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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꿈꾸고 아날로그로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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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3, 2014, 11:01:43

알리안츠生, '영 알리안츠 7기' 20명 모집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사내 소셜 마케팅 전문가 프로그램인 영 알리안츠(Young Allianz)’ 7기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4년제 대학생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allianz)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알리안츠생명은 브랜드 마케팅과 금융업에 관심이 많고, 우수한 SNS 활용 능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대학생을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1차 온라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 중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블로그 미션, 25일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월말 발대식을 가진 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Digital로 꿈꾸고 Analog로 응답하라라는 주제 아래 알리안츠 그룹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교육, SNS 세미나 개최, 알리안츠생명의 대내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들 중 활동평가 최우수자 1명에게는 인턴사원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최우수자와 우수자 3명에게는 입사지원 때 서류전형을 면제해준다.

 

이 회사 변성현 상무는 알리안츠생명은 2010년부터 소셜 마케팅 전문가 프로그램인 영 알리안츠를 운영해왔다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열정적인 젊은이들이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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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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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배당 세제 개편 준비…주식,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 수단 만들겠다"

이 대통령 "배당 세제 개편 준비…주식,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 수단 만들겠다"

2025.06.11 16:05:05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주식을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 시장 감시위원회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다들 아는 것처럼 너무 불공평하고 불투명하고 다른 나라가 보면 '저 시장을 어떻게 믿냐'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식시장 불공정성과 불투명성을 해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라며 "프리미엄까지는 못 가더라도 최소한 정상화할 수 있도록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했습니다. 간담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서도 이 대통령은 "우리가 배당을 너무 안 하는 나라"라며 "중국보다 안 하나는 그런 나라"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다른 나라는 우량주를 사서 중간 배당을 받아 생활비도 하고 내수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배당을 안 한다"고 짚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무조건 배당 소득세를 내리는 것이 능사냐고 한다면 이것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소영 의원이 제안한대로 배당 성향이 높은 데만 배당 소득세를 깎아주는 방식(이 있다.) 이 의원이 아마 (배당 성향이) 35%를 넘는 경우에만 배당 소득세를 깎아주는 법안을 낸 것 같다"며 "조세 재정에 크게 타격을 주지 않는 정도라면 (배당 소득세를) 내려서 많이 배당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가능한 방법들을 많이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간담회 이후에는 "국민들이 주식 투자를 통해 중간 배당도 받고 생활비도 벌 수 있게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만들면 기업 자본 조달도 쉬울 것이고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선순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국내 주식이 저평가 받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관련해 "지금은 우량주 장기 투자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물적 분할이라느니, 인수합병이니 이런 것을 해 가지고 내가 가진 주식이 분명히 알맹이 통통한 우량주였는데 갑자기 껍데기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주변에다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라는 말을 차마 못 하겠더라"며 "이제는 다 바꿔서 투자할 만한, 길게 보면 괜찮은 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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