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반의 하이루프 모델을 적용한 '2027 팰리세이드'를 25일 출시했습니다. 블랙 잉크와 XRT 등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주요 안전·편의사양을 기본화해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2027 팰리세이드는 루프를 높여 실내 공간을 확장한 하이루프 모델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강조한 ‘블랙 잉크’, 아웃도어 감성을 반영한 ‘XRT’ 트림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이루프 모델은 차량 루프를 기존 모델보다 240㎜ 높여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전고는 일반적인 지하주차장 진입을 고려해 2005㎜로 설계했습니다. 외관에는 하이루프와 블랙 DLO 몰딩 등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21인치 알로이 휠, 피렐리 타이어도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실내에는 하이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와 밤하늘의 별이 빛나는 효과를 구현한 ‘스태리 스카이’, 2방향 팝업 LED 독서등을 적용했습니다. 21.4인치 하이루프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실내 공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VIP 패키지2’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스마트폰 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 노사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협력사 피해를 수습하기 위해 2026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25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16차 교섭에서 최영일 대표이사와 이종철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상견례 이후 111일 만입니다. 이번 교섭은 지난 7월 이후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상당한 진통을 겪었습니다. 파업으로 차량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직원들의 임금 손실과 부품 협력사의 경영 부담도 커졌습니다. 노사는 추가 피해를 막고 회사의 생존과 협력사와의 상생,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교섭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잠정합의를 계기로 하반기 생산 정상화와 신차 출시에 역량을 집중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호봉승급분을 포함한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경영성과금 400% 및 1270만원 지급이 담겼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 주식 15주와 해시포인트 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임금과 근로조건 개선뿐만 아니라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도입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45만대를 넘어섰습니다. GV70과 GV80을 중심으로 SUV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플래그십 전기 SUV와 고성능 모델, 하이브리드까지 추가해 미국 럭셔리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제네시스는 2016년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올해 7월까지 총 45만4049대를 판매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미국에서 8만2331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연간 8만대를 넘어섰습니다. 2021년 이후 5년 연속 연간 판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도 3만9088대로 역대 상반기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7월에는 6947대를 판매하며 2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SUV 비중 61.5%…GV70·GV80가 성장 견인 미국 시장 성장의 중심에는 SUV가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미국 진출 초기 G80과 G90 등 세단을 중심으로 판매했지만 이후 GV80과 GV70, GV60 등 SUV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지난 7월까지 미국 누적 판매 가운데 SUV 비중은 61.5%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GV70과 GV80의 판매 비중이 높습니다. GV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제주번영로지점 김경보 영업부장이 제주 지역 최초로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993년 입사한 이래 약 34년 간 연평균 147대를 판매한 김경보 영업부장은 지난 2013년 누적 판매 3000대, 2018년에는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 2009년과 2010년, 2012년까지 총 3회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해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김경보 영업부장은 누적 5천대 판매를 달성한 것에 대해 "‘5000’이라는 숫자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만남과 소중한 인연, 그리고 땀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5000대의 자동차보다 더 값진 것은 그 안에 담긴 5000번의 인연과 믿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동차를 판매한다는 생각보다는 마음과 정성, 열정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90'를 공개하며 전동화 럭셔리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GV90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GV90 네오룬과 GV90을 공개했습니다. GV90는 지난 2024년 공개한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네시스의 럭셔리 철학과 전동화 기술 역량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제네시스는 GV90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10년을 열고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GV90는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전용 전기차 플랫폼 'eMP(Electric Mobility Prime)'를 기반으로 개발됐습니다. 일반적인 스윙 도어를 적용한 GV90와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인 '네오룬 아치 게이트'를 적용한 GV90 네오룬 등 2종으로 운영됩니다. GV90 네오룬의 가장 큰 특징은 B필러가 없는 코치 도어입니다. 앞문과 뒷문이 서로 마주 보는 방향으로 열리면서 넓은 승하차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제네시스는 B필러를 없애면서도 차체 강성과 충돌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어 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옵니다. 차체 크기를 키워 실내 공간을 넓히고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강인한 SUV의 성격을 강조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투싼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내·외장 디자인을 19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이후 약 6년 만의 세대교체입니다. 