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동양생명이 상반기(4월~9월) 8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매출이 늘어나는 등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에 따라 동양그룹 사태로 인한 세간에 우려가 기우였음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2013사업연도 상반기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하고,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등 기업의 주요지표들이 전년 동기대비 큰폭으로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22.8% 증가한 838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9% 증가한 1159억원을, 매출은 4.1% 증가한 2조3848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16.9% 증가한 18조1744억원을, 수입보험료는 3.0% 성장한 9663억원을 나타냈다.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RBC비율은 순이익 증가와 고위험자산 축소로 전분기 대비 12.9%p 상승한 244.6%를 달성하며, 감독당국의 권고기준인 150%를 크게 넘어선 상태다. 이 같은 경영실적에 대해 보장성보험과 유지비차이익, 위험률차이익, 운용자산수익 등의 안정적인 증가가 2분기 실적호조를 견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월납초회보험료와 연납화보험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보험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대출 상품이 선을 보였다.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자동차대출 상품인 ‘애니카 자동차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차 구입은 물론, 기존에 높은 금리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던 고객도 저렴한 금리로 전환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5%에서 시작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중개수수료나 인지세 등 추가비용은 없다. 신차 구입의 경우 매매 계약만 하면 가능하며, 기존 대출을 전환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일 2년 이내 차량만 가능하다. 신용등급과 재직·소득 서류만 있으면 삼성화재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면 전용 콜센터 1588-7444 또는 전국 16곳의 삼성화재 융자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나이 때문에 암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소비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상품이 출시됐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시니어라이프 암보험[갱신형]무배당 1311’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령자 가입 전용’ 상품으로 나이가 많아서 암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암 발병률이 높은 나이에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최초 가입 경우 가입 가능 나이는 61~75세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10년마다 갱신되는 갱신형 상품으로 고혈압,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다. 이런 병이 없는 고객은 5%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녀가 부모님을 위해 가입하면 2% 할인되며, 자동이체를 신청했을 경우 1%의 할인이 추가, 최고 8%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일반암, 성별특정암, 소액암에 대한 보장과 치료비가 많이 드는 7대 고액암(백혈병·췌장암·뇌암·골수암·식도암·담낭암·담도암)에 대한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특약에 가입하면 암으로 사망할 경우에도 보장 받을 수 있다. 강창규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보험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2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전국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G렛츠고 대축제’는 체육대회는 전임직원과 표준육성팀장, GA교육매니저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임직원 결속과 화합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고객중심 지속경영기업 으로서의 성장을 다짐하기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임직원 핵심가치인 Speed, Smart, Steady, Smile 4개 팀으로 나눠 구기종목과 단체경기, 이벤트 게임에 참여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비전채우기 행사와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특설무대공연을 실시해 열정과 화합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오늘만큼은 업무에서 벗어나 모두가 한마음으로 신나게 즐겼으면 좋겠다”며 “활기차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 MG손해보험이 되자”고 말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ING생명은 TV를 볼 수 있고, 각종 선물쿠폰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 이를 기념해 회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내달 27일까지 모바일센터 앱 오픈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ING생명의 모바일센터 앱 이용 고객 중 111명을 추첨해 삼성 스마트TV 1대, 아이패드 10대, CGV 영화 관람권 100매를 증정한다. 앱을 다운받아 로그인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씩 총 800명에게 기프티쇼를 전달할 예정이다. 모바일센터 앱에서는 계약조회부터 대출신청, 중도인출, 보험료납입, 펀드변경 등 기존 홈페이지 사이버센터에서 제공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ING생명 모바일센터 앱은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서 ‘ING생명’을 검색 후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다. 존 와일리 ING생명 사장은 “모바일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고객이 더욱 간편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ING생명 홈페이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삼성생명이 미얀마 시장 진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삼성생명은 지난 1일 오전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현지 보험시장 조사 등을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에민 테인 미얀마 보험감독위원회 위원장, 케니 타이삼성생명 법인장, 황정호 삼성생명 해외사업본부장 등 주요 정부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생명은 외국계 생보사 중 일본의 태양생명, 홍콩의 AIA에 이어 세 번째로 사무소를 운영하게 된다. 에민 테인 위원장은 “ 아직 걸음마 단계인 미얀마 보험시장이 발전하고, 자생력을 갖기 위해서는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삼성생명과 같은 선진사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에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은 “ 미얀마 대표사무소는 향후 보험시장 조사를 통해 미얀마 국민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할 계획”이라며 “삼성생명만이 아닌 미얀마 국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얀마는 국토 면적이 한국의 6.7배이며, 인구는 6000만명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890달러로 1000달러 돌파를 목적에 두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2년 연속…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미래에셋생명이 다이렉트보험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다이렉트보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와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www.coupang.co.kr)과 제휴를 맺어 다이렉트보험의 보험료를 계산하면 쿠팡에서 사용 가능한 1000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1월, 1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G마켓(www.gmarket.co.kr)에서도 다이렉트보험의 보험료를 계산하면 각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G마켓에서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11월 1일부터, G마켓에서는 11월 8일부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direct.miraeasset.com)에서도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계산 후 다이렉트보험에 가입한 가입자 모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가입 후 고객이 제안하는 글을 작성하면 영화관람권을…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현대저축은행과의 제휴를 통한 ‘현대 대출 안심서비스’ 지원으로 신용생명보험을 확대하겠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현대저축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이며, 서비스 가입자가 대출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에 해당된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무배당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갱신형)’이 가입자 대신 미상환 대출금을 갚아준다.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은 가입 후 최대 5년 동안, 최고 5000만원 대출금까지 보장해, 보험료는 전액 현대저축은행이 부담한다. 