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한화생명,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 판매

URL복사

Monday, July 08, 2019, 15:07:02

자연재해 비롯 다양한 재해 사고 보장

 

한화생명은 자연재해를 비롯 다양한 재해 사고에 대비하는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보험은 주계약을 재해사망으로 설계 할 수 있어 재해와 질병 사망을 모두 포함하는 일반사망을 주계약으로 설계하는 보장에 비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기본형과 생활비 플러스형을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형은 주계약 가입금액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지급되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시에는 재해 사고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2배를 지급한다. 생활비 플러스형은 사망보험금 외에 추가로 매월 60회까지 가입금액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면 매월 지급받는 금액은 재해사고로 인한 지급 금액에 비해 2배 커진다.

 

아울러 입원·수술 관련 특약과 뇌·심장 관련 보장, 재해로 인한 골절 보장, 척추질환으로 인한 수술보장, 인공관절(견관절, 고관절, 슬관절) 치환 수술 등 30여 개를 특약으로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최대 70세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주계약을 재해사망으로 설계함으로써 그 동안 사망보장 중심의 높은 보험료에 부담을 느낀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배너

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2025.06.16 14:10:0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e심(eSIM) 이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 등 신규 영업 활동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e심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입자 식별 모듈을 뜻하며 물리적으로 단말기에 장착해야 하는 유심과는 달리 실제 물리적 재고가 필요 없습니다. SKT는 뉴스룸을 통해 이날부터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e심을 이용한 사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을 받고, 기존 예약 고객들의 유심 교체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아직 유심을 교체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오는 20일부터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이 직접 매장 방문일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방식 등 유심 교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SKT는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난달 초 신규 영업 중단이라는 행정지도를 받았습니다. 부족한 유심 재고를 신규 영업이 아닌 교체 작업에 사용하라는 이유였습니다. 이에 지난달 5일부터 SKT는 전국 2600개 직영 및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자 및 번호이동 유치를 중단했습니다. SKT는 오는 20일까지 유심 무상 교체를 신청한 예약자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후부터는 유심을 통한 신규 영업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T는 일일 브리핑을 통해 16일 0시 기준 유심 교체 가입자 수는 누적 807만명이며 잔여 예약자는 182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KT 관계자는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유심 교체'가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