신형 투싼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적용했습니다. 강철이 가진 긴장감과 강인함을 차체의 입체적인 면과 선으로 구현하고 미래지향적인 조명 디자인을 결합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전면부에는 건축 조명에서 영감을 얻은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배치했습니다. 센터 램프에는 광원이 외부에서 직접 드러나지 않는 간접 조명 구조를 적용해 차체 전면의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측면은 사이드 펜더와 리어 도어의 볼륨을 키우고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을 더했습니다. 후면에는 3차원으로 돌출된 렌즈 구조의 프리즘 리어 램프와 수평형 센터 테일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G모빌리티(KGM)가 미얀마에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전기차를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현지 최대 민간 자동차 그룹과 손잡고 토레스 EVX와 무쏘 EV를 생산·판매하며 올해 1000대 공급을 추진합니다. KGM은 SSS(Super Seven Stars)그룹과 협력해 미얀마 시장에 KGM 브랜드를 론칭하고 친환경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곽정현 사장, 산 린 SSS그룹 회장과 살만 린 자동차부문 사장을 비롯해 현지 관계자와 기자단, 고객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KGM은 행사에서 전기 SUV 토레스 EVX와 전기 픽업 무쏘 EV를 공개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함께 SUV·픽업 중심의 제품 경쟁력을 활용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얀마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전략입니다. 현지 사업은 SSS그룹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합니다. 2000년대 초 설립된 SSS그룹은 미얀마 최초의 민간 자동차 회사이자 현지 최대 규모의 민간 자동차 그룹으로, 신차와 중고차 판매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기아의 전동화 SUV ‘EV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전기 SUV 비교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등 운전자가 실제 차량을 이용하면서 체감하는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아는 EV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최근 실시한 전기 SUV 비교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와 중국 XPeng G6, MG S6 EV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독일에서 발행되는 자동차 전문 매체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차량 성능과 상품성을 평가하는 주요 전문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평가는 테슬라가 모델 Y의 보급형 트림을 새롭게 내놓으며 독일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가격 경쟁력을 높인 모델 Y와 한국·중국 업체의 전기 SUV를 직접 비교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평가 대상은 기아 EV5와 테슬라 모델 Y, XPeng G6, MG S6 EV 등 4개 모델입니다. ▲차체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을 종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인 'PV5 카고'를 기반으로 한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을 공개하고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 2026)'에서 기아 PV5 카고 롱 차량을 의료용으로 개조한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모델은 환자용 접이식 침대, 의료용 의자, 심전도 검사 기구 등을 갖춰 진료 및 건강검진이 가능하며,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통해 어디서나 의료기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해당 차량을 활용해 올해 말부터 자카르타 스마트시티인 BSD(Bumi Serpong Damai) 시티에서 현지 도시개발기업 '시나르마스랜드', 종합병원법인 '에카병원'과 협력해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의료시설 집중 현상과 자차 미보유로 인한 주민들의 낮은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PV5 차량이 주거단지나 쇼핑몰, 스포츠 센터 등 주요 인프라 시설을 방문해 진료·건강검진을 제공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서초구 양재 본사에서 미디어 대상 ‘현대차그룹 AX 성과 발표회’를 열고,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전사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과정과 향후 계획을 12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데이터와 소프트웨어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DX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AI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는 AX를 본격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2년부터 지라, 두레이, 컨플루언스,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 등 글로벌 협업 플랫폼을 순차 도입해 업무 방식을 표준화하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왔습니다. 또한 ‘글로벌 원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통해 연구개발·생산·품질·판매 등 전 밸류체인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데이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에이치 챗 프로(H Chat Pro)’를 운영, 지난달 기준 현대차·기아의 일반·연구직의 약 80%에 해당하는 3만여 명이 활용 중입니다. 현장에 적용된 AI 주요 성과도 공개됐습니다. 연구개발 분야의 ‘충돌안전 AI 어시스턴트’는 과거 충돌 시험 결과와 해석 자료를 통합 검색해 사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e스포츠 챔피언십 '2026 현대 N 버츄얼컵'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지스타 조직위원회 등 국내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됩니다.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현대 N 버츄얼컵’은 지자체, 게임산업계, 자동차 제조사가 협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e스포츠 대회입니다. 올해 공식 레이싱 게임으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그란 투리스모 7(Gran Turismo 7)’이 선정됐습니다. 공식 레이싱카로는 2015년 현대 N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던 컨셉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가 등장합니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국내 최상위 선수 24명이 메인 대회에 진출하며, 대학생 및 인플루언서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도 함께 펼쳐집니다. 메인 대회는 총 3개 라운드로 구성됩니다. 