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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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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8, 2019, 15:07:02

자연재해 비롯 다양한 재해 사고 보장

 

한화생명은 자연재해를 비롯 다양한 재해 사고에 대비하는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보험은 주계약을 재해사망으로 설계 할 수 있어 재해와 질병 사망을 모두 포함하는 일반사망을 주계약으로 설계하는 보장에 비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기본형과 생활비 플러스형을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형은 주계약 가입금액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지급되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시에는 재해 사고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2배를 지급한다. 생활비 플러스형은 사망보험금 외에 추가로 매월 60회까지 가입금액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면 매월 지급받는 금액은 재해사고로 인한 지급 금액에 비해 2배 커진다.

 

아울러 입원·수술 관련 특약과 뇌·심장 관련 보장, 재해로 인한 골절 보장, 척추질환으로 인한 수술보장, 인공관절(견관절, 고관절, 슬관절) 치환 수술 등 30여 개를 특약으로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최대 70세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주계약을 재해사망으로 설계함으로써 그 동안 사망보장 중심의 높은 보험료에 부담을 느낀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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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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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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