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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휴가철 겨냥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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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0, 2021, 11:06:46

한화리조트 상품 할인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마켓컬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10일부터 일주일간 7월과 8월에 이용할 수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컬리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마켓컬리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상품을 45% 할인한 13만원부터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리조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이번 패키지는 평일 숙박 기준 최대 28시간(얼리 체크인 오전 11시부터 레이트 체크아웃 익일 15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숙 가능 기간은 6월 24일부터 여름 극성수기를 포함한 8월 28일까지입니다. 모든 상품은 기본으로 조식을 제공합니다.

 

마켓컬리는 지난달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 판매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와 소노호텔앤리조트가 함께 준비한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은 마켓컬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복합레저단지 상품입니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기획전 운영 기간 약 3600실을 판매했습니다. 고급형 리조트 상품인 소노펠리체 객실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2, 3번째 주 예약 비중이 각각 16%, 1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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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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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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