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제로 칼로리 '밀키스 제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밀키스 제로는 지난 1989년 출시된 ‘밀키스’의 신제품으로 34년 만에 제로 칼로리 유성탄산음료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밀키스 고유의 우유 풍미와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250㎖ 캔, 300·500㎖ 페트병 총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됩니다. 신제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최초 공개됐고 무료배송 이벤트를 함께 진행합니다. 칠성몰 선발매 이후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편의점·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열풍과 제로 칼로리 음료 선호도 증가에 맞춰 MZ세대를 중심으로 밀키스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섭니다. 밀키스는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러시아·미국·대만 등 해외 시장으로 연간 1000만캔 이상 수출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제로 칼로리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칼로리 부담을 줄인 밀키스 제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포스코건설은 탄소중립 실천 및 그린 모빌리티 산업 전환의 일환으로 고상형(고속버스 타입) 수소전기버스를 직원 통근버스에 도입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21년 국내 건설업계 처음으로 탄소중립 전략인 '2050 카본 네거티브'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온실가스 감축 시범 현장 운영, 빅데이터 기반의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 구축, 공급망 온실가스 감축 지원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직원 통근버스로 도입된 고상형 수소전기버스 1호차는 국내 상용화로 출고된 버스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연말까지 총 20대의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20대의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운영하면 연간 약 5880톤(성인 1200명의 1년분)의 공기를 정화하고 버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 대비 약 41%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포스코건설 측은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수소전기 통근버스가 진동과 소음이 적어 탑승자의 피로감을 최소화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통근버스에 탑승하는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과 함께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파워로직스는 배터리팩 시장 확대에 따라 중대형 배터리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워로직스는 와이어 본딩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팩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고 국내 셀 공급사에서 요구하는 안전 인증 프로그램과 외부 인증기관의 시험을 통해 배터리팩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년간 축적된 제품개발과 생산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기버스, 전기굴착기, 이동형 의료기기 등에 중대형 배터리팩을 양산, 공급하고 있다. 파워로직스는 올해 고상버스 배터리팩, 고안정성 선박용 ESS, 전기이륜차 배터리팩, 고속도로 터널용 제트팬 배터리팩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배터리팩 부분에서 매출액이 전년 대비 3배 가량의 성장를 기대하고 있다. 파워로직스는 전지 셀을 제외한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배터리 모듈, 배터리팩의 자체 개발 능력 및 공정 개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BMS는 방산, 산업, 차량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 변경에 따라 국내산 배터리팩 수요 증가로 신규 전기버스의 고객사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며 “올해 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양식품(대표 김정수)은 일본에서 지난달 25일 출시된 '야키소바불닭볶음면'의 초도 물량 20만개가 2주만에 완판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야키소바불닭볶음면은 일본 대표 음식인 야키소바에 불닭의 매운맛을 접목시킨 현지 맞춤형 제품입니다. 현재 일본 최대 할인점인 돈키호테에 입점돼 있고 로손 등 편의점에도 이달부터 입점될 예정입니다. 돈키호테에서는 야키소바불닭볶음면이 매장에서 판매 중인 불닭브랜드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만 살 수 있는 불닭브랜드 신제품으로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관련 문의가 올라오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출시 초반이지만 현지인뿐만 아니라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아이템으로 언급될 만큼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으로 야키소바불닭볶음면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양식품은 현지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불닭브랜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현지의 ‘마라’를 활용한 ‘마라불닭볶음면’을, 동남아를 겨냥해서는 ‘커리불닭볶음면’을 출시했고 미주에서는 ‘콘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부동산R114는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층에서 '2023년 부산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세미나에는 닉네임 '빠숑'으로 잘 알려진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이 '2023 부산 부동산 시장전망'을, 강정규 동의대 교수가 '부산의 세계적 위상에 따른 남구의 발전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의에 나섭니다. 강의 이후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사업지 소개가 진행됩니다. 세미나 참석인원은 300명이며 부동산R114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자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이날 소개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우암2구역 재개발을 통해 오는 3월 분양에 나서는 3048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 59~84㎡이며 일반 분양 물량으로는 2033가구가 나옵니다. 