1라운드는 9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게임·e스포츠 행사(GES)와 연계해 열립니다. 2라운드는 10월 3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페스티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자동차, 현대위아, 현대건설로 구성된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은 경기도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승인 및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실증을 통해 공동주택의 주차면 부족, 혼잡, 안전 문제를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기술로 해결하는 방안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실증은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지하 1층 주차장 내 53면 규모 구역에서 현대위아 주차로봇 2세트를 활용해 이뤄집니다. 두께 110mm의 현대위아 주차로봇은 라이다(LiDAR) 센서로 차량 바퀴를 인식해 들어 올린 뒤 이동시키는 방식이 적용됩니다. 자동주차는 최고 초속 1.2m로 최대 3.4톤의 SUV까지 가능합니다. 전후좌우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운전자가 지정된 입출차 구역에서 하차 후 키오스크나 월패드로 차량을 호출하면 로봇이 빈 주차면까지 자동으로 운반합니다. 이를 통해 주차 수용력을 최대 50%까지 높일 수 있으며, 차량·보행자 동선 분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불필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대표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총 1만1094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4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 58대를 넘어선 역대 아반떼 최고 기록입니다. 또한 최근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SUV 선호 트렌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정통 3박스 형태의 내연기관 세단이 계약 개시 단 하루 만에 1만 대 이상의 계약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트림별 선택 비중은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이 52%로 과반을 차지하고 기본 트림인 모던과 중간 트림인 프리미엄은 각각 24%를 기록했습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프리미엄 트림부터 기본 적용)'와 '전자식 변속 레버 P단 긴급제동'을 비롯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 다양한 최신 사양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현대차는 기존 아반떼에서 4%에 그쳤던 기본 트림 선택 비중이 24%로 높아진 것은 대형 디스플레이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커넥트’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기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대표 준준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5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2020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로 구성됩니다. 트림은 모던과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등 3개로 운영합니다. 가솔린 2.0 모델 가격은 모던 2398만원, 프리미엄 2771만원, 인스퍼레이션 3152만원입니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모던 3042만원, 프리미엄 3361만원, 인스퍼레이션 3699만원입니다. 현대차는 3분기 중 가솔린 모델을 먼저 인도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가 완료된 이후 세제혜택 적용 가격을 공개해 출고할 계획입니다. 차체 키우고 적재공간 확대 차체 크기는 전장 4765㎜, 전폭 1855㎜, 휠베이스 2750㎜입니다. 현대차는 과거 중형 세단 수준으로 제원을 확대해 전·후석 공간을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렁크 적재용량은 VDA 기준 최대 479ℓ입니다. 트렁크의 상하 개방 폭도 넓혀 물품을 싣고 내리는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외장 색상은 코디악 블루 매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국내 자동차 시장이 올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 급증에 힘입어 소폭 성장했습니다. 개인의 신차 구매는 줄고 법인·사업자와 수입 전기차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시장 구조는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통상산업조사실은 ‘2026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신규등록현황 분석’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가 85만636대로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품사 화재에 따른 공급 차질과 고유가·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기차 판매가 두 배 이상 늘며 전체 시장을 지탱했습니다. 보고서는 전기차 보조금 조기 집행과 추가경정예산 반영, 개별소비세 감면 종료 전 출고 증가 등이 상반기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고유가도 유지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차 수요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전기차가 끌어올린 1.3% 성장 올해 상반기 승용차 신규등록은 75만2404대로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승합차는 1만710대로 14.0% 감소했지만 화물차는 8만4920대로 5.9% 늘었고, 특수차는 2602대로 1.3% 증가했습니다. 승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차바이오그룹 관계사 차바이오F&C의 셀 롱제비티(Cell Longevity)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이 피부 진정과 장벽 관리를 위한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선보였습니다. 차바이오F&C는 ‘셀 유스 프로바이오틱 엑소좀 PDRN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46g의 하이드로겔 포뮬러에 프로바이오틱 유래 엑소좀과 로즈 PDRN을 적용했습니다. 열노화 케어 관련 특허 성분인 ‘수딩 쿨러(Soothing Cooler)’도 5000ppm 함유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에 밀착된 상태에서 에센스 성분이 흡수되면서 점차 투명하게 변하는 방식입니다. 토너 사용 후 약 3시간 동안 사용하거나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부착한 뒤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제품의 피부 진정과 장벽 개선 등에 대해서는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습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실시한 시험에서 특수 관리 후 제품을 7일간 사용했을 때 피부 진정 관련 지표가 사용 전보다 21.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회 사용 직후에는 외부의 물리적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 관련 지표가 127.5% 개선됐습니다. 4시간 수면 중 사용한 시험에서는 피부 윤기 관련 지표가 139.3% 개선된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회사는 안색과 피부결을 비롯해 눈가 주름, 탄력, 보습, 리프팅, 피부 치밀도 등의 지표에서도 사용 전후 개선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제품은 에버셀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김석진 차바이오F&C 대표는 “이번 제품은 피부 상태와 생활 패턴에 따라 단시간 케어부터 장시간 집중 관리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피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에버셀의 셀 롱제비티 뷰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오뚜기가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입니다. 