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하이투자증권은 27일 에스원에 대해 아파트 보안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7만 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에스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 224.8% 증가한 6301억원, 377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건물관리 서비스에서 신규사업장 증가에 따른 관리범위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4%, 6% 증가한 2조 5774억원, 21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인건비 및 물가 상승 등 비용이 높아진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 폭은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에스원이 아파트 보안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솔루션 수요 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스원은 네트워크 보안관제, PC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능형 CCTV와 스카이뷰 카메라도 제공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에스원 사업장 규모에 따라 적용 가능한 중대재해예방 지능형 CCTV 패키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재해예방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면서 에스원의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유안타증권은 27일 비에이치에 대해 올해 하반기 부터 전장 마진이 본격화되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3만 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비에이치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502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영업이익이 신사업 관련 일회성 비용과 4분기 성과급 등으로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이수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51% 감소한 3020억원, 10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북미 고객사향 FPCB 물량 감소 및 판가 인하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전방 스마트폰 시장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모바일용 FPCB 매출은 감소하겠지만, BH EVS 등 전장 매출이 반영되며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전장 마진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주가는 이미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했다고 판단한다”며 “상반기는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전망되지만, 시선은 BH EVS 매출의 본격화와 내년 북미 고객사향 IT용…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올해 지배구조 재편에 대한 불확실성의 시기를 지나 안정화 시기에 진입할 것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8만 3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3%, 145% 증가한 2조 5179억원, 1766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13%, 16%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전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별로 한화디펜스는 잔고 인식 증가로 매출액이 국내 61%, 수출 444% 성장했다”며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 수출 수주, 한화 방산 연결에 따른 천무, 탄약 잔고로 방산 전체 20조원, 수출 13조원의 수주잔고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그룹사로 HSD엔진이 편입될 예정이고 긍정적인 조선 업황으로 리스크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했다. 대우조선해양의 가치 손실만 없다고 해도 방산/항공/우주의 사업 프리미엄이 돋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폴란드 수출 K9 자주포 마진은 타사 대비 수출 경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아침을 먹으면 두뇌 활성화와 집중력 및 사고력 향상에 좋고 포만감이 지속돼 체중 조절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이 적지 않아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 논의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5.64%, 중·고등학생은 35.7%이며 2021년 청소년의 주 5일 이상 아침식사 결식률은 38%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신학기를 앞두고 간단하게 한 끼 아침식사를 채울 수 있는 식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는 한 팩당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했습니다. 일반 우유(5.7g) 대비 약 2배 많은 단백질 함량이며 계란 2개 분량입니다.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 B군, 칼슘과 비타민D 등을 담았습니다. 당을 제거한 요거트도 있습니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그릭 달지않은 플레인’을 선보였습니다. 오리지널 라인인 ‘후디스 그릭 플레인’에서 당(원당)을 제거한 신제품입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디오가 올해 해외 수출을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이란과 포르투갈 등이 주요 수출국으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디오는 지난 1988년 설립돼 2000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로 인공치아용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주력 제품군은 임플란트, DIONavi, Digtal 교정장치, 디지털 보철솔루션 등 총 4개 부문이다. 디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9% 감소한 240억원을 기록했고 영어본실은 11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국내외 매출채권 회수가 지연되는 거래선을 정리하면서 매출액이 부진했다. 유현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에서는 거래선 조정에 더해 위드코로나 영향, VBP 시행 전 오더 감소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6.9% 감소한 12억원에 그쳤다”며 “중동 지역은 이란향 매출이 재개되며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35% 증가한 157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디오는 올해 이란 포르투갈이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란향 수출의 경우 3분기 연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에서 이란이 차지하는 비중이 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한범씨 별세, 이주영(금융감독원 공시심사실 팀장)·상진(한국철도공사 팀장)씨 부친상, 김보양(세덕회계법인 이사)씨 장인상, 박유미씨 시부상 = 25일,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05호실, 발인 27일 오전 10시. 02-2225-100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지원하고자 그룹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행복상자'를 제작·전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날 하나금융 명동사옥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 선수시절 하나금융그룹 후원을 받은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이 동참했습니다. 행복상자에는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요청한 필요물품 중심으로 담요, 장갑, 목도리, 핫팩 등 방한용품과 영유아를 위한 기저귀 등 긴급 구호물품이 담겼습니다. 행복상자는 튀르키예 대사관 공식 물류채널을 통해 신속히 현지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세리 감독은 "하나금융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은 봉사활동이라 더 의미가 깊었다"며 "하루빨리 튀르키예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 바란다"고 희망했습니다. 