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쿠팡플레이의 신규 예능 '봉주르빵집'에 등장하는 베이커리·디저트·주방용품 등 상품들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봉주르빵집'은 지난 8일 첫 공개된 힐링 베이킹 예능으로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이 시골 마을에서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쿠팡은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라보카' '아티제' '브레드밀'과 협업해 출연진들이 우리 땅에서 기르고 수확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디저트 레시피 7종을 새벽배송 서비스인 '로켓프레시'를 통해 판매합니다. '청보리 밭 타르트'를 비롯해 추후 본편에서 공개할 ▲청보리 브리오슈 ▲복분자 크로와상 ▲땅콩 뺑오쇼콜라 ▲밤호박 바브카 ▲고구마 갈레트 ▲바닐라슈 등을 선보입니다. 출연진들이 제빵할 때 사용했던 '스테니'의 믹싱볼 세트와 '바겐슈타이거'의 고성능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등 프리미엄 주방용품도 판매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백화점이 국내외 사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롯데쇼핑의 1분기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패션 판매 호조와 외국인 매출 증가, 베트남 사업 성장 등이 호실적에 힘을 보탰습니다.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3조5816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4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습니다. 1분기 매출은 백화점 사업부가 견인했습니다. 백화점 매출은 87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신장했습니다. 국내 사업은 본점, 잠실점 등 대형점 매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고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92% 급증했습니다. 고마진 패션 상품군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했습니다. 해외 사업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49억원)을 경신하며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이 28%, 인도네시아가 7% 성장하는 등 전점 총매출이 신장했습니다.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355억원, 영업이익은 268.7% 늘어난 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백화점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상반기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 중인 G마켓이 특가상품 10개 중 3개를 평일 밤 12시까지 주문 시 다음 날 바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스타배송'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약 3만1000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쇼핑 행사로 G마켓 MD가 엄선한 1000여개 '천만흥행딜' 상품을 특가로 판매 중입니다. G마켓은 특가상품의 빠른 배송을 위해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을 활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천만흥행딜' 중 약 30%에 해당하는 300여개 핵심상품을 스타배송 상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스타배송은 G마켓 동탄 메가센터와 협력사를 활용하는 '풀필먼트 스타배송'과 셀러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으로 나뉘며 밤 12시 주문 마감은 풀필먼트 스타배송 상품에 한해 제공합니다. 빅스마일데이 상품 중 이미지 하단에 '스타배송'이 표기된 상품이 대상으로 ▲삼성 오디세이 32형 4K 게이밍모니터 ▲쿠쿠 10인용 IH전기압력 밥솥 등 가전과 식품 및 뷰티 카테고리 상품들이 포함됩니다.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 내 스타배송 상품 비중을 기존 대비 두 자릿수 높여 심야 시간대 쇼핑 수요에 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편의점이 자체 브랜드(PB) 베이커리 육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빵 가격 인상으로 인한 ‘빵플레이션’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편의점 PB 빵이 맛과 품질을 끌어올리며 고객 유입과 브랜드 차별화를 동시에 이끄는 핵심 상품으로 부상하는 분위기입니다. CU ‘베이크하우스405’ vs GS25 ‘브레디크’ vs CU ‘빼킷’ 11일 업계에 따르면 CU가 지난 2023년 8월 론칭한 PB 브랜드 ‘베이크하이스405’는 1000~3000원대 가성비를 앞세워 출시 2개월 만에 100만개 넘게 팔렸습니다. 이후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 4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30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베를 활용한 롤과 번 제품을 출시하며 트렌드형 상품군도 넓혔습니다. 베이크하우스405 흥행과 함께 CU 차별화 빵 매출도 꾸준히 성장세입니다. PB 빵 매출(전년 대비)은 2024년 35%, 지난해 29%, 올해(1~4월) 16% 각각 증가했습니다. 전체 빵 매출에서 PB 제품 비중도 2023년 9.4%에서 올해 21.3%까지 높아졌습니다. 올해 1월 CU 차별화 빵 매출은 전년 대비 30%가량 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5월은 유통업계에서 이른바 ‘감사의 달 특수’가 본격화되는 시기입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이 이어지며 선물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케이크는 이 시기에 대표적인 소비 품목으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감정을 전달하는 매개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구매 기준 역시 달라지는 양상입니다. 맛이나 구성뿐 아니라 어떤 의미를 담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품의 맛을 감정이나 의미로 확장해 전달하는 ‘플레이버 메시지’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파란장미 케이크’를 주제로 AI 크리에이티브 작가 윤석관과 협업한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협업 콘텐츠는 파란장미 케이크가 담고 있는 ‘기적’과 ‘희망’의 메시지를 윤석관 작가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간을 초월해도 변하지 않는 파란 기적’을 주제로 조선시대 혼례식부터 현대 가족의 일상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장면 속에서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파란장미 케이크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콘텐츠는 파리바게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전국 파리바게뜨 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2030 중장기 비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전면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1일 ▲혁신성장 ▲지속성장 ▲미래성장 ▲성장지원 등 4개 핵심 부문 중심의 통합 체제로 조직을 재편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발표한 ‘2030 중장기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목표 중심 조직 개편이라는 설명입니다. 