오뚜기는 내달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와 협업해 열라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한정판 패키지에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대표 캐릭터 ‘류(Ryu)’와 ‘켄(Ken)’을 제품별로 교차 적용합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협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QR코드도 넣었습니다. 제품은 이달 말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오뚜기몰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스티커 시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VIP 시사회 초대권과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을 증정합니다. 10월에는 한정판 패키지 구매 인증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합니다.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Z폴드8과 한정판 굿즈 등을 제공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 체험형 팝업존을 운영합니다. 현장에서 게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롯데시네마에서는 협업 상품인 ‘열라면 팝콘’도 한정 기간 판매할 예정입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파이터와 협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정판 패키지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열라면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 모빌리티(KGM)가 정부의 대파라과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무쏘 EV 20대를 공급합니다. 파라과이 정부·기관 대표단은 KGM 평택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기술과 생산시설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GM은 산업통상부 초청 연수 프로그램으로 방한한 하비에르 비베로스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 등 사절단이 지난 15일 평택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기영 KGM 대표이사와 권용일 개발·생산 부문장, 하비에르 비베로스 차관, 양정직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기차를 비롯한 KGM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현재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라과이에 '자동차부품 TASK 센터' 건립 등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출시한 일본 오리지널 스무디가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3년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세븐카페 스무디’로 론칭 이후 그 해 최고 인기 상품으로 도약한 즉석 스무디에 주목했습니다. 연중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즉석음료 시장 개척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세븐일레븐은 현지 기기 도입을 결정하고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올해 국내로 들여왔습니다. 즉석 스무디 기기는 상품별 최적화된 믹싱 시간, 회전 스피드, 블레이드 높이를 구현해 과일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살리고 위생과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단맛을 더 선호하는 한국인 입맛에 맞춰 과일 당도를 평균 2브릭스가량 높였고 심부온도(음료 중심부 온도)를 영하 5도까지 낮췄다는 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개관 26주년을 맞아 영사·음향 시스템을 전면 교체했습니다. 씨네큐브는 스크린을 교체하고 최신 사양의 4K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하는 등 상영 시스템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예술영화의 영상과 음향을 보다 세밀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4K 레이저 영사기 도입으로 어두운 장면부터 밝은 장면까지 영상 표현력을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음향 시스템도 교체했습니다. 기존 스피커를 바꾸고 일부 스피커를 추가해 중·저음역대 재현 범위를 넓혔습니다. 대사와 음악, 효과음 등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상영 환경을 정비했습니다. 리뉴얼을 기념한 특별 상영도 진행합니다. 빔 벤더스 감독의 ‘퍼펙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SCK컴퍼니 등 10개 계열사에서 2027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합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8일부터 2027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그룹에 따르면 채용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SCK컴퍼니(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디에프 ▲신세계I&C ▲신세계푸드 ▲신세계센트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10개사입니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입니다. 서류전형 결과는 10월 말 발표하며 11월 각 계열사별 면접과 12월 최종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정식 입사해 그룹 입문교육을 받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부터 최종 면접 이후 한 달간 진행했던 인턴십 과정을 폐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공채 역시 별도의 인턴십 없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계열사별 온·오프라인 채용 홍보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집 직무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인턴십 과정을 없애 보다 신속하고 집중도 높은 채용을 진행해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사이언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ADESII(아데시)’가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섭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아데시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리는 ‘KESTA K-BRAND 팝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KESTA는 오프라인 팝업과 콘텐츠, 커머스, 해외 유통 네트워크를 연계해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와 향수, 라이프스타일, 문화 분야 등 국내 브랜드 36곳이 참여합니다. 아데시는 이번 팝업에서 튜브형 신제품 ▲PLA 리프팅 세럼 ▲피토 글로우 앰플 ▲펩타이드 넥앤 아이크림 등 3종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출시합니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제품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