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2026 Milano Design Week)’에서 유럽 시장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할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3(IONIQ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 3는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진보된 전동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소형 해치백 스타일의 유럽 시장 전용 모델입니다. 아이오닉 3는 ▲공기역학 효율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에어로 해치(Aero Hatch)’ 디자인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럽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성능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오닉 3의 외관은 전면부에서 루프라인, 리어 스포일러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에어로 해치 실루엣을 적용해 0.263의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3의 실내를 가구를 배치하듯 공간을 구성하는 '퍼니시드 스페이스(Furnished Space)' 접근 방식을 통해 컴팩트한 차체 크기 속에서도 따뜻하고 직관적인 거주 공간으로 만들었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 맞춤형 3륜 전기차 개발을 위해 현지 업체와 전략적 협업에 속도를 냅니다. 현대차는 20일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인도의 3륜 차량 생산업체인 TVS 모터 컴퍼니(이하 TVS)와 '3륜 EV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18년 인도 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당시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정의선 회장(당시 부회장)에게 인도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의 필요성을 피력하면서 논의가 오갔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인도 시장에 모디 총리의 요청 이후 인도 시장내 최적화된 새로운 모빌리티 개발 검토를 지시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이후 현지 특화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에 착수했고 2024년 인도법인 상장(IPO) 당시 현지를 방문한 정의선 회장이 모디 총리와 다시 만난 자리에서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공유한 뒤 신규 모빌리티의 디자인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견고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후 현대차는 '바랏 모빌리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 모빌리티가 자회사인 KGM 커머셜(이하 KGMC)과 함께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와 자율주행 기술 MOU를 체결했습니다. 지난 17일 에이투지(경기도 안양시 소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KGMC 김종현 대표이사, 에이투지 한지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전기버스 기반 레벨4 자율주행 구현 ▲자율주행 부품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자율주행 차량의 성능 인증 및 이에 따른 후속사업 등 자율주행 생태계 전반에 걸쳐 협력을 추진하게 됩니다. 특히 KGM은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 제시 및 자율주행차 양산을 위한 최적의 차량 플랫폼을 제공하고 KGMC는 자율주행 버스용 플랫폼 개발과 기술 적용을 통해 승객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을 지원합니다. 에이투지는 레벨4 자율주행 핵심 기술 개발과 함께 완성차와의 통합 적용을 추진하게 됩니다. KGM과 에이투지는 지난 2023년 1차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24년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로이(ROii)’를 개발했습니다. 최대 11명 탑승이 가능한 자율주행 셔틀 로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국제자동차연맹(이하 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 레이스 '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이하 WEC)' 첫 출전해 레이스를 완주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소속 레이싱팀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이 현지시간 17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이몰라에서 열린 2026 WEC 개막전 '이몰라 6시간' 최상위 등급인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해 GMR-001 하이퍼카 #17 차량과 #19 차량 모두 레이스를 완주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의 하이퍼카 클래스에는 페라리, BMW, 도요타, 애스턴 마틴, 캐딜락을 비롯해 총 8개 제조사에서 17대의 차량이 출전했으며 그 중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17 차량과 #19 차량은 각각 211랩과 189랩으로 15위와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승은 6시간 동안 총 213랩을 완주한 도요타 레이싱이 차지했습니다. '이몰라 6시간'은 6시간 동안 세 명의 드라이버가 교대해가며 동일한 차량으로 4.909km 길이의 이몰라 서킷을 쉬지 않고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종료 시점에서 서킷을 가장 많이 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가 현대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보증 상품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는 고객이 중고차 구매 후에도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보증 연장 상품으로, 기존 인증중고차 기본 보증 서비스에 더해 추가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은 차량의 연식,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보증 수리 시 고객 자기부담금 없이 재생품이 아닌 순정 신품 부품만 사용해 고객의 구매 후 이용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보증 수리 서비스는 전국 123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하이테크 센터/블루핸즈)에서 받을 수 있으며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의 보증 범위는 일반 부품, 냉난방 부품, 동력전달 주요 부품, 엔진 주요 부품입니다. 고객은 차량 등급과 운행 패턴에 따라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보증 기간별 주행거리 한도는 각각 5000km, 1만km, 1만5000km, 2만km입니다. 가입 가격은 차종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엑센트, i30, 벨로스터, 아반떼, 아이오닉(EV,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개막을 맞이해 국내 야구팬들을 위한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를 출시했습니다. 