단지는 공급북항재개발 2단계, 해양산업클러스터, 미55보급창 복합공원화 등 주변 개발호재가 있고,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우건설[047040]은 자사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활용한 '캐릭터 굿즈'로 PR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PR활동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캐릭터 굿즈' 수집 열풍이 불고 있는 것에 맞춰 기획됐습니다. 제작 상품은 대우건설의 '정대우 메탈 키링' 1종과 '정대우 미니 인형' 1종입니다. 상품은 비매품이며 '정대우가 간다'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에서 소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대우는 특유의 매력과 다양한 활동으로 최근 팬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정대우 굿즈 출시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이번 굿즈 제작을 시작으로 향후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과 연계한 굿즈 제작 프로젝트 등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PR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1년 기업PR 광고를 통해 '정대우 과장' 캐릭터를 선보인 이래로 꾸준하게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2018년에는 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개발해 임직원 및 일반인에게 배포했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3년간 시즌3까지 제작한 바 있습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SK에코플랜트는 지난 10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 주관 '2022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이번 수상에 따라 글로벌 기업 기후변화대응 평가기구로부터 2년 연속 탄소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CDP는 국제 비영리 환경기구이자 동시에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해 매년 보고서를 발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기관으로,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해 평가하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비상장·자발적 부문에 참여해 리더십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리더십 등급은 기업이 환경보호에 대한 정보 공개와 실천도가 모두 높은 수준으로 인정 받아야만 획득이 가능한 평가등급입니다. SK에코플랜트 측은 해상풍력, 연료전지, 수소 사업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과 함께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미국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위메프는 오는 19일까지 여행·공연 등 주요 카테고리별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투어컬처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위메프 투어컬처위크는 매달 중순에 진행하는 여행·공연 할인 프로모션입니다. 이달 해외여행 주요 상품으로는 ▲JR북큐슈 레일패스 ▲JR훗카이도 레일패스 ▲세부·마닐라 편도 항공권 ▲괌·사이판 PIC 패밀리팩 등이 있습니다. 봄나들이를 위한 숙박권과 액티비티도 준비했습니다. ▲쏠비치 양양 숙박권 ▲원주 오크밸리 숙박권 ▲제주 신화월드 숙박권 ▲아쿠아필드 이용권 ▲원마운트 이용권 ▲테르메덴 이용권을 선보입니다. E쿠폰과 공연 상품으로 ▲뮤지컬 ‘로빈’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생일파티 대소동’ ▲피자에땅 베스트 콜라보 세트 ▲목동 토다이 U 뷔페 식사권을 할인 판매합니다. 행사 기간 전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위메프페이 제휴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제공합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리서치 전문 기업 리얼리서치코리아가 한국HCI학회가 주최한 ‘2023 HCI KOREA Re-Union: 재회(再會)‘에 공식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국HCI학회가 주최한 ‘2023 HCI KOREA Re-Union: 재회(再會)‘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에 대한 학술적 발전을 도모하고 신기술을 공유하는 학회입니다. 1990년부터 시작돼 디지털콘텐츠, 게임, 가상현실, 인간공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나누며 매년 1000명 이상의 전문 연구인력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리얼리서치코리아는 학회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설문조사 솔루션 ‘리얼리서치 앱’을 소개하고 한국인의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실태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회사 앱을 기반으로 자체 조사한 사례를 통해 각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의 디자인 선호도와 관련된 조사연구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리얼리서치코리아 관계자는 "리얼리서치코리아는 이번 학회에 참여함으로써 HCI 분야의 트렌디한 이슈부터 미래예측, 기업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사례 등 심도있는 학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금호건설[002990]은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발주한 '제2활주로 재포장 및 고속 탈출 유도로 시설공사 4-13공구'를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해당 공사는 사업비 4조8405억원 규모의 대규모 공항공사 프로젝트인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금호건설은 수주에 앞서 제2여객터미널 파일 공사, 계류장 확장 등 다양한 공항 공사를 바탕으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4-13공구 공사는 ▲제2활주로 등 노후 포장시설 재포장 ▲유도로 신설 등으로 구분돼 진행됩니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이며 총 공사비는 523억원입니다. 