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부문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DB손해보험은 고객에 최적화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분석과 리서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객 니즈와 사회, 환경적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다각화로 고객에 보다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32건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며 우수한 상품개발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DB손해보험은 사고접수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시스템으로 간소화해 처리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전문 보상담당자의 1대1 맞춤형 상담은 고객 불안감을 줄이고 신뢰를 더합니다. 특히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진행상황 확인, 간편한 서류제출은 보험업계에서도 모범사례로 평가됩니다. DB손해보험은 1996년 고객만족경영 선포와 함께 본격적으로 고객중심 경영패러다임으로 전환했습니다. 소비자보호실장 제도운영으로 고객 불만을 조기해소하는 한편 민원발생 조기경보제를 도입해 관리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외국인·고령자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24일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특종보험사 캐노피우스(Canopius Group Limited)에 대한 추가 지분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삼성화재는 캐노피우스 대주주이자 미국 사모펀드인 '센터브릿지'가 이끄는 피덴시아컨소시움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영국 현지시간으로 23일 국내외 감독당국 승인과 반독점심사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친 것입니다. 추가로 취득한 지분 규모는 21.17%로 5억8000만달러(한화 8300억원) 상당입니다. 삼성화재는 2019년·2020년 2차례에 걸쳐 3억달러 투자를 단행해 18.86%를 보유하고 있었고 이번 추가 투자로 총 40.03%를 소유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대 주주로서 피덴시아컨소시엄과 실질적인 공동경영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사회 의석확대는 물론 주요 경영사안에 대한 실질적 권한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영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양사간 활발한 사업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캐노피우스는 원수·재보험을 인수하는 글로벌 특종보험사로 미국, 버뮤다, 싱가포르, 중국, 호주 거점을 운영중입니다. 2019년 미국 암트러스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어린이보험의 독보적 1위기업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이석현)이 아동과 양육자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아이마음놀이터' 건립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아이마음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프로젝트로 영등포 어울숲근린공원에 1호 아이마음놀이터가 만들어집니다. 현대해상은 영등포구,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문화쉼터×아이마음놀이터' 건립·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현대해상은 시설 건립·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후원하고 영등포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책·행정적으로 지원합니다. 코끼리공장은 설계·시공을 포함한 시설건립과 이후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루트임팩트는 프로젝트 기획·연구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어울숲문화쉼터×아이마음놀이터에는 소규모 도서관, 커뮤니티룸, 체험전시공간, 휴게공간이 들어섭니다. 현대해상은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다양한 세대가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또 루트임팩트·코끼리공장 등 전문운영기관이 함께 참여해 아동·양육자를 위한 고품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에 참여한 학생이 1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농협생명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전국 초등학교와 자매결연 맺고 농어촌지역 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형 교육을 펼칩니다. 2014년 시작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에는 현재까지 1만4964명(484회)의 어린이가 참여했습니다. 농협생명은 올해에도 전국 농·축협과 지역사무소 협력으로 734명(31회) 아이들의 금융 이해력 향상을 도왔습니다. 특히 올해 교육은 농협생명 캐릭터 '코리'를 활용한 영상콘텐츠와 참여형 교구, 자기주도 학습교재로 학습꾸러미를 만들었습니다. 또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저축과 용돈관리의 기본개념, 고학년에는 예·적금 이해와 기초적인 투자 개념을 다루는 등 학년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구와 교안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모두레 경제·금융교육이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에게 경제와 금융의 기본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는 올해 4월 사내 개최한 '생성형AI경진대회' 대상작으로 선정된 'AI영업비서'를 실무에 도입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I영업비서는 영업직원의 보험설계·상담업무를 지원하는 AI 기반 업무보조시스템입니다. 설계내용을 토대로 상담 스크립트를 자동생성하고 보장내용·금액 등 사용자가 지정한 항목을 강조한 맞춤형 스크립트로 재생성할 수 있습니다. AI가 제공하는 모든 답변에는 정보출처가 함께 표시됩니다. 