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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뉴스 A/S] 브렉시트 유탄맞은 장남식 손보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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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1, 2016, 14:07:37

제122호_2016년 7월1일 발행

[인더뉴스 문정태 편집장] 71.

한 해의 새로운 절반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지난 6개월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연초에 세워놨던 계획을 잘 지키고 있는 분도 있을 테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 테지요.

뜻하지 않게 좋은 일이 생긴 분들도 계실 테고, 그렇지 않은 분들 또한 계실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런 저런 일들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첫날을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뭘 했을까?’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뉴스레터를 뒤적여 봤습니다.

<인더뉴스> 창간 2주년을 기념해 백색태라(白色態裸)’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걸 알려 드렸더군요.

여러 분들이 호응해 주신 기억이 떠올라 흐뭇해지기도 하고,

몇몇 분께서는 아쉽다는 의견을 표하셨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던 기억에는 이번에는 더 잘 해야지.’하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92.

, 두 달 후면 <인더뉴스>가 창간 3주년을 맞게 됩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 스물 두번째 뉴스레터로 한 주 잘 정리하시고요.

시원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인더뉴스(iN THE NEWS) 뉴스레터 122호

News Letter

122호 (2016년 07월 01일 발행)

[뉴스 A/S] 브렉시트 유탄맞은 장남식 손보협회장?
'정부청사 신분증 대리수령' 관련 보도 확인해 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지난주 영국 브렉시트(Britain+Exit)의 투표 결과가 전세계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 사이 브렉시트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를 여는 등 정부와 기업에서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영국 브렉시트 불똥은 전혀 예상밖의 곳으로 튀기도 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이 지난 27일 정부가 주관한 브렉시트 관련 점검 회의에 참석했다가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던 것. 사건(?)은 장 회장이 서울 정부청사 출입증 발급을 위해 '제3자'에게 신분증을 맡겼는데, 그와 정부청사 보안 직원이 실랑이를 벌인 것에서 비롯됐다. 이날 발생한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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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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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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