급식장에 공급했습니다. ‘맛남상생’은 제철 국산 농산물을 셰프와 로컬 맛집과 협업해 급식 메뉴로 선보이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입니다. 구내식당과 휴게소 등 푸드서비스 현장에서 운영하며 소비자에게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난 1년간 충남 서산 감자·양파, 부여 수박, 청양 버섯, 제주 월동 양배추·무·당근 등이 활용돼 ▲서산 감자들깨칼국수 ▲부여 수박막국수 ▲청양 버섯전골 ▲제주 양배추돈가스 등 20여 종 메뉴가 개발됐습니다. 이달에는 당진 감자밥과 꺼먹지 맥적구이가 추가됐고, 행담도휴게소 푸드코트에서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는 ‘강원푸드마켓’과 협력해 직거래 장터 ‘강원상생팝업’을 운영했습니다. 40여 종의 강원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장을 지역 농산물 홍보 채널로 활용해 산지 소개와 메뉴 개발 배경을 알리고,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자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국제약은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과 일반의약품 패취제 ‘니코스탑’과 ‘류마스탑 파워플라스타’의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양홀딩스가 제품을 공급하고, 동국제약이 국내 독점 판매를 담당합니다. 니코스탑은 지난 1997년 출시 이후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금연보조제입니다. 24시간 일정한 혈중 니코틴 농도를 유지해 금단 증상과 흡연 욕구를 억제하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은 니코틴 함량에 따라 ▲42mg ▲28mg ▲14mg 세 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니코스탑은 2022년 니코틴 패취 시장 점유율 57%를 기록했고, 지난해 소비자 조사에서도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보건소 금연 프로그램에도 활용돼 공공 부문 유통 확대가 예상됩니다. 류마스탑 파워플라스타는 1998년 출시된 ‘류마스탑 플라스타’를 리뉴얼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입니다. 동일 면적 당 최고 함량인 디클로페낙 70mg을 포함해 빠르고 강력한 소염진통 효과를 제공합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삼양홀딩스의 차별화된 패취 기술력과 동국제약의 OTC 역량이 만나 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홈런볼X신한SOL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가 역대 최단기간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총 100만 봉지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습니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홈런볼은 매년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간식입니다. 신한SOL 역시 KBO 리그를 장기 후원해온 금융 브랜드입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에는 홈런볼 캐릭터 ‘로’와 신한SOL 캐릭터 ‘쏠’이 마운드와 타석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2종의 일러스트가 적용됐습니다. 패키지에 다른 회사 캐릭터가 담긴 건 이번이 처음이며 대용량 사이즈로 출시됩니다. 행운코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동봉된 행운코드를 입력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해태몰 상품권, 홈런볼 교환권 등을 증정합니다. 신한SOL을 통한 추가 경품 기회도 주어집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은 단순한 간식을 넘어 야구과자로 야구팬들과 성장해왔다"며 "오랜 시간 야구와 함께해 온 홈런볼과 신한SOL이 만나 더 많은 고객들께 즐거움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GRS(대표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내 풀러튼 시티에 미국 롯데리아 1호점 풀러튼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공식 오픈일인 지난 14일에는 롯데GRS의 차우철 대표이사와 신동권 사외이사 의장, 프레드 정 풀러튼 시티 시장, 조성호 LA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의 인사가 참석했으며 미국 롯데리아 현지 메뉴 시식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풀러튼점은 2023년 10월 롯데GRS USA 법인 설립 이후 약 2년 간의 준비를 거쳐 탄생한 미국 롯데리아 1호점입니다. 전체 약 65평(215㎡) 규모의 D/T(드라이브스루) 형태 매장이며 ‘The Original K-Burger’를 슬로건으로 설정했습니다. 미국 1호점이 입점한 지역은 인근 백화점, 마트 등과 거주지가 밀집해 있는 풀러튼 시티 내 쇼핑 상권입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외식 기업이 밀집해 있는 상권의 특성과 더불어 오렌지 카운티의 한인 밀집도가 증가하고 있는 특징을 반영해 미 서부 풀러튼 시티에 1호점 입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리아 미국 1호점의 운영 메뉴는 K-버거의 특성을 미국 현지 고객에게 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은 육아용품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담은 기획전 '베이비&키즈쇼'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7000여 육아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이∙순성∙리안∙다이치 등 카시트/유모차 ▲마더케이∙유비맘∙퍼기 등 수유/이유식 용품 ▲보솜이∙베베앙∙하기스 등 기저귀/물티슈 ▲베베쿡∙엘빈즈∙아넬라 등 영유아 식품 ▲마이리틀타이거∙러닝리소스 등 완구까지 육아용품 브랜드 100여곳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 중 '유비맘'은 이번 '베이비&키즈쇼'에 처음 참여합니다. 대표 상품은 '시그니처 PPSU 빨대컵'으로 의료기기에 주로 쓰이는 PPSU(폴리페놀설폰)를 활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카테고리별 1만 원대 할인 상품도 여럿 준비했습니다. ▲조르단 아동용 스텝 1 칫솔 + 베이비 치발기 세트 ▲르번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5구 스텐접시 ▲락피도 비타민D 츄어블 1000IU(60정) ▲도블 순발력 게임 등입니다. 쿠팡에서 2025년 '상반기 베스트셀링' 상품으로 선정한 ▲아띠래빗 아기 토끼 실리콘 과즙망 세트(8000원대) ▲이지캔 하우스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지난 2023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K리그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를 시작으로 도시락, 팝콘 등 협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리그는 지난달 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중입니다. 세븐일레은 콜라보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총 10종의 ‘K리그슛!’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K리그슛!허니카라멜팝콘’, ‘K리그슛!더비라면’, ‘K리그슛!비타민워터’ 2종(믹스후르츠·레몬)을 먼저 선보입니다. 상품 패키지에는 K리그 대표 선수들의 활동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 이달 27일에는 ‘K리그슛!팅떡볶이’, ‘K리그슛!팅클별매콤달콤’, ‘K리그슛!빵’ 3종(크림빵·소보로빵·꿀호떡빵)을 선보입니다. 8월 10일에는 안주 ‘K리그슛!페스츄리오징어’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K리그슛!더비라면’과 ‘K리그슛!팅떡볶이, K리그슛!