이날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 역시 튀르키예 현지 이재민을 위해 방한용 핫팩 20만개를 긴급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2월 마지막주 보험업계에서는 기존 보험에 새로운 보장을 더한 '추가특약' 상품 출시가 도드라졌습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보장 특약 삼성화재는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특약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특약은 ▲자손 담보 보장 확대 특약 3종 ▲다른 자동차 운전시 피보험자 범위 확대 특약 4종 ▲초과수리비용 지원특약 1종으로 총 8가지입니다. 먼저 자기신체사고 담보보장 확대특약은 '자녀 올케어 특약', '시니어 올케어 특약', '부부 올케어 특약' 이 신설됐고 생애주기에 따라 자신에 맞는 특약으로 가입하면 됩니다. 자녀 올케어 특약은 자녀의 성장판 관련 사고에 대비해 만 18세 이하 자녀가 상해등급 2~7급 성장판 관련 골절 사고시 1인당 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다른 자동차 운전시 피보험자 범위 확대 특약은 기존에는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특약과 다른 자동차 차량손해 지원특약이 기명 피보험자와 배우자만 보험적용 가능했지만 이번 특약 신설로 자녀·부모를 피보험자 범위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초과수리비용 지원특약Ⅱ도 신설했습니다. 기존 해당 특약이 사고당시 차량가액의 12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오는 3월 10일까지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투자 대상기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기술력이나 사업성이 유망한 중소법인이라면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우리은행은 사업성 평가 등 내부 심사를 거쳐 올 6월까지 15곳 안팎으로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원까지 자금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은 2018년 6월 발전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에 은행이 직접투자하는 제도를 신설, 2022년 하반기까지 10차례 공모를 통해 90개 기업에 877억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지속적인 직접투자로 우리경제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은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이 농산물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석준 회장과 봉사단은 지난 24일 경기도 소재 무지개동산 예가원을 찾아 대청소와 예가원 구성원들이 가꾸는 텃밭 고르기를 함께 하고 입소자 점심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협금융은 우리사회 곳곳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더 큰 나눔으로, 고객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농협금융은 복지시설에 쌀과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며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활동도 했습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통하고 실천하는 현장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농협금융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임영호 하나생명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장기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새롭게 태어나는 2023년으로 만들어 보자"고 말했습니다. 25일 하나생명에 따르면 임 대표는 최근 전체 임직원이 참석하는 덕수궁 산책 행사에서 "빠른 속도로 변하는 금융환경이 우리에게 더 큰 변화와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 대표가 지난 1월 취임 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첫번째 외부일정입니다. 평소 강조하는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하나생명의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임 대표는 "임직원과 자유로운 소통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돼 기쁘다"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야 말로 조직 핵심인 만큼 건강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늘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4억원 상당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건강식단 키트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먹거리 경험 제공을 위해 전문 식품업체를 통해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와 명절 특식이 포함된 8주간의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됐습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건강식단 키트를 지원하는 활동을 2020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300명 아동에 2만2400끼 식사를 제공했다고 재단은 밝혔습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국내 입국한 고려인 동포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25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윤정백 카카오뱅크 ESG팀장은 전날 수원 팔달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찾아 국내 피난 고려인 동포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학습과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지원에 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국내 피난 온 고려인 동포 중 상당수는 여성이나 미성년 자녀, 노인들로 위기가정이 늘고 있다고 한다"며 "아동·청소년 장학금과 생계유지 등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3월 첫째 주(2월 27일~3월 5일)에는 서울 강동구 내 ‘반값 아파트’로 공급되는 공공분양 아파트인 고덕강일3단지를 비롯해 총 865가구가 분양 물량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3단지(사전예약)’, 경남 진주시 가좌동 ‘진주가좌행복주택’ 등 2개 단지에서 총 865가구(일반분양 500가구)가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는 아파트의 일반 분양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고덕강일3단지는 SH가 시행사를 맡아 공급하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59㎡의 분양가가 3억5537만원으로 책정돼 시세의 절반 가량 되는 ‘반값 아파트’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사전예약에 들어가는 물량은 전용면적 59㎡ 500가구입니다. 내주 사전예약을 받는 500가구의 경우 단지 총 가구 수인 1305가구 중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공급되는 715가구에서 나오는 물량입니다. 청약에 당첨될 경우 분양가와 함께 월 40만1000원의 토지임대료를 내야 합니다. 특별공급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3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됩니다. 입주는 오는 2027년 3월로 예정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005830]은 베트남 손해보험 시장점유율 10위인 VNI(Vietnam National Aviation Insurance) 손해보험사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2008년 설립된 VNI손보사는 2021년 기준 시장점유율 3.7%로 베트남 전체 32개 손보사 중 10위입니다. 45개 지점으로 전국 단위 영업과 보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추가 성장 여력이 매우 높은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DB손보는 설명합니다. DB손보는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VNI손보사 지분 75% 인수로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2015년 DB손보는 시장점유율 5위(현재 3위)의 베트남 PTI(Post & Telecommunication Insurance) 지분 37.32%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베트남의 높은 경제성장성, 젊은 인구 구조, 대외개방도, 인도차이나반도 접근성 등을 고려하면 동남아에서 최우선시해야 할 시장이라고 판단, 현지 보험시장 사업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DB손보는 밝혔습니다. DB손보 관계자는 "상반기 중 지분취득 및 해외직접투자 관련 인허가를 마치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