앞서 한미그룹은 비만과 안티에이징, 디지털헬스케어, 로보틱스 등을 미래 성장 축으로 제시하고, 신약·바이오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방향성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개편에서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혁신성장부문’ 신설입니다. 비만 치료제 사업을 중심으로 신제품개발센터와 마케팅센터, 평택제조센터, 의약혁신센터, 해외영업팀 등을 통합 배치해 연구개발부터 생산·마케팅·글로벌 사업까지 연계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기존 R&D센터는 ‘미래성장부문’으로 재편됐습니다. 산하에는 비만대사센터와 항암센터, 융합센터 등 3개 조직을 배치해 연구개발 독립성을 강화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합니다. 국내영업 조직도 ‘지속성장부문’으로 승격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백화점은 본점 9층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오는 25일까지 선보입니다. 이미스는 감각적인 로고 디자인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패션 브랜드인데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높은 매장 특성을 고려해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로고 모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소개합니다. 전체 상품 비중은 모자 60%, 가방 20%, 의류 20%로 구성됐습니다. 다양한 한정 상품과 단독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이미스의 새로운 캐릭터 IP인 ‘미수기’ 키링 세트를 이곳에서 단독 선판매하며, 하트 티셔츠 역시 팝업 한정으로 가장 먼저 공개합니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스윔웨어 5종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됩니다. 행사 기간 중 당일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하며, 15일부터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양산을 추가로 증정합니다. 김가연 롯데백화점 뉴제너레이션팀 치프바이어는 "이미스는 국내 2030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웰푸드가 내수 시장 소비 둔화와 원재료비 부담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통해 1분기 실적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8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3.5%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실적 반등에 대해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주요 글로벌 거점에서의 호실적이 이끌었던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습니다. 인도에서는 법인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주력 제품 판매를 늘린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카자흐스탄 역시 현지 내수 매출과 수출이 동반 상승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18% 신장한 27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출 경쟁력도 제고됐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거래선을 확대한 결과 1분기 수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66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수출과 해외법인 실적을 합친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32%까지 올라섰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소비 둔화에 대응해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과 트렌드 마케팅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서식품은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국내 커피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대회입니다. 지난 두 차례 대회 동안 바리스타들의 창의적인 경연과 다채로운 소비자 체험 행사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참가 접수는 내달 7일까지 카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예선은 같은 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종목으로 실력을 겨루며, 심사를 거쳐 최종 결선 진출자를 선발합니다. 결선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심사는 동서식품 커피 연구원과 외부 심사위원이 공동으로 맡습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합니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를, 4등부터 8등까지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합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향·수·맛·집·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는 이달 향수 카테고리 경쟁력을 집약한 향수전문관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축적해온 니치 향수 운영 경험과 큐레이션 역량을 디지털로 확장해 이른 바 온라인 상에서 ‘향수맛집’이 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전문관은 불황 속에서도 지속 성장 중인 향수 시장과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반영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온라인 향수 구매의 가장 큰 제약으로 꼽히는 시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객이 원하는 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향수전문관의 대표 서비스는 홈 시향 서비스입니다. 고객은 배송비만 결제하면 원하는 향수 샘플 2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후 본품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본품 구매 시에는 동봉된 QR코드를 통해 최대 20% 할인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연 2회 이용 가능합니다. 