전문보기 기능으로 관련 문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영업비서를 활용하면 영업직원은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고 고객은 정확한 안내를 받습니다. 흥국화재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계약체결률 개선과 매출확대를 기대합니다. 흥국화재는 그룹웨어 문서중앙화프로젝트와 연계해 사규검색서비스도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직원이 필요로 하는 규정이나 지침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AI 질의응답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챗봇을 활용한 고객응대, AI 기반 리스크평가, 로봇업무자동화(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기술과 결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22일 법인보험대리점(GA) 영진에셋과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해관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정석영 영진에셋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금융소비자보호 문화확산을 위한 것으로 지난 7월 글로벌금융판매, 10월 지에이코리아와 협약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2005년 설립된 영진에셋은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3500여명의 설계사가 활발히 활동하는 우량GA 입니다. 삼성생명과 영진에셋은 협약에 따라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개인정보 보호·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GA와 상생협력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문화 확립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GA와 업무협약을 지속해 금융소비자를 위한 고민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은 21일 '한화손해보험과 연세대가 함께하는 생태벚꽃길 조성기념식'을 열었다. 한화손해보험은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전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ESG경영 일환으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생태벚꽃길을 조성한다. 이번 행사에서 양측 임직원은 멸종위기종 왕벚나무 24주와 목련나무 9주, 특산식물 회양목 300주를 함께 식재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환경을 돌보는 ESG 실천사례"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 금융사 공동브랜드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는 22일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이 협업해 지난 4월 출시한 모니모KB통장은 출시 60일만에 금융위원회 승인물량인 22만5000좌가 완판됐습니다. 최근 금융위가 80만좌 추가 가입 가능하도록 의결함에 따라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추가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모니모KB통장은 모니모(monimo) 앱에서만 개설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입니다. 지난 4월 이후 기준금리 하락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일잔액 200만원까지 최대 연 4.0% 금리를 제공합니다. 시중 1년만기 정기예금상품 평균금리가 2.5%라는 점을 감안하면 1.5%p 높은 수준입니다. '매일이자받기' 서비스를 통해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이자를 받고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2022년 4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서비스를 한데 모은 통합 금융플랫폼 모니모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2023년 마이데이터를 탑재한 통합자산관리서비스, 2024년 주식거래서비스와 모니모페이를 출시하며 모니모 서비스 라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최근 금 투자 열풍으로 금 관련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의 성과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미래에셋생명 '골드투자형' 펀드는 이달 15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실 기준 1년수익률 35%, 누적수익률 62.5%(설정일 2023-01-20)를 기록했습니다. 금선물 ETF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개인형퇴직연금 IRP와 DC형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 불가능하지만 변액보험펀드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변액보험은 투자형 보험상품으로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시에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10년이상 유지, 최대 월납 150만원, 일시납 1억원 등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미래에셋생명 '골드투자형' 펀드는 금 가격을 추종하는 수익증권 및 ETF(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에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합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대상 자산과 자산별 비중을 전략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미국상품거래소에 상장된 금 선물가격을 따르는 파생상품 및 관련 ETF에 주로 투자하며 실물 금을 기초로 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설명합니다. 골드투자형 펀드에 투자할 수 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은 이달말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보장형·금융형 보험상품을 가입한 고객에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먼저 보장형상품 가입고객에는 보험료 납입구간별 네이버페이를 제공합니다. (경증간편)입원건강보험, 정기보험, (신간편)암치료보험, 암보험(갱신형·비갱신형), 치아보험, (신간편)뇌심건강보험이 해당됩니다. 