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롱블랙과 함께 진행한 토크쇼 ‘RED TALK: 김치를 말하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치를 한국 전통음식을 넘어 글로벌 식문화 속에서 조명하고 그 미래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지난 28일 서울 성수 코사이어티에서 열렸으며, 사전 신청 하루 만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행사에는 방송인 겸 작가 조승연이 모더레이터로 나섰고, 배우 류수영, 미쉐린 3스타 셰프들의 스승으로 알려진 조희숙 셰프, 외식 프랜차이즈 기획자 정동우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70명의 청중이 참석해 패널들과 활발히 소통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세션은 ▲지금 김치를 말하다 ▲김치의 국경을 넘다 ▲김치라는 코드로 구성돼 김치의 문화적 의미, 글로벌 확장성, 미래 식문화와의 연결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패널들은 한국 식탁에서 김치가 가진 상징성과 정체성을 시작으로, 프랑스 와인과 일본 라멘 등 세계화 사례와 비교하며 김치의 글로벌 대중화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또 김치가 세계 식문화 속에 어떻게 자리 잡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hy가 프리미엄 녹용 제품 ‘발휘 발효녹용원보(이하 녹용원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hy의 녹용 제품군은 총 5종으로 확대되며,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녹용원보는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포타입으로 선보입니다. 핵심 원료는 hy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소재 ‘발효녹용’입니다. 청정 뉴질랜드산 녹용을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HY7602)로 발효해 주요 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비피더스균으로 발효한 발효홍삼과 대보, 당귀 등 13가지 국내산 한약재가 더해져 기능성을 강화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외포장을 적용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합니다. hy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녹용 브랜드 전 제품을 최대 31% 할인 판매하고, 한정판 선물 세트도 준비했습니다. 선물 세트는 ‘발효녹용정 150g’ 1병과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의 소리잔 2개로 구성됐습니다. 소리잔은 잔을 흔들 때마다 굽 안의 작은 구슬이 울려 퍼지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제품과 선물세트는 hy 온라인몰 ‘프레딧(www.fredit.co.kr)’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 ‘프레시 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서식품은 내달 26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가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 ‘맥심골목’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통 한옥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한국적 환대를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입구 ‘환대문’을 지나 안내소 ‘어서오소’에서 방문객들은 소개 책자와 시음용 컵을 받습니다. 시음 공간 ‘맛있당’에서는 모카골드 시나몬 라떼, 화이트골드 쑥 라떼, 호박달당 등 맥심 커피믹스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와 화롯불 브루잉 커피 같은 이색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체험 공간 ‘행복하당’에서는 머그컵 키링, 민화부채, 책갈피 만들기와 생활한복 스냅 촬영이 진행됩니다. 이벤트 공간 ‘가배뜰’에서는 커피믹스 스틱 모양 윷으로 즐기는 윷놀이, 미션 게임 등이 열리고, ‘맥심이당’에서는 브랜드 역사와 국내 커피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스페셜 패키지와 굿즈도 판매됩니다. 운영 기간 중 특별 행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내달 10일에는 ‘머그컵가이’ 라이브 드로잉 쇼, 이어 17일에는 ‘유채혁필’ 작가의 혁필화 이벤트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경주에서 열리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PC그룹의 프랑스식 정통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더센터 4층에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163㎡, 85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리나스의 상징인 초록색과 우드·크림 톤을 활용해 ‘테라스 가든’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도심 속 작은 정원에 들어온 듯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새 매장에서는 브런치 특화 메뉴 3종을 한정 운영합니다. 프랑스 빵과 알리고, 당근 라페, 채소 샐러드가 어우러진 ‘프렌치 클래식 플래터’, 달걀 프라이와 치즈를 곁들인 ‘크로크마담 플래터’, 짭조름한 치즈와 베샤멜 소스를 곁들인 ‘크로크무슈 플래터’가 마련됐습니다. 음료도 신메뉴로 구성했습니다. 바질 향과 토마토가 어우러진 ‘바질 토마토 에이드’, 달콤쌉쌀한 ‘유자 말차 에이드’가 대표적입니다. 매장 오픈 기념으로 오는 3일까지 아이파크몰앱에서 전 메뉴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리나스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이 모이는 용산에서 프렌치 감성을 담은 리나스만의 방식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리나스는 지난 1989년 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대한민국 평양냉면 대중화를 이끈 봉피양과 협업해, 매주 토요일 점심에만 즐길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1987년부터 평양냉면을 연구해 온 봉피양은 2002년 우래옥 출신의 고(故) 김태원 장인을 영입하며 평양냉면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음식점입니다. 김 장인은 1950년대 우래옥에서 평양냉면 전통 조리법을 전수하고, 이를 봉피양을 통해 계승하며 전통과 대중화를 연결한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선마을의 대표 메뉴는 강원도 홍천 자락에서 자생한 제철 산나물을 활용한 산나물 비빔밥입니다. 