비대면 환경에서도 향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AI 시향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향을 이미지와 소리로 표현해 실제 시향이 어려운 온라인에서도 향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인기 향수는 물론 희소성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창립 후 처음으로 연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며 그룹의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북경한미는 지난해 매출 4024억원, 영업이익 77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 1996년 설립 이후 이어온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중국 의약품 시장의 정책 변화와 경쟁 심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북경한미의 실적 개선은 모기업인 한미약품의 재무 안정성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북경한미 지분 73.68%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이후 북경한미로부터 받은 누적 배당금은 약 1380억원에 달합니다. 올해 정기 배당금은 약 385억원 규모로 결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약 284억원이 한미약품에 귀속됐습니다. 회사 측은 해당 배당 재원이 혁신 신약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경한미는 최근 중국 정부의 의약품 집중구매 제도(VBP) 확대 등 시장 변화에도 대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전역 9000여 개 병원과 20만명 이상의 의료진 네트워크를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297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13.2%, 영업이익은 18.8%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성장한 742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아이콘 정수기3', '비렉스 페블체어2' 등 주요 신제품의 흥행과 더불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을 통한 제품군 확장이 실적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말부터 진행된 '코웨이페스타' 프로모션이 전 제품군의 판매를 촉진했으며,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침대의 신규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1분기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전년 대비 81.8% 증가한 18만 8000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법인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53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법인이 4062억원으로 23.5% 성장하며 실적을 뒷받침했고, 태국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도 각각 29.3%, 14.7%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김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유한양행은 지난 6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열린 제3회 고셔병 국제 워킹그룹(IWGGD) 심포지엄 2026에서 고셔병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YH35995'의 임상 1상 단회투여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전 세계 석학들이 모인 자리에서 YH35995의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셔병은 특정 유전자 변이로 인해 체내에 지방질이 축적되는 희귀 유전질환입니다. 특히 신경병증성 고셔병 환자들은 중추신경계 증상을 동반하지만, 기존 치료제들은 혈액뇌장벽(BBB)을 충분히 통과하지 못해 근본적인 치료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YH35995는 BBB 투과 특성을 갖춘 경구용 저분자 화합물로, 뇌 조직 내 신경염증을 억제하고 행동 이상을 개선하는 등 신경 증상 치료에 특화된 신약 후보물질입니다.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 1상 단회투여(SAD) 결과에 따르면, YH35995는 투여 용량 범위 내에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습니다. 중대한 약물 관련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상사례 발생 빈도 역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베트남 현지 F&B 기업 '하오 오픈 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으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8일 bhc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창고43 서여의도점에서 하오 오픈 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송호섭 대표와 남화연 해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하오 오픈 푸드의 탄 킴 영 회장과 주프리 수엡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하오 오픈 푸드는 bhc의 기존 싱가포르 파트너사인 하오 오픈 푸드의 베트남 자회사입니다.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에서 F&B 및 리테일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슈퍼마켓 체인 운영과 bhc 치킨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bhc의 10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선정된 베트남은 한국에 대한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특히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K-브랜드에 대한 인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bhc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10년 내 매장을 5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내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G마켓의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방문자 수가 행사 시작 이틀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G마켓은 이를 기념해 '장항준이 쏜다! 랜선 커피차 라이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오는 19일까지 '대한민국 천만흥행 쇼핑축제'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G마켓 빅스마일데이는 물가 부담이 큰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폭을 확대하고 장항준 감독을 메인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8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장항준이 쏜다! 랜선 커피차 라이브'는 영화 흥행 공식처럼 '천만' 단위 방문자 수를 달성할 때마다 선보이는 이벤트입니다. 