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4억원 상당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건강식단 키트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먹거리 경험 제공을 위해 전문 식품업체를 통해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와 명절 특식이 포함된 8주간의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됐습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건강식단 키트를 지원하는 활동을 2020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300명 아동에 2만2400끼 식사를 제공했다고 재단은 밝혔습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