인공 조미를 최소화해 산나물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선마을 산나물 비빔밥은 봉피양의 평양냉면과 조화를 이루며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선마을 관계자는 "웰니스 리조트의 자연 친화적인 식재료와 전통의 깊은 풍미가 만나 고객들에게 맛과 건강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선마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치킨 부문 2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인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교촌치킨은 온라인 투표와 전화 설문 조사 모두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는 전언입니다. 교촌치킨은 올해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취향을 반영해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허니갈릭·마라레드 신제품으로 맛의 스펙트럼을 확장했고, ‘반반한마리’ 라인업을 5종으로 확대하며 1인 소비와 맞춤형 선택지를 충족했습니다. 또한 메뉴명을 직관적으로 개편하고 양념·후라이드, 싱글윙 시리즈 등 구성을 보강해 편의성과 다양성을 높였습니다. 현장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이어갔습니다. 프로야구 팬을 위한 ‘교촌 1991 브랜드데이’, ‘대구 치맥페스티벌’에서의 시그니처 체험존 운영 등으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강화했습니다. 구미시에 조성한 ‘교촌 1991 문화거리’는 특화 메뉴와 문화 공간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확장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소비자 여러분 덕분에 23년 연속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교촌만의 정체성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뇌실투여형(intracerebroventricular, ICV)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의 국내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헌터증후군은 리소좀 축적 질환에 속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약 70%가 중추신경계 손상을 겪는 중증 환자군입니다. GC녹십자는 이 같은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ICV 제형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헌터라제ICV는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통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정맥주사제가 뇌혈관장벽을 투과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 임상에서 헌터라제ICV는 중추신경 손상을 유발하는 ‘헤파란 황산(Heparan Sulfate)’을 크게 낮췄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일본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5년 장기 추적에서도 헤파란 황산이 낮게 유지되고 인지 기능 퇴행이 지연되거나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이번 품목허가 신청이 국내 헌터증후군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헌터라제ICV가 글로벌…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지난 1982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들의 단백질을 책임진 동원참치가 최근 글로벌 아티스트인 BTS(방탄소년단)의 진과 손을 잡았습니다. 동원F&B는 솔로곡 ‘슈퍼 참치’를 공개하는 등 참치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진과 함께 고단백 영양식품 동원참치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29일 동원동원F&B에 따르면 진이 2021년 발표한 솔로곡 ‘슈퍼 참치’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점이 계기가 됐습니다. 해당 노래는 낚시 경험에서 착안해 만든 곡으로,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원F&B는 진과 함께 고단백 영양식품 동원참치를 전 세계 소비자에게 알리는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지난달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슈퍼 참치’가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였고, 본 광고에서는 진이 개사된 곡에 맞춰 활기찬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8월에 들어서면서부터는 SNS 쇼츠를 매주 공개하고, 진의 사진이 담긴 참치캔과 스티커를 구성한 ‘BTS 진 에디션’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 이후 40년 넘게 국민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현재 시장 점유율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요기요의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강화된 장보기 경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요마트는 기존 GS더프레시에 이어 이마트에브리데이 194개 매장을 새롭게 연계해 더 넓은 상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앱 UI·UX를 개편해 여러 마트의 상품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장보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요마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에브리데이 전용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총 2만3000원 상당의 쿠폰팩이 증정됩니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 3회 방문만으로 최대 1000원의 요기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3일 출석 챌린지'가 진행되며 이마트에브리데이 상품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5000원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최대 200원까지 요기요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됩니다. 