30분간 진행하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총 1만명의 고객에게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10명에게는 스마일캐시 1만원도 지급합니다. 두 경품 모두 빅스마일데이 기간 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제공하며 구매 상품의 주문번호를 라이브방송 중 채팅으로 인증하면 됩니다. 라이브방송 외에도 '장항준 감독이 쏜다' 할인쿠폰도 선보입니다. 8일 하루 동안 빅스마일데이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중복쿠폰으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G마켓 관계자는 "1000만을 넘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한국전력공사의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컨설팅 사업’을 수주, 사업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향후 수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본 구축 사업의 중장기 실행 전략과 기술 로드맵을 결정짓는 선행 사업이자 차세대 시스템의 설계도를 그리는 핵심 프로젝트로, 사업 이행 역량과 ISP 수립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종 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약 2500만 고객의 전기요금 계산·청구·수금 등 서비스 전 과정을 담당하는 ‘영업’ 영역과 배전 설계 및 공사 관리 등 전력 설비 운영을 담당하는 ‘배전’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한국전력 2만2000여 명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핵심 업무 시스템으로, 고객 서비스와 전력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책임집니다. LG CNS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배전시스템의 업무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AI와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업무 체계를 설계합니다. 전력 사용량과 청구 정보 검증 업무에 AI 기반 분석 모델을 적용, 이상 청구나 비정상 사용 패턴 등을 보다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도록 고도화합니다. LG CNS 관계자는 “전기 사용량을 확인하고 요금을 청구·수금하는 업무의 경우, 현장마다 사용하는 전력 계측 장비가 다양하고 수집되는 데이터 형식도 제각각이어서 사용량을 확인·검증하는 과정에 수작업이 많았다”며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수작업 및 반복 업무를 줄이는 자동화 플랫폼 적용 방안을 도출하고, AI 활용 효과성이 높은 업무 영역을 발굴해 실제 구현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전력은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전력서비스 모바일 앱인 ‘한전ON’을 전면 개편하고, AI를 현장 업무에 적용해 임직원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백우기 한국전력 영업본부장(전무)은 “한국전력이 지향하는 최우선 가치는 철저히 고객 중심의 서비스이다”며 “이번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전력 사업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핵심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호균 LG CNS 공공/통신/교육AX사업담당(상무)은 “이번 ISP 사업은 한국전력의 핵심 업무 시스템을 AI와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향후 본 구축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적의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이 미성년 자녀의 자산 형성부터 증여, 세금신고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할 수 있게 지원하는 두가지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적립식 증여 서비스’는 자녀에게 일정기간 정해진 금액을 나눠 증여하는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디지털솔루션입니다. 유기정기금 평가제도를 활용해 절세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들어 미성년 자녀에게 매달 약 19만원을 10년간 적립식으로 증여하면 3% 유기정기금 할인을 적용받아 세금없이 2268만원까지 증여가 가능합니다. 미성년자녀에게 세금없이 증여할 수 있는 일시금 증여 공제한도인 2000만원에 비해 268만원을 더 증여할 수 있는 겁니다.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증여금액에 따른 예상세액 시뮬레이션 ▲매월 자동이체 ▲ 1회로 끝나는 증여세 신고 ▲누적 증여내역 확인 등 입니다. 또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와 연계해 증여된 자금을 즉시 적립식투자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함께 출시된 ‘자녀자산관리’ 서비스는 자녀의 탄생 전(태아) 알림 서비스부터 아동수당 수급 계좌 변경, 통합 잔고관리 기능이 제공됩니다. ‘아동수당계좌변경’은 mPOP 앱에서 '복지로' 시스템을 통해 수급계좌를 삼성증권으로 즉시 바꿀 수 있는 기능인데, 증권업계에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자녀자산모으기’ 메뉴에서는 아동수당잔여액과 적립식 증여금액을 활용해 자녀가 성년이 될때까지 모을 수 있는 예상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식 및 ETF 모의투자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적립식투자의 장기수익 성과를 미리 체감해 볼 수 있습니. 예비 부모를 위한 서비스도 도입됐습니다. 태아의 출생 예정일을 미리 등록하면, 해당날짜에 맞춰 자녀 계좌개설을 위한 알림을 발송해줍니다. 이미 자녀 계좌가 있는 고객에게는 자녀주식모으기, 적립식 증여 진입점, 아동수당계좌변경 등 맞춤형 메인 화면이 제공됩니다. ‘자녀잔고관리’ 메뉴에서는 여러 자녀의 프로필과 잔고 현황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성년까지 남은 기간과 현재 자산추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익률 관리뿐만 아니라 '주식 선물하기' 및 '적립식 증여 내역'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연계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번 자녀자산관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30일까지 만 19세 미만 비대면 자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신규로 계좌개설하면 현금 1만원 축하금 지급 ▲삼성증권으로 아동수당 수급계좌 변경하면 2만원 투자지원금 지급 (만 9세 미만) ▲신규고객 중 자녀계좌 잔고 100만원 달성하면 추첨(월 100명)을 통해 코스피 200 종목 1주 증정 (최대 200만 원 상당) ▲최초 신규 미성년고객에게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2만 원 추가 지급(매월 선착순 1만5000명) ▲신규고객 대상 국내주식 온라인수수료 3개월 우대 등 5가지 입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적립식 증여는 소액으로 증여를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세와 장기투자라는 두 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mPOP에서 자녀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석유화학산업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여천NCC의 나프타 수급안정을 위해 긴급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에서 여천NCC 대상으로 3억달러 규모의 나프타 수입신용장(L/C·Letter of Credit)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금융지원안이 논의됐습니다. L/C는 은행이 수입업체 대신 판매자에 대금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입니다. 