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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갤럭시M12’ 자급제폰 라이브 방송 최저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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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7, 2021, 16:04:09

업계 최저가로 제공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11번가(대표 이상호)가 단독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M12’ 자급제 제품을 전자상거래 업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라이브 방송은 갤럭시 M12가 공식 출시되는 오는 28일 오전 9시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진행됩니다.

 

갤럭시 M12는 신흥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보급형 제품군 ‘M 시리즈’ 신제품입니다. 가격은 10만원대로 저렴한 데다 가격 대비 준수한 성능을 갖췄습니다. 갤럭시 M12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며 대용량 배터리(5000mAh)가 탑재됐고 후면 쿼드 카메라(카메라4개)와 9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11번가는 10% 할인쿠폰을 라이브 방송 시간대 한정으로 발급하고 ‘T멤버십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해 기존 출고가 대비 최대 약 2만5000원 가량 저렴한 17만32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료 배송 혜택과 전용 휴대폰 젤리 케이스도 제공합니다.

 

양희철 11번가 디지털담당은 “1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오는 가정의 달 부모님,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선물이나 세컨드 폰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11번가가 마련한 라이브 방송 혜택을 활용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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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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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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