기아는 지난해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협업해 첫선을 보여 야구팬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KBO 디스플레이 테마’를 2026 시즌에 맞춰 한층 몰입감을 높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는 고객이 차량의 대화면 ccNC 디스플레이(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의 색상과 그래픽을 응원하는 구단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상품입니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는 ▲실사 기반의 선수 이미지 도입 ▲팀별 차별화 요소 강화 ▲클러스터(계기판) 변경 범위 확대 등 차량 안에서 응원팀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홈카드(Homecard) 디자인이다. 2025 테마 당시 2D 일러스트 중심이었던 그래픽에서 벗어나 3D 실사 표현을 새롭게 도입해 AI로 만든 선수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생동감을 차량 디스플레이 안에 구현했다. 또한 기아는 기존 테마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시즌2 테마부터는 클러스터 배경에 야구장 실사 이미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BYD코리아가 다가오는 18~19일 주말, ‘베이커리’ 콘셉트를 접목한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합니다. 18일에는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19일에는 12개 전시장에서 각각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일상 속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브랜드에 대한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제17대 제과제빵 명장이자 MBN 예능프로그램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석원 명장의 베이커리와 BYD 차량 시승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이 자동차 시승과 미식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천하제빵'은 전국의 제빵사들이 기술과 창의성을 겨루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BYD코리아는 해당 프로그램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습니다. 시승 현장에서는 BYD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전기차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형 전기 SUV 아토 3(ATTO 3) ▲스포츠 중형 전기 세단 씰(SEAL)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SEALION 7)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DOLPHIN)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BYD의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또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이석원 명장이 직접 만든 단팥빵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국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제네시스는 14일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26년 3월 말 기준 100만299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11월 독립 브랜드로 출범한 지 10년 4개월 만입니다. 자동차업계에서 제네시스의 국내 100만대 돌파는 단순한 판매 성과를 넘어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독자적으로 키워낼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한 사례라는 평가입니다. 특히 브랜드 출범 초기부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를 ‘현대차의 고급 트림’이 아니라 별도 철학과 디자인, 서비스 체계를 갖춘 독립 럭셔리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밀어붙인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2015년 제네시스 출범 당시 현대차는 별도 브랜드 운영과 함께 2020년까지 6개 모델 라인업 구축 계획을 공식화했고, 정의선 회장 역시 고객 중심의 새로운 럭셔리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제네시스의 출범 첫 모델은 2015년 12월 출시된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이었다. 이후 2016년 G80, 2017년 G70, 2018년 G90를 잇따라 내놓으며 세단 풀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인더뉴스 편집국ㅣ기아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가 출고와 함께 소형 SUV 시장에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셀토스는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 소형 SUV 차급 가운데 가장 많은 4983대가 판매되며, 2020년 이후 소형 SUV 연간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1세대 셀토스의 명성을 2세대에서도 이어갔습니다. 6년 만에 완전변경된 이번 셀토스는 정통 SUV를 표방한 대담하고 각진 외관에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 초기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안전 사양을 갖춰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기아에서 실제 계약 고객 분석 결과, 셀토스의 20·30대 고객 비중은 30.5%로 기존 모델의 27.8%보다 높아져 젊은층의 선호 확대가 두드러졌고, 남녀 성별 비중은 51:49로 균형을 이뤘습니다. 또한 지난달 출고된 셀토스 가운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45.5%, 디자인 특화 트림인 'X-Line'이 21.9%를 차지하며 상위 트림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소형 SUV 차급에서도 차량…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중심의 기술 교류 행사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와 현대모비스를 비롯 HL만도, 아우모비오, KB오토시스, 새론, 상신, 서한이노빌리티, 명화공업, 남양넥스모, 삼성정밀 등 브레이크 관련 5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5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논문 발표 세션에서는 미래 브레이크 기술 경쟁력을 담은 총 50편의 우수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특히 브레이크 하드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어 기술, 성능 고도화, 시스템 통합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연구 성과들이 대거 소개 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한때 연간 100만대 넘게 팔았던 중국 시장에서 1%대까지 떨어진 점유율 회복을 위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을 앞세워 재도전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아이오닉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중국 시장 맞춤형 전동화 전략과 콘셉트카 2종을 공개하며 위축된 중국 사업의 체질을 전기차 중심으로 다시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비너스 콘셉트'와 '어스 콘셉트' 는 중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디 오리진(The Origin)’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기원’이라는 뜻의 ‘디 오리진’은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현대차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는 의미입니다. 비너스 콘셉트는 태양계에서 가장 밝은 행성인 금성의 밝은 에너지로부터 영감을 받은 세단 콘셉트카 입니다. 