이번 지원방안은 오는 15일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 결의를 거쳐 18일 실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여천NCC는 중동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나프타 수급을 위해 4월29일 산업은행(주채권은행)에 L/C 한도 확대를 신청했습니다. 산업은행은 곧장 간이실사에 착수해 통상 6주이상 걸리던 L/C 한도 확대기간을 채권금융기관 협조아래 2주로 대폭 줄였습니다. 여천NCC 채권금융기관은 산업은행과 함께 국민·우리·하나·신한·농협·수출입은행으로 구성됩니다. 무역보험공사도 5000만달러 규모의 수입보험을 제공해 금융권 지원을 뒷받침합니다. 금융위는 "이번 금융지원으로 여천NCC는 나프타 가격급등 등 비상상황에서도 원활하게 나프타를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은 석유화학업계 나프타 수입에 차질이 없도록 공동지원체계에 따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당국과 은행권의 이번 긴급금융지원은 4월23일 마련된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관련 금융권 공동지원체계' 이후 첫 지원사례입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4월7일 석유화학·정유업계 및 정책·민간금융기관과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금융권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고 그 후속조처로 금융권 공동지원체계가 구축됐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당시 간담회에서 "석유화학·정유산업은 원유수급, 원가구조 등 중동지역 공급망과 직결돼 중동사태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고 있고 원가상승, 유동성 부담뿐 아니라 설비가동 축소나 생산차질까지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위는 중동상황으로 산업과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 금융권과 함께 신속한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적극 가동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백화점은 본점 9층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오는 25일까지 선보입니다. 이미스는 감각적인 로고 디자인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패션 브랜드인데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높은 매장 특성을 고려해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로고 모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소개합니다. 전체 상품 비중은 모자 60%, 가방 20%, 의류 20%로 구성됐습니다. 다양한 한정 상품과 단독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이미스의 새로운 캐릭터 IP인 ‘미수기’ 키링 세트를 이곳에서 단독 선판매하며, 하트 티셔츠 역시 팝업 한정으로 가장 먼저 공개합니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스윔웨어 5종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웰푸드가 내수 시장 소비 둔화와 원재료비 부담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통해 1분기 실적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8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3.5%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실적 반등에 대해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주요 글로벌 거점에서의 호실적이 이끌었던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습니다. 인도에서는 법인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주력 제품 판매를 늘린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카자흐스탄 역시 현지 내수 매출과 수출이 동반 상승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18% 신장한 27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향·수·맛·집·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는 이달 향수 카테고리 경쟁력을 집약한 향수전문관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축적해온 니치 향수 운영 경험과 큐레이션 역량을 디지털로 확장해 이른 바 온라인 상에서 ‘향수맛집’이 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전문관은 불황 속에서도 지속 성장 중인 향수 시장과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반영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온라인 향수 구매의 가장 큰 제약으로 꼽히는 시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객이 원하는 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향수전문관의 대표 서비스는 홈 시향 서비스입니다. 고객은 배송비만 결제하면 원하는 향수 샘플 2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후 본품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본품 구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창립 후 처음으로 연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며 그룹의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북경한미는 지난해 매출 4024억원, 영업이익 77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 1996년 설립 이후 이어온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중국 의약품 시장의 정책 변화와 경쟁 심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북경한미의 실적 개선은 모기업인 한미약품의 재무 안정성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북경한미 지분 73.68%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이후 북경한미로부터 받은 누적 배당금은 약 1380억원에 달합니다. 올해 정기 배당금은 약 385억원 규모로 결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약 284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