즉, 고객은 가입 신청서 작성만으로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의 모든 보장내용을 무료로 제공받고, 대출과 함께 한번에 가입이 가능하다. ‘신용생명보험’이란 대출 고객이 사망, 장해 등의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험사가 대출고객 대신 남아있는 대출금액 또는 보험 가입 때 약정한 금액을 상환해 주는 보험 상품이다. 이는 대출고객 가계의 재정안정을 도모하고, 부실채권 방지를 통해 금융기관의 여신 건전성 확보에도 기여하는 상품으로,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에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삼성화재의 상반기 매출이 소폭 늘어났지만, 당기순이익은 대폭 감소했다.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경영 실적 발표를 통해 원수보험료가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보다 3.9% 증가한 8조6128억원(2분기 누계)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보험 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저축성 보험의 매출 감소했지만 계속보험료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장기보험이 4.6% 성장했다.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각각 1.9%, 2.3%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4.7% 감소한 3720억원을 기록했다.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2.8%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년도 보험료 인하 효과와 할인형 특약 증가 등으로 83.1%(IFRS기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2%p 증가했다.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은 각각 12.0%p, 0.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75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NH농현손해보험의 김학현 대표가 새롭게 출시한 보험상품에 가장 먼저 가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급증하는 암발생률에 비해 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고령자를 위해 암전용 보험인 ‘무배당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중구 소재 NHC지점을 방문,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55년 생으로 올해 만 58세로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 가입자 나이에 해당된다. 김학현 대표이사는 “고령자가 쉽고 편리하게 가입 가능하게 설계하도록 노력했다”며 “실버 계층의 암 발생에 따른 걱정을 덜어주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1호 가입자가 되고보니, 아내도 필요한 것 같아서 추천해 부부가 함께 가입하게 됐다”며 “금액이 높지 않아 암 보험이 없던 분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다”고 덧붙였다.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은 가속화되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55세부터 75세까지의 연령층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일반암은 물론 발병률이 높은 위암, 간암, 폐암 등의 특정암과 백혈병,…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한화생명이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한화는 10년 내에 현지 시장에서 15위권에 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법인인 PT. Hanwha Life Insurance Indonesia(법인장:현정섭)의 개업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켐핀스키호텔에서 열린 개업식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백성택 아세안본부대사, 피르다우스 감독당국(OJK) 부위원장, 헨드리스만 인도네시아 생보협회 회장 등 업계관계자 30여명과 임직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 PT. Hanwha Life Insurance Indonesia은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현정섭 상무가 사령탑을 맡는다. 현지 법인은 자카르타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 본부, 13개 팀의 편제로 본격 영업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생보업계 최초로 진출했다. 이는 글로벌 경영을 중시하는 그룹 김승연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 회사는 한국시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현지 보험시장 발전에 기여하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이 고객의 만족과 영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새로운 보험시스템이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크게 보험시장의 지속적인 확대,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 보험제도 변화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선진 IT시스템을 목표로 했다. 지난해 7월부터 총 15개월 동안 농협정보시스템이 삼성SDS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총 15개월 동안 진행해왔다. NH농협생명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상품과 고객정보를 관할하는 정보계, 판매수단에 관한 채널계, 경영관리, 인프라 등 전반적인 보험시스템 핵심 영역을 모두 개편했다. 특히, 조회와 지급 등의 업무가 가능한 전용 모바일앱을 오픈했고,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사이버창구를 포함 전 메뉴에 웹접근성을 갖춰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재선 NH농협생명 CIO(본부장)는 “신보험시스템의 성공적 오픈을 통해 금융 환경에서의 신속한 의사결정력과 고객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이 자동차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LIG손해보험(www.LIG.co.kr)은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자동차보상 우수 협력업체 대표 150여명을 초청해 ‘2013 LIG매직카 파트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도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LIG손해사정 정규원 대표의 격려사로 시작, ‘자동차 정비업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정연선 연구위원의 특강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개그맨 최형만 씨의 특강이 준비됐다. 이어 진행된 2013년 업적부분 상위업체 시상식에서는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업적부문 대상에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태원자동차정비 이태형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규원 LIG손해사정 대표는 “보험사와 정비업체는 필연적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할 공동 운명체”라며 “내년에도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 층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1996년 국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외국계 생명보험사가 광주에 콜센터를 건립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활성화에 힘을 쓰기로 했다. 아태지역 최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200명 규모의 콜센터 건립에 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AIA생명은 광주광역시에 콜센터를 신설하고 지역주민 우선 채용과 지역 고객센터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시는 AIA생명 콜센터의 원활한 설치와 운영을 위해 행정 서비스와 재정적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마크 스탠리 AIA생명 파트너십 채널 총괄 부대표는 “지역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콜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보험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1987년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통신판매 기법을 도입했다. 2000년 최초로 콜센터를 개설한 이래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에서 약 1500여명의 영업인력을 통해 총 26개의 영업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설될 콜센터는 광주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ING생명이 새롭게 선을 보인 암보험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출시 40일만에 무배당 ‘ING 든든암보험’ 가입건수 총 1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ING 든든암보험’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 없이 처음 보험료 그대로 납입하는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고액암의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장된다. 이구현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사는 “상품 가입자 평균 연령은 30대 후반인 직장인, 자영업자들로 100세 시대에 암을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추세다”며 “소액암부터 중대암까지 보장되고 암에 대한 진단금과 입원비도 보장돼 판매률이 좋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ING 든든암보험’ 1만 건 돌파를 기념해 암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건강관리를 위해 ‘암 상식 OX퀴즈’를 ING생명 웹진(withing.inglife.co.kr/bucket_tree)에서 진행한다. 퀴즈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00명에게 무료 기프티콘을 전달하며 해당 이벤트를 스크랩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1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