외장은 금성을 상징하는 '래디언트 골드(Radiant Gold)' 컬러로 마감했고 프레임 구조의 루프와 투명 스포일러 디자인으로 하이테크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내장은 금성의 두꺼운 대기 구조와 강렬한 광채를 재해석한 층 구조(layer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특장업체를 위한 상용차 기술정보 플랫폼 '현대 컨버전 플러스'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기존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상용 기술정보 포털을 대폭 개편한 ‘현대 컨버전 플러스’는 ▲특장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전세계 약 12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이용 가능해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현대 컨버전 플러스’에서는 바디빌더 매뉴얼 (Body Builder Manual) 바디빌더 드로잉(Body Builder Drawing), 법규 인증 자료 등의 상용차 기술정보를 지원합니다. 특히 기존 평면 형태의 2D 도면에 더해 입체적인 3D 도면도 제공함으로써, 특장차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고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전 상용 차종에 대한 차종별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했으며, 특장업체가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기존 PC 접속은 물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플랫폼 이용이 가능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 기아가 전기차 캐즘과 글로벌 경기 둔화, 공급망 재편, 지역별 규제 변화 등 커지는 시장 변동성에 맞서 전동화 전략의 유연성을 앞세운 중장기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전기차(EV) 중심 전환 기조는 유지하되 내연기관(ICE)과 하이브리드(HEV), 목적기반차량(PBV)을 함께 키우는 다층 포트폴리오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기아는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2026년 글로벌 판매 335만대, 시장점유율 3.8%, 2030년에는 413만대, 점유율 4.5% 달성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글로벌 저성장 국면에서도 초과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입니다. 무엇보다 이날 메시지의 핵심은 '불확실성 대응'이었습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 5년간 브랜드, EV, PBV, ESG 등 전 부문에서 이뤄온 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EV, HEV, 자율주행, 로보틱스와 함께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전기차 판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가 전기 상용차인 ST1을 활용한 친환경 폐기물 수거차 실증사업에 나섭니다. 9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민방위교육장에서 현대차 국내CV사업실장 오기용 상무,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생활환경과 관계자,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산재예방감독과 관계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관계자, 성북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 등 행사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ST1을 활용한 폐기물 스마트 수거 시연 행사를 열었습니다. 현대차는 시연 행사에서 친환경 차량 ST1 기반의 스마트 수거차 2대(덤핑형, 무빙플로어형)로 재활용품을 수거 및 적재하고 운반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ST1 덤핑형 스마트 수거차는 위아래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폐하는 적재함 측면문과 낮은 지상고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작업자는 차량 옆면에서 재활용품을 손쉽게 차에 실을 수 있으며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적재물을 내릴 수 있습니다. ST1 무빙플로어형 스마트 수거차는 적재함 바닥 레일의 전·후 이동이 가능해 작업자가 차량에 오르지 않고도 재활용품의 상·하차가 가능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무거운 재활용품을 적재 및 하역하기가 편리합니다. 실증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상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 소형 SUV '2027 코나'를 출시했습니다. 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에이치픽)' 트림에 기본 적용해 트림의 가치를 대폭 높이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춰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 ·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 모드·애프터 블로우 포함) ▲12.3인치 내비게이션(인카페이먼트·e hi-pass)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했습니다. 이어 2027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 현대차는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LED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가격을 49만원 낮춰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형 SUV 고객층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습니다. 마찬가지로 2027 코나 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차바이오그룹 관계사 차바이오F&C의 셀 롱제비티(Cell Longevity)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이 피부 진정과 장벽 관리를 위한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선보였습니다. 차바이오F&C는 ‘셀 유스 프로바이오틱 엑소좀 PDRN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46g의 하이드로겔 포뮬러에 프로바이오틱 유래 엑소좀과 로즈 PDRN을 적용했습니다. 열노화 케어 관련 특허 성분인 ‘수딩 쿨러(Soothing Cooler)’도 5000ppm 함유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에 밀착된 상태에서 에센스 성분이 흡수되면서 점차 투명하게 변하는 방식입니다. 토너 사용 후 약 3시간 동안 사용하거나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부착한 뒤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제품의 피부 진정과 장벽 개선 등에 대해서는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습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실시한 시험에서 특수 관리 후 제품을 7일간 사용했을 때 피부 진정 관련 지표가 사용 전보다 21.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회 사용 직후에는 외부의 물리적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 관련 지표가 127.5% 개선됐습니다. 4시간 수면 중 사용한 시험에서는 피부 윤기 관련 지표가 139.3% 개선된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회사는 안색과 피부결을 비롯해 눈가 주름, 탄력, 보습, 리프팅, 피부 치밀도 등의 지표에서도 사용 전후 개선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제품은 에버셀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김석진 차바이오F&C 대표는 “이번 제품은 피부 상태와 생활 패턴에 따라 단시간 케어부터 장시간 집중 관리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피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에버셀의 셀 롱제비티 뷰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오뚜기가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입니다. 