재포장하는 제2활주로는 지난 2000년 금호건설이 시공한 활주로로, 20여년 기간 동안 유지보수를 통해 운영해 오다 이번 공사를 통해 전면 재포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재포장 공사로 기존에 시공한 활주로의 유지보수 및 성능개선 공사도 함께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인천국제공항 건설 초기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제2활주로 포장도 시공했던 경험치를 최대한 살려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수주로 공항 공사 분야의 강점을 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보툴리눔 톡신 생산업체간 균주 도용 이슈와 관련해 무관하다는 입장을 13일 밝혔습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용 리즈톡스와 수출용 휴톡스 허가를 받아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툴리눔 생산업체 간 민사소송 관련, 보유균주의 전체 유전자서열 분석을 완료했고 모든 결과를 질병관리청에 제출한 결과 이슈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업체에서 2016년 공개한 균체의 전체 유전자서열은 376만572개이고 휴온스바이오파마 보유균주의 전체 유전자서열은 384만1354개로, 8만782개의 유전자적 분석 차이가 납니다. 두 균주가 2.1% 이상의 다른 유전자 서열을 지니고 있어 학문적으로도 동일균주로 볼 수 없다는 겁니다. 또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추가적인 유전적 특성과 생화학적 균주 특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공정에서도 타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액 생산 시 발효기를 이용하고 있지 않고 발효와 정제에 있어서도 자체 기술을 확보해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현재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개국에 이미 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은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더헬스' 앱에서 '걷기습관 만들기 챌린지'를 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달 20일부터 3월15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매일 하나씩 챌린지가 열리고 그 날의 걸음수 목표를 달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입니다. 목표 달성 참가자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해 매일 다른 종류의 한정판 스니커즈 총 17종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챌린지 목표 걸음수는 5000보에서 1만5000보 사이로 스니커즈 가치에 따라 매일 다르게 설정됩니다. 당첨자는 다음날 더헬스 앱을 통해 공지됩니다. 이번 챌린지 시작에 앞서 오는 19일까지 '사전 친구초대 이벤트'가 열립니다. 더헬스 앱 카카오톡 친구초대 기능을 활용해 친구를 초대하고, 초대한 친구가 더헬스 앱에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친구초대를 가장 많이 한 1명과 추첨을 통해 선정한 1명에게 나이키 한정판 스니커즈를 제공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걷는 습관을 생활화해 고객의 건강증진을 독려하고자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더헬스 앱을 통해 일상속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HD현대[267250]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지난 10일 CDP 한국위원회 주관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CDP는 기업에 환경 관련 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글로벌 금융투자기관을 대상으로 보고서를 발간하는 지속가능 평가 기관입니다. 지속가능 평가 지표로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발간한 통합보고서에서 국내 조선업계 첫 온실가스 배출량 Scope 3를 공개하면서 선박건조 전체 밸류체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품의 판매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암모니아추진선, 이산화탄소운반선, 수소 선박 등 친환경 조선해양기술 연구개발에 역량을 쏟는 동시에, 저탄소·무탄소 원자재 및 기자재 구매를 위해 공급망 협력 관계도 강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cope 3는 선박 건조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한 온실가스(Scope 1, 2) 외에 원자재 조달부터 선박 운항 및 최종 폐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포함하는 탄소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SG닷컴(대표 강희석)은 오는 14일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LVMH 뷰티’ 공식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LVMH 뷰티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화장품·향수 부문인 LVMH P&C가 운영합니다. LVMH P&C는 프레쉬·베네피트·메이크업포에버·지방시·겔랑 등 명품 뷰티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SSG닷컴은 지난해 9월 LVMH P&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JBP)’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LVMH 뷰티 공식스토어에서 SSG닷컴은 ▲프레쉬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겔랑 ▲지방시 등 5개 브랜드의 400여종 상품을 선보입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오는 20일까지 행사 기간 내 '프레쉬·베네피트' 최대 17%, '메이크업포에버·겔랑·지방시' 상품 구매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SSG닷컴 단독 세트도 선보입니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정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합니다. 정영재 SSG닷컴 뷰티MD팀장은 "쓱닷컴의 MD 경쟁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명품 브랜드 입점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손잡고 이달 16일 백종원 트리플 간편식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대표 상품인 '트리플 고기 정식 도시락'은 고추장 불고기, 간장 불고기와 마라 소스로 양념한 치킨 3종의 고기 담았습니다. '트리플 머쉬룸 버거원'는 양송이·새송이·만가닥 버섯 3종과 비프 패티에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 오일와 트러플 마요 소스를 넣었습니다. '트리플 치즈 파스타'과 '트리플 포크 삼각김밥', '트리플 포크 김밥'도 내놓습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놀라운 가격' 덮밥 시리즈도 라인업을 늘려 4종으로 선보입니다. 간편식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간 도시락 구매 고객들에게 컵라면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간편식 시리즈 출시 배경은 최근 소비자들의 높아진 가격 민감도에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2% 증가하는 등 높은 물가 인상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편의점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최근 5주간 CU 간편식 매출도 전년보다 22% 신장했습니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