김정훈 요기요 QC 사업실장은 "이번 이마트에브리데이 입점을 계기로 요마트 내 상품 구성이 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은 새 학기를 맞아 '신학기 특집! 쿠팡 북페어'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쿠팡의 도서 구매 고객은 한 권만 구매해도 무료로 로켓배송 받을 수 있으며 무료 반품 및 최대 5% 쿠팡캐시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 참여 출판사는 ▲미래엔·기탄교육 등 교육도서 ▲삼성출판사·어스본코리아 등 영유아 도서 ▲김영사·웅진 등 일반도서 분야 70여곳입니다. 특히, '세계문학전집' '문학동네시인선' 등으로 대표되는 '문학동네'와 '얼렁뚱땅 피자배달' '감정호텔' 등으로 유명한 '책읽는곰' 등 중소 출판사도 함께합니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초·중·고 참고서 등 교육도서부터 유아·어린이를 위한 영유아 도서, 소설·자기계발서 등 분야의 베스트셀러 7만종을 선보입니다. 각 기획 코너에서는 쿠팡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여러 도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도서는 ▲기탄 단계별 세트(기탄교육) ▲2026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마더텅) 등, 영유아 도서는 ▲엄마랑 함께 색칠놀이 세트(4권, 훈민출판사) ▲유아학습 벽그림 세트(6종, 나우에듀) 등, 일반도서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김영사) ▲긴긴밤(문학동네) 등이 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지난해 '은퇴한 축구 선수들의 도전기'로 축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슈팅스타가 시즌 2로 돌아옵니다. 더 어려워진 상대와 '뉴 페이스'들의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슈팅스타가 시즌 1에 이어 높은 수준의 축구와 열정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쿠팡플레이는 28일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슈팅스타' 시즌 2 제작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다룬 축구 예능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 시즌 2 첫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슈팅스타를 연출한 조효진 PD와 최용수 감독, 설기현 수석코치에 이어 올 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구자철과 이근호가 참석했습니다. 시즌1 K4리그 팀들과의 경기에서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한 슈팅스타는 시즌2 국내 세미프로 최상위 리그인 K3 리그 선수들과 맞붙습니다. 시즌 2는 지난 시즌에 이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 설기현 코치가 함께합니다. 시즌 2에 돌입하며 뉴 페이스들을 영입했는데 오랫동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구자철과 이근호의 합류 소식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구자철, 이근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제도로,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 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올해는 대기업 13곳, 중소기업 19곳, 공공기관 8곳 등 총 40곳이 선정됐습니다. GC녹십자는 노사분규가 없는 사업장으로, 협력적 노사 관계를 위해 전 사업장에 노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임직원 대상 EOS(설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한 소통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GC녹십자가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해 협력적인 기업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리아나화장품은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또한 10년 이상 연속 선정 브랜드에 주어지는 ‘마스터피스’도 4년째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로, 매년 100만명 이상 소비자가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선정됩니다. 라비다는 약 87만명, 819만건의 투표에서 최고점을 받아 안티에이징 부문 1위로 꼽혔습니다. 라비다는 세포 신호전달 기능에 주목한 피부 과학 화장품 브랜드로, 독자적 세포 전달 활성화 기술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특히, 대표 제품인 ‘파워셀 에센스 에스’에는 특허 성분 파워셀과 시그날로좀을 적용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라비다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 중인 ‘라비다 119 캠페인’을 통해 파워셀 에센스 판매 수익 일부를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 전 세계 어린이들의 백신 보급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습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13년 연속 대상과 4년 연속 마스터피스 수상은 소비자들의 신뢰와 성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백화점은 내달 4일까지 잠실점 지하 1층 베이커리 행사장에서 ‘기차 없이 떠나는 춘천 베이커리 TRAVEL’ 팝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SNS에서 ‘빵지순례’ 필수 코스로 불리는 춘천 유명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오픈런 매장으로 알려진 ‘유동부 치아바타’, 르꼬르동 블루 출신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자유빵집’, 춘천 명물 ‘감자밭’이 참여합니다. ‘유동부 치아바타’는 속 편한 건강빵으로 유명하며, ‘감자밭’의 감자빵은 겉은 쫀득하고 속은 100% 국산 감자로 채워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또한 단팥빵 전문점 ‘이야빠빵’은 이번 팝업을 통해 춘천 구황작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한정 출시합니다. 주요 상품은 ‘플레인 치아바타(4900원)’, ‘앙버터(6500원)’, ‘감자빵 3개입(1만 500원)’ 등입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춘천을 대표하는 빵집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