월보험료 2만5000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2만원, 월보험료 1만5000원 이상은 네이버페이 1만원을 제공합니다. 더플러스종신보험은 월보험료 3만원 이상 가입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을 제공합니다. 금융형 보험상품을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습니다. 삼성인터넷NEW연금저축보험, 삼성인터넷NEW연금보험 상품의 월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3만원을 제공합니다. 경품은 월보험료에 따라 상이하며 3회차 납입 및 정상 유지시 2026년 1월말 제공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노후에 나를 위한 추수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니즈에 맞는 상품가입과 경품혜택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대구지역 웨딩전문기업 ㈜고구마(대표 박경애)와 웨딩산업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결혼식 취소·연기, 웨딩 관련 각종 돌발상황에 대비하는 웨딩보험 상품을 예비신혼부부에 공급합니다. 고구마웨딩의 오프라인 박람회나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DB손해보험 맞춤형상품을 안내하고 공동마케팅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웨딩보험시장 저변을 넓히는 한편 결혼을 앞둔 고객에 실질적인 보장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웨딩보험 보상문의, 보상접수, 서비스 응대 등 모든 과정은 티피에이코리아㈜가 담당합니다. 티피에이코리아는 웨딩보험전담센터를 운영하며 결혼 준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피해를 최대한 절감하도록 지원합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구마웨딩과 협업은 예비신혼부부에 꼭 필요한 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국내 보험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손해보험사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이 17일 창립 70주년을 맞았습니다. 현대해상은 1955년 3월5일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사로 설립된 '동방해상보험주식회사'를 모태로 하는데 정작 창립일은 10월17일입니다. 그 배경을 알기 위해선 70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그 변곡의 페이지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거두절미 결론부터 말하자면 1983년 10월17일은 동방해상이 현대그룹 금융계열사로 새롭게 태어난 날입니다. 동방해상은 1960년대 특종보험, 1970년대엔 장기보험을 주도하며 업계상위 보험사로 성장하던중 수차례 모기업 손바뀜을 겪습니다. 현대그룹은 당시 동방해상의 유력한 인수후보이기도 했습니다. 현대가로선 한때 아쉽게 놓쳤던 동방해상을 3년만에 되찾아온 셈입니다. 동방해상은 이후 일대변혁을 맞이합니다. 1984년 1월 현대건설 본사로 쓰이던 광화문으로 이전합니다. 현재 현대해상 본사건물입니다. 1985년 2월엔 인수단장이던 이현태 현대그룹 기획조정실장이 새로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고 현대가 정몽윤 부사장, 최남철 부사장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체제정비가 시작됩니다. 어어 1985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16일 펫블리 반려견보험상품에 항암제 치료시 경구항암제 외 주사항암제까지 보장하는 '항암약물 치료시 보장금액 확대(특약)' 신담보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담보는 펫 전문 인플루언서 겸 수의사 설채현, SNS 인기견 테디·차차 보호자 겸 배우 이기우와 함께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입니다. 동물병원 현장을 잘 아는 수의사와 반려견 치료경험을 갖고 있는 보호자 의견을 다각도로 반영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전 펫보험보다 한층 실용적으로 진화했다는 업계 평가를 받습니다. DB손해보험은 '헌혈견 펫 보험료 할인'제도도 신설했습니다. 설채현·이기우 제안으로 신설된 것으로 '국가봉사동물 은퇴견입양 펫보험료 할인'을 출시한 DB손해보험이 착한 펫보험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려는 의지가 작용했습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해외통계를 보면 반려견이 암으로 죽는 성견의 경우 30~33%로 고령견, 대형견일수록 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며 "다만 수의학 발전으로 반려견 수명도 점차 늘어나 항암약물 확대보장은 펫보험 가입시 꼭 챙겨야 할 담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DB손해보험은 분야별 전문가 제안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자회사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소액으로 가을·겨울 레저활동에 대비하는 '(무)우리WON미니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등산·캠핑·라이딩 등 야외활동은 물론 겨울철 빙판길에서 흔히 발생하는 미끄럼사고로 인한 골절·깁스 치료를 보장합니다.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기간중 재해로 골절 진단시 발생 1회당 10만원, 질병 또는 재해로 깁스 치료시 1회당 10만원을 보장합니다. 1년만기 일시납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기준 남성 3660원, 여성 3450원 수준입니다. 인당 3000원 안팎의 저렴한 보험료에 가입할 수 있으므로 4인가족이라면 1만원 선에서 온가족 생활속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동양생명은 설명합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작은 사고에도 생활에 큰 불편이 따르는 만큼 레저활동이나 예기치 못한 사고도 안심하고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소액으로 가입하는 생활밀착형 보장부터 든든한 보장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