비타민워터 2종’은 9월 말까지 2+1 행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K리그 굿즈도 마련했습니다. 빵, 과자, 라면, 떡볶이 상품에는 K리그1·2 각 팀 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총 234종의 ‘퍼즐 랜덤씰’ 1개가 동봉됩니다. 아울러 오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백화점은 지난 14일 인천점 1층에 인천 지역 최초의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매장에서는 남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가 이끄는 2025년 겨울 남성 컬렉션 전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당 컬렉션은 일본 스트리트 패션계의 대표 디자이너 니고와 협업한 것으로 20세기 작업복 아카이브와 스트리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로 재해석했습니다. '루이 비통 X 니고' 협업 컬렉션 중 일부 인기 상품도 선보입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퍼렐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새로운 미니 사이즈의 ‘쇼퍼 토트’ 가방, 협업을 기념한 ‘한정판 LV 트레이너 스니커즈’ 등이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2019년 개점 이후 ‘보테가베네타’, ‘까르띠에’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는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남녀 복합 매장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등 럭셔리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우진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이번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 오픈은 단순한 브랜드 유치가 아닌, 인천 지역의 고급 소비 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향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태국 적십자사와 혈장분획제제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GC녹십자는 지난 2015년 태국에 혈장분획제제 플랜트를 수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현지 생산 인력을 위한 현장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양측은 상호 역량과 이익에 부합하는 다양한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신규 혈장 부산물 공정 기술 이전 등 잠재적 공동 프로젝트도 함께 모색하며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예정입니다. 두차이 차이와니치시리 태국 적십자사 혈액원장은 "GC녹십자의 전문 교육을 통한 현지 인력의 역량 강화는 태국 내 혈장분획제제 생산의 품질과 안전성, 연속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력은 인적자원 개발을 넘어 기술 이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GC녹십자의 선진 생산 기술과 품질 기준이 아시아 지역에 확산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며 "태국 적십자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상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은 문구·사무·미술·악기 카테고리 연합 기획전인 '문구 아트 페스티벌(이하 '문아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문아페'는 연간 2회 열리는 대규모 기획전으로 이번에는 카테고리별 ▲모나미·모닝글로리·산리오(문구류) ▲시스맥스·카파맥스(사무용품류) ▲듀로·영창(악기류)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가장 주목할 코너는 '선착순 특가'로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에 2개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80% 상당의 할인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18일에는 '로드메일코리아 고급형 코팅필름 80MIC(정가 8900원)'가 1000원대, 19일은 스카치 원터치 테이프 디스펜서 세트(정가 2만8500원)'가 5000원대에 공개됩니다. 이외에도 ▲30% 상당 상시 할인하는 '금주의 할인 PICK' ▲가성비 상품을 모아둔 '창고대방출 PICK' ▲준비물을 과목별·분류별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신학기 준비물 PICK' 등 할인 코너도 있습니다. 대표 할인 상품은 ▲자바펜 파워 네임펜(6개, 2000원대) ▲모나미 FX 153 볼펜 1.0mm(8000원대) ▲현대오피스 페이퍼프랜드 A3코팅기(13만원대) ▲듀로 V5 NA 디지털피아노(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요기요가 피자헛 주문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피자헛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피자헛을 주문한 고객에게 최대 1만2500원의 할인 혜택과 여름 가전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합니다. 피자헛 메뉴 주문 시 최대 1만1000원 자동 할인과 함께 추가로 받을 수 있는 7% 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할인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무제한으로 적용 가능합니다. 자동 할인과 쿠폰을 모두 적용해 피자헛 주문을 완료한 요기요 고객은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여름 가전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됩니다. 요기요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 '닌자 크리미 아이스크림 메이커', '샤크 올인원 무선 선풍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요기요 관계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피자를 즐기며 여름 가전까지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송수영)이 주사제∙필러∙화장품 수출이 증가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에스테틱 자회사 부진에 2분기 수익성이 떨어졌습니다. 18일 휴온스글로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헀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27억원으로 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0% 줄어든 1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심화되며 휴메딕스와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에스테틱 자회사 실적이 둔화된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줄었습니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도 영업이익 감소에 반영됐습니다. 휴온스그룹 연구개발비는 올해 상반기 3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 증가했습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7.9%에서 8.2%로 늘었습니다. 연결 기준 반기 실적은 매출액 4118억원, 영업이익 508억원을 기록해 분기 및 반기 기준으로 모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습니다. 휴온스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560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18억원을 기록하며 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