오뚜기는 내달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와 협업해 열라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한정판 패키지에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대표 캐릭터 ‘류(Ryu)’와 ‘켄(Ken)’을 제품별로 교차 적용합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협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QR코드도 넣었습니다. 제품은 이달 말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오뚜기몰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스티커 시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VIP 시사회 초대권과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을 증정합니다. 10월에는 한정판 패키지 구매 인증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합니다.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Z폴드8과 한정판 굿즈 등을 제공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 체험형 팝업존을 운영합니다. 현장에서 게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롯데시네마에서는 협업 상품인 ‘열라면 팝콘’도 한정 기간 판매할 예정입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파이터와 협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정판 패키지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열라면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 모빌리티(KGM)가 정부의 대파라과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무쏘 EV 20대를 공급합니다. 파라과이 정부·기관 대표단은 KGM 평택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기술과 생산시설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GM은 산업통상부 초청 연수 프로그램으로 방한한 하비에르 비베로스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 등 사절단이 지난 15일 평택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기영 KGM 대표이사와 권용일 개발·생산 부문장, 하비에르 비베로스 차관, 양정직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기차를 비롯한 KGM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현재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라과이에 '자동차부품 TASK 센터' 건립 등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출시한 일본 오리지널 스무디가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3년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세븐카페 스무디’로 론칭 이후 그 해 최고 인기 상품으로 도약한 즉석 스무디에 주목했습니다. 연중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즉석음료 시장 개척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세븐일레븐은 현지 기기 도입을 결정하고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올해 국내로 들여왔습니다. 즉석 스무디 기기는 상품별 최적화된 믹싱 시간, 회전 스피드, 블레이드 높이를 구현해 과일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살리고 위생과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단맛을 더 선호하는 한국인 입맛에 맞춰 과일 당도를 평균 2브릭스가량 높였고 심부온도(음료 중심부 온도)를 영하 5도까지 낮췄다는 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개관 26주년을 맞아 영사·음향 시스템을 전면 교체했습니다. 씨네큐브는 스크린을 교체하고 최신 사양의 4K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하는 등 상영 시스템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예술영화의 영상과 음향을 보다 세밀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4K 레이저 영사기 도입으로 어두운 장면부터 밝은 장면까지 영상 표현력을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음향 시스템도 교체했습니다. 기존 스피커를 바꾸고 일부 스피커를 추가해 중·저음역대 재현 범위를 넓혔습니다. 대사와 음악, 효과음 등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상영 환경을 정비했습니다. 리뉴얼을 기념한 특별 상영도 진행합니다. 빔 벤더스 감독의 ‘퍼펙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SCK컴퍼니 등 10개 계열사에서 2027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합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8일부터 2027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그룹에 따르면 채용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SCK컴퍼니(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디에프 ▲신세계I&C ▲신세계푸드 ▲신세계센트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10개사입니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입니다. 서류전형 결과는 10월 말 발표하며 11월 각 계열사별 면접과 12월 최종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정식 입사해 그룹 입문교육을 받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부터 최종 면접 이후 한 달간 진행했던 인턴십 과정을 폐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공채 역시 별도의 인턴십 없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계열사별 온·오프라인 채용 홍보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집 직무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인턴십 과정을 없애 보다 신속하고 집중도 높은 채용을 진행해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사이언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ADESII(아데시)’가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섭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아데시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리는 ‘KESTA K-BRAND 팝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KESTA는 오프라인 팝업과 콘텐츠, 커머스, 해외 유통 네트워크를 연계해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와 향수, 라이프스타일, 문화 분야 등 국내 브랜드 36곳이 참여합니다. 아데시는 이번 팝업에서 튜브형 신제품 ▲PLA 리프팅 세럼 ▲피토 글로우 앰플 ▲펩타이드 넥앤 아이크림 등 3종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출시합니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제품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